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이룸채': 한 건물에 주거 네 세대와 일자리 여덟 자리를 함께 담다
대한민국 대구 남구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6
요약
대구 남구청이 부지를 직접 사서 지은 4층 건물입니다. 1층은 공동작업장, 2·3층은 주거와 커뮤니티 공간, 옥상은 정원입니다. 입주 자격에 노인일자리 사업단 참여를 함께 걸어, 사는 일과 버는 일이 한 채 안에서 이어지게 했습니다.
풀려던 문제
고령층의 주거와 일자리는 대개 다른 부서, 다른 시설에서 다뤄집니다. 집이 있어도 소득이 없거나 일자리가 있어도 머물 곳이 마땅찮으면 어느 쪽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기존 자산
남구청이 매입한 대명복개로 부지, 남구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운영 경험, 지역 빵집 명덕빵앗간, 근대 골목과 도시 기억.
실행 프로그램
2023년 착수해 2025년 12월 준공하고 2026년 4월 16일 문을 열었습니다. 60~70세 중위소득 100% 이하 무주택 1인가구 네 분이 보증금 300만 원에 월 임대료 15만 원(주변 시세의 약 53%)으로 살고, 여덟 분이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명덕빵앗간 Fresh'에서 샐러드·샌드위치를 만들어 납품합니다. 남구는 임대료를 전액 적립했다가 퇴거할 때 자립축하금으로 돌려줍니다(2년 살면 360만 원). 명덕빵앗간이 제품 개발과 공동 브랜드·판매를 자문해 단순 공공일자리가 아닌 시장형 사업단으로 꾸렸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남구청은 이룸채를 주거와 일자리를 결합한 전국 최초의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로 알렸고 언론도 그 점을 앞세웠습니다. 남구청이 4층으로 지어 1층은 공동작업장, 2·3층은 주거와 커뮤니티 공간, 옥상은 정원으로 꾸민 점, 입주 자격에 노인일자리 사업단 참여를 함께 건 점, 월 임대료 15만 원을 전액 적립했다가 나갈 때 자립축하금으로 돌려주는 점(2년 360만 원)을 들었습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령 주민을 돌봄 대상이 아니라 '일하는 신중년'으로 바꾸는 공동체 대안이라고 했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남구가 새로 지은 것은 건물 한 채이고, 굴릴 사람은 새로 뽑지 않았습니다. 남구 복지지원과장은 2025년 11월 28일 구의회에서 스마트 경로당을 맡던 직원 한 명의 직급을 올려 2·3층은 직영하고 1층만 노인일자리 기관에 맡기겠다고 답했습니다. 1층은 2002년 8월 보건복지부 제9호로 지정된 대구남구시니어클럽이 맡습니다. 조례 제9조 단서는 일자리 참여를 그만두어도 남은 기간은 살 수 있다고 적어, 일이 끊기는 날 집까지 잃는 연쇄를 끊었습니다. 제6조 제1항 제1호는 관외 주민도 들어올 때 전입하면 되게 열어 두었습니다.
성과
주거와 일자리를 한 건물에 묶은 시니어 인큐베이팅 센터로 2026년 4월 문을 열었습니다. 주거 네 세대·일자리 여덟 자리가 첫 규모이고, 운영 성과는 이제 쌓이는 중입니다[보정필요].
어긋난 것과 그 이유
남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는 2025년 11월 26일 이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성윤희 위원은 입주 기간이 최대 4년인데 그 안에 정착금을 마련할 수 있겠느냐고 묻고 “4년간 안심하고 살다가 나가게 되었을 때 연계해주지 않으면 불편함을 감당하기 힘들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이충도 위원은 직무 훈련과 취업 연계를 짚었습니다. 퇴거한 뒤 어디서 사는지는 조례에 적혀 있지 않고, 제10조가 자립지원 프로그램 계획을 구청장이 해마다 세우는 연간운영계획에 담도록 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집행부는 이듬해 3월 개소를 내다봤으나 개소식은 2026년 4월 15일에 열렸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건물은 새로 지어도 굴릴 사람은 이미 쓰던 자리에서 데려올 수 있어야 합니다. 1층 사업단을 맡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만든 것을 해마다 받아 줄 납품처도 먼저 있어야 합니다. 일자리 참여를 입주 자격으로 걸려면 일이 끊겨도 남은 기간은 살 수 있다는 단서를 조례에 함께 적어야 두 가지가 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퇴거한 뒤 갈 곳은 조례가 아니라 해마다 세우는 운영계획에 있으니, 그 계획을 문 열기 전에 그려 두면 좋습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이 건물을 굴릴 사람을 새로 뽑으시겠습니까, 이미 있는 자리에서 옮기시겠습니까?
