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이웃사촌마을: 프로그램마다 바깥 전문 조직에 맡기다

대한민국 경북 영덕군

BF 관계인구 1차 검증 · 근거 강함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이 사례 → 관련 모델 8 · 메울 지역 6

요약

영덕군은 조례로 중간지원조직을 하나 설치하고, 프로그램은 분야마다 외부 전문 조직에 맡겼습니다. 전통주 교육은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 해녀·해남 양성은 한국프리다이빙협회, 문화예술 포럼은 아트브릿지가 맡습니다.

풀려던 문제

마을 사업은 프로그램이 여러 개인데 중간지원조직 하나가 모두 수행하려 하면 어느 프로그램도 전문성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외부에 맡기면 사업이 분산됩니다.

기존 자산

영해·축산·병곡·창수면의 어촌과 전통주 문화, 대게축제와 블루로드, 영덕풍력단지와 신재생전시관, 대구한의대 영덕 로컬캠퍼스.

실행 프로그램

2023년 9월 「영덕군 이웃사촌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영해·축산·병곡·창수면 일대를 사업 구역으로 정하고, 그 안에 중간지원조직인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조례는 센터 운영을 대학 산학협력단이나 청년 단체 같은 외부 조직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위탁한 사무는 군수가 감독하도록 규정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분야마다 전문 조직이 맡습니다. 청년을 유치할 때도 주거(청년주택 19세대, 2025년 5월 입주)와 창업 자금(3년간 최대 8,000만 원)을 함께 지원했습니다. 센터 건물은 신축하지 않았습니다. 영덕군은 2023년 2월 군의회 동의(의안 2023-1호)를 얻어 영해면 예주고을생활관을 리모델링해 세대통합지원센터로 활용하고 대구한의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센터는 2023년 5월에 개소했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경상북도가 2022년 8월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공모에서 영해면을 선정해 4년간 4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열 군수는 영덕을 젊고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은 월 임대료 5~13만 원의 청년주택 19세대 첫 입주(2025년 5월), 청년 창업가 12명 개업, 대구한의대 영덕 로컬캠퍼스 13개 학과 260여 명을 성과로 꼽았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세대통합센터는 신축하지 않고 영해면 예주고을생활관(괴시리 128)을 리모델링해 조성했습니다. 1997년에 건립해 군이 보유하던 건물입니다. 군의회가 2023년 2월 1일 의결한 동의안(의안 2023-1호)의 총사업비 20억 원은 리모델링비 8억과 운영관리비 12억으로만 구성돼 있고 부지비·건축비 항목이 없습니다. 담당 과도 신설하지 않고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안에 팀 하나를 추가했으며, 창업자 모집·선정은 군이 아니라 ㈜포항연합기술지주가 공고를 내 맡았습니다.

성과

청년주택 19세대에 첫 입주가 이뤄졌고 창업자 12명이 유입됐으며, 대구한의대 영덕 로컬캠퍼스가 13개 학과 260여 명 규모의 현장연계 교육을 운영합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장은 2025년 12월 5일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연차별 보조금이 2025년도에 종료돼 2026년 예산을 전년보다 99억 4,834만 원 줄인 9,629만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의회는 같은 회기에 센터 운영을 2026~2027년 민간에 위탁하는 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조성사업 예산은 종료됐고 센터 운영비는 별도 항목으로 남았습니다. 2024년 11월 2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손덕수 위원은 사업 목적이 청년 유입인데 지역에 다니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줄 이유가 있느냐고 질의했습니다.

