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공공산후조리원: 조리원보다 분만실을 먼저 두다
대한민국 강원 영월군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6
요약
영월군은 조리원부터 짓지 않았습니다. 2021년 영월의료원에 분만산부인과를 먼저 들인 덕에, 강원도가 '분만산부인과는 있고 산후조리원은 없는 시·군'을 찾아 연 2022년 공모에 뽑혔습니다. 운영도 분만을 맡은 의료원에 넘겨 산전 진찰부터 출산과 산후 관리까지 한 곳에서 이어지게 했습니다.
풀려던 문제
농촌에는 아이를 낳을 곳이 없어 도시로 나갑니다. 조리원만 새로 지어서는 산모가 오지 않습니다. 낳는 곳과 몸을 추스르는 곳이 떨어져 있으면 결국 둘 다 도시에서 해결하게 됩니다.
기존 자산
2021년 개원한 영월의료원 분만산부인과, 청령포·장릉의 단종 서사와 동강·한반도지형, 별마로천문대.
실행 프로그램
2021년 영월의료원에 분만산부인과를 열고, 2022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도비 6억 원을 먼저 확보했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5,000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69억 원으로 지어 2025년 11월 문을 열었습니다. 군이 직접 운영하지 않고 지방의료원과 의료법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탁기관을 공모해 2025년 7월 영월의료원을 골랐고, 9월 12일 위·수탁 협약을 맺어 군이 연간 8억 2,800만 원을 대면 의료원이 5년간 운영합니다. 영월의료원에서 아이를 낳은 군민은 조리원을 무료로 씁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군과 언론은 '강원 남부권 최초'를 앞세웁니다. 개원 기사 제목은 '영월에서 낳은 주민은 무료'였습니다. 기사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9억 원, 연면적 1,387㎡에 산모실 10실, 2주 180만 원에 군민 60~100%·평창·정선 30% 감면이라는 제원을 되풀이해 적었습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산모들이 겪고 있던 원정 산후조리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열기 전부터 인근 시·군에서 예약 문의가 이어졌다는 소식도 함께 실렸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강원도가 2022년 4월 연 공모는 '분만산부인과가 있는 시·군 중 산후조리원이 없는 2곳'을 뽑았고, 영월의료원은 한 해 앞선 2021년 4월에 이미 분만실을 열어 두고 있었습니다. 그 분만실도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으로 얻은 것입니다[보정필요]. 조례 제4조는 수탁 대상을 지방의료원부터 군수가 인정하는 기관까지 넷으로 열어 두었는데, 군은 그중 분만을 맡은 영월의료원을 골랐습니다. 무료를 병원이 떠안지 않게 한 것은 제11조입니다. 수탁자가 감면분을 군수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성과
산전 진찰부터 출산, 산후 관리까지 한 지역 안에서 이어지는 체계가 섰습니다. 군은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더웰타운·청년창업 상상허브·드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나눠 넣어 왔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서영준 영월의료원장은 2024년 11월 국회토론회에서 '지난 2년간 분만 실적이 0건'이었다며 기존 산부인과 의료진을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향신문은 분만실을 연 2021년 4월부터 2년 5개월 동안 태어난 아기가 세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KBS는 조리원이 문 연 지 6개월 동안 산모 103명이 썼고 그중 영월 주민은 40명이라고 전했고, 2026년 8월에는 군이 평창·정선 주민 30% 감면을 지우는 개정안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관내에 분만을 실제로 하는 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건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영월은 분만실을 연 뒤 두 해 반 동안 세 명을 받았고, 의료진을 다시 짠 뒤에야 분만이 이어졌습니다. 그 병원이 조리원까지 맡아야 산전 진찰에서 산후까지 한 손에서 이어집니다. 감면을 관내 분만에 얹으면 산모가 남고, 그 감면분을 병원이 군에 청구할 통로가 조례에 있어야 위탁이 굴러갑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우리 지역 병원은 최근 한 해 동안 분만을 몇 건 받았습니까?
- 감면표에 관내 의료기관에서 낳은 경우 한 층 더 얹는 칸이 있습니까?
- 이용자 가운데 이웃 시·군 주민이 몇 명이고, 그 감면분은 누가 댑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공공산후조리원을 준비하는 곳이라면 분만을 맡을 의료기관과 조리원을 짝으로 놓어야 합니다. 영월도 조리원이 없던 동안에는 영월의료원에서 산전 진찰을 받고도 도시로 나가 아이를 낳는 일이 많았습니다. 운영비를 해마다 군 예산으로 대야 한다는 점(연 8억 2,800만 원), 건립 재원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의 투자계획 평가에 따라 확보 규모가 달라진다는 점도 먼저 짚어 보면 좋습니다.
