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슈퍼블록
스페인 카탈루냐 바르셀로나 · 유럽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9-18
이 사례는 인구감소지역에 직접 적용할 사례라기보다 규모·여건이 다른 참고용 선진·첨단 사례입니다. 대도시 도심의 슈퍼블록 도시계획 혁신 사례로, 도시 밀도·규모가 89 소도시와 달라 보행친화 발상만 참고된다.
요약
스페인 바르셀로나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EU 기준을 넘고 교통 혼잡이 심해지자, 가로 블록 9개를 하나로 묶어 안쪽 도로를 보행자·자전거 우선 공간으로 바꾸는 슈퍼블록(Superilles)을 추진했습니다. 산트안토니 슈퍼블록에서는 이산화질소 25%·미세먼지(PM10) 17% 감소와 보행자 10% 증가가 보고됐습니다. 일부 수치는 공개 출처와 대조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풀려던 문제
1992년 올림픽 이후 관광 의존 심화, 미세먼지 EU 기준 초과, 교통혼잡
기존 자산
Cerdà 계획 격자형 도심, 보케리아 등 시장, 가우디 건축
실행 프로그램
Superilles(슈퍼블록): 9개 블록을 보행자·자전거 우선구역으로 전환, 22@Barcelona 디지털 클러스터
알려진 성공요인
소개 글과 언론은 설계 원리를 먼저 꼽습니다. 1860년 세르다 계획의 격자에서 9개 블록을 한 단위로 묶고 안쪽 도로를 시속 10~20km 일방 순환로로 바꾸면, 통과 차량이 쓰던 공간의 약 70%가 보행자와 자전거 공간으로 전환된다는 설명입니다. 창안자 살바도르 루에다는 이를 '21세기의 세르다 계획'이라 불렀습니다. 소개 글은 페인트·표지판·화분으로 적은 비용을 들여 빠르게 먼저 설치해 보는 방식과, 포블레노우 시범사업 이후 주민 단체가 설계부터 평가까지 참여하는 추진단을 둔 일도 함께 꼽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시는 차량 통행을 제한하기 전에 필요한 조건을 먼저 갖췄습니다. 슈퍼블록은 트리아스 전 시장 재임 중 확정한 도시교통계획(PMU) 2013~2018에 이미 반영돼 있었고, 콜라우 시정부는 2016년 그 계획에 포함된 포블레노우에서 첫 시범사업을 시행했습니다. 루에다는 슈퍼블록 망을 2012년부터 새로 구축한 격자형 버스망에 맞춰 설계했다고 설명합니다. 에이샴플레 녹색축 공사 전인 2021년 3월에는 식당·술집·식품점 신규 인허가를 1년간 중단했고, 2023년 2월 용도계획으로 녹색축 도로변의 식당·편의점을 반경 50m 안 5곳까지, 25m 간격으로 제한했습니다.
성과
Sant Antoni·Poblenou 등 산트안토니 슈퍼블록 NO2 -25%·PM10 -17%, 보행자 +10%, 22@ IT기업 9,000+ 입주 (※ 일부 수치는 공개 출처 대조 시 차이가 있어 근거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2016년 9월 포블레노우 시범 구간이 하룻밤 사이에 조성되자 항의가 이어졌고, 시는 일주일 만에 설계 결함을 인정했습니다. 피해 주민 모임은 2017년 1월 도로를 막고 상점 매출이 20~50% 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년 9월 바르셀로나 행정법원은 상권 단체 소송에서 광역도시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도로의 기능을 바꿨다며 콘셀데센트 한 구간 승인을 무효로 했고, 2025년 3월 카탈루냐 고등법원이 이를 유지했습니다. 지로나 교차로는 적법하다는 판결도 있고, 시는 대법원에 상고할 뜻을 밝혔습니다[보정필요]. 콜보니 시정부는 2024년 5월 유지비가 다른 도로의 10배라며, 보행 구간은 늘리되 녹색축 방식은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첫째, 차량을 블록 밖으로 우회시켜도 주변 도로가 그 차량과 버스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주민과 상인이 설계 단계에서 내용을 알고 함께 수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도로의 용도를 바꾸는 결정에 어떤 계획 절차가 필요한지 착공 전에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넷째, 시가 다른 도로의 10배라고 밝힌 유지비를 조성 이후에도 충당할 예산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보행 구간으로 바꾸려는 도로를 막으면 그 차량을 수용할 인근 도로는 어디이고, 그 도로의 교통량을 측정해 두셨습니까?
- 도로의 용도를 바꾸는 이 사업에 어떤 계획 결정이 필요한지 착공 전에 확인하셨습니까?
