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03 · 경험·체류·배움 자산

1차산업·미식·경관 경험상품화

경험 E1 · 실증 · 근거 강함 작동 확인형

실증 E1 · 사례 16건으로 검증 (스웨덴 옘틀란드 외스테르순드 등). 「A 경험·체류·배움 자산」 기능군은 진단한 92곳 중 2곳이 아직 형성 중인 개선 기회 영역입니다. 이 모델은 「C1 무형 자산(가르침·인증·교육·판로) 결합 부재」 함정을 차단합니다.

지역 이름과 함께 알려진 농수산물을 한 번 판매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단계적으로 쌓아 올리는 방식입니다. 지리적표시 같은 인증을 받고, 그 위에 생산자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하고, 상시 판로와 경관 정비까지 잇는 순서입니다. 충북 영동은 포도·와인 분야의 30년 축적을 와인터널과 축제, 연구소, 영업법인까지 연결해 생산·교육·판매가 한 지역 안에서 이루어지게 했습니다. 특산물은 알려졌는데 원물 판매에 머물러 있다면 검토할 만한 모델입니다.

카탈로그 정의 한 줄 —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이런 고민이 있다면 검토할 만합니다

  • 특산물은 이름났는데 원물 그대로 판매하는 데 그쳐, 부가가치가 낮다고 느끼신다면
  • 발굴 조사나 100선 선정까지는 진행했는데, 인증·교육·판로로 이어지지 못하고 멈춰 있다면
  • 농사를 이어받으려는 청년이 농지 제도와 인증·판로의 진입 장벽에 겹겹이 막혀 있다면
  • 좋은 경관과 축제가 있는데 며칠간의 행사로만 소비되고, 산업·경험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면

1실제로 해낸 곳 (사례DB)

