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향 변천사 — 진안군
큰 흐름
1996–2005 · 물을 내주고, 남은 것으로 다시 서다
1996년 진안 사람 수가 4만 명 아래로 내려앉았고, 그 무렵부터 태어나는 사람보다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2001년 10월에는 열한 해 공사 끝에 용담댐이 준공돼 여섯 읍·면 예순여덟 마을에서 2,864세대 1만2,616명이 정든 곳을 떠났습니다. 진안은 그 물을 전북·충남 여섯 시·군에 대주고, 남은 것으로 다시 설 길을 찾았습니다. 2005년 12월 진안군은 400년 넘게 인삼을 길러 온 내력과 해발 400m 위의 서늘한 기후를 내세워 전국에서 처음으로 홍삼한방특구를 얻어 냈습니다. 잃은 것을 세는 대신 가진 것에 이름을 붙여 제도 안으로 들인 첫걸음이었습니다.
2007–2013 · 마을을 정책의 단위로 세우고, 길을 밖으로 내다
2007년 2월 진안군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마을만들기를 전담하는 조직을 두었습니다. 마을만들기대학이며 마을 달력·퍼즐처럼 아무도 해 보지 않은 시도가 잇따르면서, 진안은 마을공동체 모델의 원조로 불리게 됐습니다. 그해 12월 13일에는 익산~장수 고속도로와 진안IC가 함께 열려 전주까지 한 시간 걸리던 길이 30분 안쪽으로 줄었습니다. 2011년 인삼·홍삼은 재배농가 895호에 가공업체 80곳으로 자라 지역경제의 4분의 1을 넘게 떠받쳤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계속 빠져나가 2013년 26,702명까지 내려왔고, 밑천을 키우는 일과 사람을 붙드는 일이 같은 무게로 놓였습니다.
2017–2023 · 3만 선 앞에서 손을 바꿔 쓰다
해마다 500명씩 줄어드는 흐름 앞에서 진안군은 2017년 인구정책 전담부서를 만들고 3만 명을 지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2019년에는 인구를 늘릴 방법을 군민에게 직접 물었고, 2022년에는 열두 기관·단체와 손잡아 눌러사는 사람만이 아니라 자주 드나드는 생활인구까지 품자고 했습니다.
한편으로 가진 것을 다시 보는 일도 이어졌습니다. 진안문화원과 함께 전통마을숲 72개소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신청해 현장조사까지 받았고(최종 지정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정여립 유산의 가치를 학술로 따졌으며, 2022년 말 웅치전적지를 완주군과 걸친 구역으로 국가지정 사적에 올렸습니다. 홍삼을 한데 모으는 집적화단지 구상을 시작한 것도 이때고, 2023년에는 용담호 생태탐방로와 특화작목 여덟 가지처럼 공모로 사업을 끌어오는 방식이 몸에 붙었습니다.
같은 해 곤충산업거점단지처럼 신청했다가 최종 선정에서는 빠진 일도 있었고, 진안IC~북부마이산 연계도로를 두고는 사업비가 적정한지 지역사회가 공개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2024–2026 · 물·볕·홍삼에 기본소득을 더하다
최근 세 해 진안은 가장 가까운 밑천인 물과 볕, 홍삼을 지렛대로 삼았습니다. 주천면 양수발전소를 데려오려 군과 의회가 한국동서발전과 협약을 맺고 군민이 서명에 나섰으며, 2025년 말 600MW 규모 계획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시기 송전선로 계획에는 주민 대책위원회가 꾸려져 백지화를 요구했고, 마을협동조합이 태양광 수익을 주민에게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은 전국에서 처음 출범했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2025년 가을 전담 TF와 범군민 결의대회, 군의회의 1인 시위로 밀어붙이다 한 번 미끄러졌고, 진안은 군비 100%짜리 자체 시범사업까지 준비했다가 정부 추가공모에 행정력을 모아 2026년 6월 무주군과 함께 뽑혔습니다.
8월부터 군민 한 사람에게 매달 15만 원이 나가기 시작했고, 마령면 평지리에 들어설 스마트농업육성지구(총사업비 200억 원 가운데 국비 100억 원)와 군 단위 첫 호텔 브랜드 협약, 오천초등학교를 살리려는 농촌유학 주택까지 사람을 머물게 하려는 시도가 나란히 놓였습니다.
굵은 줄기
용담호 — 물을 내준 곳에서 물로 먹고살기 — 1990년에 시작한 용담댐 공사가 2001년 10월 준공으로 끝나며 2,864세대 1만2,616명이 삶터를 옮겼고, 진안은 그 뒤로 호수를 밑천으로 바꿔 왔습니다. 2022년 진안역사박물관이 스마트박물관에 뽑혀 물에 잠긴 마을의 기록을 디지털로 남겼고, 2023년에는 용담호 둘레 10㎞ 생태탐방로에 40억 원을 끌어왔습니다. 2025년 5월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손잡고 주천면에 행복주택을 짓기로 했고, 7월에는 '댐 로컬브랜딩' 공모에 뽑혀 2026년 3월 '트레저헌터' 협약과 망향의 정원 재생사업으로 이었습니다. 같은 2025년 9월 범군민 결의대회에서 삶터를 내준 만큼 돌려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함께 터져 나온 것도 이 줄기입니다.
