청송 세계지질공원: 명소 몇 곳이 아니라 군 전역을 통째로 묶다
대한민국 경북 청송군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요약
청송군은 명소만 떼어 신청하지 않고 군 전역 845.71㎢를 지질공원 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2010년 등재 추진을 선언한 뒤 조사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차례로 거쳐 2017년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고, 2025년 2차 재인증을 통과했습니다.
풀려던 문제
지질 명소는 대개 몇 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 몇 곳만 지정받으면 나머지 지역은 인증과 무관해지고, 관리 부담도 그 마을에만 쏠립니다.
기존 자산
주왕산 국립공원과 24개 지질명소, 청송 사과 주산지, 대구가톨릭대·DGIST 등이 참여하는 역노화 연구 컨소시엄.
실행 프로그램
2010년 등재 추진을 정책으로 선언한 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타당성·기초학술조사를 마치고 2014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먼저 받았습니다. 2015년 11월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해 2017년 5월 등재됐습니다. 「청송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로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는 세계지질공원운영위원회(20명 이내)를 두고,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해 보전·활용·관리를 심의합니다. 사과 분야도 연구로 확장해 2020년 국가공모에 선정된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를 총사업비 146억 원(국비 77억·도비 5억·군비 64억)으로 건립하고 2024년 11월 문을 열었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청송군과 언론은 군 전체 면적 845.71㎢가 국내 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는 사실을 먼저 꼽습니다. 2026년 4월 브랜드 대상 보도에서 매체 15곳 남짓이 '2025년 2차 재인증을 받을 만큼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라는 같은 문장을 실었고, 백석탄 계곡·신성계곡·공룡발자국을 이색 명소로 나란히 소개했습니다. 윤경희 군수는 주왕산·주산지·지질공원을 '최고의 자연자원'이라 부릅니다.
숨은 성공요인
신청서를 제출한 주체는 청송군이 아니라 경상북도입니다. 경북은 2013년 7월 도 조례로 관리 근거를 먼저 마련했고, 5개월 뒤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해 2014년 4월 고시됐습니다. 국가 인증을 먼저 받도록 규정한 자연공원법 제36조의3 제5항은 2017년 5월 30일에야 시행됐으니, 법이 그 절차를 의무화하기 전에 미리 거친 셈입니다. 청송군은 등재보다 6년 늦은 2023년 5월 자체 조례를 제정하면서 국립공원공단 주왕산사무소장을 운영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했습니다.
성과
군 전역 845.71㎢가 국내 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고, 24개 명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인증 심사를 앞두고 교육·관광 프로그램 대상을 확대하고 국내외 교류를 지속해 2025년 2차 재인증을 통과했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유네스코는 2017년 지정 때 가시성 증대와 지질명소·역사문화 연계, 국제교류 강화를 권고했습니다. 2024년 9월 재인증 평가단은 그때까지 유·아동 위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시니어까지,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던 프로그램을 군 전역으로 확대한 점을 이행 실적으로 꼽았습니다. 경북일보는 2026년 4월 산불 1년 뒤 청송 관광객이 66만 명에서 72만 명으로 늘었지만 주왕산이 36% 늘고 주산지 탐방로는 40%, 송소고택은 25%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경상북도가 신청 주체로 나서야 추진이 가능합니다. 국가 인증이라는 선행 단계는 법이 의무화하기 전에 미리 거쳐 두는 편이 낫고, 2010년 8월 선언부터 2017년 5월 등재까지 6년 9개월이 걸렸으니 그 기간을 감당할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명소와 탐방로를 이미 관리하는 인력이 내부에 있어야 하고, 4년마다 돌아오는 재인증 권고를 받아 이행할 부서가 등재 후에도 유지돼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이 인증의 신청 자격이 도에 있습니까, 군에 있습니까? 도와는 언제부터 협의하셨습니까?
- 등재나 지정을 받은 뒤 그 업무를 이어서 운영할 부서나 기구를 어디로 정해 두셨습니까?
