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특별연합: 규약까지 만들었는데 단체장이 바뀌자 세 의회가 지웠다

대한민국 부울경 3개 시도

F 거버넌스 Tier2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10-17

이 사례 → 관련 모델 5 · 메울 지역 6

요약

부산·울산·경남이 전국 첫 메가시티로 특별연합을 설치하고 2023년 1월 출범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지방선거로 단체장이 바뀌자 울산과 경남이 탈퇴를 선언했고, 2022년 12월 경남도의회와 울산시의회가, 2023년 2월 부산시의회가 폐지규약안을 의결해 특별연합은 사라졌습니다.

풀려던 문제

경계를 넘는 공동기구를 설치할 때 가장 큰 위험은 합의가 단체장 임기를 넘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규약을 제정하고 승인까지 받아도, 다음 선거에서 생각이 다른 단체장이 취임하면 되돌릴 수 있습니다.

기존 자산

이미 승인·시행되던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3개 시도의 광역 사무 구상.

실행 프로그램

규약이 승인되어 시행 중이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 뒤 경남·울산이 탈퇴 의사를 밝혔고, 2022년 10월 행정안전부가 3개 시도에 폐지 협조를 요청했으며 11월 7일 폐지규약안이 행정예고됐습니다. 12월 15~16일 경남도의회와 울산시의회가 폐지규약안을 가결했고, 한 차례 심사를 보류했던 부산시의회가 2023년 2월 8일 최종 의결하며 폐지됐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라는 점이 먼저 꼽혔습니다. 2022년 4월 18일 행정안전부가 규약을 승인하고 3개 시도가 고시해 설치 절차를 마쳤습니다. 3개 시도는 '동북아 8대 메가시티'를 목표로 제시하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새로운 성장축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1월부터 21개 분야 126개 초광역 사무를 맡고, 3개 시도가 수립한 초광역권 발전계획의 70개 과제를 정부와 공동협력 양해각서로 추진한다는 구상이었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2022년 1월 13일)보다 앞선 2021년 7월 29일, 3개 시도는 25명 규모(부산 9·울산 8·경남 8)의 합동추진단을 개소해 규약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을 맡겼고, 규약은 법 시행 3개월 뒤 승인됐습니다. 당시 경남은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였습니다. 연합장은 3개 시도지사 가운데 1명을 연합의회가 선출하고, 연합의원 27명은 3개 시도의회 의원이 9명씩 겸직하는 구조였습니다. 의장 선출과 청사 소재지 결정은 지방선거 뒤로 미뤘고, 연합장도 연합의회도 끝내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성과

출범 전에 소멸했습니다. 이후 3개 시도는 연합 대신 경제동맹·행정통합 논의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지방선거 뒤 경상남도는 2022년 9월 19일 경남연구원 실효성 분석을 근거로 '옥상옥으로 비용만 낭비하고 실익이 없다'며 불참을 밝히고, 독자 권한·재정 근거 부족과 부산 중심의 빨대효과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울산시는 9월 26일 울산연구원 분석을 근거로, 정부의 사업 지원과 권한 확대·재정 지원이 제도로 담보될 때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법상 탈퇴 신청은 연합장이 연합의회 동의를 받아 처리하는데, 행정안전부는 연합의회가 구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3개 시도 의회가 각각 규약 폐지안을 의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지방자치법과 규약에 '폐지' 조항이 없다며 절차상 하자를 주장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법 시행 전에 공동 준비조직을 구성해 규약안을 미리 마련해 둘 것. 연합이 독자로 처리할 권한과 재정 근거를 설치와 함께 갖출 것. 설치와 사무 개시 사이에 선거가 있으면 청사 소재지처럼 다툼이 큰 결정은 선거 전에 확정할 것. 구성 단체가 탈퇴하려 할 때 거칠 절차를 연합장·연합의회 구성 전 기간까지 포함해 규약에 규정해 둘 것.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공동기구의 설치와 사무 개시 사이에 단체장 선거가 있다면, 청사 소재지처럼 다툼이 큰 결정을 그 전에 확정할 수 있습니까?
  • 공동기구가 구성 단체와 별도로 처리할 사무 권한과 재원 근거가 설치 시점에 확보돼 있습니까?
  • 공동기구의 장과 의회가 구성되기 전에 구성 단체가 탈퇴하려 하면 어떤 절차를 거치도록 규약에 규정돼 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경계자산 공동기구를 제안할 때 반드시 함께 설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규약이 있어도 탈퇴 비용이 낮으면 단체장 임기를 넘기지 못합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참여 주체3개 시도와 각 광역의회
거버넌스지방자치법 특별지방자치단체(당시). 폐지 역시 각 시도의회 의결로 이루어졌습니다.
재원[해당 없음. 출범 전 소멸]

