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명품화: 축협이 1995년에 세운 기준을 서른 해 지키다

대한민국 강원 횡성군

EA 1차산업미식 2차 · 언론·보고서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6

이 사례 → 근거 모델 3 · 다루는 원인 7 · 메울 지역 6

요약

횡성축협은 1995년 1월 한우 명품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혈통등록과 사양관리 기준을 통일하고 30년 넘게 그 기준을 지켰습니다. 2003년 3월에는 우천면에 한우프라자를 열어 키운 소를 직접 판매하고, 손님 상에 고기를 구워 내는 일까지 맡았습니다.

풀려던 문제

축산 브랜드는 농가마다 기르는 방식이 다르면 맛과 등급이 고르지 않게 됩니다. 한 마리라도 어긋나면 그 브랜드를 먼저 사용한 농가까지 함께 가치를 잃습니다.

기존 자산

한우 사육농가와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횡성한우축제, 우천일반산단(자동차부품) 등 제조 기반.

실행 프로그램

횡성축협이 생산자단체로 농가 사양관리와 사료 공급, 가격 안정을 맡고 혈통등록 기준을 관리합니다. 횡성군은 「횡성한우 보호·육성에 관한 기본조례」로 군수가 횡성한우 고기만 판매하는 식육판매업소와 음식점을 전문취급점으로 지정해 운영하게 하고, 조례에 근거해 사육과 판매에 드는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축제는 횡성군이 주최하고 (재)횡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합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알려진 이유는 혈통·사료·사육방법 관리와 일찍 확립한 브랜드입니다. YTN은 2008년 4월 '혈통과 사료, 사육방법 등 3가지 분야의 체계적인 관리'를 비결로 꼽았습니다. 언론은 횡성축협이 1995년 명품화사업으로 브랜드를 일찍 확립한 일도 함께 꼽습니다. 군과 언론은 2009년 조례 제정과 전국 최초 군수품질인증제, 명가명품대상 연속 수상, 2025년 축제에 32만 6,000여 명이 방문한 일을 성과로 소개합니다.

숨은 성공요인

횡성군은 기준을 조례 본문에 규정했습니다. 「횡성한우 보호·육성에 관한 기본조례」 제2조는 횡성한우를 '군수가 선정·공급한 정액이나 수정란'으로 낳아 군내에서 사육한 소로 정의하고, 제9조는 군이 지원·육성한 씨소를 군 밖으로 반출하지 못하게 합니다. 제18조는 전용 도축장 지정을 의무로 두고, 제19조는 그 도축장에서 도축한 것만 인증하되 육질 1등급(비거세 2등급)에 못 미치면 '횡성산한우고기'로 명칭을 구분해 농가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제20조는 상표 사용 자격을 지정 업소로 한정하고, 제27조는 정액·등록 비용을 군이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둡니다.

성과

2025년 제21회 횡성한우축제에 32만 6,000여 명이 방문해 직간접 경제효과 278억 원, 판매 36억 5,000만 원을 기록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03년 시작한 한우프라자는 다른 지역 축협들도 같은 이름의 직영 매장을 여는 모델이 됐습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횡성군의회가 2018년 11월 7일 성명에서 '브랜드 이원화에 따른 소비자 혼란 해소'를 이유로 브랜드 통합을 지지하자, 협의 중이던 횡성축협은 성명 철회를 요구하며 13일 3차 실무협의에 불참했고 12월 19일 통합 거부를 결의했습니다(연합뉴스). 축협은 2018·2019년 축제에 참여하지 않다가 2020년 6월 다시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군이 2016년 10월 출원한 '횡성한우' 지리적표시 증명표장은 군이 이미 같은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해 두었고 축협이 먼저 '횡성한우고기'로 지리적표시 등록을 받았다는 이유로 특허법원이 2020년 2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상고 이후 결과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재현 전제조건

