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부자 전설을 도시브랜드로 키우다

대한민국 경남 의령군

AB 관광체류 1차 검증 · 근거 강함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이 사례 → 관련 모델 8 · 메울 지역 6

요약

솥바위 부자 전설과 부자 뱃길을 소재로 한 리치리치페스티벌이 2025년 4일 동안 34만 명을 모았습니다. 군 인구의 약 14배입니다. 의령군은 축제를 한 해 행사로 그치게 하지 않고 '대한민국 부자1번지'라는 도시브랜드와 연계해 육성했습니다.

풀려던 문제

뚜렷한 산업 앵커가 없는 작은 농촌 군은 내세울 것을 찾기 어렵습니다. 전설이나 이야기는 있어도 그것만으로 사람이 오지는 않습니다.

기존 자산

솥바위 부자 전설(반경 8km 안에서 삼성·LG·효성 창업주가 태어남)과 부자 뱃길, 홍의장군 의병 이야기, 한우·망개떡 미식, 버스 완전공영제.

실행 프로그램

의령군이 주최하고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를 준비합니다. 추진위원회는 해마다 이어지는 조직으로 2026년에는 3월 31일 정기총회에서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과 함양군 부군수를 지낸 인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2026년 7월 의령군의회는 도시브랜드와 축제를 함께 규정한 육성 조례를 의결해 '대한민국 부자1번지' 브랜드와 축제의 공통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마산대학교 학생 서포터즈가 청년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축제 수익금은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됩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군과 언론은 솥바위 전설을 먼저 꼽습니다. 반경 8km 안에서 삼성·LG·효성 창업주가 태어났다는 이야기에 '착한 부자'를 결합한 전국 유일 부자 테마 축제라는 설명입니다. 의령군은 2024년 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성공요인을 세대·목적·장소·헌신(GOLD)으로 정리했고, 금산세계인삼엑스포·보령머드축제를 이끈 총감독을 영입한 일도 보도자료에서 함께 밝혔습니다. 방문객 10만(2022)에서 34만(2025), 축제콘텐츠 대상 2년 연속, 한국리서치 전국 84개 가을축제 조사 총소비 증가율 1위도 제시합니다.

숨은 성공요인

첫 축제보다 3개월 앞선 2022년 7월 18일, 군은 정관과 기본계획을 함께 의결한 추진위원회를 먼저 설립했습니다. 이후 조례 없이 4년간 운영했습니다. 축제장도 새로 조성하지 않았습니다. 서동생활공원과 남강 솥바위, 이병철 생가 모두 축제 이전부터 있던 곳입니다. 축제를 규정한 육성 조례는 4회차를 모두 치른 2026년 8월 5일에야 시행됐습니다. 이 성과는 조례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성과

2025년 제4회 축제가 4일 동안 34만 명을 모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에는 추진위원회가 수익금 936만 2,400원을, 참가업체들이 1,2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습니다. 2026년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S등급을 받아 도비 3,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의령군은 2022년부터 매년 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습니다. 2024년 보고회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프로그램 대기가 길어지고 화장실·그늘 쉼터·쓰레기통이 부족했다는 문제가 제기됐고, 오태완 군수는 그 자리에서 '내년 축제는 축제 예산 증액과 축제장 확장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의령군의회 연구용역 「의령군 지역설화 관광자원화 연구」(2025년 11월)는 군 방문객의 숙박 비율이 2020년 10.0%에서 2024년 9.4%로, 평균 체류 시간이 21시간 15분에서 17시간 47분으로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다음 4가지가 함께 갖춰져야 이 방식이 작동합니다. 첫째, 첫 회를 열기 전에 정관을 갖춘 추진 조직이 설립돼 있어야 합니다(의령은 3개월 전). 둘째, 축제장을 새로 조성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야기 자원이 일정 반경 안에 분포해 있어야 합니다. 셋째, 축제 수익이 지역으로 환원되는 구조가 있어야 합니다. 넷째, 회차를 거듭하며 평가를 축적하는 절차를 문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첫 회를 열기 전에 정관과 기본계획을 갖춘 추진 조직이 설립돼 있습니까?
  • 이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새로 지어야 하는 시설은 몇 개입니까?
  • 우리 지역 방문객 가운데 몇 %가 숙박합니까? 그 비율은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산업 앵커 없이 이야기 자산만 보유한 지역이라면 축제를 도시브랜드와 연계해 육성하는 방식을 참고할 만합니다. 다만 방문객을 어떻게 집계할지부터 정해 두어야 합니다. 4일간 34만 명을 반복 방문이나 체류로 연결하는 장치는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026년 도비 지원이 3,000만 원이어서 나머지는 군비에 의존하는 구조로 보이며, 이 경우 군 예산 사정이 달라지면 축제 규모도 함께 변동됩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의령군(주최),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축제 준비·2026년 위원장 강임기)
참여 주체의령군청,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 마산대학교(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이 청년 홍보대사로 활동), 의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부대 체험부스 지원), 축제 참가업체(㈜남강레저·비케이푸드트럭협동조합 등), (사)의령군장학회(축제 수익금 기탁처)
거버넌스의령군이 주최하고, 축제 준비는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맡습니다. 추진위원회는 해마다 이어지는 조직으로 2025년에도 위원장을 두었고, 2026년에는 3월 31일 정기총회에서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새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추진위원회가 예산을 어느 범위까지 관리하는지는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재원의령군이 축제 예산을 편성하고, 경상남도가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S등급을 부여해 도비 3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2025년에는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 2,400원을, 참가업체들이 1,200만 원을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연도별 총사업비와 국비·도비·군비 비율은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근거

