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에버그린 협동조합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 미주

ED 산업일자리 2차 · 언론·보고서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24

이 사례 → 관련 모델 9 · 메울 지역 6

요약

에버그린은 1960년대 이후 제조업 붕괴로 슬럼화한 유니버시티 서클(University Circle) 인근에서 거대 앵커기관의 구매 수요를 주민이 소유한 협동조합으로 연결했습니다. 에버그린 협동조합 세탁(Evergreen Cooperative Laundry)과 그린시티그로어스(Green City Growers)를 설립했고, 10년 누적 기준으로 협동조합은 3개, 노동자는 250명 이상입니다. 이 방식은 '클리블랜드 모델'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전역에 확산됐습니다.

풀려던 문제

1960년대 이후 제조업 붕괴, University Circle 인근 슬럼화, 빈곤 30%

기존 자산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Case Western Reserve Univ), 유니버시티 병원(University Hospital)이라는 거대 앵커기관

실행 프로그램

병원 세탁을 담당하는 에버그린 협동조합 세탁(Evergreen Cooperative Laundry), 채소를 재배하는 그린시티그로어스(Green City Growers),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에너지솔루션스(Energy Solutions)를 설립했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기사들이 꼽는 요인은 병원과 대학의 구매 수요를 주민이 소유한 회사로 연결했다는 점입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유니버시티 병원 3곳이 물품과 용역에 매년 30억 달러 넘게 지출하지만, 그 돈이 지역에 거의 남지 않습니다. 5년 안에 회사 10곳을 설립해 일자리 500개를 창출하고, 조합원 한 사람이 7~8년이면 6만 5,000달러 상당의 지분을 적립한다는 구상이었습니다. 《네이션》이 2010년 '클리블랜드 모델'이라 명명한 뒤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에버그린은 시설 거의 전부를 차입금으로 조성했습니다. 연방에서 2,400만 달러 가까이 조달했는데 HUD 저리 융자가 약 1,150만, 신시장세액공제가 약 950만입니다. 융자는 시가 나서야, 세액공제는 재단이 지원해야 확보됩니다. 재단 시드 300만 달러도 보조금이 아니라 무이자 대출기금의 종잣돈입니다. 클리닉이 규정상 채용하지 못하는 수감 이력자를 외부 조합이 대신 채용하고 그 용역을 클리닉에 판매합니다. 세탁 공장 1곳은 클리닉 시설을 개보수해 운영을 맡았고 기존 업체 직원을 고용승계했습니다. 출자금 3,000달러는 조합원이 되는 날 임금을 인상하고 그만큼을 시급에서 공제합니다.

성과

10년 동안 협동조합 3개가 설립되고 노동자 250명 이상이 고용됐습니다. '클리블랜드 모델'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됐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소셜리스트 스터디스》 연구진은 2013년 조사 때까지 세탁조합이 유니버시티 서클 앵커와 맺은 계약이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들은 기존 업체와 다년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습니다. 첫 앵커 계약은 2014년 유니버시티 병원과 체결됐고, 클리닉과는 2018년에 체결됐습니다. 2010년에 내건 목표는 5년 내 10개사·500명이었으나 2022년 실적은 5개사·320명입니다. 럿거스대 사례연구는 시작 시급 12달러가 클리닉 권고 기준 15달러에 못 미친다는 비판과, 이익배분을 더하면 조합원은 그 기준을 넘지만 신입은 넘지 못한다는 설명을 함께 수록했습니다. 에버그린은 2022년 6월 채소조합을 매각하며 계약 취소와 코로나 인력난을 사유로 꼽았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3가지 조건이 함께 갖춰져야 합니다. 첫째, 시설비를 충당할 연방 자금 2종입니다. HUD 저리 융자는 시가 나서야 받을 수 있고, 세액공제는 협상을 지원할 재단이 있어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앵커의 기존 외주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입니다. 클리닉은 기존 업체 이행률이 절반 아래로 떨어진 2017년 말 이후에야 입찰을 실시했습니다. 셋째, 그 입찰 정보가 조합 측에 전달되는 경로입니다. 앵커의 임원 1명이 조합 지주회사 이사를 맡고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우리 지역에서 물품과 용역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기관은 현재 누구와 몇 년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까?
  • 그 계약이 끝날 때 입찰 정보를 우리 쪽에 전달해 줄 사람이 그 기관 안에 있습니까?
  • 차입금으로 조성한 시설이라면 그 매출이 전국 단위 가격 경쟁에 노출되어도 유지될 수 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서울대병원·세브란스·아산병원 같은 대형병원에 인접한 지역에 앵커 모델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적합한 고객 유형: 대학병원, 대학, 사회적경제 정책기관, 도시재단

운영 구조

주도 기관Evergreen Cooperative Initiative(Democracy Collaborative + Cleveland Foundation)
참여 주체Cleveland Clinic, Case Western, University Hospital, 시정부, Democracy Collaborative
거버넌스앵커기관 구매보증+노동자 협동조합+시민조직(Democracy Collaborative) 3축
재원Cleveland Foundation 시드 + 시정부 + 협동조합 자체 매출 + 앵커기관 구매보증

