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마르쉐: 리조트 곤돌라 앞에 낸 36㎡ 군 직영 판매관

대한민국 강원 홍천군

EA 1차산업미식 1차 검증 · 근거 강함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6

이 사례 → 관련 모델 11 · 메울 지역 6

요약

홍천군은 연 500만 명이 찾는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지나는 곤돌라 탑승장 입구에 36㎡ 판매관 '마르쉐'를 열었습니다. 리조트는 공과금 말고는 받지 않고, 군은 판매액의 5%로 판매 직원 인건비를 댑니다.

풀려던 문제

농가와 지역 식품업체가 사철 소비자를 만나는 상설 자리를 어디에 둘 것인가가 과제였습니다. 판매장을 새로 지으면 건물만이 아니라 사람을 모으는 일까지 지자체가 함께 떠안게 됩니다.

기존 자산

쌀·한우·찰옥수수·6년근 인삼·잣 5대 명품(찰옥수수 지리적표시 2006년 제15호, 인삼은 도내 약 33%), 연 500만 명이 찾는 소노벨 비발디파크, 화전농공단지 입주 식품기업.

실행 프로그램

2024년 8월 6일 홍천군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가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 날 곤돌라 탑승장 입구에 판매관 '마르쉐'를 열었습니다. 매장은 군이 직접 운영하고 입점 업체는 공개 모집하며, 대홍 복숭아·찰옥수수·산양삼주·벌나무즙·찰옥수수빵을 팝니다. 넉 달 뒤인 12월에는 스키 시즌에 맞춰 리조트 편의점 굿앤굿스와 상품을 함께 다뤘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홍천군과 언론은 이 판매관을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소개했습니다. 군 보도자료 문안이 기사마다 그대로 실렸습니다.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직접 살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신영재 군수는 “마르쉐라는 단어에는 판매뿐 아니라 교류의 의미도 담겨 있다”고 했고, 소노인터내셔널 총괄 임원은 지역과 상생하는 것이 홍천 대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홍천 철도 유치 홍보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습니다. 기사마다 연 500만 명과 36㎡가 함께 실렸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군은 자리를 정하기 전에 굴릴 손을 먼저 세웠습니다. 2024년 2월 제345회 임시회에 낸 군정 추진계획은 장소를 ‘외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만 적어 둔 채, 3월 유통사업단 신설, 유통업계 경험자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뽑는 마케팅 코디네이터, 6월 홍천명품 선정·관리위원회 구성을 먼저 잡았습니다. 문은 8월에 열었습니다. 사업비 7,100만 원에 부지비도 건축비도 없습니다. 무엇을 놓을지도 담당자가 아니라 위원회가 가리게 했고, 입점은 100점 배점표로 매깁니다.

성과

농가·식품업체 20여 곳이 상설로 물건을 내놓는 자리가 리조트 안에 생겼고, 겨울에는 리조트 편의점과 상품을 함께 다루는 데까지 넓어졌습니다. 판매액은 공개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어긋난 것과 그 이유

홍천군의회에서는 문을 열기 전부터 직영 방식이 안건에 올랐습니다. 2024년 6월 13일 제348회 정례회에서 용준식 의원이, 7월 18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황경화 의원이 공무원 직영보다 농산물 관련 단체나 민간에 맡기는 쪽을 검토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듬해 3월 19일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광수 의원은 “홍보판매관 사업은 지난해 수요 대비 물량 부족으로 문제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재발하지 않도록 저장시설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날은 유통사업단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처리 사항을 보고받는 자리였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옮기시려면 셋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관내에 사람이 이미 흐르는 민간 시설이 있고, 그 사업자가 자리를 내줄 것. 매장을 날마다 지킬 부서와 사람을 문 열기 전에 세워 둘 것. 수수료로는 운영비를 못 채우니 군비를 계속 댈 셈이 서 있을 것. 홍천군이 2025년에 받은 수수료는 판매액 5,668만 원의 5%였고, 그해 이 사업에 쓴 돈은 1억 1,000만 원이었습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매장을 군이 직접 굴릴지 단체에 맡길지 문 열기 전에 가리셨습니까?
  • 매대가 비었을 때 며칠 안에 채울 저장고와 배송 경로를 갖추셨습니까?
  • 재고와 반품 위험을 군과 농가 중 누가 지도록 계약서에 적으셨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지역 안에 사람이 이미 모이는 민간 시설이 있다면, 판매장을 새로 짓기 전에 그 시설에서 가장 붐비는 지점을 먼저 협의해 보면 좋습니다. 옮길 때 볼 것은 셋입니다. 공간을 어떤 조건으로 쓰는지(임대료·공과금·수수료), 협약을 몇 년으로 묶는지, 판매액의 몇 퍼센트로 상주 직원 인건비를 감당할 수 있는지.