2025년 제4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나흘간 34만 명 방문(군 인구 약 2.5만의 약 14배)으로 역대 최다 기록. 솥바위 부자 전설(반경 8km 내 삼성·LG·효성 창업주 출생)을 소재로 한 '착한 부자 축제' 콘셉트 확인. 브리핑의 34만·14배 수치 일치.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의령군청 보도자료·시사저널·경남도민일보(2025.10).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태안군 충남 태안은 230km 해안과 해양치유센터, 183만 명이 다녀간 원예치유박람회로 사람을 부르는 힘을 갖췄으나, 그 방문을 유형과 재방문으로 세는 셈법과 태안화력 폐지 뒤의 전환을 주민 몫으로 돌리는 장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3. A 갈래 · M02. 체류형 관광 상설화
8 62% 33%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n
장성군 전남광주 장성은 편백숲과 필암서원, 황룡강 축제로 2025년 11월까지 996만 8,000여 명이 찾고 2026년 7월 미식 교육을 전담할 진흥원까지 문을 연 군이나, 그 방문을 통근·치유·축제·군인 가족처럼 목적별로 나눠 재방문을 재는 군의 지표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3. A 갈래 · M05. 1지역 1배움 평생학습망
10 80% 57% G6(작성규칙 세대) 진단보고서v261002n
가평군 경기 가평은 자라섬 축제와 지방정원, 체류인구 986만 명으로 방문 기반을 갖춘 지역이나, 그 방문을 유형으로 나눠 재방문으로 잇는 관리 체계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3. A 갈래 · M04. 웰니스·돌봄 회복 거점
10 100% 4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정선군 강원 정선은 버스 완전공영제와 군립병원으로 생활 기반을 직접 갖추고 발전설비까지 가동 중인 군이나, 그 발전이익이 지역에 남는 규약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13 100% 46%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평창군 강원 평창은 올림픽 유산 위에 사계절 관광과 그린바이오 산업 축을 갖추고 보건의료원이 권역 순회 진료를 이어 온 군이나, 고령 1인가구가 생활권에서 상시로 만나는 거점과 그 운영 주체, 오가는 방문객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을 세는 체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C 갈래 · M09. 생활만족도·정주여건
12 83% 58% G6(작성규칙 세대) 진단보고서v261002n
화천군 강원 화천은 산천어축제와 열두 해 이어 온 양육 지원을 갖춘 접경 산촌이고, 2026년 들어 여든 해 넘게 내보낸 물의 몫을 6개 시군 공동협의체로 되받겠다고 나섰으나, 그 몫을 나눌 배분 규약과 앞으로 지을 태양광의 환류 규약은 공개자료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2.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3. D 갈래 · M13. 의료 전달·농촌 모빌리티
14 64% 29%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92혁신진단 전체 보기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A. 경험·체류·배움, B. 관계·인구)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M01 광역 예술제 + 유휴공간 영구전환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폐교·빈집·폐산업을 작품·체험공간으로 영구화하고 광역 사무국·장기 비전가가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10년+ 운영주체(광역 사무국·장기 위임)
  • 유휴공간의 영구 작품화
  • 정치변동 분리 장기 재원
M01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2 체류형 체험여행 상설화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M02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3 1차산업·미식·경관 경험상품화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 교육·전승 체계
  • 판로(수출·직거래·구독)+경관·시각 정비 결합
M03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4 체류형 웰니스·돌봄 회복 거점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 체류형(숙박·반복)
  • 회복 성과 측정
M04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5 1지역 1배움 분산형 평생학습망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2

1지역 1배움 평생학습 체험망을 중앙이 컨셉으로 묶고(스탬프 투어), 거주자가 강사가 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발굴→인증→교육과정 단계 쌓기
  • 거주자 강사
  • 광역·중앙 컨셉 묶음(스탬프투어는 미실증 가설)
M05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관계·인구 · 근거등급 E1

정주 단일 KPI를 벗어나 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고(세부 8유형 분해는 가설) 관계 밀도·반복성으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구 유형별 관리(세부 8유형 분해는 아직 실증되지 않은 가설)
  • 반복성 KPI(재방문·체류·재참여)
  • 평가체계 공식화
M06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7 오가는 마을 무상임대·정착 관계·인구 · 근거등급 E1

농촌체류쉼터+노동/재능기부+선발로 빈집을 별장화하고 주거+일+교육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노동·재능 기부 의무
  • 수요자 선발·큐레이션
  • 주거+일+교육 패키지(현금 아님)
M07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거점 관계·인구 · 근거등급 E1

벤치·마을카페·펍·살롱 같은 저비용 상시 만남 장치를 포맷 표준화해 외로움·고립을 줄이고 고립지표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저비용 상시 만남 장치 포맷 표준화(벤치·카페·가게·펍)
  • 민간·NPO·주민 운영
  • 고립·외로움 지표 평가(접촉률·재방문)
M08 혁신모델 바로가기 →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