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섬청년 보금자리: 살 집과 아플 때 기댈 곳을 한 해에 나란히

대한민국 경북 울릉군

B 도서접경 2차 · 언론·보고서

작성규칙 G4 현행 · 균형관점 보강 2026-08-15

이 사례 → 근거 모델 1 · 다루는 원인 1 · 메울 지역 6

요약

울릉군은 2025년 3월 경상북도·협력병원 8곳과 응급의료 협약을 체결해 군보건의료원이 전문의를 파견받게 했고, 그해 12월 북면 현포리에 15세대 규모 공공임대 '섬청년 보금자리'를 착공했습니다. 거주할 집과 응급의료를 1년 안에 함께 추진했습니다.

풀려던 문제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화산섬입니다. 집이 없으면 오지 못하고, 아플 때 갈 곳이 없으면 왔다가도 떠납니다. 어느 하나만 해결해서는 정착하지 않습니다.

기존 자산

독도와 해양영토 정체성, 오징어 수산과 해양경관, 울릉군보건의료원, 2028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실행 프로그램

2025년 3월 경상북도와 울릉군, 포항의료원·칠곡경북대병원·강릉아산병원 등 협력병원 8곳이 응급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해 울릉군보건의료원이 전문의를 파견받게 했습니다(2026년 10곳으로 확대). 같은 해 12월에는 북면 현포리에 지상 4층 15세대 규모 공공임대 '섬청년 보금자리'를 착공했습니다. 울릉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발주해 시행하며 시공사는 공개입찰로 선정했습니다.

알려진 성공요인

울릉군과 언론은 주택보급률 77.4%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낮다는 수치를 먼저 제시합니다. 울릉공항 개항에 따른 기대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 15세대에 총사업비 50억 원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충당했다는 점을 착공 이유로 꼽습니다. 남한권 군수는 군민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인구 증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의료는 경북·대구·강원 병원 8곳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전문의를 확보했다고 소개됩니다.

숨은 성공요인

울릉군은 청년 주택보다 의료진 숙소에 예산을 먼저 투입했습니다. 2023년 12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5억 원 가운데 12억 원을 보건의료원 숙소 건립에 배정했고, 청년 임대 착공은 2년 뒤인 2025년 12월입니다. 조례도 착공보다 앞섰습니다. 공공임대주택 조례 제3조제2호가 '청년'을 4개월 앞서 시행된 청년 기본 조례 제2조제1호(19~49세)로 규정해 두 조례를 하나로 연계했습니다. 의사는 신규 채용하지 않고 육지 병원 8곳에서 파견받아 충원했습니다.

성과

체류인구가 상주인구의 약 5배에 이르고 중장년이 순유입되는 상황에서, 청년이 거주할 집과 응급의료를 함께 추진했습니다. 공공임대는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어긋난 것과 그 이유

2025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정춘생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0%인 기초자치단체 14곳을 공개했고, 울릉군도 여기에 포함됐습니다. 2025년 배분분 18억 원을 그해 6월까지 집행하지 못한 것입니다. 2022년 배분분은 100% 집행했습니다. 울릉군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은 섬청년 보금자리 부지를 변경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하며 2026년 6월 이 사업 집행률을 27%로 밝혔습니다. 사업비 전액을 기금 단일 재원으로 편성한 구조여서 부지가 한 번 변경되면 집행 전체가 지연됩니다.

재현 전제조건

착공보다 조례가 먼저 제정돼 있어야 합니다. 울릉군은 청년을 19~49세로 규정해 인구 8,715명에서도 신청 가능한 대상의 범위를 넓혔고, 공공임대주택 조례가 그 정의를 그대로 준용해 두 조례를 하나로 연계했습니다. 입주자는 심사표 종합점수로 선정하고, 임대기간 중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의료진 숙소에 2년 먼저 예산을 투입한 순서도 함께 갖춰져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우리 지역에 물을 것

  • 우리 조례는 청년을 몇 세부터 몇 세까지로 규정하고 있으며, 주택 조례가 그 정의를 그대로 준용합니까?
  • 의료진과 교사는 지금 어디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숙소 예산은 언제 편성했습니까?
  • 전문의를 자체적으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어느 병원·어느 광역자치단체와 몇 년 단위로 협약을 체결하겠습니까?

지역 적용 가능성

정주여건이 취약한 섬·산간이라면 주거와 의료를 따로 다루지 말고 같은 해에 함께 착수하는 순서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다만 2가지를 미리 정해 두어야 합니다. 사업비 50억 원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만 충당한 구조여서 기금 배분이 달라지면 사업 규모도 함께 달라집니다. 또 15세대 규모이므로 정착 효과는 준공 뒤에야 확인할 수 있고, 입주 자격과 임대 조건은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운영 구조

주도 기관울릉군(섬청년 보금자리 사업 시행 주체)
참여 주체울릉군, 혜정건설㈜(공개입찰로 선정한 시공사), 행정안전부(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경상북도(응급의료 강화 지원사업 주관·도비 부담), 울릉군보건의료원(응급의료 수행), 협력병원 8곳(포항의료원·칠곡경북대병원·강릉아산병원 등, 2026년 10곳으로 확대)
거버넌스울릉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발주해 시행하며, 시공사 혜정건설㈜은 공개입찰로 선정했습니다. 응급의료는 2025년 3월 경상북도와 울릉군, 협력병원 8곳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울릉군보건의료원이 맡습니다. 군의회 의결 등 군 내부 심의 절차는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재원울릉군은 공공임대 총사업비 50억 원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만 충당했고, 국비나 군비를 별도로 투입했다는 기록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같은 시기에 추진한 응급의료 강화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도비로 지원해 2025년 14억 5천만 원, 3년간 약 4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울릉군이 받는 기금 총액과 이 사업의 연도별 집행액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보정필요].