운영 구조

주도 기관홍천군(판매관 '마르쉐' 직영·입점 업체 공개 모집)
참여 주체홍천군,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입점 농가·식품제조업체 20여 곳(화전농공단지 입주기업 다원에프앤비 등), 굿앤굿스(비발디파크 입점 편의점)
거버넌스홍천군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가 2024년 8월 6일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 자리에서 판매관 '마르쉐'를 열었습니다. 매장은 홍천군이 직접 운영하며 위탁판매 방식으로 물건을 받고, 입점 업체는 군이 공개 모집합니다. 협약 기간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재원소노인터내셔널이 곤돌라 탑승장 입구 공간을 내주고 공과금 말고는 받지 않습니다. 홍천군은 입점 업체에게서 판매액의 5%를 수수료로 받아 판매점 직원 인건비에 씁니다. 앞서 군은 2010년 5대 명품 브랜드 홍보에 예산 8억 7,000만 원을 들인 적이 있는데, 이 판매관은 그런 홍보비 없이 이미 모인 사람 앞에 자리를 얻은 셈입니다.

근거

강원일보 2024-08-06 「홍천 비발디파크, 지역 농가 상생 공간 '마르쉐' 개장」에서 협약·개장일(2024.8.6), 소노벨 비발디파크 곤돌라 탑승장 입구 36㎡(11평), 연 500만 명 방문, '공과금 이외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홍천군청이 판매점 직원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로 판매액의 5% 수수료를 받는 것이 전부' 확인(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80616293439197). KBS 2024-08-06 개장식 보도로 교차 확인. 입점 20여 농가와 굿앤굿스 협력은 강원일보·뉴스1 2024-12-16 보도로 확인. 찰옥수수 지리적표시 제15호(2006)·인삼 도내 약 33%는 홍천군·홍천중앙시장 자료. 협약 기간과 개장 이후 판매액은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보정필요].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강원일보(2024-08-06·2024-12-16)·KBS·뉴스1.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89 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 참고예요.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버전
서구(새 탭에서 열림) 대구 대구 서구는 재개발과 서대구역세권으로 개발·제조 기반을 갖춘 전환기 원도심이나, 그 전환을 소득·일자리로 잇는 판로 영업법인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새 탭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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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새 탭에서 열림) 충북 옥천은 전국 유일 묘목특구와 대전 생활권 입지를 갖춘 근교 농촌 군이나, 기본소득으로 늘어난 전입과 통근·방문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새 탭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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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7% 26%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의령군(새 탭에서 열림) 경남 의령은 솥바위·홍의장군 이야기 자산과 새마을금고 초창기 금고라는 협동조합 금융의 뿌리를 갖춘 군이나, 그 자산을 재투자·6차산업으로 잇는 구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7. 협동조합 금융·6차(새 탭에서 열림)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새 탭에서 열림)
11 82% 39%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보령시(새 탭에서 열림) 충남 보령은 머드축제·해양관광과 블루수소·해상풍력이라는 전환 계기를 함께 갖춘 도시이나, 그 발전 이익을 주민 소득과 에너지 자립으로 되돌리는 구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새 탭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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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0% 37%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부안군(새 탭에서 열림) 전북 부안은 주민이 큰 사업의 방향을 정해 본 경험과 해상풍력·수소 자산을 갖춘 해안 군이나, 고령 40% 지역의 외로움을 받아 낼 상시 만남 거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새 탭에서 열림)
  2.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새 탭에서 열림)
  3.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새 탭에서 열림)
12 75% 31% 진단보고서v260830n.1(새 탭에서 열림)
영덕군(새 탭에서 열림) 경북 영덕은 대게 브랜드와 관광·에너지 자산을 두루 갖춘 해안 군이나, 그 수익을 지역에 되돌릴 협동조합 금융과 6차 가공 구조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E 갈래 · M17. 협동조합 금융·6차(새 탭에서 열림)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새 탭에서 열림)
  3.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새 탭에서 열림)
11 55% 27% 진단보고서v260831n(새 탭에서 열림)