- 일을 그만두면 집도 잃게 되는지, 퇴거 조항을 조례에 어떻게 적으시겠습니까?
- 입주자가 계약이 끝나 나갈 때 어디로 가는지, 지금 답할 수 있으십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고령 주거와 일자리를 함께 풀려는 곳이라면, 입주 자격에 일자리 참여를 거는 설계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먼저 보면 좋습니다. 만든 것을 꾸준히 받아 줄 판로가 있어야 하고, 퇴거한 뒤 이어질 자립 경로도 함께 그려 두어야 주거와 일자리가 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몇 세대까지 넓힐지와 그 경로도 처음부터 정해 두어야 합니다.
운영 구조
근거
한국일보 2026-04-16·매일신문 2026-04-15·아이대구 2026-04-19 보도에서 '이룸채'가 주거와 일자리를 결합한 시니어 일자리 인큐베이팅 센터로 2026년 4월 16일 정식 개소한 것, 월 임대료 상당액을 적립해 퇴거 시 자립축하금으로 지급하는 구조, 입주자가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명덕빵앗간 프레시'에 소속돼 샐러드·샌드위치를 만들어 납품하는 것 확인. 경북매일·한국일보 2026-03-22~23 입주자 모집 보도에서 대명복개로 소재, 월 임대료 15만 원 전액 적립, 2년 거주 시 360만 원 확인. 총사업비 약 22억 원과 국비·시비·구비 분담은 확인하지 못했다[보정필요]. 구 본문에 있던 '캠프워커 반환부지 재생'과 '전국 최초 인구정책국 신설'은 이룸채와 별개 사안이고 후자는 근거를 확인하지 못해 내렸다.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한국일보·매일신문·아이대구(2026-04) 이룸채 개소; 경북매일·한국일보(2026-03) 입주자 모집.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89 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 참고예요.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버전 |
|---|---|---|---|---|---|---|
| 괴산군(새 탭에서 열림) 충북 | 괴산은 유기농이라는 1차산업 앵커와 산막이옛길 관광을 갖춘 군이나, 그 유기농 수익을 지역 재투자 금융으로 되돌리는 고리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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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60% | 37%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남해군(새 탭에서 열림) 경남 | 남해는 독일마을·다랭이마을과 마늘·죽방멸치로 관광·1차산업 기반을 갖춘 섬이나, 초고령 섬의 의료 전달과 고령자 소득 참여를 받치는 생활서비스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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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75% | 31%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의령군(새 탭에서 열림) 경남 | 의령은 솥바위·홍의장군 이야기 자산과 새마을금고 초창기 금고라는 협동조합 금융의 뿌리를 갖춘 군이나, 그 자산을 재투자·6차산업으로 잇는 구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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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82% | 39%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함양군(새 탭에서 열림) 경남 | 함양은 산양삼·약초 산업과 서하초 학교앵커, 상림·대봉산 방문 자산을 갖춘 군이나, 고령 주민의 숙련을 소득과 전수로 잇는 장치와 오가는 사람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구조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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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83% | 42% | 진단보고서v260831n(새 탭에서 열림) |
| 동구(새 탭에서 열림) 부산 | 부산 동구는 부산역·차이나타운·북항과 산복도로 경관으로 오가는 사람이 많은 관문이나, 그 체류인구를 유형별로 나눠 관계로 잇는 체계는 아직 형성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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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75% | 33%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서구(새 탭에서 열림) 대구 | 대구 서구는 재개발과 서대구역세권으로 개발·제조 기반을 갖춘 전환기 원도심이나, 그 전환을 소득·일자리로 잇는 판로 영업법인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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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78% | 33%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이 사례가 속한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실증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이 사례가 왜 작동했나’를 모델의 기전으로 일반화해 보세요.
고령 주민을 돌봄 받는 쪽이 아니라 만들고 가르치는 쪽에 세워, 숙련 전수와 소득이 함께 생기게 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고령자가 생산·전수 주체(소득 발생)
- 세대간 배움 접점
- 노동 강도·건강 관리
이 사례가 다루는 원인·함정
이 사례를 근거로 쓰는 모델들이 겨냥하는 근본원인·실패패턴입니다(사례 → 모델 → 원인).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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