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신청 전에 16개 기관을 먼저 묶다

대한민국 부산 서구

EDA 산업일자리 2차 · 언론·보고서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6

이 사례 → 근거 모델 1 · 다루는 원인 2 · 메울 지역 6

요약

부산 서구청은 병원을 새로 유치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모여 있던 대학병원들과 2019년 12월 민관협의체를 꾸리고, 2020년 7월 16개 기관·단체 실무추진단으로 넓힌 뒤에 특구를 신청해 2022년 부울경 첫 의료관광특구를 지정받았습니다.

풀려던 문제

원도심에 대학병원이 여럿 모여 있어도 그것만으로는 지역 산업이 되지 않습니다. 흩어져 있는 의료 자원을 사업 틀 하나로 묶고, 규제 특례와 예산을 붙일 근거를 만드는 일이 과제였습니다.

기존 자산

부산대병원·동아대병원·고신대복음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과 권역응급의료센터, 송도 해안과 어시장·산복도로의 원도심 생활문화.

실행 프로그램

2019년 12월 민관협의체, 2020년 7월 부산경제진흥원·부산관광공사를 포함한 16개 기관·단체 실무추진단을 차례로 꾸려 특구 계획을 짰습니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14만3,983㎡)로 지정했고, 서구청은 그해 4월 운영 조례를 만들어 특화사업 범위와 규제특례, 구청장이 위원장을 맡는 특구협의회 설치 근거를 함께 담았습니다. 같은 해 10월에는 의사회·약사회·경찰서·교육지원청 등 17개 기관이 민관 의료협의체를 꾸렸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부산 서구청과 지역 언론은 부울경에서 처음으로 의료관광특구를 지정받았다는 점을 먼저 듭니다.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병원 세 곳과 종합병원 한 곳을 가졌다는 의료 자원, 2025년까지 1,735억 원 투자, 2025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승인한 2030년까지 5년 연장을 함께 적습니다. 2023년 부산의료산업대상을 받았고, 구청장은 지난 여덟 해 성과 가운데 이 특구 지정을 가장 뜻깊은 것으로 꼽았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네 병원이 모두 용적률 포화로 증개축을 못 하던 참이었습니다(2023년 4월 부산일보, 병원장 네 명). 서구청은 운영 조례 제5조제4항에 건폐율·용적률을 150퍼센트 범위에서 완화할 근거를 담아 그 막힌 문을 열었습니다. 완화하려면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총사업비 1,735억 원 가운데 1,453억 원이 민자이고 구비는 37억 원입니다.

성과

부울경에서 처음으로 의료관광특구가 섰고, 핵심 시설인 의료R&D 지식산업센터(389억 원)가 2024년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2025년 12월 만료를 앞두고 2026~2030년 5년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자 증가율은 공개자료마다 수치가 달라 여기에 적지 않았습니다[보정필요].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 6월 의료R&D 클러스터 부지매입비 55억 원을 포함해 4건 57억여 원을 삭감했고, 그 55억 원은 그해 9월 통과됐습니다. 2024년 12월 예결특위에서 하명희 위원은 대형 차량 통행과 어린이 안전을 들어 55억 원으로 땅을 살 때 설명회를 했어야 한다고 말했고, 서구청 기획감사실장은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설명회 대신 인근 두 아파트와 간담회만 열었다고 답했습니다. 위원회는 추가 부지매입비 18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구청은 부지 매입에 모두 96억 원가량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대학병원 세 곳과 종합병원이 이미 한자리에 모여 있었고, 네 곳 모두 용적률이 막혀 증개축을 못 하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건폐율·용적률 완화가 그 병원들에게 실제로 값이 있었습니다. 총사업비의 84%를 민자로 잡을 수 있었던 것도 여기서 나옵니다. 서구청은 2019년 12월 민관협의체부터 두 해 넘게 참여 기관을 넓혔습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특구나 단지 총사업비에서 우리 지자체가 직접 집행하는 몫은 얼마입니까?
  • 조례에 둔 협의회를 지난해 몇 번 여셨고 회의록은 남아 있습니까?
  • 법정 공청회 말고, 땅을 사기 전에 그 동네에 무엇이 들어서는지 알리십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거점 병원이 이미 모여 있는 도시라면, 시설을 새로 짓기 전에 그 기관들을 협의 틀로 먼저 묶어 보면 좋습니다. 옮길 때 볼 것은 셋입니다. 신청 전에 참여 기관을 어디까지 넓힐지, 지정 뒤 운영 조례로 협의회와 점검 주기를 못 박을지, 총사업비에서 민간이 대는 몫이 얼마인지(서구는 1,735억 원 가운데 1,453억 원).

운영 구조

주도 기관부산광역시 서구청(특구 계획 수립·신청·운영),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지정·변경 승인)
참여 주체민관 실무추진단 16개 기관·단체(2020년, 부산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병원·고신대학교복음병원·부산경제진흥원·부산관광공사 등), 민관 의료협의체 17개 기관(2022년, 삼육부산병원·서구 의사회·약사회·경찰서·교육지원청 등), 부산광역시
거버넌스서구청은 특구로 지정되기 전부터 협의 틀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2019년 12월 민관협의체를 꾸리고, 2020년 7월에는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지정을 준비했습니다. 지정한 해 4월 만든 운영 조례는 구청장이 위원장을 맡는 특구협의회 설치 근거를 두고, 특구 업무를 맡은 과장이 간사를 맡도록 정했습니다. 같은 해 10월에는 대학병원과 의사회·약사회, 경찰서·교육지원청 등 17개 기관이 민관 의료협의체를 꾸려 감염병 대응과 특구 활성화를 함께 논의했습니다. 협의회가 실제로 몇 차례 열렸는지는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재원특구 계획에 담긴 총사업비는 2025년까지 1,735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민간이 1,453억 원을 대고 나머지는 국비 173억 원, 시비 72억 원, 구비 37억 원입니다. 핵심 시설인 의료R&D 지식산업센터는 따로 389억 원을 잡아 국비 160억 원, 시비 33억 원, 구비 96억 원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00억 원을 더했고, 2024년 7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연장된 기간의 재원 구성은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근거

부산 서구는 2022년 부울경 최초로 의료관광특구(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14만3,983㎡)로 지정됐다 — 동아일보 2026-06-30·노컷뉴스 2026-07-13(3선 임기 인터뷰, '2022년 지정된 의료관광특구' 및 특구 기반 의료R&D 지식산업센터 추진).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제도개선 보도(2026-06)에서 전국 4개 의료관광 지역특화발전특구 가운데 하나로 확인. 협의체(2019.12)·16개 기관 실무추진단(2020.7)·운영 조례·17개 기관 민관 의료협의체(2022.10)는 서구청 공개자료 기반이며 1차 출처 URL은 아직 원장에 적지 못했다[보정필요]. 총사업비 1,735억 원(민간 1,453억)과 의료R&D 지식산업센터 389억 원·2024년 7월 중앙투자심사 통과도 같다. 구 본문의 '외국인 환자 약 133% 증가'는 근거를 특정하지 못해 내렸다.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동아일보(2026-06-30)·노컷뉴스(2026-07-13)·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제도개선 보도(2026-06).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89 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 참고예요.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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