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향 변천사 - 함양군
큰 흐름
1995~2003 · 고속도로가 닿고, 댐을 둘러싼 물음이 시작되다
1998년 10월 정부가 대전통영고속도로 서진주IC~함양JC 구간을 열면서 함양에 처음으로 고속도로가 닿았고, 2001년 11월 함양JC~무주IC 구간이 이어지며 남북 축이 완성됐습니다. 길이 열린 것과 거의 같은 때, 1999년부터 마천면 문정마을 인근 용유담 하류에 지리산댐을 짓는 계획이 추진됐습니다. 전국에서 반대운동이 이어지자 정부는 2001년 말 이 계획을 댐건설장기계획에서 뺐지만, 2002년 군수가 주민 숙원사업으로 다시 강하게 요구하면서 논란이 되살아났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국립공원 관리 당국은 1995년 무렵 벽소령 임도의 차량 통행을 전면 막았고, 함양 마천면과 하동 화개면을 잇던 능선길은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리산을 밑천으로 쓸 것인지 지킬 것인지, 서로 다른 답이 같은 시기에 함께 나왔습니다.
2004~2014 · 산삼과 산업단지, 두 밑천을 나란히 세우다
2004년 함양군은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함양산삼축제를 처음 열었고, 이 축제는 해마다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행사가 됐습니다. 2008년 6월에는 함양일반산업단지가 지정 승인을 받아 2012년 1공구 부분 준공, 2015년 최종 준공으로 이어지는 열 해짜리 공정에 들어갔습니다. 2013년 10월 군은 산삼축제를 한 단계 키운 산삼항노화엑스포 로드맵을 세우고 개최를 선언했는데, 실제 개최까지는 여덟 해가 더 걸렸습니다. 2009년 남계서원이 사적으로 지정되면서 뒷날 유네스코 등재로 가는 절차도 이 구간에서 시작됐습니다. 그사이 지리산댐은 2011년 사업비 9,898억원 규모로 계획이 구체화되고 2012년 반대 대책위가 꾸려지며 계속 지역을 갈랐습니다.
2015~2019 · 이번 회차가 채우지 못한 구간
이 다섯 해는 이번 수집에서 기사를 거의 건지지 못했습니다. 뉴스 검색이 2020년 이후에 몰려 있고, 군청·백과 자료로 세운 과거 척추는 2014년에서 끊깁니다. 뒤에 나온 기사에 적힌 것만 옮기면, 2015년 12월 함양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됐고 같은 해 11월 경남도지사·함양군수·인산가 대표가 죽염공장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으며 2016년 농공단지 지정계획이 승인됐습니다. 2019년에는 남계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랐습니다. 이 일들이 언제 어떤 결정으로 시작했는지는 다음 회차에서 채워야 합니다.
2020~2023 · 물류와 엑스포로 판을 키우고, 이행에 걸리는 시간을 배우다
2020년 8월 함양군은 서하초 인근에 '농촌 유토피아' 1단계 임대주택을 착공했고, 11월에는 쿠팡과 손잡고 첨단물류센터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에는 이 흐름이 몰아쳤습니다. 3월 LH·경남 사회혁신가네트워크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을 착수했고, 8월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e-커머스 물류단지로 투자선도지구에 뽑혀 65만㎡·1,740억원 규모 구상을 얻었으며, 9월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산삼항노화엑스포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해 11월, 군이 순항한다고 여러 차례 밝혀 온 쿠팡 물류센터가 행정절차에 걸려 늦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사업은 토지매매 계약까지 갔지만 2023년 4월 쿠팡이 사업계획을 철회하면서 끝내 무산됐습니다. 2022년 6월 군수가 바뀌고 12월 4,869억원짜리 공약 56개가 확정된 뒤에도, 2023년 7월 1조 2천억원 규모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던 민간사업자가 땅값조차 마련하지 못한 일이 이어졌습니다.
큰 발표와 실제 착공 사이에 몇 해가 놓인다는 것을 이 구간에서 거듭 확인했고, 그 사이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개관과 한들상권 공모 선정처럼 손에 잡히는 결과도 함께 쌓았습니다.
2024~2026 · 주민과 부딪히며 속도를 고르고, 다시 큰 투자를 받다
2024년 1월 병곡면 98만㎡ 개발사업 '함양사계 4U(포유)'를 두고 주민들이 난개발이라며 백지화를 요구했고, 군은 골프장 계획을 철회한 뒤 2025년 3월 스마트팜·캠핑존 중심으로 사업을 다시 짰습니다. 2026년 4월에는 농공단지 농약공장 유치를 두고 인근 마을 농가들이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오래 끌던 일도 결실을 봤습니다. 2024년 3월 인산가 죽염공장이 협약 9년 3개월 만에 첫 삽을 떴고, 2025년 11월 지리산 풍경길 59.5km가 대한민국 첫 관광도로로 지정됐으며, 12월에는 국토교통부 지역활성화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6년 2월 오리드코리아가 휴천일반산업단지에 1조 3,800억원짜리 AI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하면서 판이 다시 커졌고, 6월 재선한 군수는 7월 민선 9기를 열며 생활인구 확대와 청년 정착, 체류형 관광을 앞세웠습니다.
