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02 · 경험·체류·배움 자산

체류형 체험여행 상설화

경험 E1 · 실증 · 근거 강함 작동 확인형

실증 E1 · 사례 4건으로 검증 (일본 오이타현 유후시 등). 「A 경험·체류·배움 자산」 기능군은 진단한 89곳 중 6곳이 아직 형성 중인 개선 기회 영역, 「C1 무형 자산(가르침·인증·교육·판로) 결합 부재」 함정을 차단합니다.

축제 한 철에는 사람이 몰렸다가, 끝나면 거리가 다시 조용해지는 일을 많은 지역이 겪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한 철 축제를 일 년 내내 돌아가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바꾸고, 당일 관람을 하룻밤 체류로 늘려 방문객이 쓴 돈이 지역에 남게 하는 방식입니다. 일본 유후인에서는 료칸 주인들이 영화제·음악제·소고기먹기대회를 한데 묶어 인구 1.1만 명 마을을 연 400만 명이 찾아와 머무는 관광지로 키웠고, 전남 강진군은 반값여행과 농가에서 하룻밤 자는 푸소로 당일 관람을 며칠 체류로 바꿨습니다.

카탈로그 정의 한 줄 —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이런 고민이 있다면 검토할 만합니다

  • 축제 한 철에는 사람이 몰리는데, 끝나면 다음 축제까지 마을이 조용해진다면
  • 관광객이 오기는 오는데 몇 시간 둘러보고 떠나, 쓰고 가는 돈이 지역에 거의 남지 않는다면
  • 한우·사과, 청자·실학 같은 자산은 있는데 다시 찾아오는 사람으로 잇지 못해 아쉽다면
  • 정주인구 숫자만으로는 지역의 활력을 다 담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1실제로 해낸 곳 (사례DB)

유후인 온천 마을
일본 오이타현 유후시 · 1차 검증 · 일본 오이타현 유후시에서는 1970년대 관광객 대규모 호텔·환락가 개발 압력으로 농촌 정체성 상실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이 사례에서 볼 것 — 영화제·음악제·소고기먹기대회를 상설 시스템으로 묶어 '남는 게 있는' 체류 관광지화 — '대회·시그니처 결합'+'상설 콘텐츠' 기전 직접 실증(NEW).
장수 트레일레이스: 귀촌한 사람이 만든 크루가 대회를 키우다
대한민국 전북 장수군 · 2차 · 2020년 장수로 귀촌한 이가 '장수러닝크루'를 꾸려 2022년 첫 대회를 150명 규모로 열었습니다. 크루가 제3·4회를 …
이 사례에서 볼 것 — 산악 트레일레이스 대회 참가자를 150→5,674명(재방문 90%)으로 키워 관계인구화 — '대회문화 결합'+'남는 게 있는 체류' 기전을 89 인구감소지역에서 정량 실증(NEW, 가장 강한 국내 근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군은 주최만 맡고 운영은 민간 법인이 22회
대한민국 경기 가평군 · 1차 검증 · 가평군은 축제를 직접 치르지 않고 주최만 맡은 채 기획과 예산 집행을 민간 비영리법인에 넘겨 22회를 이어 왔습니다. 법인은…
이 사례에서 볼 것 — 22회 단발형 재즈축제에 2025 워케이션센터를 더해 당일형→체류형으로 상설 전환 — '비수기 상설 콘텐츠로 체류 전환' 기전 실증(NEW).
강진 반값여행: 군의 정책이 국가 시범사업이 되다
대한민국 전남 강진군 · 1차 검증 · 강진군은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반값여행을 전국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이 사례에서 볼 것 — 지역화폐 환급 반값여행+푸소(농가민박)+워케이션으로 당일 관람을 며칠 체류로 전환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기전을 89 지역에서 실증(NEW).

작동하려면: 필수기전 3

비수기 상설 콘텐츠

성수기 축제만 키우면 축제가 끝나는 순간 체류도 끊깁니다. 이 모델의 함정이 바로 '비수기 상설 콘텐츠가 비어 체류 단절'입니다. 가평군은 22회를 이어온 재즈축제에 2025년 워케이션센터를 더해, 축제가 없는 날에도 머물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지역 확인 — 축제가 끝난 다음 달 달력에,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실제로 적혀 있습니까? 비는 달이 줄줄이 이어진다면 아직 상설이 아닙니다.

'남는 게 있는' 체류형

방문이 당일 관람에 그치면 소비가 바깥으로 빠져나가고 지역에 남는 것이 적다는 게 농어촌 관광의 공통 한계였습니다. 강진군은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반값여행에 농가민박 푸소와 워케이션을 결합해, 방문 소비가 지역에 남는 환류 구조를 정착시켰습니다.

우리 지역 확인 — 방문객이 하룻밤 자고 갈 때 그 돈이 지역 숙소·농가·상점으로 돌아오는 경로가 있습니까? 숙박과 체험을 지역 주민이 직접 맡고 있는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대회·시그니처 결합

해마다 같은 시기에 다시 오게 만드는 장치가 대회입니다. 유후인은 영화제·음악제·소고기먹기대회를 묶어 체류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전북 장수군은 트레일레이스 참가자를 150명에서 5,674명으로 키우며 재방문 의사 약 90%의 관계인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지역 확인 — 우리 지역 이름을 걸고 해마다 반복되는 대회·행사가 있습니까? 한 해 열고 끝난 이벤트가 아니라, 내년 날짜를 물어보는 참가자가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세 조건이 모두 갖춰져야 이 모델이 굴러갑니다. 89혁신진단의 ◎○△✗ 판정도 이 세 조건의 충족도를 봅니다.