운영 구조
근거
프레시안·뉴스핌·위클리투데이 2022-04-18 보도에서 영월군이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실, 2021년부터 개원해 운영하는 영월의료원 분만산부인과와 연계해 산전관리·출산·산후관리를 한 곳에서 잇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사실, 영월의료원 위탁 운영 계획 확인. 서울신문 2025년 보도로 공공산후조리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9억 원으로 조성돼 2025년 11월 개원하고 관내 출산 주민이 무료로 이용하는 사실 확인. 2022년 도비 6억 원, 2025년 7월 수탁기관 공모와 9월 12일 위·수탁 협약, 연간 운영비 8억 2,800만 원과 5년 수탁은 영월군 공개자료 기반이며 1차 출처는 아직 적지 못했다[보정필요]. 구 본문의 소멸기금 '120억 규모 우수 평가'와 디지털ICT요양병원은 개별 확인이 어려워 내렸다.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프레시안·뉴스핌(2022-04-18) 공모 선정·분만산부인과 연계; 서울신문(2025) 총사업비 69억·기금 22.5억·2025-11 개원.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89 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 참고예요.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버전 |
|---|---|---|---|---|---|---|
| 양양군(새 탭에서 열림) 강원 | 양양은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27.0배로 인구감소지역에서 가장 높은 방문 기반을 갖춘 군이나, 다녀간 분들을 갈래별로 나눠 다시 오게 만드는 관리는 아직 형성 중입니다. |
|
10 | 70% | 40%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제천시(새 탭에서 열림) 충북 | 제천은 한방바이오 앵커와 1,100만 명 관광 기반을 갖춘 산업관광 도시이나, 그 연구·생산을 판로·매출로 잇는 영업 구조는 아직 형성 중입니다. |
|
10 | 50% | 33%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태안군(새 탭에서 열림) 충남 | 태안은 230km 해안과 해양치유·경관으로 체류 자산을 갖춘 해안 군이나, 그 방문·자원봉사 인구를 생활인구로 관리하고 화력 폐쇄가 남긴 전환 국면을 지역 몫으로 돌리는 구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
9 | 56% | 30%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김제시(새 탭에서 열림) 전북 | 김제는 곡창·종자·특장차라는 만드는 기반을 갖추고 사람도 다시 늘어난 곳이지만, 그 기반을 시장으로 잇는 판로 조직과 대학·연구·기업을 묶는 상설 거버넌스는 아직 형성 중입니다. |
|
8 | 88% | 46% | 진단보고서v260830n.1(새 탭에서 열림) |
| 영광군(새 탭에서 열림) 전남광주 |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 몫으로 돌리는 구조와 미래차 시험·인증 거점을 갖췄으나, 유입 인력과 방문객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
11 | 73% | 42% | 진단보고서v260905n(새 탭에서 열림) |
| 장성군(새 탭에서 열림) 전남광주 | 장성은 편백숲과 필암서원, 황룡강 가을꽃축제로 연 881만 명이 찾고 첨단3지구 산업 축까지 갖춘 군이나, 그 방문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지표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
12 | 75% | 39% | 진단보고서v260905n(새 탭에서 열림)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C. 정주여건·생활복지, D. 필수 생활서비스)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 참고예요.
1억 미만 생활밀착 사업을 같은 형식으로 여러 마을에서 동시에 펼치고, 민간·NPO가 운영하며 생활만족도·재참여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같은 형식으로 표준화 + 여러 곳에서 동시에
- 민간·NPO 실행(행정 직영 아님)
- 생활만족도·재참여 평가(정주 KPI 아님)
고령 주민을 돌봄 받는 쪽이 아니라 만들고 가르치는 쪽에 세워, 숙련 전수와 소득이 함께 생기게 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고령자가 생산·전수 주체(소득 발생)
- 세대간 배움 접점
- 노동 강도·건강 관리
폐교 위기 초·중·고를 전국모집·기숙·지역결합 교육과정·공동운영체로 매력화한다. 학교 소멸 임계사건의 사전 방어.
작동기전(필수기전)
- 전국 모집·기숙 패키지
- 지역결합 교육과정(도시 학교 차별 커리큘럼)
- 학교-지자체 공동 운영체(주거·일자리 결합)
노선버스 폐지 구간을 수요응답 운행·요금 단순화·적자 분담 제도화로 메워 고령 주민 이동권을 보장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수요응답 운행 설계(폐지 노선 문전 연결)
- 이용 장벽 최소화(등록·예약·요금 단순화, 수요밀도 진단 의무)
- 적자 분담 제도화(조례·다년 재원)
상주 거점(보건진료소)+순회(왕진버스)+원격 협진을 결합해 무의촌 일상 의료 접근을 보장하고 전달 자산 철수를 막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거점-순회 결합(보건진료소+찾아가는 진료+이송)
- 원격 협진 결합(의사 한 사람이 여러 곳)
- 전달 자산의 법·재정 내성(진료권 위임·다년 재원)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