굵은 줄기
지리산댐, 스무 해 넘게 답을 미룬 물음 — 1999년 마천면 문정마을 인근 용유담 하류에 댐을 짓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시작됐습니다. 2001년 말 전국의 반대에 밀려 정부가 댐건설장기계획에서 뺐지만, 2002년 군수가 주민 숙원사업으로 다시 요구하며 되살아났습니다. 2011년 기획재정부 자료에 사업비 9,898억원, 높이 141m·길이 869m라는 규모가 적히자 논란은 더 커졌고, 2012년 경남환경운동연합·함양농민회·함양시민연대·전교조 함양지회·마천면 지역주민대책위가 함양성당에서 백지화 대책위를 꾸렸습니다. 물을 어디로 보낼 것인지를 두고 열세 해를 다툰 셈인데, 2013년 이후의 경과는 이번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산삼에서 항노화로, 특산을 산업 이름으로 바꾸는 일 — 2004년 첫 함양산삼축제가 출발점입니다. 2013년 10월 군은 축제를 국제행사 규모로 키우는 산삼항노화엑스포 로드맵을 세우고 개최를 선언했으나, 2014년 추진단 발족을 거쳐 실제 개최까지는 2020~2021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2021년 9월 엑스포는 코로나19 속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렸고, 개최 100일 전 홍보관 공모에 기업이 몰려 애초 목표였던 국내기업 100곳을 넘겼습니다.
2023년 5월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가 문을 열면서 축제 바깥에 상시 기관 하나가 생겼고, 2024년 3월에는 죽염 항노화 농공단지에 제조공장이 착공했습니다. 2026년 군수는 '2030 산삼엑스포 유치'를 다시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스물두 해 동안 같은 밑천을 축제 → 엑스포 → 상시 기관 → 제조 시설로 옮겨 온 흐름입니다.
교차로가 되면서 물류를 놓기 시작하다 — 1984년 6월 88올림픽고속도로 담양~대구 옥포 구간이 열려 함양을 지나게 됐고, 1998년과 2001년 대전통영고속도로 두 구간이 이어지면서 함양은 영남과 호남, 남북 축이 만나는 곳이 됐습니다. 군은 이 입지를 2020년부터 물류로 바꾸려 했습니다. 2020년 11월 쿠팡과 첨단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했고, 2021년 8월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에 뽑혀 65만㎡·1,740억원 규모 e-커머스 물류단지 구상을 얻었습니다.
2024년 2월에는 대구시가 달빛철도 연선인 전북 장수군과 함양군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영호남 산업동맹 구상을 내놓으면서 함양이 그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보도 시점 기준 협약은 체결 예정 단계였고, 이후 체결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026년 2월 휴천일반산업단지에 1조 3,800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이 이뤄지면서, 길이 지나가는 곳에서 전력과 데이터가 머무는 곳으로 성격을 옮기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표와 착공 사이에 놓인 시간 — 2020년 11월 쿠팡 물류센터는 2023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잡았지만 2021년 11월 행정절차에 걸려 늦어졌고, 2022년 4월 토지매매 계약까지 간 뒤에도 절차가 풀리지 않아 2023년 4월 쿠팡의 사업계획 철회로 무산됐습니다. 2023년 7월에는 1조 2천억원 규모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며 경상남도와 협약을 맺은 민간사업자가 한 달이 넘도록 땅값을 마련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반대로 2015년 11월 협약을 맺은 인산가 죽염공장은 2016년 지정계획 승인, 2019~2023년 조성공사를 거쳐 2024년 3월 9년 3개월 만에 착공했습니다. 2023년 12월 한국피씨엠 300억원 협약처럼 규모가 작고 산단 부지가 이미 있는 건은 비교적 빨리 움직였습니다. 큰 투자일수록 부지·전력·인허가에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함양군은 여러 건에서 겪었고, 2026년 AI 데이터센터는 전력공급 협약과 전력계통영향평가를 먼저 통과한 뒤 착공 일정을 잡았습니다.