홍삼 — 특구에서 유럽까지 — 400년 넘게 인삼을 길러 온 내력을 밑천 삼아, 진안군은 2005년 1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홍삼한방특구를 얻어 제도의 뒷받침을 확보했습니다. 2011년 인삼·홍삼은 재배농가 895호에 가공업체 80곳으로 자라 지역경제의 4분의 1을 넘게 떠받쳤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조사·분석부터 기업유치와 판매·전시·체험까지 한자리에 모으는 집적화단지 구상에 들어갔고, 2022년 산골음식 컨설팅으로 먹거리 쪽까지 넓혔습니다. 2025년 12월 이탈리아 파도바에 홍보관을 열어 유럽 시장에 나섰고, 같은 달 관광개발 평가에서는 홍삼체험 테라피 공간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인구를 붙드는 손 바꾸기 — 1996년 4만 선이 무너지고 2013년 26,702명까지 내려온 흐름 앞에서, 진안군은 방법을 계속 갈아 왔습니다. 2017년 전담부서를 세우고, 2019년 군민에게 아이디어를 물었으며, 2022년 열두 기관·단체와 생활인구 협약을 맺고, 2025년 1월 다시 민관 실천협약으로 이었습니다. 2024년 LH 매입임대 30호에서 2025년 백운·주천 행복주택과 고향올래 워케이션, 2026년 전북형 반할주택과 농촌유학 가족 거주시설까지 살 집을 마련하는 쪽으로 무게가 옮겨 갔습니다. 사람을 데려오는 일에서 살게 하는 일로 손을 바꿔 온 셈입니다.
기본소득 — 지역이 먼저 밀고 정부가 답하다 — 2025년 9월 전담 TF와 범군민 결의대회에서 시작해, 11월 군의회가 대통령실과 세종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첫 공모에서 뽑히지 못하자 2026년 1월 새해 첫 결재로 군비 100%짜리 '진안형 기본소득'을 꺼내 들었고, 2월 기본소득위원회를 띄웠다가 4월 정부 추가공모에 힘을 모으려 자체 계획을 잠시 접었습니다. 6월 무주군과 함께 최종 선정돼 8월부터 군민에게 매달 15만 원이 나가면서, 아래에서 밀어 올린 요구가 제도로 착지했습니다.
에너지 — 지렛대이면서 마찰 —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국비 9억 원, 2024년 동향면 능금리 농촌 RE100 실증으로 시작해, 2024년 12월 군·의회·한국동서발전 협약과 2025년 2월 군민 서명운동, 12월 600MW 계획 발표로 양수발전 유치가 커졌습니다. 2026년에는 도지사가 지원을 약속하고 군의회가 AI 데이터센터 유치 성명을 냈으며, 2월에는 전국 첫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이 섰습니다. 반대편에는 2025년 4월 출범한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있어, 볕과 물로 돈을 버는 길과 주민 동의를 함께 놓고 푸는 학습이 이어졌습니다.
마을과 유산을 밑천으로 — 2007년 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운 마을만들기 전담 조직이 출발점입니다. 2020~2021년 진안문화원과 함께 전통마을숲 72개소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신청해 현장조사를 받았고(결과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해 정여립 유산의 명승 지정 근거를 학술연구로 다졌습니다. 2021년 11월 향토문화유산 심의에서는 은선암 목재불상 등 유형 4건과 무형 1건(진안 인삼재배문화)을 새로 지정하고, 웅치전적지는 국가지정으로 올리기 위해 향토문화유산에서 푸는 심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가 2022년 12월 사적 고시이고, 진안역사박물관 스마트박물관 선정, 2024년 생생문화유산 사업과 박물관 리모델링으로 이었습니다. 2025년에는 중평마을 산림계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오르고 원평지 들소리·농요의 가치를 학술대회에서 따졌으며, 2026년 '진안 방문의 해'로 이 자산들을 손님 앞에 내놓았습니다.
농사를 산업으로 — 스마트팜과 일손 — 2023년 수박·토마토·사과 등 특화작목 여덟 가지를 정하며 시작해, 2024년 스마트원예단지 공모에서 전국 1위로 국비 24억 원을 받고 2025년 6월 착공까지 갔습니다. 2026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육성지구에 신규조성형으로 뽑혀 마령면 평지리 일원에 임대형·인력양성·분양형 스마트팜과 교육연구센터를 묶은 거점을 준비합니다. 진안군 몫은 총사업비 200억 원 가운데 국비 100억 원이고, 전북도가 발표한 국비 200억 원은 함께 뽑힌 김제시까지 더한 도 전체 합산액입니다. 농번기 일손은 2022년 필리핀 이사벨라주에서 2025년 라오스로 계절근로자 협약을 넓혀 메웠고, 판로는 2021년 aT 온라인 유통 협약과 2024년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넓혔습니다.
