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상설 소싸움: 봄철 축제를 연중 경기로 바꾸다
대한민국 경북 청도군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요약
청도군은 2003년 전액 출자로 지방공기업을 세우고 2007년 전용 개폐식 돔경기장을 지어, 봄철 축제로 이름났던 소싸움을 2011년 9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여는 연중 경기로 바꿨습니다. 소싸움 상설경기장을 운영하는 곳은 전국에서 청도군뿐입니다.
풀려던 문제
한 철 축제는 그 며칠에 사람과 매출이 몰리고 나머지 열한 달은 시설이 놉니다. 상설로 바꾸려면 경기를 열 자격과 운영할 조직, 그리고 수입원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기존 자산
소싸움 전용 개폐식 돔경기장(2007년 준공·약 1만 1,800석), 반시(감)와 감와인, 1937년 선로가 옮겨간 뒤 비어 있던 옛 경부선 남성현터널, 대구 인접 생활권.
실행 프로그램
「전통 소싸움경기에 관한 법률」은 지방자치단체와 그 지방공사·지방공단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허가로 경기를 열 수 있게 하고, 시행자는 해마다 개최계획서를 내 승인을 받습니다. 청도군은 2003년 청도공영사업공사를 세워 이 시행을 맡기고 사장과 비상임이사를 군수가 임명합니다. 2007년 전용 돔경기장을 지어 2011년 9월부터 상설 경기를 열었습니다. 와인터널은 청도감와인㈜이 2006년까지 비어 있던 옛 남성현터널을 감와인 저장고 겸 체험장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2024년 소싸움장 방문객이 39만 명에 육박하고 매출 304억 원으로 2011년 개장 이후 역대 2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그 이유로 공정성과 흥미를 높인 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저 환경 개선, 종사자 인식 개선을 들었습니다. 언론은 전국에서 유일한 상설 소싸움경기장이라는 점과 청도군이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조사에서 경북 1위·전국 7위에 오른 것을 함께 실었습니다.
숨은 성공요인
청도군은 매주 판을 채울 소를 조례로 묶어 두었습니다. 「청도군 싸움소 사육농가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제2항은 지원받은 농가가 상설경기장에 싸움소를 우선 출전시키도록 했고, 시행규칙은 사료비를 1두당 월 10만 원으로 정하되 그해 경기에 한 번도 나가지 않은 소는 지급 대상에서 뺐습니다. 육성위원회도 새로 두지 않고 소싸움경기활성화 심의위원회가 대행하게 했습니다.
성과
봄철 축제였던 소싸움이 매주 토·일요일 여는 연중 경기가 됐고, 전국에서 유일한 소싸움 상설경기장이 됐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청도군이 2000년 7월 착공한 경기장은 2004년 2월 시행사가 부도나고 소송이 이어지면서 2007년에 준공됐고, 상설 경기는 2011년 9월에 열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적자와 영업수지비율 하락을 확인했고,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는 그해 12월 공사를 경영개선명령 대상에 넣었습니다. 공사는 2026년 7월 청도군의회 업무보고에서 우권 매출의 72%가 환급금, 16%가 제세공과금이라 자기 몫은 12%인데 연간 운영비가 약 99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1999년부터 이어 온 소싸움축제 예산을 2025년도부터 세우지 않았고, 국회에는 2025년 11월 발의된 폐지법률안이 계류 중입니다.
재현 전제조건
시설을 굴릴 조직이 준공보다 먼저 서 있어야 합니다. 매주 판을 채울 공급은 보조금과 출전 의무로 조례에 묶어 두어야 하고, 운영비는 해마다 새로 다투지 않도록 여러 해 걸친 재원 약속으로 받쳐야 합니다. 그 종목을 향한 사회의 시선이 바뀔 때 버틸 다른 수입 갈래도 미리 열어 두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지금 상설로 바꾸시려는 시설을 굴릴 조직이 준공 전에 서 있습니까?
- 매주 판을 채울 공급을 보조금과 출전·납품 의무로 묶어 둔 조례가 있습니까?
- 이 사업의 자체 수입 몫과 상한을 바깥 규제나 상급기관이 정하고 있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한 철 행사를 상설로 바꾸는 곳이라면 수입 구조를 먼저 셈해 두어야 합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우권 매출의 12%만 자기 몫으로 남기고(72%는 적중자 환급, 16%는 세금),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해마다 정하는 매출총량 안에서만 팔 수 있어 2022년에는 12월 초에 한도를 채우고 남은 경기를 취소했습니다. 수입 상한이 바깥에서 정해지는 구조라 공사는 설립 이후 줄곧 적자를 냈고, 청도군 보조금과 경상북도의 해마다 15억 원 안팎이 그 사이를 메워 왔습니다. 상설화는 시설보다 운영비를 어떻게 이어 갈지가 관건입니다.
