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한방항노화: 군 전담부서와 도 연구원이 나눠 받친 웰니스 거점

대한민국 경남 산청군

EA 웰니스치유 1차 검증 · 근거 강함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이 사례 → 근거 모델 1 · 다루는 원인 2 · 메울 지역 6

요약

산청군은 한방항노화과라는 전담 부서를 두어 동의보감촌 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축제와 관광 기획은 2023년 초 출범한 축제관광재단에 맡겼습니다. 연구는 경상남도가 조례로 운영하는 항노화연구원이 담당합니다.

풀려던 문제

특화 산업을 육성하려면 행정·운영·연구 기능이 모두 필요한데, 기초 지자체 예산만으로 연구 기반까지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기존 자산

동의보감촌(한국관광 100선·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 국내 첫 한방 테마 체험관광지), 지리산 약초, 산청곶감.

실행 프로그램

산청군 한방항노화과가 동의보감촌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한방항노화 산업을 담당합니다. 축제와 관광 기획은 2023년 출범한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이 맡아 산청한방약초축제를 개최하고, 한국관광공사·경상남도와 팸투어를 진행하며 경남관광재단·여행사와 협력해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군수가 재단 이사장을 맡고 이사회가 축제 기본계획과 결산·추가경정예산을 심의·의결합니다. 연구는 경상남도가 조례로 운영하는 도 출자·출연기관인 항노화연구원이 담당합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군과 언론은 동의보감촌이 국내 첫 한방 테마 체험관광지라는 점을 먼저 꼽습니다. 한국관광 100선과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선정됐고,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로 3년 연속 지정됐습니다. 2013년과 2023년 2차례 세계전통의약 엑스포를 개최했고, 2023년에는 138만 2천 명이 방문했습니다. 한방약초산업특구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2021·2022년 2년 연속 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전담 부서와 도 연구원, 축제 재단이 역할을 나눠 맡은 점도 함께 꼽힙니다.

숨은 성공요인

'도 연구원'은 군이 설립해 도에 이관한 기관입니다. 2009년 4월 산청군이 설립한 (재)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2015년 5월 15일 경상남도로 이관됐고, 기관은 산청에 그대로 남았으며 정관에는 산청군 담당 과장이 당연직 이사로 포함돼 있습니다. 재단 설립도 등급 지정보다 앞섰습니다. 명예문화관광축제는 법인 형태의 민간 상설 전담조직을 갖춘 축제에만 부여하는 최고 등급인데, 군은 국비가 끊기는 2023년에 앞서 2022년 12월 재단을 설립하고 이듬해 그 등급을 받았습니다. 사무실은 새로 짓지 않고 엑스포주제관 2층에 마련했습니다.

성과

동의보감촌이 한국관광 100선과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선정됐고, 전담 행정조직과 도 연구원, 축제 재단이 각각 역할을 분담하는 구조가 마련됐습니다. 시설과 콘텐츠는 중앙부처 공모로 하나씩 갖춰 왔습니다(2021년 산청한의학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존 12억 원, 국비 5억·도비 1억·군비 6억).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산청군의회 최호림 의원은 2025년 11월 본회의에서 동의보감촌 관리비가 매년 100억 원 가까이 소요된다고 지적하고, 입장료 5,000원을 받고 같은 금액을 산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군은 현재 동의보감촌을 상시 무료로 개방합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들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항노화연구원의 연구가 서부경남에 몰려 있다며 경남 전체로 확대하거나 기관 이름을 한방항노화 쪽으로 정해야 하지 않느냐고 질의했습니다. 군은 2019년 조성한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에서 경기침체로 미분양이 이어졌다고 밝혔고, 첫 기업은 2024년 10월 준공했습니다. 2025년에는 군이 호우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제25회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광역자치단체가 그 연구 기관을 이관받아 지역에 그대로 둘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 산청은 군이 먼저 6년간 운영해 실체를 갖춘 뒤에 이관했고, 이관한 뒤에도 정관에 이사 자리를 남겼습니다. 국비가 끊기는 해를 미리 파악하고 그 전에 법인을 설립할 1년의 여유가 있어야 하고, 새 조직이 입주할 대형 시설이 이미 건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입장료를 징수하지 않는 데 따른 비용을 매년 군비로 부담할 여력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이 시설을 준공한 뒤 매년 드는 관리비를 어느 재원으로 충당하실 계획입니까?
  • 우리가 설립한 기관을 광역자치단체에 이관한다면, 그 뒤에도 이사 자리를 유지할 장치가 정관에 있습니까?
  • 다음 등급이나 공모의 자격 요건인 상설 법인을 지금 설립해 두실 수 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특화 산업에 연구 기반을 결합하는 곳이라면 처음부터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설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산청에 있는 항노화연구원은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도 기관이어서, 군 예산만으로는 같은 기반을 갖추기 어렵습니다. 또한 전담 부서는 조직 개편의 영향을 받습니다. 산청군도 2026년 7월 한방항노화과를 다른 조직으로 흡수·통합하는 개편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부서 명칭이 아니라 그 기능이 유지되도록 정해 두면 좋습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산청군청 한방항노화과(동의보감촌 시설 관리·운영, 한방항노화 산업), (재)산청축제관광재단(2023년 출범, 산청한방약초축제·관광상품)
참여 주체산청군, (재)산청축제관광재단, 경남항노화연구원(구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팸투어에 참여한 동남아 여행업계
거버넌스산청군수가 조례에 따라 설립한 출자·출연기관이 (재)산청축제관광재단입니다. 출범 때부터 군수가 이사장을 맡아 왔고, 이사회가 한방약초축제 기본계획과 회계연도 결산·추가경정예산을 심의·의결합니다. 특구는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2025년 5월 29일 제정·시행, 한방약초담당 소관)가 규율하며, 이 조례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제18조에 근거합니다. 제6조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역협의회를 20명 이내로 두되, 당연직은 특구·산촌소득·농식품 유통 업무 담당 과장 셋이고, 위촉직에는 군의원과 한방항노화 연구·민간단체 전문가, 약초산업 농임업인 단체 대표를 위촉합니다. 눈여겨볼 대목은 제7조입니다. 이 협의회는 상설이 아니라 협의할 일이 생기면 구성하고 협의를 마치면 자동으로 해산합니다.
재원군은 동의보감촌의 시설과 콘텐츠를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하나씩 갖춰 왔습니다. 2021년 산청한의학박물관 실감콘텐츠 체험존이 그런 예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2억원을 국비 5억·도비 1억·군비 6억으로 분담했습니다. 특구 특화사업은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군수가 예산의 범위에서 한방약초산업 기반시설, 한방의료복지센터 기반시설, 특구 내 기업지원 프로그램, 그 밖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승인을 얻은 사업을 지원합니다. 축제관광재단 운영비는 군이 출연금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그 규모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재단 설립·운영을 규정한 조례는 법제처 자치법규 검색으로 확인되지 않아 명칭과 조문을 기재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근거