근거

Democracy Collaborative 'Correcting the Record on the Evergreen Cooperatives' https://www.democracycollaborative.org/blogs/correcting-the-record-on-the-evergreen-cooperatives · Shelterforce 'Cleveland Model for Worker Co-ops Stands Test of Time'(2021) https://shelterforce.org/2021/03/09/despite-a-rocky-start-cleveland-model-for-worker-co-ops-stands-test-of-time/ · Evergreen Cooperatives 공식 https://www.evgoh.com/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60선.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동구 부산 부산 동구는 해양수산부와 크루즈 관광특구를 잇달아 맞아 오가는 사람이 크게 늘었으나, 그 사람들을 유형별로 나눠 반복 방문과 소비로 잇는 관리 틀은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3.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12 83% 42%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강화군 인천 강화는 세계유산·인삼·화문석·갯벌과 3년째 늘어난 인구로 방문 기반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관계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A 갈래 · M01. 예술제+유휴공간 영구전환
9 89% 44%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제천시 충북 제천은 한방바이오 앵커와 1,000만 명대 관광 기반 위에 판로 행사와 상시 쇼핑몰까지 굴리고 있으나, 그 실적을 매출로 옮기는 영업 전담 조직은 아직 서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10 90% 4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9n
예산군 충남 예산은 시장 하나를 되살려 누적 1천만 명을 불러 모았고 앵커기업을 산업단지의 공동 사업시행자로 세웠으나, 그 방문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체류로 재는 평가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9 78% 3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n
김제시 전북 김제는 곡창·종자·특장차라는 만드는 기반 위에 종자기업의 육종을 상시로 돕는 진흥센터와 농산물 판매를 맡는 통합마케팅 법인을 갖췄고 사람도 다시 늘었지만, 새만금 경계 자산을 이웃 시군과 함께 맡을 규약과 가공 이익을 지역에 남길 재투자 의무는 아직 서지 않았습니다.
  1.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E 갈래 · M17. 협동조합 금융·6차
8 100% 67% G6(작성규칙 세대) 진단보고서v261002n
영광군 전남광주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 몫으로 돌리는 구조와 미래차 시험·인증 거점을 갖췄으나, 유입 인력과 방문객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9 67% 3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92혁신진단 전체 보기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E. 산업·일자리·경제기반, D. 필수 생활서비스)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M11 학교 앵커 존치·매력화 필수 생활서비스 존치·전달 · 근거등급 E1

폐교 위기 초·중·고를 전국모집·기숙·지역결합 교육과정·공동운영체로 매력화한다. 학교 소멸 임계사건의 사전 방어.

작동기전(필수기전)

  • 전국 모집·기숙 패키지
  • 지역결합 교육과정(도시 학교 차별 커리큘럼)
  • 학교-지자체 공동 운영체(주거·일자리 결합)
M11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2 농촌 모빌리티 보장 필수 생활서비스 존치·전달 · 근거등급 E1

노선버스 폐지 구간을 수요응답 운행·요금 단순화·적자 분담 제도화로 메워 고령 주민 이동권을 보장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수요응답 운행 설계(폐지 노선 문전 연결)
  • 이용 장벽 최소화(등록·예약·요금 단순화, 수요밀도 진단 의무)
  • 적자 분담 제도화(조례·다년 재원)
M12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3 의료 전달·접근 보장 필수 생활서비스 존치·전달 · 근거등급 E1

상주 거점(보건진료소)+순회(왕진버스)+원격 협진을 결합해 무의촌 일상 의료 접근을 보장하고 전달 자산 철수를 막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거점-순회 결합(보건진료소+찾아가는 진료+이송)
  • 원격 협진 결합(의사 한 사람이 여러 곳)
  • 전달 자산의 법·재정 내성(진료권 위임·다년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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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4 대학·연구원·산업 앵커 거점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RISE·글로컬 안에서 대학·연구원·산업을 결합하고(4자 협력) 매개조직과 두 갈래 산업 포트폴리오를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3자 상설 거버넌스(시·대학·연구소)
  • 매개조직(응용연구·기술이전 전담)
  • 두 갈래 산업 포트폴리오
M14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2

연구만 하고 못 파는 기업의 판로·실적을 전문 조직이 대행하고 수익을 공유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영업 전담 조직(연구·행정과 분리)
  • 성과 공유형 계약
  • 복수 기업 포트폴리오
M15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6 지역기업·인재 정주 결합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3

광역·기업·은행·CSR이 복리후생을 나눠 지고,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환원을 정례화하며, 여러 기업이 인재를 함께 쓰는 조직을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4자 분담 복리후생 패키지(광역+기업+은행+CSR·현금 아님)
  • 스타기업 주민 인지·사회환원 정례화
  • 성과 후불 인재공유 TF(상시 고용 강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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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7 협동조합 지역금융·6차산업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지역재투자 의무 금융과 1차 가공·유통 협동조합을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지역재투자 의무(명시 비율)
  • 본부-지역 역할 분담
  • 1차 가공·유통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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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2

발전 지분을 주민이 소유하거나 개발이익을 주민에 의무 환류하고 매출을 지역에 재투자해 30년 누적 자립·그린전환을 이룬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주민 지분 소유 또는 개발이익 주민 의무환류
  • 매출 지역 재투자 의무(조례·정관)
  • 30년 로드맵·그린전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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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 분산형 디지털·AI 거점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농촌에 디지털 행정·일자리·배움 거점을 선행 투자하고 지역 청년 운영자·아날로그 백업을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프라 선행 투자
  • 들일 산업 선별+지역 청년 운영자
  • 아날로그 백업 동시
M19 혁신모델 바로가기 →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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