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미치 빈집재생 프로젝트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 아시아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8
요약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는 산비탈 경사지의 빈집 수백 채, 청년 이탈, 옛 시가지 슬럼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가뱅크 위탁 운영, 빈집 20채 직접 리노베이션(게스트하우스·카페), 건축 워크캠프를 추진했습니다. 누적 150채가 넘는 매칭, NPO가 직접 리노베이션한 20채, 히로시마현 빈집 시범모델 확산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풀려던 문제
산비탈 경사지에 빈집이 수백 채 남았습니다. 청년이 이탈하고, 옛 시가지는 슬럼화됐습니다.
기존 자산
산비탈 목조주택군, 항구 경관, 사이클링 루트(시마나미해도), 영화 로케 명소
실행 프로그램
공가뱅크 운영을 위탁받았습니다. 빈집 20채를 직접 리노베이션해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로 운영했습니다. 건축 워크캠프도 열었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국토교통성은 성공요인 4가지를 꼽았습니다. 빈집이라는 기존 시설을 재평가한 것, 주거 외의 용도를 추가한 것, NPO가 빈집재생의 발판 역할을 한 것, 내건 취지가 명확한 것입니다. 상징인 가우디하우스가 언론의 관심을 모아 문의가 늘었다는 점도 효과로 꼽았습니다. 오노미치에서 나고 자란 도요타 마사코 씨가 2007년 '오노미치다운 옛집과 경관을 지키고 싶다'며 30명 남짓과 함께 시작했다고 소개됩니다. 일본유네스코협회연맹의 '프로젝트 미래유산' 인정(2012)과 총무대신상 수상(2013)도 함께 실립니다.
숨은 성공요인
수입은 중개가 아니라 직영에서 나옵니다. 시가 2002년도에 개설한 공가뱅크는 2007년 6월 성약을 끝으로 물건이 끊겨 중단돼 있었고, 2008년 6월 법인 인증을 받은 NPO가 2009년 10월 이를 이어받았습니다. 택건업법이 NPO의 중개를 막아 시는 등록심사를, NPO는 정보제공·상담을 맡고 양쪽 모두 계약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재생한 19채 중 14채가 직영이고, 그중 11건은 임차한 집을 다시 임대합니다. 소유자가 집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가 가격이 아니라 가재도구라는 점도 파악해 벼룩시장으로 정리했고, 시는 2020년 처분비 절반을 보조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성과
매칭은 누적 150채를 넘었고, NPO가 직접 리노베이션한 집은 20채입니다. 이 방식은 히로시마현 빈집 시범모델로 확산됐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오노미치시는 제2기 공가등대책계획에 '공가뱅크 제도 충실 등 일정한 성과는 있으나 시의 빈집 총수는 아직 늘어나는 추세'라고 명시했습니다. 같은 계획에 시 보조제도의 이용 실적도 실렸습니다. 개수지원은 상한 30만엔인데 2018~2021년 4년간 3건, 가재도구 처분지원은 2020·2021년 각 4건입니다. 일본건축학회 연구보고에서 연구자들은 옛 건물 철거에는 규제가 없어 재해를 우려한 소유자가 집을 해체하고 있고, 15년간 활동한 이 단체도 소유자의 인식을 바꾸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원은 2020년도 무렵 190명 안팎에서 2023년도 149명으로 줄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첫째, 계약에는 관여하지 않으면서 매칭과 상담만 오래 맡을 지역 조직이 있어야 합니다. 오노미치에서는 2007년 발족한 단체가 2009년부터 15년 넘게 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둘째, 재생한 집의 숙박·임대 수입이 조직 운영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셋째, 소유자가 집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가 가격이 아니라 가재도구와 세입자가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임을 먼저 확인하고 그 항목에 값을 치러야 합니다. 넷째, 물건마다 상태와 개수비를 미리 조사해 상담에서 안내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소유자가 집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는 가격입니까, 가재도구입니까, 세입자가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입니까?
- 최근 5년간 우리 지역의 빈집 보조 가운데 개수 지원은 몇 건, 철거 지원은 몇 건입니까?
- 계약에는 관여하지 않으면서 매칭과 상담만 여러 해 맡을 조직이 우리 지역에 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부산 영도·감천, 군산·목포 원도심, 통영 옛 시가지 같은 항구도시·산비탈 마을에 매우 적합합니다.
적합한 고객 유형: 도시재생 사업단, NPO·사회적기업, 건축·디자인 청년창업가, 기초지자체 공가관리부서
운영 구조
근거
Japan Times 'In Onomichi, urbanists redesign public life via vacant homes'(2026) https://www.japantimes.co.jp/community/2026/03/23/issues/onomichi-labyrinth-house-akiya-renovation/ · Highlighting Japan(일본정부) 'Filling Old Homes with New Life'(2014) https://www.gov-online.go.jp/eng/publicity/book/hlj/html/201406/201406_03_en.html · Tokyo Weekender https://www.tokyoweekender.com/travel/onomichi-akiya-abandoned-houses/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60선.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세대 | 버전 |
|---|---|---|---|---|---|---|---|
| 서구 대구 | 대구 서구는 재개발로 사람이 다시 늘고 도시재생을 13년째 이어 온 섬유·제조 원도심이나, 그 기반의 판로를 대행하는 영업 조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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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78% | 41%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동구 부산 | 부산 동구는 해양수산부와 크루즈 관광특구를 잇달아 맞아 오가는 사람이 크게 늘었으나, 그 사람들을 유형별로 나눠 반복 방문과 소비로 잇는 관리 틀은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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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83% | 42%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서구 부산 | 부산 서구는 네 개 병원과 의과대학, 부울경 첫 의료관광특구로 산업 앵커를 갖춘 원도심이나, 그 앵커를 기술이전과 일자리로 잇는 상설 거버넌스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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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89% | 44%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영도구 부산 | 영도는 해양·방산 산업 앵커에 광역 예술제 무대까지 얹어 두 축을 갖췄으나, 초고령 장인 세대를 소득이 나는 전수 주체로 세우는 설계는 아직 서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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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69% | 41%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남구 대구 | 대구 남구는 이룸채로 고령 주민을 소득 주체로 세운 원도심이나, 큰 개발과 별개로 동네 생활 만족도를 재어 사업을 평가하는 트랙은 아직 형성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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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80% | 40% |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 진단보고서v260910n |
| 금정구 부산 | 금정구는 평생학습도시와 4개 대학, 금정산·범어사 체류 프로그램을 갖춘 자치구이나, 여러 동의 저층 노후 주거지를 주민 조직이 개선하는 구조는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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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00% | 56% | G6(작성규칙 세대) | 진단보고서v261021u |
이 사례가 속한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실증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이 사례가 왜 작동했나’를 모델의 기전으로 일반화해 보세요.
폐교·빈집·폐산업을 작품·체험공간으로 영구화하고 광역 사무국·장기 비전가가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10년+ 운영주체(광역 사무국·장기 위임)
- 유휴공간의 영구 작품화
- 정치변동 분리 장기 재원
이 사례가 다루는 원인·함정
이 사례를 근거로 쓰는 모델들이 겨냥하는 근본원인·실패패턴입니다(사례 → 모델 → 원인).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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