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인구 늘리기 시책: 전입 지원을 5년에 나눠 걸다
대한민국 전남 장흥군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6
요약
장흥군은 전월세로 전입한 세대에 5년에 걸쳐 최대 1,3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매년 지원액을 줄여 가는 방식이라 정착 초기에 많이 받고 뒤로 갈수록 줄어듭니다. 조례는 위원회를 새로 만드는 대신 기존 위원회 2개에 심의를 맡겼습니다. 65세 이상이 40%인 군에서 2025년 봄 6년 3개월 만에 인구가 늘어 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풀려던 문제
정주 지원은 대개 1회 지급으로 끝나는 전입 축하금 형태입니다. 이 방식으로는 지원금을 받고 전출하는 경우를 막지 못합니다. 지원 기간을 여러 해로 늘리려면 위원회를 새로 만들고 조례를 따로 두는 부담이 따릅니다. 작은 군에서는 그 부담이 사업 시행 자체보다 큽니다.
기존 자산
정남진 물축제와 편백 우드랜드·마음건강치유센터 같은 치유 자원, 표고·한우를 포함한 1차산업 기반, 전라남도와 함께 쓸 수 있는 도-군 매칭 사업 구조, 인구청년정책과라는 전담 부서와 그 부서가 소관하는 인구정책 조례들.
실행 프로그램
「장흥군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2025년 7월 7일 시행, 인구청년정책과 소관)가 전입세대 지원의 근거입니다. 전입세대를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가 장흥으로 옮겨 온 세대'로 정의하고, 전입 장려금과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전입세대 희망 주택수리비를 지원 항목으로 규정했습니다. 전월세로 전입한 세대에는 1~2년차 월 30만 원, 3~4년차 월 20만 원, 5년차 월 10만 원을 지원해 5년에 걸쳐 최대 1,320만 원이 됩니다. 노후주택을 매입해 전입한 사람에게는 주택수리비를 별도로 지원합니다. 금액은 조례 본문이 아니라 별표와 매년 내는 공고에 명시돼 있습니다. 조례는 전년도 결산을 토대로 군수가 매년 정해 군 홈페이지와 군보에 공고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지원받은 사람이 1년 안에 다른 시·군·구로 전출하면 환수합니다. 여기에 전남 전역에서 공통으로 시행하는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집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장흥군과 언론은 4가지를 꼽습니다. 2025년 3월과 4월에 인구가 2개월 연속 늘어 6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것,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전입세대 희망주거비로 5년에 걸쳐 최대 1,320만 원을 지원한다는 것, 2023년을 인구 늘리기 원년으로 삼아 인구청년정책과를 신설했다는 것, 장흥으로 전입해 거주하면 여러 시책을 합쳐 최대 9,500여만 원까지 받는다는 것입니다.
숨은 성공요인
군은 지원금을 거주 기간에 연계했습니다. 아래 3가지는 모두 보도에 없고 조례 본문과 회의록에만 있습니다. 첫째, 전입한 달부터 지급하지 않습니다. 6개월을 거주한 뒤 180만 원을 한 번에 소급해 지급하고, 1년 이내에 전출하면 환수합니다. 넘어야 할 요건이 2가지입니다. 둘째, 심의 기구를 새로 두지 않고 청년발전위원회와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에 그 기능을 맡겼습니다. 셋째, 2023년 3월에는 대상을 청년으로 한정해 시행했다가 그해 6월에 전 세대로 확대했습니다. 제도를 모두 갖춘 뒤 시행하지 않고, 좁은 범위로 시작해 운영하면서 확대했습니다.