89혁신진단 전체 보기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E. 산업·일자리·경제기반, A. 경험·체류·배움)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 참고예요.

M01 광역 예술제 + 유휴공간 영구전환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폐교·빈집·폐산업을 작품·체험공간으로 영구화하고 광역 사무국·장기 비전가가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10년+ 운영주체(광역 사무국·장기 위임)
  • 유휴공간의 영구 작품화
  • 정치변동 분리 장기 재원
M01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2 체류형 체험여행 상설화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M02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3 1차산업·미식·경관 경험상품화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 교육·전승 체계
  • 판로(수출·직거래·구독)+경관·시각 정비 결합
M03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4 체류형 웰니스·돌봄 회복 거점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 체류형(숙박·반복)
  • 회복 성과 측정
M04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5 1지역 1배움 분산형 평생학습망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2

1지역 1배움 평생학습 체험망을 중앙이 컨셉으로 묶고(스탬프 투어), 거주자가 강사가 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발굴→인증→교육과정 단계 쌓기
  • 거주자 강사
  • 광역·중앙 컨셉 묶음(스탬프투어는 미실증 가설)
M05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4 대학·연구원·산업 앵커 거점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RISE·글로컬 안에서 대학·연구원·산업을 결합하고(4자 협력) 매개조직과 두 갈래 산업 포트폴리오를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3자 상설 거버넌스(시·대학·연구소)
  • 매개조직(응용연구·기술이전 전담)
  • 두 갈래 산업 포트폴리오
M14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2

연구만 하고 못 파는 기업의 판로·실적을 전문 조직이 대행하고 수익을 공유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영업 전담 조직(연구·행정과 분리)
  • 성과 공유형 계약
  • 복수 기업 포트폴리오
M15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6 지역기업·인재 정주 결합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3

광역·기업·은행·CSR이 복리후생을 나눠 지고,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환원을 정례화하며, 여러 기업이 인재를 함께 쓰는 조직을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4자 분담 복리후생 패키지(광역+기업+은행+CSR·현금 아님)
  • 스타기업 주민 인지·사회환원 정례화
  • 성과 후불 인재공유 TF(상시 고용 강제 아님)
M16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7 협동조합 지역금융·6차산업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지역재투자 의무 금융과 1차 가공·유통 협동조합을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지역재투자 의무(명시 비율)
  • 본부-지역 역할 분담
  • 1차 가공·유통 결합
M17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2

발전 지분을 주민이 소유하거나 개발이익을 주민에 의무 환류하고 매출을 지역에 재투자해 30년 누적 자립·그린전환을 이룬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주민 지분 소유 또는 개발이익 주민 의무환류
  • 매출 지역 재투자 의무(조례·정관)
  • 30년 로드맵·그린전환 결합
M18 혁신모델 바로가기 →
M19 분산형 디지털·AI 거점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농촌에 디지털 행정·일자리·배움 거점을 선행 투자하고 지역 청년 운영자·아날로그 백업을 둔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프라 선행 투자
  • 들일 산업 선별+지역 청년 운영자
  • 아날로그 백업 동시
M19 혁신모델 바로가기 →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