주민과 부딪히며 절차를 고쳐 잡다 — 2024년 1월 병곡면 광평리 98만㎡에 임대주택·캠핑장·스마트팜·에코빌리지·골프장을 함께 짓겠다는 '함양사계 4U' 계획에 주민들이 난개발이라며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투자사업으로 213억원을 확보한 사업이었지만, 군은 골프장 계획을 철회했고 2025년 3월 스마트팜과 에코 복합 캠핑존 중심으로 사업을 다시 짜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2026년 4월에는 농공단지 농약공장 유치를 두고 500여m 떨어진 이문마을 농가들이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두 건 모두 사업의 목적이 아니라 알리는 시점과 방식에서 부딪혔고, 함양군은 그 사이 풍수해정비사업처럼 선정 직후 주민설명회를 여는 방식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12만에서 줄어든 사람을, 다른 방식으로 세어 보다 — 함양군 인구는 1965년 12만 4,178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촌향도로 계속 빠져나가 1980년 1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2021년 3월 군은 창업지원시설과 체류형 에너지주택, 스마트팜 큐브를 갖춘 청년레지던스 플랫폼을 착수했고, 2023년 1월 인구감소대응계획을 세우면서 재외 출향인에게 설문을 돌려 기업 유치와 신산업 육성을 축으로 짚었습니다.
2026년 3월에는 고령화율 41.4%라는 조건을 뒤집어, 문화체육관광부 어르신 스포츠 강좌 공모에서 3년간 12억원을 확보해 파크골프·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로 고령 인구를 참여 기반으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같은 해 7월 민선 9기는 주민등록 인구 대신 생활인구 확대와 청년 정착을 앞세웠고, 베트남 동나이시와 계절근로자 협약을 맺어 농업 인력을 바깥에서 들여오는 길도 열었습니다.
지리산이라는 조건 — 지킬 것이자 쓸 것 — 1967년 지리산이 대한민국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함양군은 하동·산청·구례·남원과 함께 그 다섯 시군 가운데 한 곳이 됐습니다. 이 조건은 오래 규제로 작동했습니다. 1971년 무렵 뚫린 벽소령 군사작전도로(함양 마천면~하동 화개면)는 1995년 들어 차량 통행이 전면 막혔고, 지리산댐 계획은 스무 해 넘게 지역을 갈랐습니다. 2025년 들어 함양군은 같은 조건을 자산 쪽에서 다시 꺼냈습니다.
1월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산림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었고, 11월 지리산 풍경길 59.5km가 대한민국 첫 관광도로로 지정됐으며, 2026년 1월 군수는 지리산·상림·덕유산을 잇는 권역 관광 계획과 국립 남부권산불방지센터 건립 확정을 함께 밝혔습니다. 9월에는 마천면 추성지구와 유림면 옥매지구가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에 뽑혀 729억원을 확보했는데, 산을 끼고 사는 조건에는 관광과 재해가 함께 딸린다는 것을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1995
- ⚠️ 1995 지리산국립공원 안 벽소령 임도(함양 마천면~하동 화개면)의 차량 통행이 전면 막혔습니다. 자연 보호를 위한 조치로, 1971년 군사작전도로로 뚫린 길이 스물네 해 만에 닫혔습니다. 통행 금지 사실은 확인되지만 1995년이라는 시점과 19.2km라는 길이는 나무위키에만 적혀 있어 표시를 남깁니다. — 출처 · 참고
1998
- 1998 함양군이 1976년에 두었던 휴천면 엄천출장소를 없앴습니다. — 출처
- 1998.10 정부가 10월 22일 대전통영고속도로 서진주IC~함양JC 구간을 열었습니다. 함양에 고속도로가 처음 닿은 날입니다. — 출처
1999
- 1999 마천면 문정마을 인근 용유담 하류에 지리산댐(문정댐)을 짓는 계획이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 — 출처
2001
- 2001 전국에서 반대운동이 이어지자 정부가 그해 말 지리산댐을 댐건설장기계획에서 뺐습니다. — 출처
- 2001.11 정부가 11월 21일 대전통영고속도로 함양JC~무주IC 구간을 열어 노선을 이었습니다. — 출처
2002
- 2002 군수가 지리산댐 건설을 주민 숙원사업으로 내걸고 다시 강하게 요구하면서 댐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 출처
2004
- 2004 함양군이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함양산삼축제를 처음 열었습니다. 뒤에 해마다 9~10월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가 됐습니다. — 출처
2008
- 2008.6 함양일반산업단지가 6월 10일 일반산업단지 지정 승인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11월 6일 실시계획 승인, 2012년 1공구 부분 준공을 거쳐 2015년 최종 준공으로 이어졌습니다. — 출처
2009
- 2009.5 정부가 5월 26일 함양 남계서원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99호로 지정했습니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이어진 절차의 앞 단계입니다. — 출처
2011
- 2011 기획재정부 자료에 사업비 9,898억원, 댐 높이 141m·길이 869m 규모의 지리산댐 계획이 적히면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 출처
2012
- 2012 경남환경운동연합·함양농민회·함양시민연대·전교조 함양지회·마천면 지역주민대책위 등이 함양성당에서 '지리산댐 백지화 함양대책위'를 꾸렸습니다. — 출처
2013
- 2013.10 함양군이 10월 21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로드맵을 세우고 11월 20일 개최를 선언했습니다. 2014년 추진단 발족을 거쳐 2020~2021년 실제 개최로 이어졌습니다. — 출처
2014
- 2014.4 함양군이 4월 3일 함양일반산업단지 4차(최종) 계획 변경을 승인받았습니다. 총사업비 2,978억원을 들여 2015년 12월 준공했습니다. — 출처
2020
- 2020.8 함양군이 '농촌 유토피아' 조성사업 1단계로 서하초 인근에 매입임대주택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스타트업 공간·스마트팜·쉐어하우스를 갖춘 팜스테이 복합타운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었습니다. 같은 달 함양~수동 구간 도시가스 공급배관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0.11 함양군이 쿠팡과 손잡고 친환경 첨단물류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가 군을 찾아 투자계획을 협의했고, 2023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출처