성과
2025년 4월과 5월, 6년 3개월 만에 인구가 늘어 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1~4월 출생아는 5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30명보다 늘었습니다. 65세 이상이 40%인 군에서 나온 변화입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장흥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재숙 의원이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급액이 2023년 대비 1,056% 늘었다고 지적했고, 인구청년정책과장은 9월분까지 지급하고 10·11월은 예산이 소진돼 집행하지 못했으며 정리추경과 이듬해 본예산으로 이어서 지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5년 치 수급자가 누적되는데 예산은 1년 단위로 편성하는 구조입니다. 같은 감사에서 지원 세대 수는 파악돼 있지 않아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했고, 주민등록과 확정일자 서류로만 확인할 뿐 실사는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다음 3가지가 없으면 재현하기 어렵습니다. 수급자가 5년간 누적되는 만큼 매년 예산을 증액할 여력(2025년 10월까지 408건에 6억 9,850만 원을 지급하고 소진, 2026년 본예산 10억 원에 2월 추경 8억 6,000만 원), 2023년 1년 동안 의회를 2차례 거쳐 조례를 개정하며 대상을 청년에서 전 세대로 확대한 전담 부서, 6개월 치 주거비를 먼저 부담하고 기다릴 만한 전입 수요입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우리 지원금은 전입한 달부터 지급됩니까, 몇 개월 거주한 뒤에 지급됩니까?
- 다년 지원이 5년간 누적될 때 늘어날 예산을 몇 년 치까지 편성해 두셨습니까?
- 지원받는 세대가 몇 세대인지, 실제로 살고 있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정주 지원을 개편하려는 지역이라면 한 번에 몰아 지급하는 방식에서 여러 해에 나눠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보면 좋습니다. 장흥은 주거비를 1~2년차 30만 원에서 5년차 10만 원으로 줄여 가며 5년에 걸쳐 지원합니다. 액수를 줄여 가면 예산 부담이 뒤로 갈수록 가벼워지고, 지원받는 쪽은 매년 계속 거주할 이유가 생깁니다. 금액을 조례 본문에 명시하지 않고 별표와 매년 내는 공고에 둔 것도 참고할 만합니다. 재정 사정이 바뀌어도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지원이 줄어들 위험도 따르므로, 지원받는 쪽이 5년을 내다볼 수 있게 공고 시기를 고정해 두어야 합니다. 위원회를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 위원회에 심의를 맡기는 방식은 작은 군이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 구조
근거
법제처 국가법령정보 자치법규에서 「장흥군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2025년 7월 7일 제정·시행, 소관 인구청년정책과)의 제2조 제2호가 전입세대를 '전입신고일 기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군내에 거주하기 위하여 전입한 세대'로 정의한 사실, 제3조 제1항 제1호가 전입 장려금·전입세대 희망주거비·전입세대 희망 주택수리비를 지원 항목으로 적고 세부 기준을 별표 1에 맡긴 사실, 제3조 제2항이 지원금액을 전년도 결산을 토대로 예산의 범위에서 군수가 매년 정해 군 홈페이지·군보에 공고하도록 정한 사실, 제6조 제2항이 지원받은 사람이 1년 이내 타 시·군·구로 전출한 경우 환수하도록 정한 사실, 제8조 제2항이 인구 늘리기 대책추진위원회의 기능을 「장흥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의 청년발전위원회가 대신하도록 정한 사실, 제12조 제1항이 회의를 분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정한 사실 확인. 「장흥군 출생기본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2025년 6월 30일 제정·시행, 소관 인구청년정책과)에서 제4조 제1항이 출생 후 1년이 되는 달부터 19세가 되는 달의 전달까지 지급하도록 정한 사실, 제5조 제1항이 '매월 예산의 범위에서 10만 원의 한도'로 정한 사실, 제5조 제2항이 매월 25일 현금 또는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정한 사실, 제10조 제2항이 운영위원회의 기능을 「장흥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의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가 대신하도록 정한 사실 확인. 「전라남도 출생기본소득 지급에 관한 조례」(2025년 11월 27일 제정·시행)에서 제5조 제1항이 도 몫을 '매월 예산의 범위에서 10만 원의 한도'로 정한 사실 확인 — 보도가 말하는 월 20만 원은 도와 군의 두 몫을 합한 금액이다. 같은 검색에서 전남 22개 시·군이 같은 사업의 조례를 두고 있으며 2026년에 '출생기본소득'으로 이름을 바꾸어 잇따라 제정한 사실을 확인해, 출생기본수당은 장흥 고유의 사업이 아니라 전남 공통 제도임을 확인했다(2026-08-11 확인, 이에 따라 이 사례의 주어를 전입 지원과 조례 설계로 옮겼다). 뉴스1 2025-05-08 보도에서 장흥군 인구가 6년 3개월 만에 늘어 두 달 연속 증가한 사실, 뉴스1 2025-05-13 보도에서 65세 이상이 40%인 장흥군에서 2025년 1~4월 출생아가 5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30명보다 늘어난 사실 확인. 5년 차등 금액(1~2년차 월 30만·3~4년차 월 20만·5년차 월 10만)은 조례 별표와 연도별 공고에 담겨 본문으로는 확인하지 못했다[보정필요]. ※ 이 사례는 장흥군 대표 혁신사례(#1032 치유 거점)에서 주어를 하나로 좁히며 비켜 둔 자산을 별도 등재한 것이다(2026-08-11).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법제처 자치법규: 장흥군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2025-07-07)·장흥군 출생기본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2025-06-30)·전라남도 출생기본소득 지급에 관한 조례(2025-11-27); 뉴스1(2025-0.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세대 | 버전 |
