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관광개발: 공모에 앞서 이웃 일곱 마을과 협의체부터
대한민국 경남 남해군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요약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뽑히기 전에, 독일마을운영회·상가연합회와 이웃 일곱 마을 대표를 상생협의체로 모아 협약부터 맺었습니다. 군은 공모에 선정된 가장 큰 이유로 이 협의체를 꼽았습니다.
풀려던 문제
이주민이 만든 마을이 관광지가 되면 마을 안팎의 이해가 갈립니다. 상가와 주민, 이웃 마을이 저마다 다른 것을 바라는데, 사업이 시작된 뒤에 조정하려면 늦습니다.
기존 자산
독일마을(파독 광부·간호사 정착지, 2021~2024년 4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 가천 다랭이마을(2005년 국가 명승), 지족해협 죽방렴, 마늘·죽방멸치.
실행 프로그램
2020년 7월 독일마을운영회·상가연합회·원예예술촌과 이웃 일곱 마을 대표를 모아 위원 열아홉 명의 권역 상생협의체를 꾸렸고, 그해 11월 관광활성화 계획에 함께 동의하고 국도비도 같이 따오기로 협약했습니다. 협약에는 이해가 갈릴 때 숙의 방식으로 푼다고 적었습니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고, 소프트웨어 부문은 2022년 군의회 동의를 받아 기한을 정해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 맡겼습니다. 다랑이논은 사단법인 남해가천마을다랑이논보존회가 해마다 논을 부치며 경관을 지키고 남해군이 정비로 뒷받침합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남해군은 2021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뽑힌 가장 큰 이유로 '주민 참여'를 들었고, 그 실체로 2020년 11월 맺은 독일마을권역 상생협약을 꼽았습니다. 지역 언론은 세 번째 도전 끝에 120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파독 광부·간호사가 일군 정착촌이라는 내력, 한국관광 100선 다섯 번째 선정, 2024년 민박 25곳을 묶은 마을호텔도 함께 꼽힙니다.
숨은 성공요인
군은 계획서를 쓰기 전에 사람부터 셌습니다. 2020년 6월 24~25일 독일마을 43가구 가운데 30가구, 상가 26곳 가운데 21곳을 찾아가 물었고, 7월 15일 위원 열아홉 명의 상생협의체를 꾸려 세 차례 회의를 연 뒤 11월 16일 협약을 맺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 협약으로 권역단위 공모 가산점 요건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정작 개인 소유지에 음식점과 서점이 들어설 수 있게 된 것은 선정 석 달 뒤인 2021년 8월 31일 지구단위계획 고시부터입니다.
성과
2021년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20억 원(국비 60억)을 확보했습니다. 남해군은 선정 이유로 주민 상생협의체를 들었고, 협의체는 마을별 브랜딩 개발 사업의 주체가 됐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2022년 7월 사업권역에 든 마을 가운데 독일마을을 뺀 여덟 곳에서 불만이 나왔습니다. 사업비 120억 원이 독일마을에 쏠리고 자기 마을에는 안내 책자 보관함만 놓인다는 것이었고, 물건마을의 한 주민은 협의체에서 탈퇴하고 싶다고 언론에 말했습니다.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이 사업비를 핵심사업구역에 넣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 소유지 소유자는 2021년 4월 군유지와 허용 용도가 다르다며 의견서를 냈고, 남해군 문화관광과는 8월 24일 회신에서 독일마을 정체성 보존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따라 하시려면 셋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첫째, 계획서를 쓰기 전에 이해가 갈리는 쪽을 한자리에 모아야 합니다. 남해는 선정 한 해 전 여름에 집집을 돌았고 반년 전에 협약을 맺었습니다. 둘째, 권역으로 묶을 때 이웃 마을에 무엇이 돌아가는지 협약에 함께 적어야 합니다. 셋째, 규제 푸는 시간을 사업 일정과 따로 잡아야 합니다. 남해는 용역 보고에서 고시까지 열한 달이 걸렸습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지금 준비하는 공모의 가산점 요건 가운데 공고 전에 굴려 둘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 우리가 풀려는 규제는 고시까지 몇 달이 걸리고, 그 사이 사업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 권역으로 묶어 신청할 때 사업비가 핵심구역에 몰리면 이웃 마을에는 무엇이 남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관광 공모를 준비하는 곳이라면 계획서보다 협의체를 먼저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남해는 이해가 갈릴 때 어디서 어떻게 풀지를 협약에 적어 두었습니다. 다만 공모 기간이 끝난 뒤 프로그램을 이어 갈 재원을 함께 정해 두어야 합니다. 재단에 맡긴 운영 위탁도 2025년 말까지로 기한을 두었습니다.