외스테르순드 미식도시
스웨덴 옘틀란드 외스테르순드 · 1차 검증 · 북부 옘틀란드 지역은 인구감소와 청년 이탈, 산악 농업 쇠퇴를 겪고 있었습니다. 외스테르순드 시는 2010년 UNESCO 미…
이 사례에서 볼 것 — 교육·인증·판로를 맡은 Eldrimner가 1995년 EU 구조기금 사업으로 시작해 2005년 국가자원센터가 됐고, 그 위에 2010년 UNESCO 미식도시 지정이 더해졌습니다. 교육·전승 체계가 인증에 앞선 순서를 실증합니다. Eldrimner 인증은 2023년 11월 재원 사정으로 갱신과 신규 발급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남티롤 와인·미식 자치
이탈리아 남티롤(트렌티노 알토 아디제) · 1차 검증 · 이탈리아 남티롤(트렌티노 알토 아디제)은 1960-70년대 산악 농업 쇠퇴와 알프스 청년 외부유출을 겪은 뒤, 농가민박 품질…
이 사례에서 볼 것 — 1998년 이미 객실을 운영하고 있던 농가 740곳을 남티롤농민조합이 Roter Hahn 인증으로 묶어 현재 1,600여 곳으로 늘렸고, 조합이 브랜드를 보유하고 검사까지 직접 맡습니다. 인증·전승을 맡을 생산자 조직이라는 전제조건과 인증 단계 쌓기를 실증합니다. Speck Alto Adige g.g.A.는 원료 조달처를 유럽 내 관리 농장으로 정해 역내 사육과 연계하지 않았습니다.
금산 인삼 두 재단: 산업과 축제를 갈라 맡기고 현장 대표를 이사회에
대한민국 충남 금산군 · 2차 · 금산군은 인삼 산업을 진흥원에, 축제를 축제재단에 나눠 맡기고, 군수가 두 재단의 이사장을 겸합니다. 이사진에는 수삼센터·약…
이 사례에서 볼 것 — 진흥원이 인삼약초 안전성 검사·인증과 국내외 마케팅·수출을 함께 맡고, 안전인삼 실명제에서는 채굴 전 검사비를 진흥원이 대신 부담합니다. 인증과 판로를 한 전담 조직에 모은 구조를 실증합니다. 축제는 별도 재단이 주관하고 군수가 두 재단의 이사장을 당연직으로 겸임하며, 진흥원은 2009년 법인으로 설립된 연구센터의 정관을 2021년 변경해 전환한 기관입니다.
영동 포도·와인 30년: 시설보다 판로와 사람을 먼저 놓은 순서
대한민국 충북 영동군 · 1차 검증 · 1996년 포도 농가들이 가공·판매를 맡을 영농조합법인을 먼저 설립했고, 영동군은 2005년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받은 뒤…
이 사례에서 볼 것 — 1996년 포도 농가들이 가공·판매를 맡을 영농조합법인을 먼저 설립했고, 영동군이 2008년 와인아카데미로 인력을 양성한 뒤 2018년 10월 와인터널을 열었습니다. 판로와 교육을 시설보다 먼저 갖춘 순서를 실증합니다. 와인연구소는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소속이고, 2023년 준공한 와인공장의 운영은 2024년 5월 와이너리 12농가가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에 5년간 위탁됐습니다.
영양고추유통공사: 고추 하나에 전담 공기업을 두다
대한민국 경북 영양군 · 2차 · 영양군은 고추 하나에 전담 조직을 따로 두었습니다. 2006년 군이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영양고추유통공사가 계약재배와 수매…
이 사례에서 볼 것 — 고추는 2006년 군이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기업이 계약재배·수매·건조·가공·유통을 한 조직에서 맡고, 밤하늘은 조례가 색온도 4,000켈빈 상한과 실드 의무를 규정하고 주민의 교체 비용 지원까지 정했습니다. 판로 일원화와 경관·시각 정비를 각각 조직과 조례로 뒷받침한 사례입니다. 두 사업의 소관은 공사와 군 생태공원사업소로 나뉘어 있습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 협력 지자체 넷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열다
대한민국 전남 완도군 · 1차 검증 · 완도군은 2017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해양치유 협력 지자체 4곳에 포함됐고, 그 가운데 가장 먼저 2023년 11월 센터 …
이 사례에서 볼 것 — 전국 최대 해조류 산지이자 전복 주산지에서 2018년 해변 야외 프로그램과 2021년 해양기후치유센터로 이용자를 먼저 받은 뒤 2023년 11월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를 열었습니다. 체험을 단계적으로 쌓은 순서를 실증합니다. 개관 뒤 운영비는 완도군이 해마다 부담하고, 전복 유통은 완도군·금일수협·어업인이 함께 출자한 완도전복주식회사가 맡습니다.
괴산 유기농업군 선포: 엑스포 유치를 지역의 이름으로 굳히다
대한민국 충북 괴산군 · 1차 검증 · 괴산군은 200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유기농업군을 선포했고, 2011년 12월 세계유기농업학회 이사회에서 2015년 …
이 사례에서 볼 것 — 농가마다 흩어져 있던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2007년 친환경농업군·2012년 유기농업군 선포와 2차례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로 지역의 이름으로 묶었습니다. 인증을 지역 단위로 끌어올린 단계 쌓기를 실증합니다. 엑스포 유치 전부터 1991년 시작한 흙살림과 2007년 아이쿱 협약이 지역에 있었고, 행사로 모은 관심을 상설 체험·판로로 이어 가는 단계는 카드가 과제로 명시했습니다.
보성 차밭 경관보조금: 풍경을 지키는 값을 해마다 농가에 치르다
대한민국 전남 보성군 · 2차 · 보성군은 차밭을 가꾸는 농가에 해마다 경관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봄·가을 정지작업 등 일정 수준 이상 관리한 차밭이 대상이고,…
이 사례에서 볼 것 — 보성녹차 지리적표시 제1호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에 더해 조례 제12조가 차밭 경관보조금과 국제유기인증 심사비 지원을 규정해, 관광객이 보는 경관을 농가의 정지작업에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유지합니다. 인증 단계 쌓기와 경관 정비 결합을 실증합니다. 보조금은 정지작업을 마친 필지에 사후 지급하고(2020년부터 ha당 65만 원), 방치된 차밭은 제외합니다.
하동 전통 차: 국내 지정을 먼저 밟고 FAO 등재로 올라가다
대한민국 경남 하동군 · 2차 · 하동군은 2015년 3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로 지정받고 이듬해 바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해 2017년 등재에 이르…