산청 동의보감촌이 한국관광100선·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에 선정됨을 한국관광공사 출처로 확인(국내 첫 한방 테마 체험관광지). 산청군 한방항노화과(전담 행정조직, 2026 계획문서) 및 항노화 산업 지원 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연계도 정합. 핵심 앵커 모두 확정. 법제처 국가법령정보 자치법규에서 「산청군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2025년 5월 29일 제정·시행, 소관 한방약초담당)가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제18조를 근거로 삼은 사실, 제4조가 특화사업 지원 항목을 한방약초산업 기반시설·한방의료복지센터 기반시설·특구 내 기업지원 프로그램·중소벤처기업부장관 승인 사업으로 정한 사실, 제5조가 옥외광고물·농지·약사·특허 우선심사·토지 수용의 규제특례를 정한 사실, 제6조가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역협의회를 20명 이내로 구성하고 당연직을 특구·산촌소득·농식품 유통 업무 담당 과장으로 정한 사실, 제7조가 협의회를 협의 사항 발생 시 구성하고 협의 후 자동 해산하도록 정한 사실 확인. 같은 검색에서 산청축제관광재단의 설립·운영 조례는 확인되지 않았다(2026-08-11).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산청군 한방항노화과 계획(2026).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동구 부산 부산 동구는 해양수산부와 크루즈 관광특구를 잇달아 맞아 오가는 사람이 크게 늘었으나, 그 사람들을 유형별로 나눠 반복 방문과 소비로 잇는 관리 틀은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3.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12 83% 42%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서구 대구 대구 서구는 재개발로 사람이 다시 늘고 도시재생을 13년째 이어 온 섬유·제조 원도심이나, 그 기반의 판로를 대행하는 영업 조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9 78% 41%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강화군 인천 강화는 세계유산·인삼·화문석·갯벌과 3년째 늘어난 인구로 방문 기반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관계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A 갈래 · M01. 예술제+유휴공간 영구전환
9 89% 44%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가평군 경기 가평은 자라섬 축제와 지방정원, 체류인구 986만 명으로 방문 기반을 갖춘 지역이나, 그 방문을 유형으로 나눠 재방문으로 잇는 관리 체계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3. A 갈래 · M04. 웰니스·돌봄 회복 거점
10 100% 4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화천군 강원 화천은 산천어축제와 열두 해 이어 온 양육 지원을 갖춘 접경 산촌이고, 2026년 들어 여든 해 넘게 내보낸 물의 몫을 6개 시군 공동협의체로 되받겠다고 나섰으나, 그 몫을 나눌 배분 규약과 앞으로 지을 태양광의 환류 규약은 공개자료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2.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3. D 갈래 · M13. 의료 전달·농촌 모빌리티
14 64% 29%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단양군 충북 단양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워케이션 센터로 머무는 관광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을 생활인구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으로 관리하는 평가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3.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9 78% 3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9n

92혁신진단 전체 보기 →

이 사례가 속한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실증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이 사례가 왜 작동했나’를 모델의 기전으로 일반화해 보세요.

M04 체류형 웰니스·돌봄 회복 거점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 체류형(숙박·반복)
  • 회복 성과 측정
M04 혁신모델 바로가기 →

이 사례가 다루는 원인·함정

이 사례를 근거로 쓰는 모델들이 겨냥하는 근본원인·실패패턴입니다(사례 → 모델 → 원인).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