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04 · 경험·체류·배움 자산

체류형 웰니스·돌봄 회복 거점

회복 E1 · 실증 · 근거 강함 작동 확인형

실증 E1 · 사례 5건으로 검증 (대한민국 경남 산청군 등). 「A 경험·체류·배움 자산」 기능군은 진단한 92곳 중 2곳이 아직 형성 중인 개선 기회 영역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이 하루 들렀다 가는 대신, 며칠 머물며 회복하고 다시 찾아오게 하는 거점을 조성하는 방식입니다. 숙박시설만 짓는 것이 아니라 보건소·병원·대학·복지기관처럼 자격 있는 주체가 프로그램을 함께 맡고, 회복 효과가 실제로 나타나는지 측정하는 것까지가 한 묶음입니다. 완도는 해양치유센터를 전복·해조류 산업과 연계했고, 산청은 전담 행정조직과 연구원이 동의보감촌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연은 있는데 방문객이 당일로 스쳐 가기만 한다면 살펴볼 만한 모델입니다.

카탈로그 정의 한 줄 —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이런 고민이 있다면 검토할 만합니다

  • 숲·바다·온천 같은 좋은 자연이 있는데, 방문객이 당일로 스쳐 가기만 한다면
  • 치유·웰니스 시설이 있거나 계획 중인데, 뒷받침할 연구·산업 없이 일회성에 그칠까 걱정된다면
  • 의료·돌봄 같은 생활 여건이 부족해, 청년이 머물 이유를 일자리만으로는 만들기 어렵다면
  • 축제·관광으로 사람은 모이는데, 방문이 재방문이나 정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1실제로 해낸 곳 (사례DB)

산청 한방항노화: 군 전담부서와 도 연구원이 나눠 받친 웰니스 거점
대한민국 경남 산청군 · 1차 검증 · 산청군은 한방항노화과라는 전담 부서를 두어 동의보감촌 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축제와 관광 기획은 2023년 초 출범한 축제관…
이 사례에서 볼 것 — 군 한방항노화과(전담 행정조직), 경상남도가 조례로 운영하는 도 출자·출연기관인 항노화연구원(연구), (재)산청축제관광재단(축제·관광)이 기능을 나눠 뒷받침하는 구조 위에 동의보감촌 운영과 체류형 관광상품이 더해진 사례입니다. 기전②(체류형)를 인구감소지역에서 보여 줍니다. 병원·대학 결합과 회복 성과 측정은 카드에서 확인되지 않으며, 연구 기반을 보유한 쪽은 군이 아니라 광역입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 협력 지자체 넷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열다
대한민국 전남 완도군 · 1차 검증 · 완도군은 2017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해양치유 협력 지자체 4곳에 포함됐고, 그 가운데 가장 먼저 2023년 11월 센터 …
이 사례에서 볼 것 — 2017년 해양수산부 협력 지자체 4곳 가운데 가장 먼저 2023년 11월 문을 연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누적 이용 12만 명)를 전복·해조류 1차산업과 해조류 활성소재 인증·생산시설에 연계하고, 치유 시설 4곳을 지방공단 한 기구에 위탁해 운영을 일원화한 사례입니다. 회복 성과를 측정한 자료는 카드에 없고, 개관 뒤 운영비는 군이 부담하며 2025년 운영 적자는 약 25억 원으로 보도됐습니다.
장흥 치유 거점: 공공병원과 편백숲을 한 벨트로 묶다
대한민국 전남 장흥군 · 2차 · 장흥군에는 양·한방 진료를 함께 하는 공공병원과 편백숲, 마음건강치유센터가 흩어져 있었습니다. 2026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
이 사례에서 볼 것 — 보건복지부·전라남도·장흥군이 함께 설립하고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위탁 운영하는 양·한방 통합 공공병원을 편백숲 우드랜드·마음건강치유센터와 한 벨트로 연결하는 사례입니다. 기전①(자격 주체 결합: 보건·병원·대학)을 인구감소지역의 군 단위에서 실증합니다. 체류형 벨트는 2026년 5월 공모 선정으로 착수한 단계여서 성과는 아직 없고, 위탁 손실 부담은 2023년 적자를 거쳐 2025년 9월 수정 협약으로 다시 정했습니다.
부안 체류 인프라: 시설마다 재원을 달리 걸다
대한민국 전북 부안군 · 1차 검증 · 부안군은 체류 시설을 지으며 재원을 한 경로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워케이션센터 2곳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갯벌치유센터는 …
이 사례에서 볼 것 — 워케이션센터 2곳(지방소멸대응기금)과 갯벌치유센터(국토교통부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 총사업비 170억 원)를 시설마다 다른 재원으로 갖춘 체류 인프라 사례입니다. 군은 2025년 월평균 체류인구 29만 2,141명으로 전북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1위라고 밝혔으나, 그 증가를 이 시설들의 효과로 본 분석은 군의 설명 외에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갯벌치유센터는 국비 확보가 늦어 완료가 지연됐습니다.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신청 전에 16개 기관을 먼저 묶다
대한민국 부산 서구 · 2차 · 부산 서구청은 병원을 새로 유치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모여 있던 대학병원들과 2019년 12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202…
이 사례에서 볼 것 — 대학병원 3곳과 종합병원을 민관협의체·실무추진단으로 먼저 묶은 뒤 2022년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받고 운영 조례로 특구협의회를 둔 사례입니다. 기전①(자격 주체 결합: 병원·의료)을 제도로 고정한 방식을 보여 줍니다. 체류형 회복 인프라와 회복 성과 측정은 카드에서 확인되지 않아 보조 사례로 둡니다.