1996
- 1996 인구가 4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이 무렵을 전후해 태어나는 사람보다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는 자연감소로 접어들었습니다 — 출처
2001
- 2001.10 열한 해 공사 끝에 10월 13일 용담댐이 준공됐습니다(높이 70m·길이 498m·총저수량 8억1,500만 톤·공사비 1조5,889억 원). 짓는 동안 여섯 읍·면 예순여덟 마을에서 2,864세대 1만2,616명이 삶터를 옮겼고, 댐은 전북·충남 여섯 시·군에 생활·공업용수를 대며 해마다 1억9,800만㎾를 만듭니다 — 출처
2005
- 2005.12 12월 6일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진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홍삼한방특구가 됐습니다. 400년 넘게 인삼을 길러 온 내력과 해발 400m 위의 서늘한 기후가 밑천이었습니다 — 출처
2007
- 2007.2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마을만들기를 전담하는 조직을 뒀습니다. 이어 마을만들기대학, 마을 달력·퍼즐처럼 처음 해 보는 시도가 잇따르며 마을공동체 모델의 원조로 꼽힙니다 — 출처
- 2007.12 2001년 10월 첫 삽을 뜬 익산~장수 61㎞ 구간이 만 6년 만인 12월 13일 준공돼 문을 열었고, 진안IC도 같은 날 함께 개통했습니다. 전주에서 장수까지 한 시간 걸리던 길이 30분 안쪽으로 줄어 전북 동부권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됐다는 평을 받습니다 — 출처
2011
- 2011 인삼·홍삼이 재배농가 895호, 재배면적 402ha, 생산량 1,628톤, 가공업체 80곳, 판매업소 50곳으로 자라 지역경제의 4분의 1을 넘게 떠받쳤습니다 — 출처
2013
- 2013 인구가 26,702명으로 집계돼 1960년대 초 10만 명의 4분의 1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 출처
2017
- 2017.2 해마다 500명씩 사람이 줄자 인구정책 전담부서를 새로 만들고 2020년까지 3만 명을 지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출산장려·일자리·정주여건·귀농귀촌 지원을 한 묶음으로 다뤘습니다 — 출처
2019
- 2019.8 인구를 늘릴 방법을 군민에게 물었습니다. 정주여건 개선, 기업유치, 귀농·귀촌 지원 아이디어를 공모해 주민의 발상을 정책에 끌어들였습니다 — 출처
- 2019.11 국가지정문화재 2개소와 도지정문화재 13개소 등 열다섯 곳의 안내판을 4천여만 원을 들여 그달 말까지 정비했습니다. 전문가와 향토사학자, 학생으로 꾸린 군민자문단의 의견을 받아 해설을 다듬었습니다 — 출처
2021
- 2021.4 4월 26일 정천 하초마을숲에서 전통마을숲 72개소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한 현장조사를 받았습니다. 신청은 2020년 9월 30일 진안군과 진안문화원이 함께 낸 것이고, 최종 지정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출처
- 2021.5 5월 14일 정여립과 얽힌 문화유산의 활용을 따지는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수행은 전주비전대학교가 맡았고, 죽도·천반산 일원의 명승 지정 근거를 다지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 출처
- 2021.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라이브커머스 같은 온라인 채널로 마이산 김치 등 농특산물을 파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막힌 판로를 온라인에서 뚫어 보려는 시도였습니다 — 출처
- 2021.11 홍삼을 조사·분석부터 기업유치, 판매·전시·체험까지 한자리에서 다루는 집적화단지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뒷날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로 이어지는 첫걸음이었습니다 — 출처
- 2021.11 11월 18일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열어 여섯 건을 다뤘습니다. 은선암 석가모니 목재불상 등 유형 4건과 무형 1건(진안 인삼재배문화)을 새로 지정했고, 웅치전적지는 국가지정 사적으로 올리기 위해 향토문화유산에서 푸는 심의를 했습니다 — 출처
2022
- 2022.2 진안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공모에 뽑혀 정보통신기술을 쓴 전시를 준비하고, 용담댐에 잠긴 마을의 역사자료도 디지털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 출처
- 2022.8 지역 농특산물로 메뉴를 만드는 '진안고원 산골음식' 실용화 컨설팅을 시작했습니다. 그해 5월 공개모집으로 뽑은 여섯 개 업소를 대상으로 '산골애찬' 브랜드 메뉴를 보완하고 신메뉴와 품평회를 이어 가는 사업입니다 — 출처
- 2022.10 마령면 강정리 합미산성을 전라북도 기념물로 올리려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지정되면 보존·정비를 거쳐 관광지와 엮겠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2022.11 열두 기관·단체장과 '생활인구 진안愛 주소갖기' 민관공동대응 협약을 맺었습니다. 눌러사는 사람만이 아니라 자주 드나드는 생활인구까지 품어 보자는 뜻이었습니다 — 출처
- 2022.12 12월 14일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심의를 거쳐 12월 30일 '임진왜란 웅치전적'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고시됐습니다. 지정 구역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일원과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대 232,329㎡이고,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이어 온 일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 출처
2023
- 2023.1 진안IC~북부마이산을 잇는 1.6㎞ 연계도로 추진을 두고 지역사회가 공개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전북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담긴 이 도로에 190억 원대를 쓰는 것이 적정한지, 일부 토지주의 매수 거부로 사업이 늦어지는 문제를 어떻게 풀지가 쟁점이었습니다 — 출처
- 2023.2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에 뽑혀 2023~2025년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40억 원으로 용담호 둘레에 10㎞ 생태탐방로를 놓기로 했습니다 — 출처
- 2023.2 민선 8기 공약으로 수박·토마토·사과 등 지역특화 여덟 개 작목을 정하고, 스마트팜을 늘리며 청년농·귀농인 정착을 함께 돕기로 했습니다 — 출처
- 2023.4 농림축산식품부 곤충산업거점단지 공모에 3월 31일 참여해 4월 11일 도가 신청 사실을 알렸습니다. 2025년까지 곤충 생산·가공·유통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었는데, 그해 5월 최종 선정에서는 제외됐습니다 — 출처
- 2023.7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과 산림·역사·문화 자원을 잇고 임산물 유통을 넓히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 출처
- 2023.11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에 뽑혀 국비 9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를 놓아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더는 사업입니다 — 출처
- 2023.12 상양명마을이 전북도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뽑혀,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리 살아 보며 정착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 출처
2024
- 2024.1 신년사에서 1조 원대 양수발전소 유치와 농촌유학 1번지 조성을 앞세우고, 진안읍 정주여건을 손봐 원도심 기능을 되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2024.1 LH전북지역본부와 청년·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 30호 공급 협약을 맺고, 뒤에 농촌유학생·귀농귀촌인에게도 문을 넓혔습니다 — 출처
- 2024.4 문화재청 공모에 뽑힌 생생문화유산 사업 '진안고원 불사름, 섬진강 물사름과 조우'를 본격 시행했습니다. 지역 문화유산을 체험·관광 콘텐츠로 살리는 사업입니다 — 출처
- 2024.5 오래된 연장농공단지를 청년창업 거점으로 바꾸는 공모 두 건에 뽑혀 국비 90억 원을 포함해 128억6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 출처
- 2024.7 전춘성 군수가 취임 두 돌을 맞아 청년들과 마주 앉아 일자리, 귀농·귀촌 정착, 인구 대응을 두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 출처
