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체험여행 상설화
실증 E1 · 사례 9건으로 검증 (일본 오이타현 유후시 등). 「A 경험·체류·배움 자산」 기능군은 진단한 92곳 중 2곳이 아직 형성 중인 개선 기회 영역입니다. 이 모델은 「C1 무형 자산(가르침·인증·교육·판로) 결합 부재」 함정을 차단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사람이 몰렸다가, 끝나면 거리가 다시 조용해지는 일을 많은 지역이 겪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한 철 축제를 연중 운영되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바꾸고, 당일 관람을 하룻밤 체류로 늘려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에 남게 하는 방식입니다. 일본 유후인에서는 료칸 주인들이 영화제·음악제·소고기먹기대회를 연계해 인구 1.1만 명의 마을을 연 40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키웠고, 전남 강진군은 반값여행과 농가에서 하룻밤 묵는 푸소를 결합해 당일 관람을 체류로 잇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카탈로그 정의 한 줄 —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이런 고민이 있다면 검토할 만합니다
- 축제 기간에는 사람이 몰리는데, 끝나면 다음 축제까지 마을이 조용해진다면
- 관광객이 찾아오기는 하지만 몇 시간 둘러보고 떠나, 지역에 남는 소비가 거의 없다면
- 한우·사과, 청자·실학 같은 자산은 있는데 재방문으로 이어지지 못해 아쉽다면
- 정주인구 수만으로는 지역의 활력을 다 반영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1실제로 해낸 곳 (사례DB)
유후인 온천 마을작동하려면: 필수기전 3
성수기 축제만 키우면 축제가 끝나는 순간 체류도 끊깁니다. 이 모델의 함정이 바로 '비수기 상설 콘텐츠가 비어 체류 단절'입니다. 가평군은 22회를 이어온 재즈축제에 2025년 워케이션센터를 더해, 축제가 없는 날에도 머물 이유를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확인 — 축제가 끝난 다음 달 일정에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실제로 편성돼 있습니까? 프로그램이 없는 달이 연이어 있다면 아직 상설 운영이 아닙니다.
방문이 당일 관람에 그치면 소비가 외부로 빠져나가 지역에 남는 몫이 적다는 것이 농어촌 관광의 공통 한계였습니다. 강진군은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반값여행에 농가민박 푸소를 결합해, 방문 소비가 지역에 남는 환류 구조를 갖췄습니다.
우리 지역 확인 — 방문객이 하룻밤 묵어 갈 때 그 지출이 지역 숙소·농가·상점으로 돌아오는 경로가 있습니까? 숙박과 체험을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지부터 확인하시면 됩니다.
해마다 같은 시기에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장치가 대회입니다. 유후인은 영화제·음악제·소고기먹기대회를 연계해 체류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전북 장수의 트레일레이스는 참가자가 150명에서 5,674명으로 늘었으며 재방문 의사는 약 90%로 집계됐습니다.
우리 지역 확인 — 우리 지역 이름을 걸고 해마다 반복되는 대회·행사가 있습니까? 한 해 열고 끝난 행사가 아니라, 이듬해 일정을 문의하는 참가자가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제도화 신호 판정 기준 ◎(강함)는 기전 2~3개와 제도화 신호가 함께 있을 때 판정합니다
- 포함
-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조례처럼 인접 분야의 조례는, 그 조례가 기전 ①·②로 판정한 비수기 프로그램을 직접 규정하거나 지원할 때만 포함합니다.
- 제외
- 조례가 있다는 사실만 확인되는 경우
세 조건이 모두 갖춰져야 이 모델이 작동합니다. 92혁신진단의 ◎○△✗ 판정도 이 세 조건의 충족 정도를 봅니다. 판정이 갈릴 수 있는 유형의 기준은 진단 도구세트의 필수기전 판정 기준에 모아 두었습니다.
