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 세계유산 위에 고도 근거를 한 겹 더

대한민국 경북 고령군

A 관광체류 1차 검증 · 근거 강함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이 사례 → 근거 모델 1 · 다루는 원인 2 · 메울 지역 6

요약

고령군은 2023년 지산동 고분군을 '가야고분군' 연속유산으로 세계유산에 등재한 데 이어, 2025년 2월 대한민국 5번째 고도(古都)로 지정받았습니다. 보존과 정비를 뒷받침할 국가 근거를 이중으로 확보한 셈입니다.

풀려던 문제

세계유산 등재는 격을 높이지만 보존·정비 예산의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유산이 있어도 그 주변을 어떻게 정비할지 정할 국내 제도가 따로 필요합니다.

기존 자산

지산동 고분군(704기 봉토분, 가야 최대 규모), 대가야 1500년 유산, 대가야축제, 개실마을 딸기 6차 체험.

실행 프로그램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가야고분군' 7곳을 연속유산으로 등재했고, 2025년 2월 고령이 5번째 고도로 지정됐습니다. 2004년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지 20년 만입니다. 고도로 지정되면 국가유산청장이 5년 단위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과정에서 고령군수와 협의한 뒤 중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며, 사업 시행은 고령군이 맡습니다. 2025년 10월에는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해 축제와 버스투어를 매년 운영할 상설 주체를 따로 두었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고령군은 2025년 2월 시행령 개정으로 대한민국 5번째 고도(古都)로 지정됐고, 20년 만의 신규 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남철 군수는 그해 6월 기념식에서 군민의 오랜 염원이자 대가야 1500년 역사의 위상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은 세계유산과 고도를 모두 보유한 곳이라고 전하며, 지정 뒤 첫 국비 22억 8천만 원과 야간관광 방문객 증가를 함께 꼽았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고도법」상 타당성조사는 국가유산청이 수행할 수도 있지만, 군은 기다리지 않고 직접 추진했습니다. 담당 주무관이 2015년 10월 문화재청 출장에서 고도 제도를 알게 됐고, 2021년 문화재청 역량진단에서 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돼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예산을 먼저 확보했습니다. 2022년 8월 시행령으로 신규 지정이 가능해지자 곧바로 군수에게 보고하고 2023년 4월 5일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2024년 12월 고령군은 통합관리기구를 김해에 양보하는 대신 현안 7건 1,220억 원 지원을 확답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과

고도 지정 뒤 처음으로 고도보존육성사업 국비를 확보해 2026년 22억 8,000만 원(탐방거점센터 타당성조사·기본계획 2억, 고도이미지 찾기 20억, 주민활동 지원 8,000만 원)을 집행합니다.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인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개최했고,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2024년 고령군은 김해시와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유치를 두고 경쟁했습니다. 통합관리지원단이 의뢰한 입지 연구용역에서 그해 7월 김해가 1순위로 나오자, 고령군과 경상북도는 8월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용역 결과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같은 달 경남 5개 시장·군수는 김해 설치 공동건의문을 제출했고, 국가유산청은 12월 김해로 결정했습니다. 경북일보 칼럼은 군민에게 묻지 않고 유치를 포기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3대 문화권 심층 컨설팅에서 대가야생활촌을 두고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와 고정 지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제도 변화의 시점을 몇 년 앞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고령은 시행령이 개정되기 7년 가까이 앞서 고도 제도를 주시해 왔고, 그사이 역량진단으로 용역 예산을 먼저 확보했습니다. 지정의 전제인 타당성조사를 국가에 미루지 않고 군이 직접 추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조사는 국가유산청이 할 수도 있으므로, 군이 먼저 하면 그만큼 일정을 앞당깁니다. 양보할 일이 생겼을 때 무엇을 대신 받을지 건수와 금액으로 명시해 둘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우리가 목표로 하는 제도의 시행령이 언제 개정되는지 몇 년째 주시하고 있습니까?
  • 규제를 부과하는 고시와 보상을 규정한 조례 중 어느 쪽이 먼저 마련됐습니까?
  • 이번에 양보한 것 대신 무엇을 받을지 건수와 금액을 문서에 명시해 두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세계유산을 보유한 곳이라면 그에 더해 적용할 국내 제도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좋습니다. 고령은 고도 지정으로 5년 단위 국가 계획과 국비를 함께 확보했습니다. 다만 등재·지정 시점과 시설 개관 시점 사이의 시차를 먼저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총사업비 285억 원인 탐방거점센터는 2026년에 2억 원으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첫 단계에 있습니다. 그 기간을 채울 축제·버스투어 같은 운영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고령군(고도보존육성 사업·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조성 추진), (재)고령문화관광재단(축제·버스투어 등 문화관광 운영, 2025년 10월 출범)
참여 주체고령군, (재)고령문화관광재단,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2023년 가야고분군 등재), 경상북도(출자·출연기관 설립 심의)
거버넌스고령군은 2025년 2월 고도로 지정받은 뒤 계획의 큰 틀을 중앙과 함께 정합니다. 국가유산청장이 5년 단위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과정에서 고령군수와 협의한 뒤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칩니다. 사업 시행은 고령군이 맡고, 축제와 관광 운영은 2025년 10월 출범한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맡습니다.
재원고령군은 2026년 고도보존육성 국비를 처음 받았습니다. 탐방거점센터 타당성조사·기본계획에 2억 원, 고도이미지 찾기에 20억 원, 주민활동 지원에 8천만 원, 모두 22억 8천만 원입니다. 총사업비 285억 원인 탐방거점센터를 국비·도비·군비가 어떻게 분담하는지는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근거

서울신문 2025-12-24·스포츠동아 2025-12-26·아이대구 2025-12-23 보도에서 고령군이 2024년(2025년 2월)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로 지정된 사실, 2004년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20년 만이라는 사실, 고도 지정 이후 처음으로 고도보존육성사업 국비를 확보한 사실, 총사업비 15억 원의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2025년 경북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 대상 수상,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사업 확정 확인. 경남도민일보 2026-05-11 보도로 경북 고령이 다섯 번째 고도이며 경남에는 고도 지정지가 없다는 사실 확인. 지산동 고분군의 2023년 9월 세계유산 등재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국가유산청 자료. 2026년 국비 22억 8,000만 원의 세부 배분과 (재)고령문화관광재단 2025년 10월 출범은 고령군 공개자료 기반이며 1차 출처는 아직 적지 못했다[보정필요]. 탐방거점센터 총사업비 285억 원의 국비·도비·군비 분담은 확인하지 못했다[보정필요]. ※ 가야고분군은 일곱 곳 연속유산이라 함안(#1059)에도 걸친다 — 이 사례의 주어는 고령만이 받은 고도 지정이다.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서울신문(2025-12-24)·스포츠동아(2025-12-26) 다섯 번째 고도·국비 첫 확보·미디어아트 15억; 경남도민일보(2026-05-11) 다섯 번째 고도.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서구 대구 대구 서구는 재개발로 사람이 다시 늘고 도시재생을 13년째 이어 온 섬유·제조 원도심이나, 그 기반의 판로를 대행하는 영업 조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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