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모델진단 - 거창군 — v260829u 본문 변경
v260811u → v260829u · 2026년 8월 29일 — 한 줄 진단 문체·용어 규약 개정 반영(행정 표준 어휘·45~95자). 도출·채점 불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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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진단결과 요약 -> **거창은 '제조업 없는 소멸 지역'이 아니라, 승강기 산학연 클러스터라는 산업 앵커는 단단한데 그 앵커가 만드는 일자리를 청년의 정주로 묶는 구조는 아직 비어 있는 서부경남 내륙 소도시입니다.** +> **거창은 승강기 산학연 클러스터로 산업 앵커를 갖춘 서부경남 내륙 소도시이나, 그 앵커가 만드는 일자리를 청년 정주로 잇는 결합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거창군은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한 곳으로, 주민등록인구는 2026년 6월 기준 58,846명입니다(2024년 6만 명 선이 무너졌으나 최근 5년 감소폭은 4%대로 인근 군 대비 완만한 편입니다). 합계출산율 1.06명(2025)은 전국 시군구 264곳 중 50위(상위 19%)로 농촌치고 높은 편이고, 고용률 66.8%(2025 하반기)도 전국 평균을 웃돕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은 33.6%(2025, 전국 228곳 중 70위)로 고령화 압력이 뚜렷하고, 재정자립도는 9.42%(2024 결산)로 외부 재원 의존도가 높습니다. 잘하고 있는 축은 분명합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승강기대학교·승강기인재개발원·첨단산업단지가 승강기 산업의 교육·안전인증·기업을 한 지역에 모은 산학연 집적지(대학·산업 앵커),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와 수승대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김천지구 도시재생과 그린시티로 뒷받침되는 정주여건이 그것입니다. 비어 있는 쪽은 그 앵커가 만들어내는 사람과 관계를 오래 붙드는 구조입니다. 산업은 있으나 청년을 정주로 연결하는 복리후생·인재공유 결합, 고령인구를 소득 자산으로 돌리는 노동모델, 거창사과를 인증·체험·가공으로 적층하는 경험상품화, 벽지 의료·모빌리티의 전달체계, 고향사랑기부를 장기 재원으로 묶는 신탁이 아직 얇습니다. 근본원인 점검과 비교진단표의 '하지 말 것' 열에 이 지점들을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