- 2024.7 동향면 능금리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에 뽑혔습니다.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건물 열 손실을 줄이는 탄소중립 마을 전환입니다 — 출처
- 2024.8 백운면 상백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13억3천만 원을 들여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취약지역의 사는 형편을 손보는 사업입니다 — 출처
- 2024.8 진안읍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새로 열 채비를 하며, 이를 '군민이 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를 내건 진안군 푸드플랜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출처
- 2024.9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여섯 시군 가운데 1위로 뽑혀 국비 24억 원을 확보하고, 10월부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 출처
- 2024.10 9월 말까지 중앙부처 공모 아홉 건에 뽑혀 사업비 4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128억 원), 학천지구 복합플랫폼(171억 원) 등이 들어 있습니다 — 출처
- 2024.11 진안역사박물관 리모델링을 시작해 이듬해 7월 재개관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출처
- 2024.11 아웃도어 브랜드 젠아웃도어와 자연·생태를 살린 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고, 주천생태공원에서 1박 2일 축제도 함께 열었습니다 — 출처
- 2024.12 12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에 뽑혀 국비 1억7,5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10월에 신청한 건으로, 진안군이 운영하되 소재는 전주시 호성동인 직매장을 새로 지어 옮기는 사업입니다 — 출처
- 2024.12 진안군·진안군의회·한국동서발전이 주천면 일원 양수발전소 유치를 함께 밀기로 협약했습니다. 고용과 지방세수를 기대하며 총력전에 나선 시점입니다 — 출처
2025
- 2025.1 기관·단체와 함께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주소갖기 참여를 담은 민관 실천협약을 맺었습니다 — 출처
- 2025.2 총사업비 1조5천억 원 규모 양수발전소를 데려오려 군민 서명운동을 크게 벌였습니다. 고용과 세수를 함께 기대한 움직임이었습니다 — 출처
- 2025.2 백운면 신광재 일원을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지정받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옆에 있는 산림약용작물 산업화단지, 국립 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과 엮을 계획입니다 — 출처
- 2025.2 네 해 동안 128억 원을 들여 연장농공단지 기업환경을 손보는 구조고도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소멸 위기 대응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2025.4 농민회 등이 참여한 '청정진안고원 말살하는 송전탑 반대 진안군 대책위원회'가 출범해 송전선로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역경쟁력강화지구법 등 관련 제도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습니다 — 출처
- 2025.4 진안역사박물관이 보관해 온 중평마을 산림계 자료가 '산림녹화기록물'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랐습니다. 전쟁 뒤 헐벗은 산을 주민과 행정이 함께 되살린 기록입니다 — 출처
- 2025.5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워케이션 분야에 뽑혀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마흔한 곳이 신청해 열두 곳이 뽑힌 공모로, 일하며 머무는 생활인구를 겨눴습니다 — 출처
- 2025.5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와 협약을 맺고 58억 원을 들여 주천면에 행복주택을 짓기로 했습니다. 청년·신혼부부·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는 사업입니다 — 출처
- 2025.5 스마트팜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열어 계획을 확정하고 6월 착공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출처
- 2025.6 백운면 행복주택 준공식을 열고, 같은 날 도시재생으로 지은 청년 거점 '청춘 아지트리움'과 청년 쉐어하우스도 함께 준공했습니다 — 출처
- 2025.6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서 동향면·상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가 뽑혀 4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문화 사각지대를 줄이고 인구 감소에 대응하려는 사업입니다 — 출처
- 2025.6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학천지구 복합개발,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양수발전소 유치를 흔들림 없이 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2025.7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022년 필리핀 이사벨라주로 시작한 계절근로자 협약 대상국을 넓혀 농번기 일손 부족에 대응했습니다 — 출처
- 2025.7 한국수자원공사 '댐 로컬브랜딩'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용담댐을 밑천 삼은 지역 브랜드로 소멸 위기에 맞서겠다는 구상입니다 — 출처
- 2025.7 정천면 원월평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뽑혀 네 해 동안 20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2015년 시범사업부터 이어 온 정주여건 개선 계열입니다 — 출처
- 2025.7 진안읍 군상지구(학천1동·노계2동)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전북에서 유일하게 뽑혀 4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문화재 보호구역이라 손대기 어려웠던 곳입니다 — 출처
- 2025.7 보건복지부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전북 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뽑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 체계를 갖췄습니다 — 출처
- 2025.8 진안읍 군상리 학천지구(옛 임시고추시장)에 들어설 복합문화광장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뽑고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출처
- 2025.9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마을 들소리·농요의 가치를 밝히는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의 하나로, 전통 농요를 다시 비춰 봤습니다 — 출처
- 2025.9 정부가 여섯 개 군을 뽑아 2026년부터 두 해 동안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응해 전담 TF를 새로 꾸리고,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사정을 알렸습니다 — 출처
- 2025.9 진안군의료원과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위·수탁 협약을 맺어 2028년까지 세 해 운영을 맡겼습니다 — 출처
- 2025.9 군민들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촉구하며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용담댐에 삶터를 내준 진안이 그에 걸맞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습니다 — 출처
- 2025.9 지난해 358억 원에 이어 두 해 연속 노후상수도정비사업 공모에 뽑혀 2026년도 사업비 26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 출처
- 2025.10 지난해 떨어졌던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계획을 보완해 다시 도전한 끝에 뽑혀, 진안읍 중심상가 간판을 지역다운 모습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 출처