|---|---|---|---|---|---|---|---|
| 태안군 충남 | 태안은 230km 해안과 해양치유센터, 183만 명이 다녀간 원예치유박람회로 사람을 부르는 힘을 갖췄으나, 그 방문을 유형과 재방문으로 세는 셈법과 태안화력 폐지 뒤의 전환을 주민 몫으로 돌리는 장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
8 | 62% | 33%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n |
| 영광군 전남광주 |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 몫으로 돌리는 구조와 미래차 시험·인증 거점을 갖췄으나, 유입 인력과 방문객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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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67% | 37%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 울릉군 경북 | 울릉은 상주 인구의 네 배가 넘는 체류인구와 지질공원·독도 자산을 갖춘 섬이나, 오가는 사람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재참여로 세는 관리 체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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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88% | 42%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 함안군 경남 | 함안은 칠서·군북 산단의 제조 일자리와 말이산 고분군 세계유산을 갖춘 군이나, 오가는 사람을 유형별로 나누어 정주로 잇는 관리 구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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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73% | 36%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고성군 강원 | 고성은 통일전망대와 석호·바다로 사람을 부르는 힘을 갖춘 접경 군이나, 오는 사람을 유형과 재방문으로 세는 방식은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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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00% | 45%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 신안군 전남광주 | 신안은 개발이익을 주민 몫으로 돌린 햇빛연금과 예술섬·천일염·갯벌, 전국 첫 교통재단을 갖춘 군이나, 방문 인구를 관계인구로 관리하는 토대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
|
14 | 79% | 40%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08u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C. 정주여건·생활복지, B. 관계·인구)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정주 단일 KPI를 벗어나 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고(세부 8유형 분해는 가설) 관계 밀도·반복성으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구 유형별 관리(세부 8유형 분해는 아직 실증되지 않은 가설)
- 반복성 KPI(재방문·체류·재참여)
- 평가체계 공식화
농촌체류쉼터+노동/재능기부+선발로 빈집을 별장화하고 주거+일+교육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노동·재능 기부 의무
- 수요자 선발·큐레이션
- 주거+일+교육 패키지(현금 아님)
벤치·마을카페·펍·살롱 같은 저비용 상시 만남 장치를 포맷 표준화해 외로움·고립을 줄이고 고립지표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저비용 상시 만남 장치 포맷 표준화(벤치·카페·가게·펍)
- 민간·NPO·주민 운영
- 고립·외로움 지표 평가(접촉률·재방문)
1억 미만 생활밀착 사업을 같은 형식으로 여러 마을에서 동시에 펼치고, 민간·NPO가 운영하며 생활만족도·재참여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같은 형식으로 표준화 + 여러 곳에서 동시에
- 민간·NPO 실행(행정 직영 아님)
- 생활만족도·재참여 평가(정주 KPI 아님)
고령 주민을 돌봄 받는 쪽이 아니라 만들고 가르치는 쪽에 세워, 숙련 전수와 소득이 함께 생기게 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고령자가 생산·전수 주체(소득 발생)
- 세대간 배움 접점
- 노동 강도·건강 관리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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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