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충남대 통합 글로컬대학: 인구감소지역의 대학이 거점대와 한 몸이 되다

대한민국 충남 공주시

E 산업일자리 2차 · 언론·보고서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6

이 사례 → 관련 모델 6 · 메울 지역 6

요약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가 통합을 전제로 2025년 9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받았습니다. 5년간 국비 최대 1,500억 원과 지자체 대응자금 2,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두 대학은 연구 거점을 맡는 허브 캠퍼스와 지역산업·창업을 맡는 스포크 캠퍼스로 역할을 나눕니다.

풀려던 문제

인구감소지역의 대학은 학생이 줄면 학과가 줄고, 학과가 줄면 지역이 인재를 붙잡을 기반을 잃습니다. 대학 하나가 문을 닫으면 그 지역의 청년 유입 경로가 완전히 끊깁니다. 단독으로 존속하는 방식으로는 이 흐름을 되돌리기 어려웠습니다.

기존 자산

국립공주대학교(공주·천안·예산 캠퍼스)와 지역 국립대로서의 오랜 기반, 공산성·무령왕릉을 낀 백제 역사도시 자산, 충남 RISE 체계, 충남도·대전시의 대응 투자 의지, 인접한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학교.

실행 프로그램

두 대학은 2025년 5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 공동으로 선정된 뒤 집필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구성원 설명회와 지자체·지역 RISE 협의를 거쳐 실행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2025년 9월 28일 본지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구조는 허브-스포크입니다. 허브형 캠퍼스는 연구 거점으로 지역 난제를 맡고, 스포크형 캠퍼스는 지역산업·미래산업·창업을 맡습니다. 핵심 과제로는 맞춤형 융복합 교육, 미래융합대학원 신설, 프라운호퍼형 응용융합기술원 설립, 인공지능·첨단산업 분야 연구자 양성을 제시했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두 대학은 허브 캠퍼스가 연구 거점을, 스포크 캠퍼스가 지역산업과 창업을 맡는 역할 분담을 꼽습니다. 실행계획서에는 '초광역 국립대 통합과 대규모 벽허물기'가 목표로 명시돼 있습니다. 교육부는 2025년 9월 28일 두 대학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했고, 5년간 국비 최대 1,500억 원에 대전시·충남도의 대응자금 2,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본지정된 7개 모델 9개 대학 가운데 충남 소재 대학은 3곳입니다. 언론은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한 사실을 기사 첫머리에 보도했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두 대학은 구성원 투표에 앞서 찬반 산정 방식부터 정했습니다. 충남대는 교수 50%·직원과 조교 30%·학부생 15%·대학원생 5%의 비율로 환산했고, 공주대는 교원·직원조교·학생 가운데 찬성이 절반을 넘는 집단이 둘 이상이면 동의로 본다고 정했습니다. 충남대 학부생은 83.54%가 반대했는데 환산 뒤 전체 찬성률은 60.83%였습니다. 충남대는 한밭대와 캠퍼스 재배치·학과 통폐합 문제로 통합 논의가 결렬된 뒤 2024년 12월 공주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그 쟁점들은 확정하지 않은 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성과

5년간 국비 최대 1,500억 원과 지자체 대응자금 2,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2025년 글로컬대학 7곳 가운데 충남 소재 대학 3곳이 포함됐고, 공주대는 그중 하나입니다. 세부 통합계획서는 2026년 3월까지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교육부는 2026년 6월 30일 성과평가에서 이 모델에 D등급을 부여하고 올해 국고지원금을 추가 심의 대상으로 넘겼습니다. 낮은 집행률과 통합 쟁점 합의 지연, 구성원·지역사회 소통을 사유로 꼽았고, 이의신청은 7월 16일 기각됐습니다. 충남대 전교교수평의회는 7월 초 49명 중 47명 찬성으로 교명과 통합본부 위치를 명시하지 않은 통합신청서 제출에 반대한다고 의결했고, 대학평의원회에서도 16명 중 15명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025년 12월 24일 공주시대학통합대응추진단은 통합을 전제로 한 재정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준비위원회는 8월 14일 교명 조정안을 발표했고 구성원 찬반투표는 남아 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가결 산정 방식은 구성원 투표 전에 정해 두어야 합니다. 다만 산정 방식으로 넘긴 반대는 사라지지 않고 다음 단계에서 다시 제기됩니다. 선정 단계를 통과하려고 교명·본부 위치 같은 쟁점을 뒤로 미뤄 두면 이듬해 성과평가에서 그 쟁점이 다시 사유로 꼽힙니다. 대학 소재 지자체와 대응자금을 부담하는 지자체가 통합을 같은 방향으로 보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현재 준비 중인 공모에서 구성원 동의를 어떤 산정 방식으로 확인하고, 그 방식을 언제 정하셨습니까?
  • 이번 선정 단계를 통과하려고 뒤로 미뤄 둔 쟁점은 무엇이고, 언제 어디서 다시 제기됩니까?
  • 이 사업의 재원을 부담하는 지자체와 사업이 추진되는 지자체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대학이 소재한 인구감소지역이라면 그 대학이 단독으로 존속할 수 있는지를 먼저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합은 학과 축소로 인식되기 쉬워 내부 반발이 큽니다. 공주대와 충남대는 허브-스포크로 역할을 나눠 '어느 쪽이 흡수하느냐'를 '무엇을 맡느냐'로 바꿔 놓았습니다. 지자체가 할 일도 분명합니다. 충남도가 사업공고 전부터 전담조직을 구성해 대학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공모가 공고된 뒤 준비하면 늦습니다. 다만 대응자금이 2,000억 원 규모이니 재정 여력을 먼저 산정해 두어야 합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국립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참여 주체국립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교육부(글로컬대학30),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공주시, 충남 RISE 체계
거버넌스두 대학이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해 본지정을 받았고, 허브-스포크 구조로 캠퍼스별 역할을 나눕니다. 충남도는 사업공고 이전부터 대학과 전담조직을 구성해 협업 체계를 갖췄습니다. 세부 통합계획서는 2026년 3월까지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통합 이후의 의사결정 구조와 학사 운영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보정필요].
재원5년간 국비 최대 1,500억 원과 지자체 대응자금 2,000억 원입니다. 지자체별 분담액과 연차별 집행 계획은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근거