작동하려면: 필수기전 3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숙박시설만 지으면 '회복'이라는 이름을 뒷받침할 프로그램과 신뢰가 갖춰지지 않습니다. 산청은 한방항노화과라는 전담조직과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부산 서구는 부산대병원이 거점을 뒷받침합니다. 자격 있는 주체가 빠지면 성과를 측정하지 못한 채 시설만 남기 쉽습니다.

우리 지역 확인 — 보건소·병원·대학·복지기관 가운데 회복 프로그램을 실제로 맡겠다는 곳이 있습니까? 명의만 올리는 협약이 아니라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는 주체여야 합니다.

판정 기준

포함
관내 보건·의료·대학·복지 기관이 관내에서 반복 운영하는 회복 프로그램을 포함합니다. 관내 주민을 위한 당일 프로그램도 포함합니다.
제외
  • 관외 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 단발 행사

기전①은 인력과 시간을 내는 주체를 봅니다. 숙박과 반복 체류는 기전②에서 봅니다.

✓체류형(숙박·반복)

당일로 스쳐 가는 방문은 회복 효과도 낮고 지역에 남는 것도 적습니다. 부안은 워케이션센터와 야영장을 갖추고 갯벌치유센터를 조성하며 당일형 방문을 체류형으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생활인구는 전북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연속 1위입니다. 숙박과 재방문이 이어지는 구조가 없으면 회복 거점이 아니라 관람 시설에 그칩니다.

우리 지역 확인 — 하룻밤 이상 머물 숙박과,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반복 프로그램이 함께 설계되어 있습니까? 시설 하나만 있는 계획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회복 성과 측정

회복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측정하지 않으면 잘되고 있는지 누구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누적 12만 이용이라는 실적을 쌓아 거점이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 줬습니다. 이용·체류일·재방문을 처음부터 기록해야 다음 예산과 확산의 필요성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확인 — 누적 이용·체류일수·재방문율을 어떻게 집계할지, 문을 열기 전에 정해 두었습니까?

세 조건이 모두 갖춰져야 이 모델이 작동합니다. 92혁신진단의 ◎○△✗ 판정도 이 세 조건의 충족 정도를 봅니다. 판정이 갈릴 수 있는 유형의 기준은 진단 도구세트의 필수기전 판정 기준에 모아 두었습니다.

우리 지역에 맞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 자연·온천·휴양 자산머물며 회복할 만한 자연 환경입니다. 완도·부안의 바다와 갯벌, 장흥의 편백 숲, 산청의 지리산 약초처럼 이미 지역에 있는 자산이면 충족입니다.
  • 보건·의료·대학 인프라회복 프로그램을 맡을 자격 있는 주체입니다. 보건소·병원·대학·연구원·복지기관 가운데 협력할 곳이 하나라도 확인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제자산(P축): 자연·온천·휴양 + 보건·의료·대학 인프라

전제자산이 없으면 이 모델은 ‘권고 대상이 아님’(정당한 비움)으로 봅니다. 부족이 아닙니다. 다른 모델부터 검토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1. 이미 있는 것부터 세어 보기