근거

울릉군 '섬청년 보금자리' 공공임대(현포리, 15세대, 소멸기금 50억, 2025.12 착공·2026 준공) 확인. 2024년 10월 기준 체류인구가 상주인구의 약 5배 이상(중장년 순유입) 확인. 울릉공항(2028 개항 예정) 연계도 사실. 청년 공공임대+체류인구 서술에 부합.

검증등급(근거 강도): 2차 · 언론·보고서: 언론·2차 보고서 기반 근거. 출처 DB: 아시아경제·헤럴드경제(섬청년 보금자리 착공)·경북매일(체류인구 약 5배), 2025.

이 사례가 도움 될 수 있는 지역

이 사례가 다루는 갈래에서 아직 채울 여백이 남은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처방이 아니라 ‘메울 만한 빈칸이 있는 곳’을 참고로 보여 드립니다. 각 지역의 1순위 빈틈은 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진단 현황(우선검토 모델 = 그 지역에서 공백심각도가 큰 혁신모델 3가지 · 적용대상 = 24개 중 이 지역에 적합한 모델 수 · 매칭률·실행밀도는 비교 기준이며 우열 아님 · 세대 = 그 진단을 만든 작성규칙 세대, 세대가 다르면 수치를 바로 견주지 않음)
지역 한 줄 진단 우선검토 모델 적용
대상
매칭률 실행밀도 세대 버전
울릉군 경북 울릉은 상주 인구의 네 배가 넘는 체류인구와 지질공원·독도 자산을 갖춘 섬이나, 오가는 사람을 유형별로 나눠 재방문·재참여로 세는 관리 체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3. D 갈래 · M12. 도서 모빌리티
8 88% 42%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옹진군 인천 옹진은 등록인구의 열다섯 배에 이르는 체류인구와 거점·순회·원격을 다 갖춘 도서 의료를 가졌으나, 그 체류인구를 유형별로 나눠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B 갈래 · M07. 오가는 마을 무상임대·정착
  3.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10 100% 4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10n
고성군 강원 고성은 통일전망대와 석호·바다로 사람을 부르는 힘을 갖춘 접경 군이나, 오는 사람을 유형과 재방문으로 세는 방식은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B 갈래 · M07. 오가는 마을 무상임대·정착
  3.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11 100% 45%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동두천시 경기 동두천은 미군이 떠난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전환하고 교육발전특구를 운영해 온 시이나, 늘리려는 생활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D 갈래 · M13. 의료 전달·농촌 모빌리티
  3. B 갈래 · M08. 생활권 사회적 연결·고립 대응
13 100% 54% G6(작성규칙 세대) 진단보고서v261021u
태안군 충남 태안은 230km 해안과 해양치유센터, 183만 명이 다녀간 원예치유박람회로 사람을 부르는 힘을 갖췄으나, 그 방문을 유형과 재방문으로 세는 셈법과 태안화력 폐지 뒤의 전환을 주민 몫으로 돌리는 장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E 갈래 · M18. 재생에너지 주민자립
  3. A 갈래 · M02. 체류형 관광 상설화
8 62% 33%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n
영광군 전남광주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 몫으로 돌리는 구조와 미래차 시험·인증 거점을 갖췄으나, 유입 인력과 방문객을 유형별로 관리하는 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1. B 갈래 ·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2. C 갈래 · M10. 고령자산화·세대간 배움
  3. F 갈래 · M21. 경계자산 공동 거버넌스
9 67% 37% G5(작성규칙 세대, 현행 G6) 진단보고서v26090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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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가 속한 혁신모델 · 작동기전

이 사례를 실증 근거로 삼는 혁신모델과 그 작동기전(필수기전)입니다. ‘이 사례가 왜 작동했나’를 모델의 기전으로 일반화해 보세요.

M06 생활인구 8유형 포트폴리오 관계·인구 · 근거등급 E1

정주 단일 KPI를 벗어나 인구를 유형별로 관리하고(세부 8유형 분해는 가설) 관계 밀도·반복성으로 평가한다.

작동기전(필수기전)

  • 인구 유형별 관리(세부 8유형 분해는 아직 실증되지 않은 가설)
  • 반복성 KPI(재방문·체류·재참여)
  • 평가체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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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가 다루는 원인·함정

이 사례를 근거로 쓰는 모델들이 겨냥하는 근본원인·실패패턴입니다(사례 → 모델 →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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