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알프스마을: 주민과 출향인이 균등 출자해 사철 축제를 여는 마을
대한민국 충남 청양군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6
요약
정산면 천장리 주민들은 축제를 행정에 맡기지 않았습니다. 출향인과 함께 균등 출자해 2007년 영농조합법인을 세우고, 봄 뷰티·여름 조롱박·가을 콩·겨울 얼음분수로 축제를 네 계절에 나눠 열었습니다.
풀려던 문제
마을 축제는 한 계절에 몰리고, 행정이 주관하면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성격이 달라집니다. 연 1회 여는 행사로는 사람들이 마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존 자산
칠갑산 정상 아래 산촌 경관과 천장호, 고추·구기자 등 약용작물, 출향인 관계망.
실행 프로그램
2007년 천장리 주민과 출향인이 균등 출자해 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을 세웠습니다. 축제는 계절마다 다릅니다. 봄에는 뷰티축제, 여름에는 세계조롱박축제, 가을에는 칠갑산콩축제, 겨울에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를 엽니다. 기획과 운영은 군 지원 없이 법인이 직접 맡고, 축제 수익은 조합원이 나눈 뒤 남는 몫을 재투자와 장학금·기부에 활용합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마을과 언론은 주민이 직접 만든 사철 축제를 첫 이유로 꼽습니다. 2008년 겨울 얼음분수축제로 시작해 지금은 한 해 20만~30만 명이 방문하고 연 매출 37억 원, 자산 200억 원에 이르렀다고 기록합니다. 언론은 '정부나 지자체 지원금을 한 푼도 받지 않은 자립형 축제'라는 말을 되풀이합니다.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대통령표창부터 2018년 이달의 6차산업인까지 수상 이력도 함께 실립니다.
숨은 성공요인
천장리 주민들은 축제장을 새로 짓지 않았습니다. 2004년 4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칠갑산권역에 선정돼 2005년 도농교류센터를 건립했고, 2008년 12월 이 시설을 기반으로 첫 얼음분수축제를 열었습니다. 운영 책임도 나눠 축제는 운영위원장이, 행정은 이장이 맡습니다. 그 위원장은 적어도 2011년부터 재임해 왔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주민에게는 회의 수당을 지급해 참석이 손해가 되지 않게 했습니다. 사계절 축제도 한꺼번에 열지 않고 2011년 8월 여름, 2014년 11월 가을 순으로 6년에 걸쳐 빈 계절을 하나씩 채웠습니다.
성과
한 해 27만 명이 방문하는 마을이 됐고, 지금은 축제·체험 매출로 매년 37억 원을 올립니다. 2004년 농림축산식품부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출발해 2010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지정됐고, 2018년 7월에는 대표가 농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마을은 2006년 6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중간평가에서 낮은 등급으로 페널티를 받았다고 연혁에 명시해 두었습니다. 서울신문은 첫 축제 방문객이 1만 명이었고 1,800만 원 적자가 났다고 2차례 보도했습니다. 2018년 7월에는 금강일보·충청투데이 등 여러 매체가 축제 부대시설로 쓰인 농지 11필지 약 2만5,000㎡의 전용 절차와 직불금 신청, 군과 협의 없이 설치된 짚트랙, 수질검사 기록이 없는 수영장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청양군은 원상복구와 계고·고발 등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고, 영농조합 측은 사용 승낙서를 받고 썼다고 답했습니다. 처분 결과는 후속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보조금 없이 운영하시려면 요금 체계도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2026년 제18회 요금은 일반 12,000원, 청양군민은 절반인 6,000원으로 구분해 두었고, 체험료는 짚트랙·눈썰매처럼 종목별로 따로 받습니다. 마을이 직접 운영하려면 인력도 확보해야 합니다. 상근 19명에 더해 겨울철에는 일용직 150명이 투입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축제를 개최할 시설을 새로 지으실 계획입니까, 기존 시설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까?
- 축제를 맡을 대표 직책이 이장 직책과 분리돼 있습니까? 그 대표는 몇 년째 맡고 있습니까?