이 사례에서 볼 것 — 2015년 3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로 먼저 지정받아 FAO 신청 자격과 3년간 15억 원의 조사·보전계획 재원을 확보한 뒤 2017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인증을 아래 단계부터 쌓은 순서를 실증합니다. 국내 지정 12년 전인 2003년에 차 전담 부서를, 2007년에 연구소를 두었고, 1996년 시작한 축제와 생산자협의회가 먼저 있었습니다.
홍천 마르쉐: 리조트 곤돌라 앞에 낸 36㎡ 군 직영 판매관
대한민국 강원 홍천군 · 1차 검증 · 홍천군은 연 500만 명이 방문하는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곤돌라 탑승장 입구에 36㎡ 판매관 '마르쉐…
이 사례에서 볼 것 — 연 500만 명이 찾는 리조트의 곤돌라 탑승장 입구에서 군이 36㎡ 판매관을 직영해 관내 농가·식품업체 20여 곳이 상설로 상품을 판매합니다. 1차산업 특산품을 관광객 동선 안의 상설 판로와 연계한 기전③을 실증합니다. 판매관 위치를 정하기 전에 유통사업단과 선정·관리위원회를 먼저 구성했고, 2025년 수수료는 판매액 5,668만 원의 5%로 그해 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충당하지 못합니다.
횡성한우 명품화: 축협이 1995년에 세운 기준을 서른 해 지키다
대한민국 강원 횡성군 · 2차 · 횡성축협은 1995년 1월 한우 명품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혈통등록과 사양관리 기준을 통일하고 30년 넘게 그 기준을 지켰…
이 사례에서 볼 것 — 횡성축협이 1995년부터 혈통등록과 사양관리 기준을 운영하고, 군은 조례로 정액·혈통과 육질 등급, 전용 도축장 지정, 지정 업소 상표 사용을 규정해 인증 단계를 조문에 반영했습니다. 축협은 2003년 한우프라자를 열어 직접 판매까지 맡았습니다. 인증 단계 쌓기와 판로 결합을 실증합니다. 상표와 지리적표시 권리자가 군과 축협으로 나뉘어 2018년 브랜드 통합 협의가 중단됐고, 2020년 2월 특허법원은 군의 증명표장 출원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양구 시래기 지리적표시: 생산자 조직이 등록 주체가 되어 스스로 검사하다
대한민국 강원 양구군 · 1차 검증 · 양구시래기생산자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이 2020년 시래기 품목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리적표시 제109호에 등록했습니다. 군…
이 사례에서 볼 것 — 양구시래기생산자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이 2020년 3월 시래기 품목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지리적표시 제109호를 등록하고, 길이·빛깔·향미·조직감을 자체 검사해 합격한 것만 출하합니다. 인증을 생산자 조직이 받아 운영한다는 전제조건을 실증합니다. 등록 8년 전부터 해안면 농가의 80%인 250농가로 구성된 작목반연합회(2012년)와 전량 구매 4자 협약(2015년)이 먼저 있었습니다.
진안 홍삼: 연구소를 먼저 세우고 집적 시설은 맨 뒤에 짓다
대한민국 전북 진안군 · 2차 · 진안군은 브랜드와 연구 기반을 먼저 갖추고 집적 시설 조성에는 가장 나중에 착수했습니다. 2005년 1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 사례에서 볼 것 — 2008년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진안홍삼연구소를 설립해 검사 역량을 먼저 갖춘 뒤 2012년 군수품질인증제를 시작했고, 재배농가와 가공업체가 성장한 뒤인 2021년에 집적화단지 구상에 착수했습니다. 인증 단계를 아래부터 쌓고 집적 시설을 맨 뒤에 둔 순서를 실증합니다. 조례는 인증 연장 요건으로 그 연구소가 최근 6개월 안에 발급한 검사성적서를 규정했습니다.
임실치즈: 따로 팔던 것을 한 창구로 모으다
대한민국 전북 임실군 · 2차 · 임실군은 유가공업체들이 저마다 판매하던 치즈와 요구르트를 한 창구로 통합했습니다. 2013년 사단법인 사업단을 설립해 물류와…
이 사례에서 볼 것 — 2011년 문을 연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의 검사 기준에 공동브랜드 상표 심사를 연계하고 상표권은 군수에게 두었으며, 2013년 설립한 사업단이 물류와 판로를 한 창구로 모아 고속도로 휴게소와 치즈카페에서 직영판매장을 운영합니다. 인증 단계 쌓기와 판로 결합을 실증합니다. 조례는 총매출액의 0.7%를 사용료로 징수해 다음 해 치즈·낙농 예산에 우선 편성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고창 세계유산 벨트: 떨어져 있던 명소를 순환버스로 한 동선에 꿰다
대한민국 전북 고창군 · 2차 · 고창군은 고인돌과 갯벌, 운곡습지를 한 부서에서 맡고, 2026년 7월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을 잇는 순환버스를 운행해 떨어져…
이 사례에서 볼 것 — 고창군 세계유산과가 고인돌·갯벌·운곡습지를 한 부서에서 맡고, 2026년 7월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을 잇는 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해 떨어져 있던 두 유산을 한 동선으로 연결했습니다. 유산 경관을 부서와 교통으로 결합한 기전③의 경관 축을 실증합니다. 1차산업 경관은 이 부서·노선과 별도 행사인 청보리밭축제에서 확인되며, 주최는 고창군, 주관은 축제위원회, 개최지는 농업회사법인 넓은들㈜인 학원농장입니다. 지리적표시 인증·전승 교육과정·상시 판로 조직은 이 사례에서 확인되지 않아 기전①②와 기전③의 판로 축은 지지하지 않습니다.
구례 자연드림파크: 분양이 더디던 농공단지를 통째로 한 상대에게
대한민국 전남 구례군 · 1차 검증 · 아이쿱생협은 2011년 3월 2일 물류센터 이전 부지를 물색하며 구례군을 찾아왔습니다. 구례군은 물류센터 한 곳에 그치지 않…
이 사례에서 볼 것 — 조성을 마치고도 2011년 2분기 분양률이 0%였던 용방농공단지를 그해 6월 조합원 20만 명이라는 판로를 이미 확보한 아이쿱생협연합회에 일괄 분양해, 공방에서 만든 제품이 곧바로 조합원에게 공급되는 상시 가공·유통 조직을 지역 안에 두었습니다. 판로를 확보한 상대를 유치해 판로 축을 먼저 세운 기전③의 절반을 실증합니다. 인증 단계 쌓기와 교육·전승 체계는 이 사례에서 확인하지 못했고, 지리산·섬진강과 산동면 산수유 경관은 자산으로 있으나 관광 축과 식품 축을 함께 이끄는 협의기구는 공개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 조합의 투자·유통망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여서, 2023년 2월 치유·힐링 단지 협약이 2024년 9월 이행 중단 통보를 거쳐 2026년 2월 재추진 협약으로 다시 체결됐습니다.