재현 전제조건

리모델링할 공공건물이 사업 구역 안에 있어야 그 분야만이라도 부지비와 건축비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영덕은 1997년에 건립한 군 소유 건물을 행정재산 관리위탁으로 넘겼습니다. 다만 400억 원 사업에는 점포 3곳을 신축하는 계획이 함께 포함돼 있어 사업 전체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새 과를 만들지 않으려면 그 업무를 추가로 맡을 기존 부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현재 추진하는 공모사업의 보조금 종료일과 해당 조직의 근로계약 종료일이 같은 날입니까?
  • 청년 임대주택 배점표가 다른 사업 참여자에게 가점을 부여해 2개 사업을 연계하고 있습니까?
  • 사업 구역 안에 리모델링해 활용할 공공건물과 빈 점포가 있습니까, 신축해야 할 건물은 몇 채입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마을 단위 사업을 설계하는 곳이라면 중간지원조직이 무엇을 직접 하고 무엇을 외부에 맡길지 조례에 명시해 두면 좋습니다. 다만 사업이 끝난 뒤를 먼저 정해 두어야 합니다. 400억 원은 경상북도 공모로 2022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4년 기한의 사업비이고, 조례도 지원센터와 주민협의체를 '~할 수 있다'는 재량 조항으로 명시해 두었습니다. 기한이 끝난 뒤 센터를 누가 어떤 재원으로 이어 갈지는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영덕군(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주관·2023년 조례 제정),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영해면 소재 중간지원조직·프로그램 주관), 경상북도(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공모·도비 지원)
참여 주체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운영),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전통주 제조 교육), 한국프리다이빙협회(해녀·해남 양성), 아트브릿지(문화예술 포럼 운영), 국립청소년해양센터(신진예술인 해양인재 교육), 영덕문화관광재단, 영해면 주민 공동체, 이웃사촌마을 창업자 12명
거버넌스영덕군은 2023년 9월 「영덕군 이웃사촌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영해·축산·병곡·창수면 일대를 사업 구역으로 정하고, 그 안에 중간지원조직인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조례는 센터 운영을 대학 산학협력단이나 청년 단체 같은 외부 조직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위탁한 사무는 군수가 감독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센터 건물은 부지 18,640㎡에 연면적 2,617㎡인 3층 건물이고,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 청년임대주택 관리 및 운영 조례」는 이 사업으로 창업한 청년과 예비 청년창업자에게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선정기준은 군수가 따로 정합니다.
재원경상북도가 2022년 8월 공모로 영해면을 선정해 4년간 4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비 200억 원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원하고, 영덕군이 나머지 200억 원을 부담합니다. 영덕군은 여기에 민자를 더해 1,4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2022년에 함께 발표했습니다.

근거

영덕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청년주택 19세대 첫 입주, 대구한의대 영덕 로컬캠퍼스(13개 학과 260여 명) 현장연계 교육 확인. 대게축제·블루로드 해양관광도 사실. 해양관광+관계인구 결합 서술에 부합. 세대통합센터의 소재·재원·위탁은 영덕군의회 의안 원문 2023-1호(조성 20억)·2025-79호(2026~2027 위탁 20억)로 확인.

검증등급(근거 강도): 1차 검증 · 근거 강함: 공식·1차 자료로 확인된 근거. 출처 DB: 영덕군의회 의안 2023-1호·2025-79호·2024-104호(council.yd.go.kr) · ㈜포항연합기술지주 공고 제2024-07호 · 대구일보·뉴시스 2024~2025 ·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yd2.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의성군 경북 의성은 이웃사촌 청년정착과 대구경북신공항이라는 큰 자산을 갖췄으나, 그 자산에서 나올 세수와 사람을 오래 가는 재원으로 묶는 규약과 기구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12 67% 33%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7u
태백시 강원 태백은 폐광기금과 눈축제 위에 핵심광물 협력센터를 열고 청정메탄올·지하연구시설까지 끌어온 시이나, 만든 것을 지역 밖에 팔 영업 조직과 연구 앵커를 묶을 상설 거버넌스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E 갈래 · M14. 대학·연구·산업 앵커
12 75% 36%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평창군 강원 평창은 올림픽 유산 위에 사계절 관광과 그린바이오 산업 축을 갖추고 보건의료원이 권역 순회 진료를 이어 온 군이나, 고령 1인가구가 생활권에서 상시로 만나는 거점과 그 운영 주체, 오가는 방문객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을 세는 체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C 갈래 · M09. 생활만족도·정주여건
12 83% 58% G6(작성규칙 세대) 진단보고서v261002n
단양군 충북 단양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워케이션 센터로 머무는 관광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을 생활인구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으로 관리하는 평가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3.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9 78% 3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9n
제천시 충북 제천은 한방바이오 앵커와 1,000만 명대 관광 기반 위에 판로 행사와 상시 쇼핑몰까지 굴리고 있으나, 그 실적을 매출로 옮기는 영업 전담 조직은 아직 서지 않았습니다.
  1. E 갈래 · 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2.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3.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10 90% 4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9n
태안군 충남 태안은 230km 해안과 해양치유센터, 183만 명이 다녀간 원예치유박람회로 사람을 부르는 힘을 갖췄으나, 그 방문을 유형과 재방문으로 세는 셈법과 태안화력 폐지 뒤의 전환을 주민 몫으로 돌리는 장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3. A 갈래 · M02. 체류형 관광 상설화
8 62% 33%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n

