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축제 전담재단: 여름 은어와 가을 송이, 겨울 산타를 한 해 흐름으로

대한민국 경북 봉화군

A 1차산업미식 2차 · 언론·보고서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이 사례 → 근거 모델 1 · 다루는 원인 2 · 메울 지역 6

요약

봉화군은 축제를 매년 새로 준비하는 대신 2020년 전담재단에 상설로 맡겼습니다. 여름 은어축제와 가을 송이축제, 여름·겨울 2차례 여는 분천 산타마을을 한 해 흐름으로 연결했습니다.

풀려던 문제

담당 부서가 매년 축제를 새로 준비하면 경험이 축적되지 않고, 여러 축제를 따로 준비하면 준비 기간이 겹쳐 서로의 역량을 잠식합니다.

기존 자산

봉화송이와 한약우, 은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분천역과 백두대간협곡열차, 백두대간 산림.

실행 프로그램

2019년 조례로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을 설립해 2020년 출범시키고 이사장을 군수가 겸합니다. 재단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관련 법에 따라 매년 사업계획서와 예산서, 결산서를 군수에게 제출하고, 군수는 소속 공무원에게 재단의 업무·회계·자산을 검사하게 하고 시정을 명할 수 있습니다. 분천 산타마을에서는 코레일이 백두대간협곡열차를 운행하고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시설을 갖추며 산림청이 주변 경관숲을 조성하고 주민이 먹거리장터와 체험장을 맡아, 한 마을에서 각자 역할을 분담해 왔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봉화군은 2020년 축제 전담재단을 설립하며 그 이유로 축제가 연례행사에 머물 수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그전에도 사단법인 축제위원회가 있었지만 공무원이 업무를 도맡아 보직이 바뀌면 전문성이 끊긴다는 것이었습니다. 2026년 제28회 은어축제를 두고는 냉방을 갖춘 실내공간을 넓히고 가족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한 것을 내세웠습니다. 방문객 24만 명과 파급효과 175억 원은 군이 추산해 발표했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봉화군은 징수한 체험비를 현장에서 환급합니다. 2026년 반두잡이 체험비 1만 2,000원 가운데 5,000원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고,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면 1만 원으로 현장보다 2,000원 저렴합니다. 2009년 제11회에 축제상품권을 도입하고 2015년 체험 입장료 1만 원 가운데 3,000원을 돌려준 데서 이어 온 17년에 걸친 설계입니다. 분천에서는 건물을 새로 짓지 않았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10명 남짓이던 간이역을 2014년 산타마을로 바꿨고, 2026년 7월에는 폐교한 분천분교를 객실 16개 규모의 숙박시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성과

여름 은어축제, 가을 송이축제, 여름·겨울 산타마을이 한 재단 아래 한 해 흐름으로 운영됩니다. 축제 개최 여부도 이사회가 판단해, 2023년 수해 때는 긴급 임시이사회가 제25회 봉화은어축제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는 2026년 1월 은어축제를 2026~2027년 유망축제로 지정했습니다. 2024~2025년에는 최우수축제였습니다. 이승훈 봉화군의원은 2025년 8월 제27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재단에서 축제 기획과 마케팅을 4명이 맡고 있다며 인력 충원과 조직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영남일보는 2024년 은어축제 집행액이 21억 5,067만 원인데 유료 체험을 운영하고도 결산서상 수입은 0원으로 계상돼 있다고 보도했고, 군청 관계자는 시스템 반영인지 입력 누락인지 더 확인해 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봉화군은 2023년 집중호우로 제25회 은어축제를, 2025년 3월 산불로 봄 축제 2건을 취소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비용을 내고 참여할 만한 체험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봉화는 은어를 손으로 잡게 해 체험비를 받았고, 그래야 환급할 재원도 생깁니다. 환급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상권이 축제장에서 도보 거리에 있어야 합니다. 환급액이 결산의 어느 항목에 기록되는지도 함께 정해 두어야 합니다. 리모델링해 활용할 건물이 이미 있어야 합니다. 봉화는 간이역과 폐교를 리모델링해 활용했고 새로 짓지 않았습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우리 축제가 받은 체험비 가운데 얼마가 상품권으로 환급되고, 그 금액은 결산의 어느 항목에 기록됩니까?
  • 축제를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맡는 전담 조직에 지금 몇 사람이 있습니까?
  • 이 사업으로 새로 지은 건물은 몇 채이고, 리모델링해 활용할 건물은 없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축제가 여럿인 곳이라면 전담재단에 상설로 맡기고 한 해 흐름으로 배치해 보면 좋습니다. 다만 재단 재정이 군 출연금·보조금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을 함께 확인합니다. 봉화군은 2020년 재단 출범 때 자본금 2억 원을 포함해 4억 6,000만 원을 출연하고 매년 운영비 2억 6,000만 원을 지원하며 축제마다 보조금을 별도로 추가하는 구조로 시작했습니다. 물가에서 여는 축제는 날씨의 영향도 받습니다. 축제 전담재단과 철도·산림 기관, 생산자 조합이라는 각기 다른 상대를 서로 연계해야 하므로, 협약을 체결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실무를 함께 운영하는 기구까지 마련해 두면 좋습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봉화군 + (재)봉화축제관광재단(2019년 설립 조례·2020년 출범, 이사장은 봉화군수 겸직)
참여 주체봉화군의회(설립 조례 의결), 경상북도, 코레일(백두대간협곡열차 운행·산타마을 후원), 산림청(산타마을 주변 경관숲 조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운영), 안동봉화축협·봉화한약우작목회(한약우 홍보관 운영), 봉화송이생산자유통협회, 봉화군버섯생산가공연구회·표고버섯연합회, 분천 주민
거버넌스봉화군이 2019년 조례로 재단을 설립했고, 재단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관련 법을 함께 따르며 매년 사업계획서와 예산서, 결산서를 군수에게 제출합니다. 군수는 소속 공무원에게 재단의 업무·회계·자산을 검사하게 하고 시정을 명할 수 있으며, 이사장은 봉화군수가 겸합니다. 축제 개최 여부는 이사회가 판단합니다(2023년 수해 때 긴급 임시이사회가 제25회 봉화은어축제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사 구성과 수목원·축협이 봉화군·재단과 맺은 공식 협약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재원봉화군은 조례에서 군 출연금·보조금을 재단의 주된 재원으로 두고, 경상북도·국가의 출연금과 보조금, 기부금품, 기본재산 운용수익도 재원으로 규정해 두었습니다. 2020년 출범 때는 자본금 2억 원을 포함해 4억 6천만 원을 출연하고 매년 운영비 2억 6천만 원을 지원하며 축제마다 보조금을 별도로 추가하는 구조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연도별 출연 규모와 축제별 사업비, 한약우 브랜드 사업 재원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근거