- 축제장으로 쓰실 땅이 농지입니까? 시설을 설치할 허가는 미리 받아 두셨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마을 단위로 축제를 여는 곳이라면 2가지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하나는 출자 구조입니다. 주민과 출향인이 균등하게 출자하면 누구의 축제인지가 분명해지고 수익 배분을 두고 다투지 않습니다. 다른 하나는 계절 분산입니다. 한 계절에 몰아 여는 대신 4계절로 나누면 시설과 인력을 연중 활용하게 됩니다. 다만 '가장 길다'는 명성만으로는 방문 수요를 오래 유지하지 못합니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2009년 국내 최장인 207m로 설치된 뒤 비슷한 다리가 전국 238곳까지 늘면서 방문객은 2015년 76만 명에서 2020년 31만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운영 구조
근거
경향신문 2018-07-11 「산촌에 4계절 축제 기획, 한 해 27만 방문」에서 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이 칠갑산 정상 아래 천장리에서 사계절 축제를 기획해 한 해 27만 명을 모은 사실 확인. 한국농어민신문·헤럴드경제·농수축산신문 2018-07-12~15 보도에서 봄 뷰티축제·여름 세계조롱박축제·가을 칠갑산콩축제·겨울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의 사계절 구성,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개발사업을 시작한 사실, 대표 황준환의 2018년 7월 농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확인. 2007년 균등 출자 설립, 연 37억 원 매출, 2010년 마을기업·2022년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천장호 출렁다리 방문객 추이(2015년 76만→2020년 31만)는 청양군·언론 보도 기반이며 1차 출처는 아직 적지 못했다[보정필요]. ※ 구 본문의 농어촌기본소득 축은 내렸다 — 연천(#1009)이 같은 제도의 시범 원조로 등재돼 중복이고, 청양은 2026~2027년 대상지 일곱 군 가운데 하나다.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경향신문(2018-07-11) 사계절 축제·한 해 27만; 헤럴드경제·한국농어민신문(2018-07)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세대 | 버전 |
|---|---|---|---|---|---|---|---|
| 강화군 인천 | 강화는 세계유산·인삼·화문석·갯벌과 3년째 늘어난 인구로 방문 기반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관계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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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89% | 44%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가평군 경기 | 가평은 자라섬 축제와 지방정원, 체류인구 986만 명으로 방문 기반을 갖춘 지역이나, 그 방문을 유형으로 나눠 재방문으로 잇는 관리 체계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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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00% | 47%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화천군 강원 | 화천은 산천어축제와 열두 해 이어 온 양육 지원을 갖춘 접경 산촌이고, 2026년 들어 여든 해 넘게 내보낸 물의 몫을 6개 시군 공동협의체로 되받겠다고 나섰으나, 그 몫을 나눌 배분 규약과 앞으로 지을 태양광의 환류 규약은 공개자료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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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64% | 29%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 단양군 충북 | 단양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워케이션 센터로 머무는 관광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을 생활인구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으로 관리하는 평가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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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78% | 37%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9n |
| 서천군 충남 | 서천은 국립생태원과 세계자연유산 갯벌, 열세 해 넘게 도는 100원 희망택시를 갖춘 군이고 2026년 9월 두 읍에 통합돌봄 전담인력이 배치돼 가정을 방문하기 시작했으나, 그 방문에 원격 협진과 이송을 이어 붙여 흩어진 농촌·해안 마을까지 진료 접근을 보장하는 전달 체계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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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90% | 50%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 합천군 경남 | 합천은 팔만대장경 세계유산과 황매산 경관을 갖춘 군이나, 고령 주민의 숙련을 다음 세대로 넘기는 전수·배움 접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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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00% | 55%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이 사례가 속한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실증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이 사례가 왜 작동했나’를 모델의 기전으로 일반화해 보세요.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이 사례가 다루는 원인·함정
이 사례를 근거로 쓰는 모델들이 겨냥하는 근본원인·실패패턴입니다(사례 → 모델 → 원인).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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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