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모델진단 - 곡성군 — v260829u 본문 변경
v260810n → v260829u · 2026년 8월 29일 — 한 줄 진단 문체·용어 규약 개정 반영(행정 표준 어휘·45~95자). 도출·채점 불변. (+1/−1)
이 페이지는 이전 버전 대비 자동 비교 전문입니다. 최신 진단은 보고서 본문에서 확인하세요.
## 0.1 진단결과 요약 -> **곡성은 끊긴 철길을 기차마을로, 학생이 떠난 폐교를 워케이션센터로 되살려 온 고장이고 요금 없는 군내버스와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까지 손에 잡히는 것을 꾸준히 늘려 왔지만, 그렇게 모은 방문과 관계를 정치 일정과 무관하게 오래 가는 지역 몫 재원으로 묶는 틀은 아직 비어 있습니다.** +> **곡성은 철길을 기차마을로, 폐교를 워케이션센터로 되살리고 무료 군내버스와 기본소득까지 갖춘 군이나, 방문과 관계를 장기 재원으로 전환하는 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 곡성의 특이점은 손에 잡히는 것을 빨리 내놓는 실행 속도에 있습니다. 1999년 3월 전라선 곡성에서 압록 구간이 새 선로로 옮겨 가며 남은 폐선부지를 걷어내지 않고 그해 4월 치포치포 관광열차로 시험한 뒤, 2004년 4월 섬진강 기차마을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기차마을 안에 1,004개 품종을 모은 천사장미원을 꾸리고 이듬해 세계장미축제를 처음 열어, 2025년 5월에는 열흘 동안 25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최근 흐름은 더 빠릅니다. 2025년 12월 결정해 2026년 1월 1일부터 군내버스를 전면 무료로 돌렸고(농촌 모빌리티), 2026년 3월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과 함께 전남에서 처음으로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띄웠으며(재생에너지 주민자립), 2026년 7월에는 학생이 떠난 폐교를 고친 워케이션센터에 한국동서발전이 1호 기업으로 들어왔습니다(생활인구). 산업 쪽 밑천도 관광 한 갈래만은 아닙니다. 2017년 7월 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시험센터가 곡성에서 첫 삽을 뜨고 2020년 7월 고압전선 국제 상호인정 평가기반 구축사업으로 이어져, 관내에 시험인증이라는 갈래가 열렸습니다. 지금 이 시설을 누가 어떤 규모로 돌리는지는 공개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024년 7월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뽑혀 5년 38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릇입니다. 장미축제와 기차마을로 쌓인 방문, 고향사랑기부와 향우 연결망을 활동·후원 이력이 남는 누적 관계망으로 모으고 사용 목적을 정관·신탁계약으로 묶어 다년으로 잇는 재원 구조(관계인구 장기신탁)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고령 인구 비율이 41.2%(2025년)인데 어르신을 소득이 생기는 생산·전수 주체로 세우는 모델(고령자산화)도, 면 단위 상시 만남 거점을 포맷으로 표준화하고 고립을 재는 지표(사회적 연결 거점)도 마찬가지입니다. 2022년 12월 로즈밸리 복합단지 8700억 원, 2025년 1월 골프리조트 2000억 원 같은 큰 협약이 이어졌지만 착공·준공까지 갔는지는 공개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크게 벌인 판을 계약과 규약으로 받치는 일이 다음 숙제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