우리 지역에 맞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 대표 축제·체험 자산이미 사람이 모이는 축제나 체험 거리가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가평의 재즈축제, 강진의 역사문화 자산, 장수의 산악지형과 트레일레이스 코스처럼 출발점이 되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 비수기 운영 주체축제가 끝난 뒤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주체가 필요합니다. 유후인은 민간 료칸 조합이 자치규약까지 만들며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전제자산(P축): 대표 축제·체험 자산 + 비수기 운영 주체
전제자산이 없으면 이 모델은 ‘권고 대상이 아님’(정당한 비움)으로 봅니다. 부족이 아닙니다. 다른 모델부터 검토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 이미 있는 것부터 세어 보기
새 사업을 만들기 전에 우리 지역의 축제·체험 프로그램·숙박·빈 시설을 한 장에 정리합니다. 이를 달력에 배치해 보면 방문객이 오는 달과 비는 달이 바로 드러납니다. 장수군도 한우·사과 브랜드와 산악지형이라는 기존 자산에서 출발했습니다.
- 당일 방문을 하룻밤으로 늘릴 연결 만들기
관람지 주변에 숙박할 곳과 소비할 이유를 함께 마련합니다. 강진군은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반값여행에 농가에서 숙박하는 푸소를 결합했고, 가평군은 축제에 워케이션센터를 더했습니다. 기존 농가·시설을 먼저 활용하고, 한두 곳에서 작게 시범 운영한 뒤 확대하시면 됩니다.
- 해마다 반복될 대회 하나 고르기
지역의 지형·먹거리와 결합한 대회를 하나 선정해 해마다 같은 시기에 개최합니다. 장수군 트레일레이스는 2022년 150명으로 시작해 2025년 5,674명으로 늘었습니다. 첫해 규모보다, 이듬해에도 열린다는 약속과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 체류일·재방문율을 해마다 측정하기
성과는 방문객 총수가 아니라 평균 체류일·재방문율·비수기 가동률로 측정하고, 한 해가 아니라 여러 해의 누적으로 봅니다. 유후인은 1976년 영화제부터 수십 년을 이어 왔고, 장수군 트레일레이스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누적으로 성장을 보여 줬습니다. 단발로 끝내지 않는 것이 이 모델의 절반입니다.
성과는 이렇게 잽니다 (KPI)
단발 축제만 키우면 체류가 끊깁니다. 이 모델이 기대하는 성과는 한 번의 큰 행사가 아니라 오래·다시·비수기에도 이어지는 체류입니다. 그래서 성과는 평균 체류일·재방문율·비수기 가동률로 측정하고, 비수기 매출 보전율과 체류일수를 여러 해 누적으로 봅니다. 정주인구 수 하나만 보면 관광형 지역이 실제로 만들어 내는 활력을 놓치기 쉽다는 점도 이 지표를 선정한 이유입니다.
2피해야 할 함정 · 관련 원인
이 모델이 흔히 빠지는 함정 — 성수기 단발 축제만 키워 비수기 상설 콘텐츠가 비어 체류 단절. 이렇게 되면 위의 필수기전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구조로 차단하는 실패패턴
3이 모델이 아직 빈틈인 지역 · 92곳 중 8곳
각 지역 진단에서 이 모델의 공백심각도가 상위로 나온 지역입니다. 지역 간 비교나 순위가 아니라 각 지역 안에서 어디부터 볼지 짚은 결과이며,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습니다.
기호는 필수기전 충족 판정입니다. △ 부분 확인 · ✗ 공개자료 미확인. 점수·등급이 아닙니다.
빈틈 = 공개자료에서 이 모델의 작동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지역이 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 지역의 우선과제가 아니라 검토를 시작할 만한 개선 기회이며, 지역 간 우열·순위가 아닙니다.
4이 모델이 우리 지역에 맞을까?
카탈로그에서 우리 지역의 산업유형·비어 있는 기능군·보유 자산으로 좁혀, 맞는 모델 후보를 추려 보세요. 같은 기능군(A) 모델 보기 →
우리 지역에 적용해보고 싶다면
공개 자료 기반 초안을 우리 지역 내부자료·기존 사업과 연결하는 일은 데이터랩이 같이 합니다(적용 지원). 기관에서 계속 운영하실 체계가 필요하시면 그 지역 자료를 적재해 지역 사업 적합성 진단체계를 구축해 드립니다.
우리 지역 진단 의뢰가격은 문의·협의로 안내합니다. 공개 자료는
CC BY 4.0
로 계속 공개됩니다.
구번호 크로스워크 · 관련 제도
- 구번호: 구M02
- 관련 제도: 관광·소멸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