- 조성 후 매년 드는 수목·시설 관리비는 얼마로 산정했고, 어느 예산에서 몇 년간 충당합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서울 종로·강남, 부산 광복동 등 격자형 도심에 슈퍼블록 모델 응용
적합한 고객 유형: 광역시 도시계획부서, 도시생태연구소, 보행자 우선 NGO
운영 구조
근거
Ajuntament de Barcelona 'Superilles'(공식) https://ajuntament.barcelona.cat/superilles/en · Frago(2024) IJURR 'Urban Planning Paradoxes: The Superblock Barcelona Case (2016–2023)'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1468-2427.13273 · TuneOurBlock 'Superblocks in Barcelona' 사례연구 PDF https://www.tuneourblock.eu/wp-content/uploads/2024/09/TuneOurBlock_WP02_case-study_Superblocks-in-Barcelona.pdf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60선.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세대 | 버전 |
|---|---|---|---|---|---|---|---|
| 동구 부산 | 부산 동구는 해양수산부와 크루즈 관광특구를 잇달아 맞아 오가는 사람이 크게 늘었으나, 그 사람들을 유형별로 나눠 반복 방문과 소비로 잇는 관리 틀은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
|
12 | 83% | 42%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서구 대구 | 대구 서구는 재개발로 사람이 다시 늘고 도시재생을 13년째 이어 온 섬유·제조 원도심이나, 그 기반의 판로를 대행하는 영업 조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
9 | 78% | 41%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강화군 인천 | 강화는 세계유산·인삼·화문석·갯벌과 3년째 늘어난 인구로 방문 기반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관계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
9 | 89% | 44%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가평군 경기 | 가평은 자라섬 축제와 지방정원, 체류인구 986만 명으로 방문 기반을 갖춘 지역이나, 그 방문을 유형으로 나눠 재방문으로 잇는 관리 체계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
10 | 100% | 47%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화천군 강원 | 화천은 산천어축제와 열두 해 이어 온 양육 지원을 갖춘 접경 산촌이고, 2026년 들어 여든 해 넘게 내보낸 물의 몫을 6개 시군 공동협의체로 되받겠다고 나섰으나, 그 몫을 나눌 배분 규약과 앞으로 지을 태양광의 환류 규약은 공개자료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
14 | 64% | 29%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 단양군 충북 | 단양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워케이션 센터로 머무는 관광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을 생활인구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으로 관리하는 평가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
9 | 78% | 37%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9n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E. 산업·일자리·경제기반, A. 경험·체류·배움)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폐교·빈집·폐산업을 작품·체험공간으로 영구화하고 광역 사무국·장기 비전가가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10년+ 운영주체(광역 사무국·장기 위임)
- 유휴공간의 영구 작품화
- 정치변동 분리 장기 재원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 교육·전승 체계
- 판로(수출·직거래·구독)+경관·시각 정비 결합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 체류형(숙박·반복)
- 회복 성과 측정
1지역 1배움 평생학습 체험망을 중앙이 컨셉으로 묶고(스탬프 투어), 거주자가 강사가 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발굴→인증→교육과정 단계 쌓기
- 거주자 강사
- 광역·중앙 컨셉 묶음(스탬프투어는 미실증 가설)
RISE·글로컬 안에서 대학·연구원·산업을 결합하고(4자 협력) 매개조직과 두 갈래 산업 포트폴리오를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3자 상설 거버넌스(시·대학·연구소)
- 매개조직(응용연구·기술이전 전담)
- 두 갈래 산업 포트폴리오
연구만 하고 못 파는 기업의 판로·실적을 전문 조직이 대행하고 수익을 공유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영업 전담 조직(연구·행정과 분리)
- 성과 공유형 계약
- 복수 기업 포트폴리오
광역·기업·은행·CSR이 복리후생을 나눠 지고,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환원을 정례화하며, 여러 기업이 인재를 함께 쓰는 조직을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4자 분담 복리후생 패키지(광역+기업+은행+CSR·현금 아님)
- 스타기업 주민 인지·사회환원 정례화
- 성과 후불 인재공유 TF(상시 고용 강제 아님)
지역재투자 의무 금융과 1차 가공·유통 협동조합을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지역재투자 의무(명시 비율)
- 본부-지역 역할 분담
- 1차 가공·유통 결합
발전 지분을 주민이 소유하거나 개발이익을 주민에 의무 환류하고 매출을 지역에 재투자해 30년 누적 자립·그린전환을 이룬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주민 지분 소유 또는 개발이익 주민 의무환류
- 매출 지역 재투자 의무(조례·정관)
- 30년 로드맵·그린전환 결합
농촌에 디지털 행정·일자리·배움 거점을 선행 투자하고 지역 청년 운영자·아날로그 백업을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프라 선행 투자
- 들일 산업 선별+지역 청년 운영자
- 아날로그 백업 동시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