92혁신진단 전체 보기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B. 관계·인구, F. 토대·거버넌스·재원)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관계·인구 · 근거등급 E1

정주 단일 KPI를 벗어나 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고(세부 8유형 분해는 가설) 관계 밀도·반복성으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구 유형별 관리(세부 8유형 분해는 아직 실증되지 않은 가설)
  • 반복성 KPI(재방문·체류·재참여)
  • 평가체계 공식화
M06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7 오가는 마을 무상임대·정착 관계·인구 · 근거등급 E1

농촌체류쉼터+노동/재능기부+선발로 빈집을 별장화하고 주거+일+교육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노동·재능 기부 의무
  • 수요자 선발·큐레이션
  • 주거+일+교육 패키지(현금 아님)
M07 혁신모델 바로가기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거점 관계·인구 · 근거등급 E1

벤치·마을카페·펍·살롱 같은 저비용 상시 만남 장치를 포맷 표준화해 외로움·고립을 줄이고 고립지표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저비용 상시 만남 장치 포맷 표준화(벤치·카페·가게·펍)
  • 민간·NPO·주민 운영
  • 고립·외로움 지표 평가(접촉률·재방문)
M08 혁신모델 바로가기 →
M20 거버넌스 토대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주민 조직에 의결권 있는 법인격을 주고, 계획을 첫 단계부터 함께 세우며, 흩어진 예산과 발굴 절차를 한 줄기로 모은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법인격 있는 시민조합(의결권)
  • 마스터플랜 단계 공동수립
  • 매개·발굴 장치(상향식 발굴 절차(EDP)·통합예산 중 1+)
M20 혁신모델 바로가기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이익공유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경계 걸침 대형 자산(매립지·항만·공항·산단)의 관할·세수·이익 배분을 착수 전 산식 규약+법인격 공동기구로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규약을 각 구성 지자체 의회가 의결(단체장 합의·MOU 아님)
  • 법인격 있는 기구(지방자치단체조합 또는 특별지방자치단체 — 협의회·법정 행정기구 아님)
  • 되돌리기 비용을 규약에 명시(탈퇴 절차·의결 정족수·분담·배분 산식)
M21 혁신모델 바로가기 →
M22 출향민·관계인구 후원→장기신탁 파이프라인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향우회·동문·CSR·팬을 누적 DB로 관리(관계)하고 그 자원을 장기 공익신탁으로 묶어(재원) 정치변동과 분리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누적 DB(활동·후원 이력·명부 아님)
  • 사용 목적의 법적 고정(정관·신탁계약)+장기(다년) 설계
  • 복수 재원 결합+이사회 4분할(관계→재원 전환 장치)
M22 혁신모델 바로가기 →
M23 젠트리피케이션 사전 표준계약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착수 전 계약으로 세입자 몫(배당·지분·재입점권·별도회계 환원)을 문언으로 못 박고, 그 약속을 인허가·공유지 매각조건·공모 가점에 결박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착수 전 체결
  • 세입자 몫의 문언 명시(배당·지분 참여·재입점권·별도회계 환원 중 1+, 상한 단독 아님)
  • 3자 동의 + 이행 지렛대(인허가·공유지 매각조건·공모 가점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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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4 관광 수용력·오버투어리즘 관리 토대·거버넌스·재원 · 근거등급 E2

크루즈·자연유산·구도심의 일일/총량 상한을 사전 설계하고 부담 동 재원을 회수해 보존-관광을 양립시킨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사전 총량 상한(활성화 KPI와 같은 페이지)
  • 부담 동 재원 회수
  • 공간·시간·재원 3축 매트릭스
M24 혁신모델 바로가기 →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로 제공합니다. 인용된 외부 원문·통계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갈래·유형그룹 태그는 자동 분류(휴리스틱) 참고값입니다. 오분류는 피드백으로 알려주시면 보정합니다. 검증등급은 ‘근거 강도’이며 품질·서열을 뜻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