2021
- 2021.3 함양군이 경남 사회혁신가네트워크·마을공동체지원센터·LH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 조성 협약을 맺고 착수했습니다. 창업지원시설 2동, 체류형 에너지주택 1동, 스마트팜 큐브 1동을 그해 6월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1.8 국토교통부 지역개발공모사업에서 함양군이 쿠팡 물류센터와 연계한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으로 투자선도지구에 뽑혔습니다(전국 12곳). 65만㎡에 1,740억원을 들여 물류·유통·가공·제조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연계형 주거플랫폼도 함께 짓는 구상입니다. — 출처 · 참고
- 2021.9 함양군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산삼항노화엑스포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준비해 열었습니다. 개최 100일 전 홍보관 공모에 기업이 몰려 애초 목표였던 국내기업 100곳을 넘겼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와 관람객 소비로 지역경제를 살리려 했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1.11 군이 의욕적으로 밀던 쿠팡 물류센터 건립이 예정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전까지 군은 군수가 쿠팡 본사를 찾는 등 순항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실제로는 행정절차가 늦어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2022년 4월 46억원 규모 토지매매 계약까지 갔으나 절차 지연이 이어졌고, 2023년 4월 쿠팡이 사업계획을 철회하면서 사업은 무산됐습니다. 무산 경위를 두고 군과 쿠팡의 설명이 엇갈립니다. — 출처 · 참고 · 참고
2022
- 2022.6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1일)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선 진병영 전 도의원이 14,896표, 득표율 59.09%로 당선됐습니다. 7월 1일 민선 8기 제43대 함양군수로 취임했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2.12 함양군이 취임 반년 만에 민선 8기 공약사업 56개를 확정했습니다. 총 4,869억원 규모로 대기업 유치 TF 신설, 전통시장 특화 먹거리 개발, 빈집은행 구축 등을 담았습니다. — 출처
2023
- 2023.1 함양군이 인구감소대응계획을 세우면서 재외 출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기업 유치와 신산업 육성을 지속가능성의 핵심 축으로 짚었습니다. — 출처
- 2023.5 경남도 '동네상권발전소' 공모에서 함양 한들상권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뽑혔습니다. 2027년까지 최대 60억원을 지원받아 로컬푸드 쿠킹 클래스 등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출처
- 2023.5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같은 시기 함양군은 새터민의 이주·정착을 돕는 '뉴 워커인 스마트 팜 빌리지 조성사업'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3.7 함양에 1조 2천억원 규모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며 경상남도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 민간사업자가, 협약 한 달이 넘도록 땅값조차 마련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출처
- 2023.12 함양군이 사천에 본사를 둔 ㈜한국피씨엠과 300억원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함양일반산업단지 3만5,749㎡에 알루미늄 컬러코팅·철강 코팅 제품 생산시설을 짓고 지역민 30여 명을 고용하는 계획입니다. — 출처
2024
- 2024.1 병곡면 광평리 일원 98만㎡에 임대주택·캠핑장·스마트팜·에코빌리지·골프장을 조성하려던 '함양사계 4U(포유)' 사업을 두고 주민들이 난개발이라며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군은 골프장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투자사업 공모에 뽑혀 213억원을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 출처 · 참고 · 참고
- 2024.2 대구시가 달빛철도 연선인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군에 '달빛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영호남 산업동맹 구상'을 내놨습니다. 남부권 거대경제공동체를 겨냥한 구상으로, 보도 시점에는 관련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인 단계였습니다. 실제 체결 여부와 시점은 이번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4.3 죽림리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에서 신축 죽염 제조공장이 첫 삽을 떴습니다. 2015년 11월 경남도지사·함양군수·인산가 대표가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 지 9년 3개월 만이고, 2016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과 2019~2023년 조성공사를 거친 결과입니다. — 출처 · 참고
2025
- 2025.1 함양군이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탐방객 지원 및 산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리산권 생태관광을 지역발전으로 잇겠다는 구상입니다. — 출처
- 2025.3 논란이 됐던 함양사계 4U(포유) 사업을 스마트팜·에코 복합 캠핑존 중심으로 다시 짜 인구소멸 위기 극복 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마을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더해 도시민 맞춤형 체류·주거공간을 만들고 2026년 상반기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출처
