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모델진단 - 영암군 — v260829u 본문 변경
v260811u → v260829u · 2026년 8월 29일 — 한 줄 진단 문체·용어 규약 개정 반영(행정 표준 어휘·45~95자). 도출·채점 불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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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진단결과 요약 -> **영암은 배 만드는 일과 왕인·마한 문화, 통합돌봄까지 세 겹으로 두터운데, 그 일자리를 머무는 사람으로 잇는 기업·은행 분담 구조와 조선기자재 공동 판로 조직은 아직 비어 있는 산업 거점형 군입니다.** +> **영암은 조선산업과 왕인·마한 문화, 통합돌봄까지 갖춘 산업 거점 군이나, 그 일자리를 정주로 잇는 기업·은행 분담과 조선기자재 공동 판로 조직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영암의 특이점은 하나의 큰 일자리 기둥과 그 옆에 나란히 쌓인 문화와 돌봄입니다. 1989년 삼호면 간척지에 고시한 대불국가산업단지가 1994년 1단계, 1997년 2단계를 마치고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이 모이면서 삼호면은 2003년 읍이 됐습니다. 산업단지 대개조(2022.4)에 이어 어선 건조·개조 진흥단지로 뽑혀 국비 400억원을 확보했고(2026.3), 전남테크노파크·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네 곳이 함께 협약했습니다. 문화 쪽은 왕인문화축제(1997)와 도기박물관(1999)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 학술대회(2021·2023)로 근거를 쌓아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를 유치했고(2023.4), 영암문화관광재단이 공연예술 사업을 맡습니다(2026.2). 돌봄에서는 영암형 통합돌봄이 2026년 5월 본시행에 들어가 전남도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조선 일자리를 청년 정주로 잇는 기업·은행 분담 구조, 영세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공동 수주·판로를 대행하는 영업 조직, 생활인구 총량 목표를 유형별로 분해해 반복성으로 관리하는 장치는 공개자료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재정자립도는 13.26%(2026년 당초예산 총계 기준)이고 공모로 재원을 만드는 방식이 몸에 뱄지만(2026년 1월 발표 기준 한 해 37건 1576억원), 그 재원을 30년 단위로 묶는 통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큰 시설을 먼저 세우고 수요를 기다린 경험(서킷 2010년 개장, 2013년 대회 중단, 간척지 위락단지 구상의 긴 표류를 되짚은 2022년 정리 보도)은 영암이 몸으로 얻은 학습 이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