운영 구조
근거
뉴스민 2023-06-20 「'밑 빠진 독 물 붓기', 청도 소싸움 운영 청도공영공사 줄곧 적자」에서 청도군이 청도공영사업공사를 세워 2011년부터 상설 경기를 열어 왔고 전국에서 소싸움 상설경기장을 운영하는 곳이 청도군뿐이며 공사가 줄곧 적자를 낸 사실 확인. 비즈니스포스트 2021-11-02 보도에서 공사가 청도군 전액 출자 지방공기업이며 순매출로 인식하는 금액이 우권 매출의 12%에 불과한 사실, 우권 한도 상향이 자립의 관건인 사실 확인. 청도공영사업공사·디지털청도문화대전 자료로 2003년 설립과 2007년 전용 개폐식 돔경기장 준공(약 1만 1,800석)을 확인했다. 「전통 소싸움경기에 관한 법률」의 시행자 요건과 개최계획서 승인, 매출 배분(72%·16%·12%), 2022년 매출총량 조기 소진과 잔여 경기 취소, 경상북도의 연 15억 원 안팎 지원은 청도군·공사 공개자료 기반이며 1차 출처는 아직 적지 못했다[보정필요]. 청도군 보조금의 연도별 규모는 자료마다 달라 적지 않았다[보정필요].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뉴스민(2023-06-20) 전국 유일 상설경기장·줄곧 적자; 비즈니스포스트(2021-11-02) 우권 매출 12%·한도 상향.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89 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 참고예요.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 | 한 줄 진단 | 우선검토 모델 | 적용 대상 |
매칭률 | 실행밀도 | 버전 |
|---|---|---|---|---|---|---|
| 서구(새 탭에서 열림) 대구 | 대구 서구는 재개발과 서대구역세권으로 개발·제조 기반을 갖춘 전환기 원도심이나, 그 전환을 소득·일자리로 잇는 판로 영업법인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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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78% | 33%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군위군(새 탭에서 열림) 대구 | 군위는 생활인구와 삼국유사 관광, 대추 농업 기반을 갖춘 군이나, 신공항·첨단산단이라는 경계자산을 세수와 관할로 묶는 공동 거버넌스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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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82% | 36%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강화군(새 탭에서 열림) 인천 | 강화는 세계유산·인삼·화문석·갯벌과 3년째 늘어난 인구로 방문 기반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관계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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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89% | 33%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가평군(새 탭에서 열림) 경기 | 가평은 자라섬 축제와 생활인구 986만 명으로 방문 기반을 갖춘 수도권 근교 지역이나, 그 방문을 유형별로 관리해 재방문·정주로 잇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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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80% | 33%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영월군(새 탭에서 열림) 강원 | 영월은 박물관 고을과 별마로천문대에 2026년 문화도시 지정과 상동광산 재가동을 더한 군이나, 캐낸 소재를 연구·인증·기술이전으로 잇는 매개 기능은 아직 형성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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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00% | 59%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 정선군(새 탭에서 열림) 강원 | 정선은 버스 완전공영제와 군립병원으로 생활 기반을 직접 갖추고 발전설비까지 가동 중인 군이나, 그 발전이익이 지역에 남는 규약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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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00% | 46% | 진단보고서v260830u(새 탭에서 열림) |
같은 갈래의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직접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은 아직 없습니다. 대신 같은 갈래(A. 경험·체류·배움)의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근거가 아니라 ‘이 사례가 어떤 모델의 기전에 해당할 수 있는지’ 참고예요.
폐교·빈집·폐산업을 작품·체험공간으로 영구화하고 광역 사무국·장기 비전가가 운영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10년+ 운영주체(광역 사무국·장기 위임)
- 유휴공간의 영구 작품화
- 정치변동 분리 장기 재원
단발 축제를 미니·상설 시스템으로 바꿔 '남는 게 있는 여행'을 만들고 대회문화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비수기 상설 콘텐츠
- '남는 게 있는' 체류형
- 대회·시그니처 결합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 교육·전승 체계
- 판로(수출·직거래·구독)+경관·시각 정비 결합
지친 사람을 위한 체류형 회복 인프라를 보건·복지·대학 결합으로 만든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자격 주체 결합(보건·병원·대학·복지)
- 체류형(숙박·반복)
- 회복 성과 측정
1지역 1배움 평생학습 체험망을 중앙이 컨셉으로 묶고(스탬프 투어), 거주자가 강사가 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발굴→인증→교육과정 단계 쌓기
- 거주자 강사
- 광역·중앙 컨셉 묶음(스탬프투어는 미실증 가설)
본 사례의 자체 작성 요약·해설은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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