- 2025.9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마천면 추성지구와 유림면 옥매지구가 뽑혀 신규 사업비 72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두 지구 모두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추진계획을 알렸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5.11 국토교통부가 함양 지리산 풍경길 59.5km를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도로로 지정했습니다.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에서 가점을 받게 돼 전망 쉼터·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출 계획입니다. — 출처
- 2025.12 국토교통부가 함양군을 의령군·합천군과 함께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등 공모에서 가점을 받고 보조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출처
2026
- 2026.1 함양군이 함양성심병원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협약을 맺었습니다.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대응하는 함양형 통합돌봄사업의 핵심 모델로, 퇴원 환자가 지역에서 일상을 이어가도록 돕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6.1 진병영 군수가 출입기자 신년간담회를 열어 지리산 풍경길 관광도로 지정과 국립 남부권산불방지센터 건립 확정을 성과로 밝히고, 물류·산업 기반 강화와 지리산·상림·덕유산 권역 관광 연계 계획을 내놨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6.2 경상남도가 19개 기업과 3조 3,000억원 규모 새해 첫 투자협약을 맺은 가운데, 오리드코리아㈜가 함양 휴천일반산업단지에 1조 3,800억원을 들여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인허가 마무리, 2027년 착공이 목표입니다. 오리드코리아는 앞서 2024년 이 산단의 유치 업종을 정보서비스업으로 바꾸고 한전과 전력공급 협약·전력계통영향평가를 거쳤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6.3 경상남도 도시재생 전략계획 확정 회의에서 함양읍 운림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9만1,271㎡에서 12만1,188㎡로 넓히는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 출처
- 2026.3 고령화율 41.4%로 전국에서 손꼽히게 높은 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 지원 공모에 뽑혀 3년간 1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파크골프·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를 중심으로 고령 인구를 스포츠 참여 기반으로 삼아 인구감소지역의 새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 출처 · 참고
- 2026.4 함양군이 지난해 3월 협약을 맺고 유치해 온 농공단지 내 농약공장 설립 계획에, 500여m 떨어진 이문마을 농가들이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를 노린 유치가 주민 설명 절차에서 부딪힌 일입니다. — 출처
- 2026.6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병영 군수가 재선했습니다. '방문객 1,000만 명·2030 산삼엑스포 유치'를 내걸고 도전했으며,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를 둘러싼 공방도 있었습니다. 당선 뒤 군은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6.7 함양군이 자연재해 대응과 문화복지 강화를 위해 852억원 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고, 7월 말 7,932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민선 9기 공약사업을 굴릴 재원이 됐습니다. — 출처 · 참고
- 2026.7 진병영 군수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으로 '성과와 완성'을 내걸었습니다. 생활인구 확대와 청년 정착 지원,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2026.7 함양군이 민선 9기 출범 직후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찾아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했습니다. 다낭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기존 남짜미현 교류를 지역경제·관광·농업까지 넓히기로 했고, 동나이시와는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맺어 농업 인력 공급 체계를 갖췄습니다. — 출처 · 참고
참고 · 이 지역의 뿌리
아래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이전의 기록입니다. 이 지역이 어떤 자산을 왜 갖게 됐는지 짚어 두는 배경이며, 진단이 보는 동향의 본체는 위쪽입니다.
아래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이전의 기록입니다. 이 지역이 어떤 밑천을 왜 갖게 됐는지 짚어 두는 배경이며, 진단이 보는 동향의 본체는 위쪽입니다. - 757 신라 경덕왕 16년, 전국 지명을 한자식으로 고치는 개편 때 속함군(속함·함성)이 천령군으로 이름을 바꾸고 운봉현·이안현 두 영현을 거느렸습니다. — 출처 · 참고 - 1012 고려 현종 3년, 성종 때의 허주군(허주도단련사)에서 격이 내려가면서 '함양군'이라는 이름을 처음 썼습니다.
— 출처 - 1395 조선 태조 4년, 함양현을 함양군으로 올리고 이를 다스릴 지함양군사를 보냈습니다. — 출처 · 참고 - 1552 고을 유생 강익 등 30여 명이 뜻을 모아 문헌공 정여창의 학덕을 기리는 서원을 남계에 세웠습니다. 소수서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창건된 서원입니다. — 출처 · 참고 - 1566 명종 21년 '남계(藍溪)' 사액을 받았습니다.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창건된 서원이라는 점은 여러 자료가 함께 적지만, 사액을 받은 순서가 두 번째였다는 기록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출처 · 참고 - 1597.8 정유재란 때 일본군 우군 2만 7천여 명(모리 데루모토·가토 기요마사·구로다 나가마사)이 함양·안음(안의)·거창 군민이 지키던 황석산성을 쳤고, 음력 8월 16~18일 사흘간의 항전 끝에 산성이 무너졌습니다. 안의현감 곽준과 전 함양군수 조종도가 성을 지휘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같은 해 남계서원도 병화로 불탔습니다. — 출처 · 참고 - 1612 불탄 남계서원을 1603년 나촌으로 옮겨 되살렸다가, 1612년 원래 터인 지금 자리에 다시 지었습니다.