근거

세 광역의회의 폐지규약안 의결 경과 보도

검증등급(근거 강도): Tier2: . 출처 DB: 폐지규약안 행정예고(2022-11-07)·경남도의회 가결(2022-12-15)·울산시의회 가결(2022-12-16)·부산시의회 최종 의결(2023-02-08) 보도..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서구 부산 부산 서구는 네 개 병원과 의과대학, 부울경 첫 의료관광특구로 산업 앵커를 갖춘 원도심이나, 그 앵커를 기술이전과 일자리로 잇는 상설 거버넌스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9 89% 44%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군위군 대구 군위는 생활인구와 삼국유사 관광, 사과·대추 농업을 갖춘 군이나, 신공항·첨단산단이라는 경계자산을 관할·세수 규약으로 묶는 공동기구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12 83% 44%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태백시 강원 태백은 폐광기금과 눈축제 위에 핵심광물 협력센터를 열고 청정메탄올·지하연구시설까지 끌어온 시이나, 만든 것을 지역 밖에 팔 영업 조직과 연구 앵커를 묶을 상설 거버넌스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12 75% 36%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평창군 강원 평창은 올림픽 유산 위에 사계절 관광과 그린바이오 산업 축을 갖추고 보건의료원이 권역 순회 진료를 이어 온 군이나, 고령 1인가구가 생활권에서 상시로 만나는 거점과 그 운영 주체, 오가는 방문객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을 세는 체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C 갈래 · M09. 생활만족도·정주여건
12 83% 58% G6(작성규칙 세대) 진단보고서v261002n
홍천군 강원 홍천은 군이 2008년 세운 메디칼허브연구소를 바탕으로 항체 산업 특구와 2026년 8월 바이오 특성화대학원까지 갖추고 먹거리 판로를 넓혀 온 군이나, 넓은 면지역 주민이 상시로 만나는 거점의 표준 운영 방식과 고립 지표 평가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2. A 갈래 · M03. 1차산업·미식 경험상품화
  3. D 갈래 · M11. 학교 앵커 존치·매력화
12 92% 67% G6(작성규칙 세대) 진단보고서v261002n
횡성군 강원 횡성은 한우 30년 브랜드에 마을교육공동체와 찾아가는 돌봄을 함께 갖춘 군이나, 폐지 노선을 문 앞까지 잇는 교통과 고령 숙련을 소득으로 바꾸는 설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12 92% 58%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92혁신진단 전체 보기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F. 토대·거버넌스·재원)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M20 거버넌스 토대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주민 조직에 의결권 있는 법인격을 주고, 계획을 첫 단계부터 함께 세우며, 흩어진 예산과 발굴 절차를 한 줄기로 모은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법인격 있는 시민조합(의결권)
  • 마스터플랜 단계 공동수립
  • 매개·발굴 장치(상향식 발굴 절차(EDP)·통합예산 중 1+)
M20 혁신모델 바로가기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이익공유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경계 걸침 대형 자산(매립지·항만·공항·산단)의 관할·세수·이익 배분을 착수 전 산식 규약+법인격 공동기구로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규약을 각 구성 지자체 의회가 의결(단체장 합의·MOU 아님)
  • 법인격 있는 기구(지방자치단체조합 또는 특별지방자치단체 — 협의회·법정 행정기구 아님)
  • 되돌리기 비용을 규약에 명시(탈퇴 절차·의결 정족수·분담·배분 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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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2 출향민·관계인구 후원→장기신탁 파이프라인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향우회·동문·CSR·팬을 누적 DB로 관리(관계)하고 그 자원을 장기 공익신탁으로 묶어(재원) 정치변동과 분리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누적 DB(활동·후원 이력·명부 아님)
  • 사용 목적의 법적 고정(정관·신탁계약)+장기(다년) 설계
  • 복수 재원 결합+이사회 4분할(관계→재원 전환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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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3 젠트리피케이션 사전 표준계약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착수 전 계약으로 세입자 몫(배당·지분·재입점권·별도회계 환원)을 문언으로 못 박고, 그 약속을 인허가·공유지 매각조건·공모 가점에 결박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착수 전 체결
  • 세입자 몫의 문언 명시(배당·지분 참여·재입점권·별도회계 환원 중 1+, 상한 단독 아님)
  • 3자 동의 + 이행 지렛대(인허가·공유지 매각조건·공모 가점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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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4 관광 수용력·오버투어리즘 관리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크루즈·자연유산·구도심의 일일/총량 상한을 사전 설계하고 부담 동 재원을 회수해 보존-관광을 양립시킨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사전 총량 상한(활성화 KPI와 같은 페이지)
  • 부담 동 재원 회수
  • 공간·시간·재원 3축 매트릭스
M24 혁신모델 바로가기 →

이 사례를 반대 증거·참고로 인용하는 혁신모델

이 사례는 아래 모델의 실증 근거가 아니라, 무엇을 피하거나 주의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반대 증거·문제 실증·후보로 인용됩니다(근거와 구분).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이익공유 토대·거버넌스·재원 · 문제 실증

경계 걸침 대형 자산(매립지·항만·공항·산단)의 관할·세수·이익 배분을 착수 전 산식 규약+법인격 공동기구로 운영한다.

M21 혁신모델 바로가기 →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