작동하려면: 필수기전 3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인증은 외부인이 품질을 신뢰할 근거이자, 다음 단계를 더할 기반입니다. 남티롤은 사과 PDO·Speck PGI 위에 농가민박 인증 1,600여 농가와 와이너리 투어를 더해 체험까지 연결했습니다. 이러한 단계 쌓기 없이 발굴·100선 발주에서 멈추면 한 번의 소비로 끝납니다.

우리 지역 확인 — 우리 특산물에 지리적표시 같은 인증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위에 생산자 인증이나 체험 프로그램이 실제로 더해져 있습니까?

판정 기준

포함
  • 지리적표시뿐 아니라 G마크 같은 광역 품질인증도 기초 인증으로 봅니다. 그 위에 생산자 인증이나 체험 프로그램이 실제로 운영될 때 포함합니다.
  • 체험은 생산자·마을·농가가 상시 또는 계절 단위로 해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만 포함합니다.
제외
  • 인증만 있고 그 위 단계가 없는 경우
  • 축제 기간에만 여는 체험을 포함한 축제 행사(축제 기간의 길이와 관계없음)
✓교육·전승 체계

제조 기술이 개인에게만 머물면 그 사람이 일을 그만둘 때 산업도 함께 멈춥니다. 외스테르순드는 장인식품 교육기관 Eldrimner를 두고 수백 명의 장인을 양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교육 기반이 사례의 숨은 성공요인으로 꼽힙니다.