— 출처 · 참고 - 1629 조선 인조 7년, 함양군의 격을 함양현으로 내렸습니다. — 출처 - 1729 조선 영조 5년, 함양현을 함양부로 올렸습니다. — 출처 - 1788 조선 정조 12년, 함양부를 다시 함양군으로 되돌렸습니다. — 출처 - 1895.6 갑오개혁 지방제도 개편으로 6월 23일 진주부 함양군으로 편성됐습니다. — 출처 - 1896.8 8월 4일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경상남도 함양군이 됐습니다.
지금 광역 소속의 기원입니다. — 출처 - 1914.4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안의군이 없어지면서, 그 12개 면 가운데 7개 면(현내·황곡·초점·대대·지대·서상·서하)이 함양군에 붙어 13개 면 체제가 됐습니다. 나머지 5개 면은 거창군으로 갔습니다. 그때까지 안의는 별도의 중심지였습니다. — 출처 · 참고 - 1933.1 1월 1일 대지면을 안의면에 합치고 위성면을 함양면으로 고쳐 12개 면 체제가 됐습니다.
— 출처 - 1948.10 10월 여순사건을 기점으로 마천면·휴천면·유림면 등 지리산 자락 마을들이 열다섯 해 동안 빨치산과 토벌군 양쪽에서 피해를 겪는 국면이 시작됐습니다. — 출처 - 1951.2 2월 7일, 공비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국군 11사단이 주민 약 700여 명을 살해했습니다. 발생지는 산청군·함양군 접경의 금서면·휴천면·유림면 일대이고, 뒷날 '산청·함양 양민 학살 사건'으로 불립니다. — 출처 - ⚠️ 1952.9 9월 2일 마천면 일대의 통나무 봉쇄선이 뚫리면서 빨치산이 생포한 민간인 특공대와 이장 등을 살해한 '마천 9·2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합니다.
원 출처인 개인 블로그가 이미 닫혀 원문을 대조하지 못했고, 함양 향토사 자료에서도 이 사건 이름을 찾지 못했습니다. 연도를 1951년으로 적은 자료도 있어 표시를 남깁니다. — 출처 - 1957.10 10월 21일 함양면과 석복면을 합쳐 함양읍으로 올리면서 1읍 10면 체제가 됐습니다. — 출처 - ⚠️ 1963.11 11월 12일 마지막 빨치산 정순덕이 붙잡히면서 1948년 여순사건 이후 열다섯 해 동안 이어진 지리산 일대 게릴라 국면이 끝났습니다.
체포지는 산청군 삼장면 내원리입니다. 근거가 아직 백과 자료뿐이라 표시를 남깁니다. — 출처 - ⚠️ 1965 함양군 인구가 12만 4,178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이촌향도로 줄기 시작했습니다. 자료에 따라 1966년 12만 2,591명을 정점으로 적기도 해 표시를 남깁니다. — 출처 - 1967.12 12월 29일 정부가 지리산을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했습니다. 함양군은 하동·산청(경남), 구례(전남), 남원(전북)과 함께 이 국립공원을 이루는 다섯 시군 가운데 하나입니다.
— 출처 · 참고 - ⚠️ 1971 지리산 벽소령(함양 마천면~하동 화개면)을 넘는 군사작전도로를 냈다고 전합니다. 벽소령이 두 군의 경계라는 점은 확인했지만 개설 연도를 적은 자료는 나무위키뿐이라 표시를 남깁니다. — 출처 · 참고 - 1973.7 7월 1일 안의면 진목리·춘전리를 거창군 남상면으로 넘겼습니다. — 출처 - 1976 휴천면에 엄천출장소를 두었습니다. 1998년에 없앴습니다. — 출처 - 1980 도시화·산업화로 사람이 빠져나가면서 함양군 인구가 처음으로 1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출처 - 1984.6 6월 27일 88올림픽고속도로(광주~대구, 지금의 광주대구고속도로) 담양~대구 옥포 구간이 열리면서 함양을 지나는 길이 됐습니다. 이 노선의 첫 구간(고서~담양)은 1973년에 열렸습니다. — 출처 · 참고
부록 1. 사실 적대검증
2026-08-31, 20개 항목을 향토사 정본·백과·언론 원문과 대조했습니다. 확인 14 · 부분오류 5 · 미확인 1.
- [✅ 확인] 757 천령군으로 개칭
- 교정: 없음(출처를 향토사 정본으로 올렸습니다).
