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슬로 글로벌 슬로시티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발원 · 유럽

AF 기타 2차 · 언론·보고서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24

이 사례 → 관련 모델 10 · 메울 지역 6

요약

치타슬로는 글로벌화·대도시화 속에서 소도시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패스트푸드·표준화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서 출범한 국제 연맹입니다. 헌장은 54개항이고, 가입 심사 지표는 7개 영역(에너지·인프라·도시품질·농업·환대·응집·파트너십) 70여 개입니다. 2025년 기준 33개국 308개 도시가 회원이며, 한국 회원 도시는 신안·하동·예산·태안·전주 등 15곳입니다.

풀려던 문제

글로벌화와 대도시화 속에서 소도시는 정체성을 잃었고, 패스트푸드와 표준화가 소도시를 위협했습니다.

기존 자산

이탈리아 슬로푸드(Slow Food, 1986), 소도시 미식·생활문화

실행 프로그램

헌장 54개항을 두고, 가입 도시를 에너지·인프라·도시품질·농업·환대·응집·파트너십 7개 영역 70여 개 지표로 심사합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국제슬로시티연맹과 국내 언론이 꼽는 가입 조건은 인구 5만 이하와 7개 영역 70여 개 지표입니다. 1999년 10월 이탈리아 소도시 시장 4명이 슬로푸드 회장 카를로 페트리니와 함께 오르비에토에서 출범시켰다고 전합니다. 한국 쪽 소개는 2007년 12월 신안 증도·완도 청산도·담양 창평·장흥 유치의 아시아 최초 동시 인증과, 2010년 인증받은 전주가 2016년 재인증에서 시 전역을 인정받아 도심형 슬로시티의 선례가 됐다는 점에 무게를 둡니다.

숨은 성공요인

연맹은 헌장 제17조에서 국제조정위원회 위원을 창립 4개 도시 각 1명과 회원 10곳당 대표 1명으로 배분해, 회원을 늘린 나라가 의결권을 더 갖게 했습니다. 본부도 별도로 확보하지 않고 오르비에토 시청 내에 두었습니다(제1조). 일반규정은 인구 5만을 '보통'으로만 규정해 초과 도시도 가입할 수 있게 하고(제4조), 요건 절반만 충족해도 가입을 허용하되 범주마다 최소 1개 충족을 요구했습니다(제6조). 폴란드 바르미아-마주리 주는 회원 도시를 아우르는 초광역 재생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주 지역운영프로그램 재원을 연계했습니다.

성과

회원은 2025년 기준 33개국 308개 도시입니다. 한국에서는 신안·하동·예산·태안·전주 등 15개 도시가 가입했습니다. 가입 후 관광은 10~30% 늘었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국제슬로시티연맹은 2012년 말 기준 5년 실적을 심사해 2013년 장흥군을 회원에서 제외하고 신안 증도를 보류했습니다. 국민일보는 장흥군에는 사업의 슬로시티 연관성 부족과 전담 부서·별도 예산 미편성이, 신안군에는 증도대교 개통 뒤 방문객이 몰려 쓰레기가 늘어난 점이 사유로 제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해 11월 장흥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복실 위원이 군 내부 '자격상실 요인' 문건을 낭독했고, 장흥군 문화관광과장은 현지 확인 없이 서류평가만으로 결정돼 한국슬로시티본부에 항의했다고 답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군은 유기농 생태체험마을로 시책을 전환하겠다고 밝혔고, 장흥군은 2022년 다시 회원이 됐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이 제도는 요건을 모두 갖춘 도시만 선정하지 않습니다. 요건의 절반만 충족하면 가입을 허용하고 5년 뒤 같은 절차로 다시 심사합니다(일반규정 제2·6·8조). 가입 전에 전담부서와 조례를 마련해 매년 실적을 축적해야 하고, 인증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국비와 매년 납부할 회비를 함께 산정해야 합니다. 장흥군은 2013년 군의회 감사에서 국비 연 1억 2,500만 원에 군비 50대 50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입 절차의 앞 4단계는 국가 네트워크가 맡습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7개 영역 가운데 지표를 하나도 충족하지 못한 영역이 현재 있습니까?
  • 인증 후 5년간의 실적을 어느 부서가 어느 예산으로 축적할 계획입니까?
  • 매년 납부할 회비와 군비 부담을 국비 지원과 비교해 검토하셨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한국에는 이미 15개 도시가 가입해 있어, 추가 가입과 기존 가입 도시의 활성화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적합한 고객 유형: 기초지자체(인구 5만 이하), 농촌 소도시, 미식·관광 단체

운영 구조

주도 기관Cittaslow International(본부 오르비에토), 창립 시장 4명 + Carlo Petrini
참여 주체33개국 308개 회원도시(2025), 슬로푸드 운동, EU LEADER 프로그램
거버넌스국제본부+국가 네트워크+회원도시 인증 + 5년 재인증
재원회원도시 연회비(인구비례 수백~수천 유로) + 이탈리아 정부 + EU Interreg/LEADER