봉화송이축제(봉화축제관광재단 운영, 송이·한약우 결합 가을 미식축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분천역 산타마을(겨울·여름 운영) 확인. 봉화송이·한약우 브랜드도 군 공식 안내로 확인. 임산물 미식+광역 산림 인프라 서술에 부합.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봉화축제관광재단 bhftf.or.kr·봉화군 bonghwa.go.kr, 2020~2025.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서구 대구 대구 서구는 재개발로 사람이 다시 늘고 도시재생을 13년째 이어 온 섬유·제조 원도심이나, 그 기반의 판로를 대행하는 영업 조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9 78% 41%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양양군 강원 양양은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27.0배로 인구감소지역 89곳에서 가장 크고 2026년 8월 최종보고회를 마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7~2031)에 생활인구 유입을 3대 목표의 하나로 담았지만, 다녀간 분들을 갈래별로 나눠 재방문·재참여로 재는 지표는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B 갈래 · M07. 오가는 마을 무상임대·정착
  3. A 갈래 · M03. 1차산업·미식 경험상품화
9 78% 44%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보령시 충남 보령은 해상풍력·수소로 갈아타는 길 위에 주민이 발전 수익을 나누는 마을태양광까지 세웠지만, 그 구조를 본 사업으로 옮기는 주민 지분·재투자 의무는 아직 없습니다.
  1.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2. A 갈래 · M01. 예술제+유휴공간 영구전환
  3. C 갈래 · M09. 생활만족도·정주여건
10 90% 4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n
부안군 전북 부안은 주민이 큰 사업의 방향을 정해 본 경험과 해상풍력·수소 자산을 갖춘 해안 군이나, 고령 40% 지역의 외로움을 받아 낼 상시 만남 거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2.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3.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12 75% 31%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순창군 전북 순창은 발효와 체류형 관광을 30년 넘게 키우고 공모로 주거·돌봄 기반을 갖췄으며, 2024년부터는 고령 주민이 소득을 얻는 일자리도 돌리고 있습니다. 그 일자리를 장 담그기 숙련의 전수와 세대간 배움으로 잇는 설계는 아직 형성 중입니다.
  1.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2. B 갈래 · M07. 오가는 마을 무상임대·정착
  3.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11 91% 48%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임실군 전북 임실은 치즈 산업과 농공단지, 연 918만 방문에 행복콜·재택의료까지 갖춘 군이나, 그 방문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형성 중입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3.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13 100% 59%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92혁신진단 전체 보기 →

이 사례가 속한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실증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이 사례가 왜 작동했나’를 모델의 기전으로 일반화해 보세요.

M02 체류형 체험여행 상설화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M02 혁신모델 바로가기 →

이 사례가 다루는 원인·함정

이 사례를 근거로 쓰는 모델들이 겨냥하는 근본원인·실패패턴입니다(사례 → 모델 → 원인).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