- 소견: 디지털함양문화대전 '천령군'이 "천령군은 본래 속함군인데, 757년(경덕왕 16)에 이름을 고쳤다"고 직접 적습니다. 주체와 연도 모두 함양 자신의 일입니다.
- [✅ 확인] 1395 현에서 군으로 승격
- 교정: 지함양군사 파견 사실을 한 구절 덧붙였습니다.
- 소견: 디지털함양문화대전 '지함양군사'가 승격과 파견을 함께 서술하고, 백과 연혁과 독립으로 일치합니다.
- [✅ 확인] 1552 남계서원 건립
- 교정: '조선에서 두 번째'를 '소수서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창건'으로 다듬었습니다.
- 소견: 향토사 '함양 남계서원'이 1552년 건립과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소재를 확인해 줍니다. 같은 사이트의 '1561년 창건' 서술은 완공 시점으로 읽혀 건립 연도를 뒤집지 않습니다.
- [🟡 부분오류] 1566 남계서원 사액
- 교정: '전국 두 번째 사액서원' →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창건된 서원'. 사액 순서 주장은 뺐습니다.
- 소견: 사액 연도 1566은 백과와 향토사가 일치합니다. 다만 두 자료 모두 '두 번째'라고 말하는 대상은 사액이 아니라 창건 순서입니다. 사액을 두 번째로 받았다는 근거는 어디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 [🟡 부분오류] 1597.8 황석산성 전투
- 교정: 일본군 '6만여 명' → '우군 2만 7천여 명'(모리 데루모토·가토 기요마사·구로다 나가마사). 음력 날짜와 지휘한 곽준·조종도를 함께 적었습니다.
- 소견: 장소·날짜·주체는 정확했고 어긋난 것은 병력 하나였습니다. 백과와 향토사가 독립으로 27,000명(구로다 5천·가토 1만·나베시마 1만 2천)을 적습니다. '6만'은 정유재란 우군 총병력 추정치를 이 전투 투입 병력으로 옮겨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 [✅ 확인] 1612 남계서원 중건
- 교정: 없음(향토사 출처를 앞에 세웠습니다).
- 소견: 1597년 소실 → 1603년 나촌 이건 → 1612년 옛터 재건이라는 순서가 향토사와 백과에서 그대로 일치합니다.
- [🟡 부분오류] 1914.4 안의군 통합, 13개 면 체제
- 교정: '안의군 통합' → '안의군 폐지에 따라 7개 면(현내·황곡·초점·대대·지대·서상·서하) 편입, 나머지 5개 면은 거창군으로'. 시행일 '4월 1일'은 문서마다 갈려 못 박지 않았습니다.
- 소견: 범위가 넓게 적혀 있었습니다. 안의군 12개 면 가운데 함양이 받은 것은 7개 면입니다. 거창군 실명은 범위를 한정하는 사실 서술이라 남겼습니다 — 지우면 12개 면 전부가 함양 몫으로 읽혀 더 큰 오류가 됩니다.
- [✅ 확인] 1933.1 면 통폐합·개칭(12개 면 체제)
- 교정: 없음.
- 소견: 백과 함양군 연혁 원문이 대지면 합면·위성면 개칭과 면 수 12까지 그대로 적습니다. 등장 지명이 모두 함양군 안이라 다른 지역과 섞일 여지가 없습니다.
- [⬜ 미확인] 1952.9 마천 9·2사건
- 교정: ⚠️ 표시를 유지하고, 근거가 어디까지 확인됐는지를 본문에 밝혔습니다.
- 소견: 원 출처인 개인 블로그가 닫혀 원문을 대조하지 못했습니다. 함양 향토사에서 빨치산 국면·산간마을 소개·마천면 세 항목을 뒤졌지만 '9·2사건'도 '통나무 봉쇄선'도 나오지 않고, 향토사는 이 지역 빨치산 국면을 1948년 말~1950년 초로 서술합니다. 연도도 1951과 1952로 갈립니다. 민간인 피해를 다루는 대목이라 근거를 세우기 전까지는 확정해 적지 않았습니다.
- [✅ 확인] 1963 지리산 마지막 빨치산 체포
- 교정: '1963' → '1963.11', 체포된 사람의 이름(정순덕)과 체포지 '산청군 삼장면 내원리'를 정확히 적었습니다.
- 소견: 연도는 정확합니다(1963년 11월 12일 새벽). 함양 단독 사건은 아니고 체포지가 다른 군이라, '체포지는'이라는 범위 한정 서술을 반드시 남겨야 합니다. 지우면 함양에서 붙잡힌 것으로 읽힙니다. 근거가 아직 백과뿐이라 ⚠️는 유지했습니다.
- [✅ 확인] 1967.12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 교정: 없음(월·일 근거를 보탰습니다).