우리 지역 확인 — 특산물 기술을 배우고 전승할 교육 과정이 지역 안에 있습니까? 일회성 특강이 아니라 해마다 수료생을 배출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판정 기준

포함
그 지역 특산물과 가공품의 생산·가공 기술을 가르치는 과정이 해마다 수료생을 배출하면 포함합니다(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의 특산물 과정 등). 가공품 양조 과정도 포함합니다.
제외
  • 일회성 특강·단기 교육
  • 특산물과 무관한 일반 영농 교육
  • 해마다 과목이 바뀌는 과정
  • 문화·소비 교육, 경영·창업 일반 과정
  • 그 지역 특산물이 아닌 품목의 과정
✓판로(수출·직거래·구독)+경관·시각 정비 결합

체험 방문이 매출로 이어지려면 상시 판매 조직이 필요합니다. 영동은 영업법인 와인코리아까지 갖춰 생산·교육·연구·판매를 한 지역에서 연결했고, 영양은 고추유통공사의 6차 가공·유통에 국제밤하늘보호공원·별빛축제라는 경관을 결합했습니다. 판로와 찾아올 만한 경관 가운데 하나가 빠지면 체험은 행사로 끝납니다.

우리 지역 확인 —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우리 특산물을 상시 판매하는 조직(영업법인·직거래·구독)이 있습니까?

판정 기준

포함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특산물을 상시로 판매하는 조직(영업법인·직거래·구독)이 있으면 포함합니다. 시·군 조합공동사업법인도 포함합니다.
제외
축제 기간 판매만 있는 경우

경관·시각 정비와의 결합은 판정 요건이 아닙니다.

세 조건이 모두 갖춰져야 이 모델이 작동합니다. 92혁신진단의 ◎○△✗ 판정도 이 세 조건의 충족 정도를 봅니다. 판정이 갈릴 수 있는 유형의 기준은 진단 도구세트의 필수기전 판정 기준에 모아 두었습니다.

우리 지역에 맞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 1차산업 브랜드 원천금산 인삼, 영동 포도, 영양 고추처럼 지역 이름과 함께 알려진 품목이 이미 있으면 충족입니다. 오랜 주산지 이력이 단계 쌓기의 기반이 됩니다.
  • 경관 자산남티롤의 알프스 경관, 영양의 청정 밤하늘처럼 머물며 보고 걸을 만한 풍경이 있으면 충족입니다. 판로와 결합할 시각 자산이 이 모델의 다른 한 축입니다.
  • 인증·전승을 맡을 생산자 조직지리적표시(GI) 등록도 교육·전승도 개인이 아니라 조직이 주체가 됩니다. 양구 시래기는 생산자 조직이 등록 주체가 되어 스스로 검사했습니다(#1077). 작목반·영농조합·협동조합처럼 이름을 댈 수 있는 조직이 있는지 먼저 봅니다.

전제자산(P축): 1차산업 브랜드 원천 + 경관 자산 + 인증·전승을 맡을 생산자 조직

전제자산이 없으면 이 모델은 ‘권고 대상이 아님’(정당한 비움)으로 봅니다. 부족이 아닙니다. 다른 모델부터 검토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1. 이미 있는 것부터 세어 보기

    지역 이름과 함께 알려진 품목, 이미 받은 인증, 기존 축제, 가공 시설, 교육 과정, 경관을 한 장의 목록으로 정리합니다. 금산도 진흥원·6차 가공·세계인삼축제를 축으로 생태계를 구성했습니다.

  2. 인증 단계에서 현재 위치 확인하기

    지리적표시 → 생산자 인증 → 체험으로 이어지는 단계에서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고, 바로 다음 단계만 설계합니다. 남티롤은 사과 PDO·Speck PGI 위에 농가민박 인증과 와이너리 투어를 더했고, 금산은 6차 가공·수출 위에 세계인삼축제라는 체험을 더했습니다.