운영 구조
근거
시사저널 2021-05-27·경남매일 2021-05-25 보도에서 남해 독일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실과 그에 앞서 권역 상생협의체의 상생협약이 체결된 사실, 그것이 '단순 경관 관람식 여행코스로 남을 우려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었다는 서술 확인. 디스커버리뉴스·뉴시스·뉴스1 2021-06-02 보도에서 남해군이 공모 선정의 가장 큰 이유로 주민 상생협의체를 꼽은 사실과 주민보고회에 상생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사실, 상생협의체 마을별 브랜딩 개발 사업이 핵심사업에 든 사실 확인. 2020년 7월 협의체 구성(위원 19명)과 11월 협약의 숙의 조항, 2022년 군의회 동의를 거친 재단 위탁(2025년 말 기한), 사업비 120억 원(국비 60억)은 남해군 공개자료 기반이며 1차 출처는 아직 적지 못했다[보정필요]. 독일마을의 한국관광 100선 4년 연속 선정과 가천 다랭이마을 명승 지정은 한국관광공사·국가유산청 자료. 죽방렴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명칭은 확인하지 못했다[보정필요].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시사저널(2021-05-27)·경남매일(2021-05-25) 공모 선정·선제 상생협약; 디스커버리뉴스·뉴시스(2021-06-02) 선정 이유는 주민 상생협의체.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89 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 참고예요.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버전 |
|---|---|---|---|---|---|---|
| 태안군(새 탭에서 열림) 충남 | 태안은 230km 해안과 해양치유·경관으로 체류 자산을 갖춘 해안 군이나, 그 방문·자원봉사 인구를 생활인구로 관리하고 화력 폐쇄가 남긴 전환 국면을 지역 몫으로 돌리는 구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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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56% | 30%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장성군(새 탭에서 열림) 전남광주 | 장성은 편백숲과 필암서원, 황룡강 가을꽃축제로 연 881만 명이 찾고 첨단3지구 산업 축까지 갖춘 군이나, 그 방문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지표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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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75% | 39% | 진단보고서v260905n(새 탭에서 열림) |
| 옥천군(새 탭에서 열림) 충북 | 옥천은 전국 유일 묘목특구와 대전 생활권 입지를 갖춘 근교 농촌 군이나, 기본소득으로 늘어난 전입과 통근·방문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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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67% | 26%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강화군(새 탭에서 열림) 인천 | 강화는 세계유산·인삼·화문석·갯벌과 3년째 늘어난 인구로 방문 기반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관계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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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89% | 33%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가평군(새 탭에서 열림) 경기 | 가평은 자라섬 축제와 생활인구 986만 명으로 방문 기반을 갖춘 수도권 근교 지역이나, 그 방문을 유형별로 관리해 재방문·정주로 잇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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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80% | 33%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정선군(새 탭에서 열림) 강원 | 정선은 버스 완전공영제와 군립병원으로 생활 기반을 직접 갖추고 발전설비까지 가동 중인 군이나, 그 발전이익이 지역에 남는 규약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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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00% | 46%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A. 경험·체류·배움, B. 관계·인구)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 참고예요.
폐교·빈집·폐산업을 작품·체험공간으로 영구화하고 광역 사무국·장기 비전가가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10년+ 운영주체(광역 사무국·장기 위임)
- 유휴공간의 영구 작품화
- 정치변동 분리 장기 재원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 교육·전승 체계
- 판로(수출·직거래·구독)+경관·시각 정비 결합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 체류형(숙박·반복)
- 회복 성과 측정
1지역 1배움 평생학습 체험망을 중앙이 컨셉으로 묶고(스탬프 투어), 거주자가 강사가 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발굴→인증→교육과정 단계 쌓기
- 거주자 강사
- 광역·중앙 컨셉 묶음(스탬프투어는 미실증 가설)
정주 단일 KPI를 벗어나 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고(세부 8유형 분해는 가설) 관계 밀도·반복성으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구 유형별 관리(세부 8유형 분해는 아직 실증되지 않은 가설)
- 반복성 KPI(재방문·체류·재참여)
- 평가체계 공식화
농촌체류쉼터+노동/재능기부+선발로 빈집을 별장화하고 주거+일+교육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노동·재능 기부 의무
- 수요자 선발·큐레이션
- 주거+일+교육 패키지(현금 아님)
벤치·마을카페·펍·살롱 같은 저비용 상시 만남 장치를 포맷 표준화해 외로움·고립을 줄이고 고립지표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저비용 상시 만남 장치 포맷 표준화(벤치·카페·가게·펍)
- 민간·NPO·주민 운영
- 고립·외로움 지표 평가(접촉률·재방문)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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