- 2025.10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반다비 체육센터를 준공했습니다. 생활체육 시설을 늘려 머무는 사람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2025.10 군의회 의원연구회가 고령친화도시 구축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어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춘 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고령층 맞춤 복지와 생활편의 시설을 넓히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출처
- 2025.11 군의회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한 진안이 시범사업에서 빠질 수 없다며 농어촌기본소득 확대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용담호가 수도권과 충청권에 물을 대는 국가 기반시설이라는 점도 근거로 들었습니다 — 출처
- 2025.11 군의회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요구하며 대통령실과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낮은 재정자립도와 인구 감소라는 이중고를 호소했습니다 — 출처
- 2025.12 이탈리아 파도바에 'K-Shop 진안홍삼 홍보관'을 열고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현지 마케팅과 학술·산업 연계로 홍삼 브랜드를 넓히겠다는 계획입니다 — 출처
- 2025.1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21년 선정된 다섯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혔습니다. 홍삼체험 테라피 공간 개선, 마이리 공간 디자인 등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 출처
- 2025.12 진안읍 군하지구가 국토교통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150억 원 규모로 정주환경을 손보게 됐습니다 — 출처
- 2025.12 한국동서발전이 주천면 대불리·주양리 일원에 600MW 규모 양수발전소를 진안군민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운영 기간에 지역발전지원금 600억 원과 1,200억 원 규모 세수를 내다봤습니다 — 출처
2026
- 2026.1 군의회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새만금 RE100 산업단지로 옮기고 AI 데이터센터를 진안에 유치하라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탄소중립과 균형발전을 함께 푸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출처
- 2026.1 새해 첫 공식 결재로 군비 100%를 들이는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확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기본소득 추진단을 꾸렸습니다 — 출처
- 2026.1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진안을 찾아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사업비는 보도에 따라 1조5천억~1조7천억 원으로 엇갈립니다) — 출처
- 2026.1 병오년 '빨간 말의 해'와 마이산을 엮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머무는 관광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 출처
- 2026.2 마을협동조합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짓고 수익을 주민에게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전국에서 처음 띄웠습니다. 신청한 스물일곱 개 마을의 협동조합 설립을 도와 3월 정부 공모에 대비했습니다 — 출처
- 2026.2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 공모에 신규조성형으로 뽑혔습니다. 마령면 평지리 일원에 임대형·인력양성 스마트팜과 교육연구센터, 분양형 단지를 갖춘 농업 거점을 짓는 사업으로, 진안군 몫은 총사업비 200억 원 가운데 국비 100억 원입니다(전북도가 2월 3일 발표한 '국비 200억 원'은 함께 뽑힌 김제시까지 더한 도 전체 합산액입니다) — 출처
- 2026.2 기본소득위원회를 띄워 인구 감소와 소멸에 대응할 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군의회 협의와 주민 설문을 거쳐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출처
- 2026.3 한국수자원공사와 '댐 로컬브랜딩 1호' 사업인 '트레저헌터'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댐 둘레의 문화·관광 자원과 수변 공간을 엮어 머무는 관광과 인구 유입을 꾀합니다 — 출처
- 2026.3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와 브랜드 제휴 업무협약을 맺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100실 규모 호텔 건립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청년 유입과 일자리를 기대했습니다 — 출처
- 2026.4 동향면에 농촌유학 가족이 머물 거주시설 열 세대를 짓기로 했습니다. 문 닫을 처지에 놓였던 오천초등학교를 살리려는 학령인구 유치의 하나로, 2028년 상반기 입주가 목표입니다 — 출처
- 2026.4 4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반할주택' 2단계 사업지에 순창군과 함께 뽑혔습니다. 네 개 시·군이 참여한 공모였고, 인구감소지역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를 200세대 규모로 돕는 사업입니다 — 출처
- 2026.4 자체적으로 준비하던 기본소득 계획을 잠정 보류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다섯 개 군을 더 뽑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출처
- 2026.5 인구 감소와 폐교 위기에 맞서 LH와 함께 맞춤형 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하는 주거-교육 연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28년 상반기 입주가 목표입니다 — 출처
- 2026.6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구감소지역 군 단위 다섯 곳 안팎을 더 뽑는다고 밝히자 사회단체가 릴레이 응원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움직였습니다. 전국 마흔네 곳이 신청해 8.8대 1이었습니다 — 출처
- 2026.6 6월 11일 진안군과 무주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국에서는 일곱 개 군이 더 뽑혔고, 전북에서는 기존 장수·순창에 두 곳이 더해져 네 개 군이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 출처
- 2026.6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본격화해 2026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군민에게 매달 15만 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오랜 유치전이 실제 지급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 출처
- 2026.6 민선9기 군정 비전을 확정하고 기본사회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선진농업 추진, 치유도시 조성, 소통 행정을 중점 과제로 세웠습니다 — 출처
- 2026.7 LH전북본부와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인구 유입과 안정된 정착, 농촌 교육 살리기를 함께 겨눴습니다 — 출처
- 2026.7 7월 22일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 '진안 스마트 WE 스테이션 조성사업'이 뽑혀 총사업비 42억 원 가운데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전북도가 밝힌 '국비 51억 원'은 함께 뽑힌 정읍시 21억 원을 더한 도 전체 합산액입니다) — 출처
- 2026.7 안호영 국회의원이 진안군의 중앙부처·공공기관 공모 세 건 선정으로 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억이 머무는 망향의 정원 재생사업'도 들어 있습니다 — 출처
- 2026.7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자립형 모듈러 주택에 수요응답형 교통(DRT)과 전기차·자전거 쉐어링을 붙인 'WE(Water-Energy) 스테이션'을 국유지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머무는 관광 기반과 주민의 이동 편의를 함께 노렸습니다 — 출처
참고 · 이 지역의 뿌리
아래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이전의 기록입니다. 이 지역이 어떤 자산을 왜 갖게 됐는지 짚어 두는 배경이며, 진단이 보는 동향의 본체는 위쪽입니다.