- 명소가 여러 곳이라면 방문객이 한 곳에 몰릴 때 나머지 명소를 무엇으로 연계하겠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지질·경관 인증을 추진하는 지역이라면 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할지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역을 포함하면 관리 부담이 커지는 대신 지역 전체가 그 이름을 쓰게 됩니다. 또한 등재를 끝점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아야 자격이 유지되는 제도입니다. 연구단지처럼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은 준공을 성과로 삼기 쉬우니, 개관 후 무엇을 측정할지 착수 전에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운영 구조
근거
청송군 전역(845.71㎢)이 2017년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국내 두 번째), 24명소 운영 확인. 주왕산 국립공원이 핵심 구역, 청송 사과 주산지도 사실. 경관관광(A)+1차산업 결합 서술에 부합.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유네스코한국위원회 unesco.or.kr(2017 세계지질공원)·한국관광공사, 2017~2025.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세대 | 버전 |
|---|---|---|---|---|---|---|---|
| 군위군 대구 | 군위는 생활인구와 삼국유사 관광, 사과·대추 농업을 갖춘 군이나, 신공항·첨단산단이라는 경계자산을 관할·세수 규약으로 묶는 공동기구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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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83% | 44%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평창군 강원 | 평창은 올림픽 유산 위에 사계절 관광과 그린바이오 산업 축을 갖추고 보건의료원이 권역 순회 진료를 이어 온 군이나, 고령 1인가구가 생활권에서 상시로 만나는 거점과 그 운영 주체, 오가는 방문객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을 세는 체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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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83% | 58% | G6(작성규칙 세대) | 진단보고서v261002n |
| 단양군 충북 | 단양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워케이션 센터로 머무는 관광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을 생활인구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으로 관리하는 평가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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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78% | 37%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9n |
| 보은군 충북 | 보은은 속리산·법주사 세계유산과 대추 산업에 농어촌 기본소득까지 더한 군이나, 대추 가공·유통의 수익을 지역에 되돌리는 재투자 비율은 아직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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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91% | 45%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9n |
| 부여군 충남 | 부여는 백제 세계유산과 굿뜨래 브랜드에 축제 전담 재단까지 갖췄으나, 오가는 사람을 유형별로 재는 평가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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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90% | 43%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 서천군 충남 | 서천은 국립생태원과 세계자연유산 갯벌, 열세 해 넘게 도는 100원 희망택시를 갖춘 군이고 2026년 9월 두 읍에 통합돌봄 전담인력이 배치돼 가정을 방문하기 시작했으나, 그 방문에 원격 협진과 이송을 이어 붙여 흩어진 농촌·해안 마을까지 진료 접근을 보장하는 전달 체계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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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90% | 50%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A. 경험·체류·배움, F. 토대·거버넌스·재원)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폐교·빈집·폐산업을 작품·체험공간으로 영구화하고 광역 사무국·장기 비전가가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10년+ 운영주체(광역 사무국·장기 위임)
- 유휴공간의 영구 작품화
- 정치변동 분리 장기 재원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 교육·전승 체계
- 판로(수출·직거래·구독)+경관·시각 정비 결합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 체류형(숙박·반복)
- 회복 성과 측정
1지역 1배움 평생학습 체험망을 중앙이 컨셉으로 묶고(스탬프 투어), 거주자가 강사가 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발굴→인증→교육과정 단계 쌓기
- 거주자 강사
- 광역·중앙 컨셉 묶음(스탬프투어는 미실증 가설)
주민 조직에 의결권 있는 법인격을 주고, 계획을 첫 단계부터 함께 세우며, 흩어진 예산과 발굴 절차를 한 줄기로 모은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법인격 있는 시민조합(의결권)
- 마스터플랜 단계 공동수립
- 매개·발굴 장치(상향식 발굴 절차(EDP)·통합예산 중 1+)
경계 걸침 대형 자산(매립지·항만·공항·산단)의 관할·세수·이익 배분을 착수 전 산식 규약+법인격 공동기구로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규약을 각 구성 지자체 의회가 의결(단체장 합의·MOU 아님)
- 법인격 있는 기구(지방자치단체조합 또는 특별지방자치단체 — 협의회·법정 행정기구 아님)
- 되돌리기 비용을 규약에 명시(탈퇴 절차·의결 정족수·분담·배분 산식)
향우회·동문·CSR·팬을 누적 DB로 관리(관계)하고 그 자원을 장기 공익신탁으로 묶어(재원) 정치변동과 분리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누적 DB(활동·후원 이력·명부 아님)
- 사용 목적의 법적 고정(정관·신탁계약)+장기(다년) 설계
- 복수 재원 결합+이사회 4분할(관계→재원 전환 장치)
착수 전 계약으로 세입자 몫(배당·지분·재입점권·별도회계 환원)을 문언으로 못 박고, 그 약속을 인허가·공유지 매각조건·공모 가점에 결박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착수 전 체결
- 세입자 몫의 문언 명시(배당·지분 참여·재입점권·별도회계 환원 중 1+, 상한 단독 아님)
- 3자 동의 + 이행 지렛대(인허가·공유지 매각조건·공모 가점 중 1+)
크루즈·자연유산·구도심의 일일/총량 상한을 사전 설계하고 부담 동 재원을 회수해 보존-관광을 양립시킨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사전 총량 상한(활성화 KPI와 같은 페이지)
- 부담 동 재원 회수
- 공간·시간·재원 3축 매트릭스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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