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모델진단 - 강진군 — v260829u 본문 변경
v260811u → v260829u · 2026년 8월 29일 — 한 줄 진단 문체·용어 규약 개정 반영(행정 표준 어휘·45~95자). 도출·채점 불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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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진단결과 요약 -> **강진은 반값여행과 푸소로 사람을 불러 모으고 이제 산업의 축까지 하나 더 세우는 군인데, 불러 모은 관계와 새로 짓는 자산을 30년 가는 지역 몫 재원으로 묶는 틀은 아직 비어 있습니다.** +> **강진은 반값여행과 푸소로 방문 기반을 갖추고 산업 축까지 더한 군이나, 그 관계와 새 자산을 30년 가는 지역 재원으로 전환하는 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강진의 특이점은 관계 자산의 두께에 있습니다. 2023년 11월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언에서 출발한 지역화폐 환급형 반값여행에, 2015년부터 이어 온 농가 체류 체험 푸소가 묶였습니다. 푸소를 찾는 사람은 4년 만에 다섯 배로 늘었고(2025년) 그해 11월에는 웰니스푸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체류형 체험 상설화). 100원 마을택시 53개 마을과 강진의료원에 더해 2026년 6월에는 우체국 집배망을 쓰는 농촌형 통합돌봄을 가동해, 이동·의료·돌봄 세 축이 함께 서 있습니다(농촌 모빌리티·의료 전달). 아이를 낳고 기르는 바탕도 남아 있습니다(합계출산율 1.64명, 2025년 전국 시군구 264곳 중 3위). 여기에 2023년 5월 쌀귀리 융복합산업 특구가 지정되고(2023~2027년, 475억 원) 2024년부터 2026년 사이 청년 글로컬 플랫폼·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제2일반산업단지·AI 데이터센터가 잇달아 결정되면서, 농어업과 관광에 기대던 살림 옆에 다른 축이 서기 시작했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두터운 방문·관계 자산을 활동·후원 이력이 남는 누적 관계망과 30년 이상 공익신탁으로 묶는 재원 구조(관계인구 장기신탁)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2024년 국·도비 2795억 원을 확보한 공모 중심 재원 옆에 지역 몫으로 남는 재원 한 줄이 서지 않았습니다. 40.7%에 이르는 고령 인구를 소득이 생기는 전수 주체로 세우는 모델(고령자산화), 관내에서 2014년부터 추진돼 온 발전사업의 개발이익을 주민 몫으로 묶는 규약(재생에너지 주민자립), 방문 총량을 활성화 지표와 같은 표에서 관리하는 수용력 설계(관광 수용력 관리)도 착수가 확인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