다음 3가지가 함께 갖춰져야 합니다. 브랜드 자격을 조례에 등급과 조건으로 명시하고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정액·등록 비용의 지원 근거를 함께 둘 것, 모든 물량이 경유하는 도축·가공 지점 한 곳을 지정 의무로 두어 그곳에서 검증할 것, 그 이름의 상표와 지리적표시를 한 권리자 아래 정리해 둘 것. 여기에 기준을 운영해 온 생산자단체와 조례상 권리자가 다를 경우에 대비해 양측이 미리 합의해 두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그 브랜드를 쓸 자격을 누가 부여하고 누가 박탈합니까? 조례에 명시돼 있습니까?
  • 그 브랜드의 상표와 지리적표시는 지금 누구 명의로 등록돼 있습니까?
  • 기준을 조례에 규정한 주체와 그 기준을 오래 운영해 온 주체가 같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축산 브랜드를 구축하는 곳이라면 기준을 누가 만들고 누가 지킬지부터 정하면 좋습니다. 횡성은 생산자단체가 기준을 관리하고 지자체가 판매처 지정으로 뒷받침합니다. 다만 축제에서 주최 측이 직접 판매하는 상품에도 가격과 구성을 미리 알리는 규칙을 스스로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2023년 축제가 직접 주관한 인당 15만 원짜리 미식 프로그램의 가격을 두고 의견이 오갔을 때, 문화체육관광부는 그것이 입점 상인의 부스에서 판매한 상품이 아니라 주최 측이 직접 주관한 프로그램이어서 상인 부스를 겨냥한 가격 사전고지 캠페인의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횡성군(횡성한우 전문취급점 지정, 횡성한우축제 주최), 횡성축산업협동조합(1995년 명품화사업 기본계획, 혈통등록·사양관리, 한우프라자 운영), (재)횡성문화관광재단(축제 주관)
참여 주체횡성군, 횡성축산업협동조합, 횡성한우협동조합(2015년 4월 설립), 한우 사육농가, 횡성한우 고기 전문취급점 지정 업소, (재)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체육관광부·강원특별자치도·국순당(2025년 축제 후원)
거버넌스횡성군은 「횡성한우 보호·육성에 관한 기본조례」를 두고, 군수가 횡성한우 고기만 판매하는 식육판매업소와 음식점을 전문취급점으로 지정해 운영하게 합니다. 횡성축협은 생산자단체로 농가 사양관리와 사료 공급, 가격 안정을 맡고, 축제는 횡성군이 주최해 (재)횡성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합니다.
재원축제는 횡성군이 주최하고, 2025년 제21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국순당이 후원했습니다. 브랜드 육성 재원은 조례에 근거를 두어, 군수가 횡성한우의 사육과 판매에 드는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두 갈래 모두 금액은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근거

제21회 횡성한우축제(2025.10.22~26) 32만6천여 명 방문·직간접 경제효과 278억 원·판매 36.5억을 다수 매체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축제경제부문) 수상으로 확인. 협동조합·한우프라자 명품브랜드 운영 정합. 단 브리핑의 '2024' 연도는 해당 회차가 2025 개최분이므로 정정 권장.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스포츠서울·이뉴스투데이·한국경제(2024~2025).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보령시 충남 보령은 해상풍력·수소로 갈아타는 길 위에 주민이 발전 수익을 나누는 마을태양광까지 세웠지만, 그 구조를 본 사업으로 옮기는 주민 지분·재투자 의무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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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5% 31%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영덕군 경북 영덕은 대게 브랜드와 관광·에너지 자산을 두루 갖춘 해안 군이고 2026년 들어 수산 가공·유통 시설과 스마트 경로당도 서기 시작했으나, 그 수익과 거점을 지역 안에서 굴릴 재투자 규칙과 운영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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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55% 2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동구 부산 부산 동구는 해양수산부와 크루즈 관광특구를 잇달아 맞아 오가는 사람이 크게 늘었으나, 그 사람들을 유형별로 나눠 반복 방문과 소비로 잇는 관리 틀은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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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83% 42%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서구 대구 대구 서구는 재개발로 사람이 다시 늘고 도시재생을 13년째 이어 온 섬유·제조 원도심이나, 그 기반의 판로를 대행하는 영업 조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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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8% 41%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강화군 인천 강화는 세계유산·인삼·화문석·갯벌과 3년째 늘어난 인구로 방문 기반을 갖춘 군이나, 그 방문·관계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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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3 1차산업·미식·경관 경험상품화 경험·체류·배움 자산 · 근거등급 E1

농·어·미식을 인증·체험으로 단계마다 쌓고 경관 상품화·시각 정비와 결합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증 단계 쌓기(GI→생산자→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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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5 지역혁신 영업법인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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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7 협동조합 지역금융·6차산업 산업·일자리·경제기반 · 근거등급 E1

지역재투자 의무 금융과 1차 가공·유통 협동조합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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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재투자 의무(명시 비율)
  • 본부-지역 역할 분담
  • 1차 가공·유통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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