1589
- 1589.10 전주에서 온 정여립이 죽도에 서실을 짓고 대동계를 꾸려 1587년 왜구를 막는 데 나섰는데, 역모 고변이 나오자 제자 정옥남과 진안현 죽도로 피해 갔습니다. 관찬 기록은 그가 관군에 둘러싸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적었으나 학계에는 타살설도 있습니다. 이 일이 기축옥사로 번져 천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 출처
1591
- 1591 기축옥사를 이끌던 서인 정철이 파직되며 옥사가 일단락됐습니다. 죽도에서 시작된 이 사건의 여파는 뒷날 호남이 정치에서 밀려난 배경으로 자주 거론됩니다 — 출처
1894
- 1894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진안의 접주 문계팔·이사명·전화삼·김택선 등이 함께 일어나 일본군에 맞섰습니다. 전봉준과의 연대도 각별했다고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 출처
1895
- 1895 갑오개혁으로 전국을 23부로 나누면서 진안현이 진안군, 용담현이 용담군이 되어 남원부에 속했습니다 — 출처
1896
- 1896 13도 체제로 다시 짜면서 진안군이 전라북도에 들어왔습니다 — 출처
1907
- 1907 일제의 침탈에 맞서 우국지사들이 이석용을 중심으로 의병을 모았고, 마이산에서 하늘에 제를 올린 뒤 싸움에 나섰습니다 — 출처
1914
- 1914 조선총독부가 부·군·면을 통폐합하면서 용담군이 진안군에 합쳐져 열한 개 면 체제가 됐습니다 — 출처
1919
- 1919.3 3·1운동이 전국으로 번지자 진안에서도 3월 25일 진안읍 장날에 맞춰 첫 봉기가 일어났고, 만세의 물결은 4월 13일 마령 시장까지 이어졌습니다 — 출처
1950
- 1950.7 한국전쟁이 나자 진안 청년 열일곱 명이 '대한 비밀 결사대'(뒤에 보라매 구국대로 이름을 바꿈)를 꾸렸고, 인원이 예순여덟 명까지 늘어 150여 회 전투와 400여 회 잠복 근무를 치렀습니다 — 출처
1973
- 1973.7 부귀면 정곡리가 진안면으로, 상전면 월평리가 정천면으로 넘어가는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습니다 — 출처
1979
- 1979.5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올라 지금의 진안읍이 됐습니다 — 출처
- 1979.10 진안읍과 마령면에 걸친 마이산 일원 16.90㎢가 전라북도 도립공원이 됐습니다 — 출처
1980
- 1980 1960년대 초 10만2천 명이던 군민이 7만 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산업화로 도시로 나가는 흐름이 본격화한 때입니다 — 출처
1983
- 1983.2 마령면 연장리와 정천면 구룡리 사이 행정구역을 조정했습니다 — 출처
1986
- 1986 도시로 나가는 흐름이 이어지며 인구가 6만 명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 출처
1987
- 1987.1 군 안의 행정구역을 한 차례 더 손질했습니다(개편 내용까지는 자료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 출처
1990
- 1990 금강 수계 다목적댐인 용담댐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진안읍과 용담·안천·정천·상전·주천 등 여섯 읍·면 예순여덟 마을이 물에 잠길 곳이었습니다 — 출처
1994
- 1994.12 12월 26일 동향면 신송리 백암마을이 행정구역 조정으로 장수군에 편입됐습니다 — 출처
부록 1. 사실 적대검증
- [🟡 부분오류] 1919.3 진안 3·1운동 (3월 24일 장날 만세운동)
- 교정: 1919.3 진안 3·1운동 — 3월 25일 진안읍 장날 첫 봉기, 4월 13일 마령 시장까지 이어짐
- 소견: 주체·연·월은 진안이 맞으나 날짜가 하루 어긋났습니다. 전용 항목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진안 3·1운동'은 3월 25일 진안읍 장날에 시작했다고 적었고, 공훈전자사료관·디지털진안문화대전·한국근대사료DB·진안신문도 모두 25일입니다. 24일은 백과사전 '진안군' 개괄 항목 한 곳뿐이라 소수설로 봤습니다.
- [🟡 부분오류] 1950 한국전쟁 중 비밀경비대 조직·전과
- 교정: 1950.7 대한 비밀 결사대(뒤에 보라매 구국대로 개칭) 조직 — 진안 청년 17명으로 출발해 68명까지 늘어 150여 회 전투·400여 회 잠복 근무
- 소견: 주체(진안)와 연도(1950)는 확실합니다. 다만 조직 이름이 '비밀경비대'가 아니라 '대한 비밀 결사대'이고, 511명 사살·1,065명 생포라는 수치는 백과사전 개괄 항목 단독 근거였습니다. 더 상세한 디지털진안문화대전 전용 항목은 같은 수치를 싣지 않고 '다수의 포로와 전리품'으로만 적어, 수치는 본문에서 뺐습니다.
- [✅ 확인] 1979.5 진안면, 진안읍으로 승격
- 교정: 없음(5월 1일 날짜를 보탬)
- 소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진안군 항목에 '1979년 5월 1일에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로 그대로 나옵니다. 원 출처가 접근이 막혀 저신뢰였는데 이 항목으로 근거를 올렸습니다.