- 소견: 연도만 확인됐던 국립공원공단 자료에 백과 목록표가 지정일 12월 29일을 채워 줬습니다. 지정 주체는 정부이고 대상은 3개 도 5개 시군이라, '첫 국립공원 구역에 함양이 포함됐다'는 범위 서술을 유지했습니다.
- [✅ 확인] 1971 지리산 군사작전도로(벽소령) 개설
- 교정: '벽소령(함양 마천면~하동 화개면)'으로 범위를 한정하고, 연도를 단정하지 않는 어조로 바꿨습니다.
- 소견: 벽소령이 두 군의 경계라는 점은 확인됐지만, 1971년이라는 개설 연도를 적은 자료는 여전히 나무위키 하나뿐입니다. 백과 '벽소령'은 도로의 존재와 현재 통행 금지만 적고 연도를 쓰지 않습니다. ⚠️ 유지.
- [✅ 확인] 1973.7 안의면 일부 거창군 편입
- 교정: 없음.
- 소견: 백과 연혁이 연월일과 리 이름(진목리·춘전리)까지 그대로 적습니다. 거창군 실명은 행정구역 개편의 범위를 한정하는 사실이라 남겼습니다.
- [✅ 확인] 1976 휴천면 엄천출장소 설치
- 교정: 없음.
- 소견: 함양군 안의 사안이라 섞일 여지가 없습니다. 월일 세부는 출처에 없어 연도까지만 적은 표기가 정확합니다.
- [✅ 확인] 1984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
- 교정: '1984' → '1984.6', '담양~대구 옥포 구간 개통, 함양 경유'로 범위를 한정하고 노선 첫 구간(1973년 고서~담양)을 덧붙였습니다.
- 소견: 연도는 정확합니다. 다만 '1984년 개통'이라고만 적으면 노선 전체의 첫 개통으로 읽힙니다. 구간을 밝히면 그 오해가 사라집니다.
- [✅ 확인] 1995 벽소령 임도 차량 통행 전면 금지
- 교정: 조치 주체를 국립공원 관리 당국으로 바로잡고 구간(함양 마천면~하동 화개면)을 밝혔습니다. 무엇이 확인됐고 무엇이 안 됐는지를 본문에 적었습니다.
- 소견: 통행 금지 자체는 백과로 독립 확인됩니다. 1995년이라는 시점과 19.2km라는 길이는 나무위키뿐이라 ⚠️를 유지했습니다. 함양·하동에 걸친 구간이라 함양 단독 조치로 읽히지 않게 했습니다.
- [✅ 확인] 1998 휴천면 엄천출장소 폐지
- 교정: 없음.
- 소견: 재확인 대상으로 남아 있던 항목입니다. 백과 연혁에 "1998년 엄천출장소를 폐지하였다"가 1976년 설치와 같은 문단에 독립 문장으로 있습니다. 월 미상 표기도 출처와 맞습니다.
- [🟡 부분오류] 2021.11 쿠팡 물류센터 건립 지연
- 교정: 2023년 4월 쿠팡의 사업계획 철회로 무산됐다는 결과를 병기하고, 2022년 4월 토지매매 계약까지의 경과를 넣었습니다.
- 소견: 2021년 11월의 지연은 실재하는 사실이지만 그 상태가 이미 끝났습니다. 지연만 남겨 두면 사업이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읽힙니다. 무산의 경위를 두고 군과 기업의 설명이 정면으로 엇갈리므로 어느 쪽 귀책도 적지 않고 '철회로 무산'이라는 사실만 적었습니다.
- [✅ 확인] 2022.6 지방선거 진병영 당선
- 교정: 선거일(6월 1일)과 득표 14,896표·59.09%를 보탰습니다.
- 소견: 주체·연월·정당·결과가 모두 확인됩니다. 득표율을 넣어 근거를 단단히 했습니다.
- [🟡 부분오류] 2024.2 '달빛동맹' 영호남 첨단산업단지
- 교정: '협약을 맺었다' → '대구시가 구상을 발표했고, 보도 시점에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인 단계'. 함양은 장수군과 함께 대상지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소견: 두 겹으로 어긋나 있었습니다. 하나는 상태 — 유일 근거인 기사 원문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적을 뿐 체결을 쓰지 않았고, 다른 매체에서도 체결 사실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주체 — 구상을 낸 곳은 대구시이고 함양군은 대상지입니다. 대구시·장수군 실명은 공동사업의 범위를 밝히는 서술이라 남겼습니다. 지우면 함양 단독 사업으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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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인용: 지역혁신데이터랩, 「지역 동향 변천사 - 함양군」 v260831 (2026-09-04), https://ridlab.kr/timelines/%ED%95%A8%EC%96%91%EA%B5%B0/ (CC BY 4.0)
이 변천사는 민성현 박사가 설계한 파이프라인에서 지역뉴스를 수집·합성하고, 각 핵심 사건의 지역 귀속을 적대적으로 검증해 작성했습니다. 작성·검증 방식(AI 동료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