근거

Cittaslow 공식 Network 페이지(회원 현황) https://www.cittaslow.org/network · 슬로시티 한국본부(Cittaslow Corea) 영문 사이트: 한국 15곳·2024.3 기준 명단(신안·완도·담양·하동·예산 등) https://cittaslowcoreaeng.imweb.me/ · Cittaslow 개요(308 회원, 국가별 수) https://en.wikipedia.org/wiki/Cittaslow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60선.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서구 부산 부산 서구는 네 개 병원과 의과대학, 부울경 첫 의료관광특구로 산업 앵커를 갖춘 원도심이나, 그 앵커를 기술이전과 일자리로 잇는 상설 거버넌스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9 89% 44%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서구 대구 대구 서구는 재개발로 사람이 다시 늘고 도시재생을 13년째 이어 온 섬유·제조 원도심이나, 그 기반의 판로를 대행하는 영업 조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9 78% 41%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군위군 대구 군위는 생활인구와 삼국유사 관광, 사과·대추 농업을 갖춘 군이나, 신공항·첨단산단이라는 경계자산을 관할·세수 규약으로 묶는 공동기구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12 83% 44%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삼척시 강원 삼척은 화력에서 액화천연가스와 수소로 발전원을 바꾸며 산업 앵커를 이어 온 도시이나, 동굴과 바다를 체류·배움으로 잇는 상설 구조는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1. A 갈래 · M02. 체류형 관광 상설화
  2. A 갈래 · M01. 예술제+유휴공간 영구전환
  3.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13 100% 44%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태백시 강원 태백은 폐광기금과 눈축제 위에 핵심광물 협력센터를 열고 청정메탄올·지하연구시설까지 끌어온 시이나, 만든 것을 지역 밖에 팔 영업 조직과 연구 앵커를 묶을 상설 거버넌스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12 75% 36%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평창군 강원 평창은 올림픽 유산 위에 사계절 관광과 그린바이오 산업 축을 갖추고 보건의료원이 권역 순회 진료를 이어 온 군이나, 고령 1인가구가 생활권에서 상시로 만나는 거점과 그 운영 주체, 오가는 방문객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을 세는 체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C 갈래 · M09. 생활만족도·정주여건
12 83% 58% G6(작성규칙 세대) 진단보고서v261002n

92혁신진단 전체 보기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A. 경험·체류·배움, F. 토대·거버넌스·재원)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M01 광역 예술제 + 유휴공간 영구전환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폐교·빈집·폐산업을 작품·체험공간으로 영구화하고 광역 사무국·장기 비전가가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10년+ 운영주체(광역 사무국·장기 위임)
  • 유휴공간의 영구 작품화
  • 정치변동 분리 장기 재원
M01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2 체류형 체험여행 상설화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M02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3 1차산업·미식·경관 경험상품화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 교육·전승 체계
  • 판로(수출·직거래·구독)+경관·시각 정비 결합
M03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4 체류형 웰니스·돌봄 회복 거점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 체류형(숙박·반복)
  • 회복 성과 측정
M04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5 1지역 1배움 분산형 평생학습망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2

1지역 1배움 평생학습 체험망을 중앙이 컨셉으로 묶고(스탬프 투어), 거주자가 강사가 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발굴→인증→교육과정 단계 쌓기
  • 거주자 강사
  • 광역·중앙 컨셉 묶음(스탬프투어는 미실증 가설)
M05 혁신모델 바로가기 →
M20 거버넌스 토대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주민 조직에 의결권 있는 법인격을 주고, 계획을 첫 단계부터 함께 세우며, 흩어진 예산과 발굴 절차를 한 줄기로 모은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법인격 있는 시민조합(의결권)
  • 마스터플랜 단계 공동수립
  • 매개·발굴 장치(상향식 발굴 절차(EDP)·통합예산 중 1+)
M20 혁신모델 바로가기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이익공유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경계 걸침 대형 자산(매립지·항만·공항·산단)의 관할·세수·이익 배분을 착수 전 산식 규약+법인격 공동기구로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규약을 각 구성 지자체 의회가 의결(단체장 합의·MOU 아님)
  • 법인격 있는 기구(지방자치단체조합 또는 특별지방자치단체 — 협의회·법정 행정기구 아님)
  • 되돌리기 비용을 규약에 명시(탈퇴 절차·의결 정족수·분담·배분 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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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2 출향민·관계인구 후원→장기신탁 파이프라인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향우회·동문·CSR·팬을 누적 DB로 관리(관계)하고 그 자원을 장기 공익신탁으로 묶어(재원) 정치변동과 분리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누적 DB(활동·후원 이력·명부 아님)
  • 사용 목적의 법적 고정(정관·신탁계약)+장기(다년) 설계
  • 복수 재원 결합+이사회 4분할(관계→재원 전환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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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3 젠트리피케이션 사전 표준계약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착수 전 계약으로 세입자 몫(배당·지분·재입점권·별도회계 환원)을 문언으로 못 박고, 그 약속을 인허가·공유지 매각조건·공모 가점에 결박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착수 전 체결
  • 세입자 몫의 문언 명시(배당·지분 참여·재입점권·별도회계 환원 중 1+, 상한 단독 아님)
  • 3자 동의 + 이행 지렛대(인허가·공유지 매각조건·공모 가점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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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4 관광 수용력·오버투어리즘 관리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크루즈·자연유산·구도심의 일일/총량 상한을 사전 설계하고 부담 동 재원을 회수해 보존-관광을 양립시킨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사전 총량 상한(활성화 KPI와 같은 페이지)
  • 부담 동 재원 회수
  • 공간·시간·재원 3축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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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