우리 지역에 맞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 대표 축제·체험 자산이미 사람이 모이는 축제나 체험 거리가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가평의 재즈축제, 강진의 역사문화 자산, 장수의 산악지형과 트레일레이스 코스처럼 출발점이 되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 비수기 운영 주체축제가 끝난 뒤에도 프로그램을 돌릴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유후인은 민간 료칸 조합이 자치규약까지 만들며 중심을 잡았습니다.

전제자산(P축): 대표 축제·체험 자산 + 비수기 운영 주체

전제자산이 없으면 이 모델은 ‘권고 대상이 아님’(정당한 비움)으로 봅니다. 부족이 아닙니다. 다른 모델부터 검토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1. 이미 있는 것부터 세어 보기

    새 사업을 만들기 전에, 우리 지역의 축제·체험 프로그램·숙박·빈 시설을 한 장에 모읍니다. 달력에 얹어 보면 사람이 오는 달과 비는 달이 바로 드러납니다. 장수군도 한우·사과 브랜드와 산악지형이라는 이미 있던 자산에서 출발했습니다.

  2. 당일 방문을 하룻밤으로 늘릴 연결 만들기

    관람지 옆에 머물 곳과 돈 쓸 이유를 잇습니다. 강진군은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반값여행에 농가에서 자는 푸소와 워케이션을 결합했고, 가평군은 축제에 워케이션센터를 더했습니다. 기존 농가·시설을 먼저 살리고, 한두 곳에서 작게 시범을 돌린 뒤 넓히시면 됩니다.

  3. 해마다 반복될 대회 하나 고르기

    지역의 지형·먹거리와 결합한 대회를 하나 골라 해마다 같은 시기에 엽니다. 장수군 트레일레이스는 2022년 150명으로 시작해 2025년 5,674명이 됐습니다. 첫해 규모보다, 내년에도 열린다는 약속과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4. 체류일·재방문율로 해마다 재기

    성과는 방문객 총수가 아니라 평균 체류일·재방문율·비수기 가동률로, 한 해가 아니라 여러 해를 쌓아 봅니다. 유후인은 1976년 영화제부터 수십 년을 이어 왔고, 장수군 트레일레이스도 2022년에서 2025년까지 3년의 누적으로 성장을 보여 줬습니다. 단발로 끝내지 않는 것이 이 모델의 절반입니다.

성과는 이렇게 잽니다 (KPI)

성과형 (검증가능)
평균 체류일·재방문율·비수기 가동률
누적형 (다년)
비수기 매출 보전율·체류일수

단발 축제만 키우면 체류가 끊깁니다. 이 모델이 기대하는 성과는 한 번의 큰 행사가 아니라 오래·다시·비수기에도 이어지는 체류입니다. 그래서 성과는 평균 체류일·재방문율·비수기 가동률로 재고, 비수기 매출 보전율과 체류일수를 여러 해 누적으로 봅니다. 정주인구 숫자 하나에 매달리면 관광형 지역이 실제로 만들어 내는 활력을 놓치기 쉽다는 점도 이 지표를 고른 이유입니다.

2피해야 할 함정 · 관련 원인

이 모델이 흔히 빠지는 함정 — 성수기 단발 축제만 키워 비수기 상설 콘텐츠가 비어 체류 단절. 이렇게 되면 위의 필수기전이 무너집니다.

구조로 차단하는 실패패턴

  • C1 무형 자산(가르침·인증·교육·판로) 결합 부재 — 위그타운·외스테르순드 모두 인증·교육·판로 결합으로 작동. 한국은 발굴 단계에서 멈춤. 자세히
  • A1 정주인구 단일 KPI 압박 — 관광형·산촌·도서에서 정주인구 단일 KPI에만 매달리면 지역 활력을 놓치기 쉽다(분석가 견해). 자세히

3이 모델이 아직 빈틈인 지역 · 89곳 중 11곳

각 지역 진단에서 이 모델의 공백심각도가 상위로 나온 지역입니다. 지역 간 비교나 순위가 아니라 각 지역 안에서 어디부터 볼지 짚은 결과이며, 가나다순으로 놓았습니다.

기호는 필수기전 충족 판정입니다. △ 부분 확인 · ✗ 공개자료 미확인. 점수·등급이 아닙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 경상남도 함양군 △ 경상북도 문경시 ○ 경상북도 안동시 △ 경상북도 청도군 △ 부산광역시 동구 △ 인천광역시 강화군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 충청남도 금산군 △ 충청남도 청양군 △ 충청북도 보은군

빈틈 = 공개자료에서 이 모델의 작동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지역이 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 지역의 우선과제가 아니라 검토를 시작할 만한 개선 기회이며, 지역 간 우열·순위가 아닙니다.

89혁신진단에서 보기 · 같은 지역들의 강점은 89배움여권에서

4이 모델이 우리 지역에 맞을까?

카탈로그에서 우리 지역의 산업유형·비어 있는 기능군·보유 자산으로 좁혀, 맞는 모델 후보를 추려 보세요. 같은 기능군(A) 모델 보기 →

우리 지역에 적용해보고 싶다면

공개 자료 기반 초안을 우리 지역 내부자료·기존 사업과 연결하는 일은 데이터랩이 같이 합니다(적용 지원). 기관에서 계속 운영하실 체계가 필요하시면 그 지역 자료를 적재해 지역 사업 적합성 진단체계를 구축해 드립니다.

우리 지역 진단 문의

가격은 문의·협의로 안내합니다. 공개 자료는 CC BY 4.0 로 계속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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