브레이크뉴스 2025-09-29 보도에서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2025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사실, 5년간 국비 최대 1,500억 원과 지자체 대응자금 2,0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실, 허브-스포크 구조로 허브형 캠퍼스가 연구 거점과 지역 난제 해결을, 스포크형 캠퍼스가 지역산업·미래산업·창업을 맡는 사실, 맞춤형 융복합 교육·미래융합대학원 신설·프라운호퍼형 응용융합기술원 설립·인공지능 및 첨단산업 연구자 양성을 핵심 과제로 건 사실, 2026년 3월까지 세부 통합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인 사실 확인. 굿모닝충청 2025-09-29 보도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일곱 곳 가운데 충남 소재 대학 세 곳이 포함된 사실, 충남도가 사업공고 이전부터 대학과 전담TF를 구성해 협업체계를 갖춘 사실 확인. 충청일보 2025-08-02·브레이크뉴스 2025-08-03 보도에서 두 대학이 2025년 5월 예비지정에 공동 선정된 뒤 집필TF를 구성하고 구성원 설명회와 지자체·지역 RISE 협의를 거친 사실 확인. 지자체별 대응자금 분담과 공주 캠퍼스의 허브·스포크 역할, 통합 시점은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보정필요].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브레이크뉴스(2025-09-29) 본지정 선정·국비 1,500억·대응자금 2,000억·허브스포크·2026년 3월 통합계획서; 굿모닝충청(2025-09-29) 충남 3개 대학 선정·충남도 전담TF; 충청일보(2025-.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함양군 경남 함양은 산양삼·약초 산업과 서하초 학교앵커, 상림·대봉산 방문 자산 위에 돌봄·주거·일자리 기관을 하나씩 세워 온 군이고, 2026년 들어 어르신 사업단·통합돌봄·정착 주택이 저마다 돌기 시작했으나, 오가는 사람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과 체류로 관리하는 구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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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혁신진단 전체 보기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E. 산업·일자리·경제기반)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M14 대학·연구원·산업 앵커 거점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RISE·글로컬 안에서 대학·연구원·산업을 결합하고(4자 협력) 매개조직과 두 갈래 산업 포트폴리오를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3자 상설 거버넌스(시·대학·연구소)
  • 매개조직(응용연구·기술이전 전담)
  • 두 갈래 산업 포트폴리오
M14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2

연구만 하고 못 파는 기업의 판로·실적을 전문 조직이 대행하고 수익을 공유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영업 전담 조직(연구·행정과 분리)
  • 성과 공유형 계약
  • 복수 기업 포트폴리오
M15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6 지역기업·인재 정주 결합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3

광역·기업·은행·CSR이 복리후생을 나눠 지고,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환원을 정례화하며, 여러 기업이 인재를 함께 쓰는 조직을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4자 분담 복리후생 패키지(광역+기업+은행+CSR·현금 아님)
  • 스타기업 주민 인지·사회환원 정례화
  • 성과 후불 인재공유 TF(상시 고용 강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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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7 협동조합 지역금융·6차산업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지역재투자 의무 금융과 1차 가공·유통 협동조합을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지역재투자 의무(명시 비율)
  • 본부-지역 역할 분담
  • 1차 가공·유통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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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2

발전 지분을 주민이 소유하거나 개발이익을 주민에 의무 환류하고 매출을 지역에 재투자해 30년 누적 자립·그린전환을 이룬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주민 지분 소유 또는 개발이익 주민 의무환류
  • 매출 지역 재투자 의무(조례·정관)
  • 30년 로드맵·그린전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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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 분산형 디지털·AI 거점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농촌에 디지털 행정·일자리·배움 거점을 선행 투자하고 지역 청년 운영자·아날로그 백업을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프라 선행 투자
  • 들일 산업 선별+지역 청년 운영자
  • 아날로그 백업 동시
M19 혁신모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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