- [✅ 확인] 2007.12 익산~장수 고속도로 개통, 진안IC 신설
- 교정: 2007.12.13 익산~장수 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 지선) 개통, 진안IC 동시 개통
- 소견: 디지털진안문화대전이 익산~장수 61㎞ 구간을 2001년 10월 착공해 만 6년 만인 2007년 12월 13일 준공·개통했다고 적었습니다. 진안IC도 같은 날 함께 열렸습니다. 초안이 달았던 출처는 2018년 회고 기사여서 개통 당시 근거로 바꿨습니다.
- [✅ 확인] 2024.12 로컬푸드직매장 이전 국비 공모 선정
- 교정: 2024.12 농식품부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 선정(국비 1억7,500만 원) — 진안군이 운영하되 소재는 전주시 호성동인 직매장의 신축 이전
- 소견: 초안이 남긴 저신뢰 표시(옮겨 갈 매장 소재가 엇갈림)가 풀렸습니다. 선정 주체는 진안군이 맞고, 신축 이전 대상은 진안군이 운영하되 소재가 전주시 호성동인 직매장입니다. 2024년 12월 2일 보도, 10월 신청입니다. 소재를 빼면 진안군 관내 신축으로 잘못 읽히므로 범위를 한정하는 술어로 적었습니다.
- [🟡 부분오류] 2023.4 곤충산업거점단지 공모 신청
- 교정: 2023.3~4 농식품부 곤충산업거점단지 공모 신청(3월 31일 참여, 4월 11일 도 발표) — 그해 5월 최종 선정에서는 제외
- 소견: 신청 사실은 확인됩니다. 다만 상태형으로 남겨 둔 항목인데 이미 결말이 났습니다 — 2023년 5월 3일 최종 선정에서 진안군은 빠졌습니다. '결과 미확인' 표시는 '최종 선정 제외'로 확정했고, 공개 문면이라 선정지 실명은 적지 않았습니다.
- [✅ 확인] 2026.6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진안·무주 추가 선정
- 교정: 없음(발표일 6월 11일과 전국 일곱 개 군 추가 선정을 보탬)
- 소견: 2026년 6월 11일 발표로 진안군·무주군을 포함해 전국 일곱 개 군이 추가로 뽑혔습니다. 도내 기존 대상지가 장수군·순창군이라 전북은 두 곳에서 네 곳으로 늘었습니다. 무주군 병기는 공동 선정 사실을 밝히는 서술이라 그대로 뒀습니다.
- [✅ 확인] 1589 정여립 대동계, 죽도에서 은신·자결
- 교정: 1589.10 기축옥사 — 정여립이 진안현 죽도로 피신, 관찬 기록상 그곳에서 자결
- 소견: 장소가 진안현 죽도라는 점, 연도가 1589년이라는 점은 조선왕조실록 역주본·디지털진안문화대전·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 일치합니다. 다만 '자결'은 선조 대 관변 기록의 서술이고 학계에는 타살설도 있어, 본문에 '관찬 기록상'이라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 [✅ 확인] 1895 23부제 개편으로 진안현→진안군, 용담현→용담군
- 교정: 없음
- 소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진안군 항목이 '1895년에는 남원부 진안군으로, 1896년에는 전라북도 진안군이 되었다'로 뒷받침합니다. 23부제 개편에 따른 현→군 개칭과 남원부 소속 서술이 원문과 맞습니다.
- [✅ 확인] 1994.12 동향면 신송리 백암마을, 장수군으로 편입
- 교정: 없음(12월 26일 날짜를 보탬)
- 소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진안군 항목에 '1994년 12월 26일에는 동향면의 신송리 일부가 장수군에 편입되었다'로 나옵니다. 장수군 이름은 편입 상대를 밝히는 범위 한정 서술이라 그대로 뒀습니다 — 지우면 어디로 갔는지가 사라집니다.
- [✅ 확인] 2021.11 향토문화유산 심의, 웅치전적지 국가지정 추진
- 교정: 2021.11.18 진안군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개최 — 6건 심의, 유형 4건·무형 1건(진안 인삼재배문화) 지정, 웅치전적지는 국가지정(사적) 추진을 위해 향토문화유산 해제 심의
- 소견: 심의 개최일 2021년 11월 18일, 보도 11월 19일로 확인됩니다. 주체는 진안군이 맞습니다. 초안이 '여섯 건 지정'으로 뭉뚱그린 대목을 지정 5건과 해제 심의 1건으로 갈랐고, 근거도 전민일보·아시아투데이로 올렸습니다.
- [✅ 확인] 2022.12 웅치전적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고시
- 교정: 없음(12.14 심의·12.30 고시, 지정 구역 232,329㎡를 보탬)
- 소견: 2022년 12월 14일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심의를 거쳐 12월 30일 '임진왜란 웅치전적' 사적 지정이 고시됐습니다. 지정 구역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일원과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대입니다. 완주군 병기는 공동 지정 구역을 밝히는 사실 서술이라 유지했습니다.
- [✅ 확인] 2023.1 진안IC-북부마이산 연계도로 추진 논란
- 교정: 2023.1 진안IC~북부마이산 연계도로(1.6㎞, 190억 원대) 추진 — 사업비 적정성·토지 매수를 둘러싼 이견
- 소견: 방송 원문은 막혀 있으나 진안신문 등으로 교차확인됩니다. 사업 주체는 진안군이 맞고, 전북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담긴 1.6㎞ 도로에 190억 원대를 쓰는 것이 적정한가와 일부 토지주 매수 거부에 따른 지연이 쟁점이었습니다.