  3. 교육 과정과 판매 조직 갖추기

    교육은 외스테르순드의 Eldrimner, 영동의 와인아카데미처럼 해마다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판로는 영동 와인코리아나 영양고추유통공사 같은 상시 영업 조직으로 갖춥니다.

  4. 인증 단계와 매출을 해마다 기록하기

    성과는 인증이 몇 단계까지 쌓였는지와 가공(6차) 매출이 여러 해 이어지는지로 봅니다. 영동이 30년간 축적해 왔듯 이 모델은 단계를 쌓아 가는 시간이 곧 경쟁력입니다. 한 해 실적으로 판정하지 말고 다년 추이를 기록해 가시기 바랍니다.

쓸 수 있는 제도·재원
고향사랑기부제
2025년부터 개인 기부 상한이 2,000만 원으로 상향됐고, 기부자가 사용처를 지정하는 지정기부는 2024년에 도입됐습니다.
농촌체류형 쉼터
농지에 33㎡ 이하 쉼터를 신고만으로 설치해 최장 12년간 둘 수 있습니다. 쉼터·부속 부지 면적의 2배 이상인 농지에서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릅니다.

성과는 이렇게 잽니다 (KPI)

성과형 (검증가능)
인증(지리적표시 등) 단계·6차 매출 추이
누적형 (다년)
인증 단계·가공 매출 다년

성과는 인증(지리적표시 등)이 한 단계씩 쌓이는 과정과 6차 가공 매출이 여러 해 이어지는 추이로 봅니다. 한 해 실적만으로 판정하지 말고, 인증 단계와 가공 매출을 여러 해에 걸쳐 기록해 가시면 구조가 자리 잡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2피해야 할 함정 · 관련 원인

이 모델이 흔히 빠지는 함정 — 콘텐츠 발굴·100선만 발주해 인증·교육·판로 결합 없이 1회 소비. 이렇게 되면 위의 필수기전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구조로 차단하는 실패패턴

  • C1 무형 자산(가르침·인증·교육·판로) 결합 부재 — 위그타운·외스테르순드 모두 인증·교육·판로 결합으로 작동. 한국은 발굴 단계에서 멈춤. 자세히
  • C3 자연유산·문화재의 단편적 활용 — 두브로브니크·마테라 모두 보존-관광 단일 갈등으로 거주자 이탈. 외스테르순드는 인증 단계 쌓기로 분산. 자세히

다루는 힘 (근본원인·결핍)

3이 모델이 아직 빈틈인 지역 · 92곳 중 10곳

각 지역 진단에서 이 모델의 공백심각도가 상위로 나온 지역입니다. 지역 간 비교나 순위가 아니라 각 지역 안에서 어디부터 볼지 짚은 결과이며,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습니다.

기호는 필수기전 충족 판정입니다. △ 부분 확인 · ✗ 공개자료 미확인. 점수·등급이 아닙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 경상남도 의령군 ○ 경상남도 함양군 ○ 경상북도 안동시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 충청남도 금산군

빈틈 = 공개자료에서 이 모델의 작동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지역이 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 지역의 우선과제가 아니라 검토를 시작할 만한 개선 기회이며, 지역 간 우열·순위가 아닙니다.

92혁신진단에서 보기 · 같은 지역들의 강점은 92배움여권에서

4이 모델이 우리 지역에 맞을까?

카탈로그에서 우리 지역의 산업유형·비어 있는 기능군·보유 자산으로 좁혀, 맞는 모델 후보를 추려 보세요. 같은 기능군(A) 모델 보기 →

우리 지역에 적용해보고 싶다면

공개 자료 기반 초안을 우리 지역 내부자료·기존 사업과 연결하는 일은 데이터랩이 같이 합니다(적용 지원). 기관에서 계속 운영하실 체계가 필요하시면 그 지역 자료를 적재해 지역 사업 적합성 진단체계를 구축해 드립니다.

우리 지역 진단 의뢰

가격은 문의·협의로 안내합니다. 공개 자료는 CC BY 4.0 로 계속 공개됩니다.

구번호 크로스워크 · 관련 제도
  • 구번호: 구M03, 구M04경관
  • 관련 제도: 고향사랑·농촌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