    새 시설을 구상하기 전에 지역에 이미 있는 것부터 목록으로 만듭니다. 숲·바다·온천 같은 자연 자산, 휴양 시설·치유센터·야영장 같은 기존 시설, 그리고 보건소·병원·대학·복지기관까지 한 장에 정리합니다. 부안도 변산반도라는 기존 자산 위에 워케이션센터를 더하고 갯벌치유센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2. 회복 프로그램을 맡을 주체와 협력하기

    목록에서 찾은 보건·의료·대학·복지 주체 가운데 프로그램을 실제로 맡을 곳을 정하고 역할을 분담합니다. 산청은 한방항노화과라는 전담조직을 두고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함께 거점을 뒷받침했습니다. 협약서보다 먼저, 누가 어떤 프로그램에 인력을 투입하는지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 체류 프로그램 하나로 작게 시범 운영하기

    처음부터 큰 시설을 짓기보다, 기존 시설 한 곳에 숙박과 재방문이 이어지는 회복 프로그램 한두 개를 더해 시범 운영합니다. 부안이 야영장·워케이션으로 당일 방문을 체류형으로 바꾸려 한 것처럼, 작게 검증한 뒤 확대하는 순서를 권합니다.

  4. 실적을 쌓아 확대하기

    시범 운영 첫날부터 누적 이용·체류일수·재방문율을 기록하고, 한 해가 아니라 여러 해에 걸쳐 축적합니다. 완도가 누적 12만 이용으로 거점이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 줬듯, 실적이 쌓이면 다음 예산 확보와 협력 기관 설득이 쉬워집니다. 장흥처럼 회복 체류를 주거·정주 지원과 연계하는 확장은 그다음에 검토합니다.

쓸 수 있는 제도·재원
지방소멸대응기금
연 1조 원 규모의 기금입니다. 기초지원계정의 95%가 인구감소지역에 배분되고, 2026년 4월 법 개정으로 시설뿐 아니라 제도와 프로그램 운영에도 쓸 수 있도록 사용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2025년부터 개인 기부 상한이 2,000만 원으로 상향됐고, 기부자가 사용처를 지정하는 지정기부는 2024년에 도입됐습니다.

성과는 이렇게 잽니다 (KPI)

성과형 (검증가능)
회복거점 누적 이용·평균 체류일
누적형 (다년)
체류일수·재방문율

성과는 회복거점 누적 이용과 평균 체류일, 그리고 체류일수·재방문율의 다년 누적으로 봅니다. 회복 거점은 개관식이 아니라 체류일과 재방문이 해마다 쌓여야 제대로 운영된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순위나 '최초' 같은 수식보다, 완도의 누적 12만 이용처럼 검증할 수 있는 수치를 여러 해 쌓아 가는 쪽이 오래갑니다.

2피해야 할 함정 · 관련 원인

이 모델이 흔히 빠지는 함정 — 보건·병원·대학 결합 없이 숙박 회복시설만 지어 회복 성과 미측정. 이렇게 되면 위의 필수기전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다루는 힘 (근본원인·결핍)

3이 모델이 아직 빈틈인 지역 · 92곳 중 5곳

각 지역 진단에서 이 모델의 공백심각도가 상위로 나온 지역입니다. 지역 간 비교나 순위가 아니라 각 지역 안에서 어디부터 볼지 짚은 결과이며,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습니다.

기호는 필수기전 충족 판정입니다. △ 부분 확인 · ✗ 공개자료 미확인. 점수·등급이 아닙니다.

△ 경기도 가평군 △ 경상남도 창녕군 ○ 경상남도 함양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빈틈 = 공개자료에서 이 모델의 작동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지역이 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 지역의 우선과제가 아니라 검토를 시작할 만한 개선 기회이며, 지역 간 우열·순위가 아닙니다.

92혁신진단에서 보기 · 같은 지역들의 강점은 92배움여권에서

4이 모델이 우리 지역에 맞을까?

카탈로그에서 우리 지역의 산업유형·비어 있는 기능군·보유 자산으로 좁혀, 맞는 모델 후보를 추려 보세요. 같은 기능군(A) 모델 보기 →

우리 지역에 적용해보고 싶다면

공개 자료 기반 초안을 우리 지역 내부자료·기존 사업과 연결하는 일은 데이터랩이 같이 합니다(적용 지원). 기관에서 계속 운영하실 체계가 필요하시면 그 지역 자료를 적재해 지역 사업 적합성 진단체계를 구축해 드립니다.

우리 지역 진단 의뢰

가격은 문의·협의로 안내합니다. 공개 자료는 CC BY 4.0 로 계속 공개됩니다.

구번호 크로스워크 · 관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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