- [🟡 부분오류] 2026.2 스마트농업육성지구 공모 선정, 국비 200억 (김제시와 공동)
- 교정: 2026.2 농식품부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 공모 선정(신규조성형, 마령면 평지리 일원) — 진안군 몫은 총사업비 200억 원 가운데 국비 100억 원. 도가 발표한 국비 200억 원은 김제시를 포함한 전북 합산액
- 소견: 수치 귀속이 어긋났습니다. 전북도 발표(2026.2.3) '진안·김제 선정, 국비 200억 확보'는 두 시·군 합산이고, 진안군 자체 발표(2026.2.4)는 '총사업비 200억 원 중 국비 100억 원'입니다. 초안대로면 국비 200억 원이 진안 단독 몫으로 읽힙니다.
- [✅ 확인] 2026.4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사업지에 선정 (순창군과 공동)
- 교정: 없음(4월 2일 발표·네 개 시·군 참여·200세대 규모를 보탬)
- 소견: 2026년 4월 2일 발표로 네 개 시·군이 참여한 공모에서 진안군·순창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청년·신혼부부 주거를 200세대 규모로 돕는 사업입니다. 연·월·주체 모두 맞습니다.
- [🟡 부분오류] 2026.7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선정, 국비 51억 확보 (정읍시와 공동)
- 교정: 2026.7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선정 — '진안 스마트 WE 스테이션 조성사업'(총사업비 42억 원, 국비 30억 원). 도가 발표한 국비 51억 원은 정읍시 21억 원을 포함한 전북 합산액
- 소견: 여기서도 합산액을 진안 몫처럼 적었습니다. 기사 원문 내역은 정읍시 21억 원 + 진안군 30억 원 = 51억 원입니다. 초안이 '에너지 자립형 숙박시설 복합거점'으로 쓴 대목도 원문의 '모듈러 주택 + 스마트 모빌리티(DRT·전기차·자전거 쉐어링)'와 결이 달라 함께 손봤습니다. 2026년 7월 22일 발표입니다.
- [✅ 확인] 2019.11 문화재 안내판 15곳 정비 사업 착수
- 교정: 없음(국가지정 2·도지정 13개소, 4천여만 원, 군민자문단을 보탬)
- 소견: 2019년 11월 7일 보도, 주체는 진안군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2개소·도지정문화재 13개소 등 15개소에 4천여만 원을 들여 11월 말까지 정비하고, 전문가·향토사학자·학생으로 꾸린 군민자문단 의견을 반영했다는 내용까지 여러 매체에서 일치합니다.
- [🟡 부분오류] 2021.4 전통마을숲 72곳 국가중요농업유산 신청, 현장조사 시작
- 교정: 2021.4.26 전통마을숲 72개소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신청 현장조사(정천 하초마을숲) — 신청은 2020.9.30 진안군·진안문화원 공동 제출, 최종 지정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 소견: 사건은 실재하나 세 군데가 어긋났습니다. ①현장조사 시행일은 4월 26일이고 27일은 보도일입니다 ②신청 주체는 진안군 단독이 아니라 진안군·진안문화원 공동이며 제출은 전해 9월 30일입니다 ③2021년 5월 말 최종 선정 예정이라는 예고 뒤 지정됐다는 후속 보도를 찾지 못했습니다 — 상태형으로 두면 지정된 것처럼 읽혀 '결과 미확인'을 문면에 밝혔습니다. 기사에 함께 나오는 다른 지역 사례는 기존 지정 사례를 비교로 든 것이지 이 건의 공동 신청자가 아닙니다.
- [✅ 확인] 2021.5 정여립 문화유산 학술연구용역 착수(중간보고회)
- 교정: 2021.5.14 정여립 관련 문화유산 활용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수행 전주비전대학교) — 죽도·천반산 일원 명승 지정 근거 확보 목적
- 소견: 2021년 5월 14일 중간보고회 개최, 진안군 주체, 수행은 전주비전대학교로 여러 매체가 일치합니다. 다만 '착수(중간보고회)'는 앞뒤가 어긋나 진행 중 중간보고로 표기를 정리했습니다. 전주는 수행기관 소재지일 뿐 사업 주체가 아닙니다.
- [✅ 확인] 2022.8 진안고원 산골음식 실용화 컨설팅 착수
- 교정: 없음(공개모집 6개 업소·'산골애찬' 브랜드 메뉴를 보탬)
- 소견: 2022년 8월 3일 보도, 주체는 진안군입니다. 그해 5월 공개모집으로 뽑은 여섯 개 업소를 대상으로 '산골애찬' 브랜드 메뉴 보완·신메뉴·품평회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확인됩니다. 등장 지명이 모두 진안 관내라 오귀속 여지가 없습니다.
검증 대상 20건 가운데 오귀속으로 판정된 항목은 없었습니다. 부분오류 여섯 건은 모두 날짜·명칭·수치 귀속의 문제였고, 사건의 주체는 모두 진안군이 맞았습니다.
이 변천사의 시기 구분·해설·엮음은 CC BY 4.0으로 제공합니다. 각 항목의 [출처] 링크가 가리키는 원 기사·자료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권장 인용: 지역혁신데이터랩, 「지역 동향 변천사 — 진안군」 v260728 (2026-07-29), https://ridlab.kr/timelines/%EC%A7%84%EC%95%88%EA%B5%B0/ (CC BY 4.0)
이 변천사는 민성현 박사가 설계한 파이프라인에서 지역뉴스를 수집·합성하고, 각 핵심 사건의 지역 귀속을 적대적으로 검증해 작성했습니다. 작성·검증 방식(AI 동료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