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향 변천사 - 영주시

경상북도 영주시 v260830 2026년 8월 30일

큰 흐름

1995~2003 · 시와 군을 다시 하나로 묶고, 남북으로 길을 내다

1995년 1월 영주시와 영풍군이 다시 합쳐 도농복합형 영주시가 출범했습니다. 1980년에 갈라섰던 시와 군이 열다섯 해 만에 한 살림으로 돌아왔고, 지금 쓰는 행정구역이 이때 잡혔습니다. 1998년 10월에는 동 단위를 손봐 1읍 9면 9동 체제를 갖췄습니다. 바깥으로 나가는 길도 이 구간에서 뚫렸습니다 — 1994년 12월 첫 삽을 뜬 중앙고속도로가 1999년 9월 서안동~영주, 2000년 6월 영주~풍기, 2001년 12월 풍기~제천으로 이어지며 영주를 지나는 전 구간이 열렸고, 안동까지 한 시간 넘게 걸리던 길이 30분대로 줄었습니다.

같은 무렵 1998년 9월에 처음 연 풍기인삼대제(지금의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뒤에 영주를 대표하는 잔치로 자랍니다. 1999년 8월에는 태풍 올가가 지나며 하루 최대 377.5㎜의 비가 쏟아져 물난리를 겪었고, 같은 해 영주댐 예비타당성조사는 주민과 정치권의 반대로 한 번 접혔는데 이 물음은 10년 뒤 다시 올라옵니다.

2004~2013 · 물을 담고, 마을과 절집을 국가 목록에 올리다

이 열 해는 수집 그물에 걸린 항목이 넷뿐이라 성깁니다. 그래도 잡힌 넷을 이어 보면 방향은 또렷합니다. 2009년 12월 영주시는 4대강 정비사업의 하나로 영주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1999년에 한 번 접었던 사업이 10년 만에 삽을 뜬 셈입니다. 2011년 1월에는 영주에 있는 경북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이 확진돼 칡소를 포함한 희귀가축 1,116마리를 잃었고, 확진을 곧바로 알리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방역 정보를 언제 어떻게 알리느냐는 물음이 남았습니다. 2013년 8월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가 되면서, 소수서원(1963 사적)·부석사 무량수전(1962 국보)에 이어 국가 목록에 오른 세 번째 얼굴이 생겼습니다. 뒤에 영주가 관광과 로컬브랜딩에서 꺼내 쓰는 밑천이 이 무렵 갖춰집니다.

2014~2024 · 그물이 거의 닿지 않은 열한 해

이 구간에서 잡힌 항목은 두 건뿐입니다. 하나는 2024년 6월 소백산생태탐방원과 맺은 생태관광 협약이고, 다른 하나는 그해 12월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노인요양시설 신축사업을 중단하고 국·도비 보조금 약 39억 원을 반납한 일입니다. 뒤엣것은 2026년 2월 보도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열한 해에 영주에서 일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이번 수집 그물이 이 구간에 닿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 대목을 두고 "활동이 뜸했다"고 읽으면 안 됩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이 구간을 겨냥해 다시 긁을 계획입니다. 다만 잡힌 두 건 가운데 생태관광 협약은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묶는 방식이라 이듬해부터 쏟아지는 관광·로컬브랜딩 사업과 결이 이어집니다.

2025 · 드론과 관사골, 새 축을 두 개 놓다

2025년 7월 안정면을 비롯한 네 곳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지정되면서 영주시는 산업 쪽에 새 갈래를 심었습니다. 두 달 뒤 서천과 영주호에서 드론 배달 시범서비스를 돌려 실증까지 갔으니, 지정에서 운영까지 두 달이 걸린 셈입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원도심 관사골에서 '굿모닝! 관사골'을 열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을 시작했고, 골목길이 경북도 경관디자인사업에 뽑히며 정비가 붙었습니다. 12월에는 도시재생 대상지와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원도심 쪽 재원이 모였습니다. 9월 재해위험지역 정비 665억 원, 7월 새뜰마을 두 곳까지 더하면, 영주시는 이 해에 공모로 예산을 끌어와 생활권을 하나씩 손보는 리듬을 잡았습니다.

2026 · 시정이 바뀌고, 축제 운영을 두고 부딪히다

2026년은 선거의 해였습니다. 3월 시청 주차난이 선거 쟁점으로 떠올랐고, 5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해졌으며, 6·3 지방선거에서 황병직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선택과 집중'을 걸고 25대 핵심공약을 확정한 뒤 해산했고, 7월 민선 9기가 열렸습니다. 새 시정은 공공위탁기관 조직개편과 청렴·공정 쇄신을 앞세웠는데, 그 여파가 8월 풍기인삼축제 운영 갈등으로 곧바로 드러났습니다. 시장이 "내년엔 손을 떼겠다"고 하자 조직위가 "올해부터 안 하겠다"고 맞섰고, 시가 '공백 없는 정상화'를 내걸고 비상 운영체제로 수습에 들어갔습니다.

그 사이에도 드론실증도시 2년 연속 선정(3월), 학사골목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3월), 청년마을 공모 선정(4월), 드론산업 5개년 로드맵(8월)이 이어져, 앞서 심은 갈래들은 계속 자랐습니다. 동시에 공모사업 선정 절차와 위탁기관 선정을 둘러싼 물음(7~8월)이 남았고, 2024년 12월에 멈춰 선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사업과 보조금 39억 원 반납도 2월 보도로 이때 알려졌습니다.


굵은 줄기

시와 군을 하나로 되돌리기까지 — 1457년 정축지변으로 순흥도호부가 폐부되면서 순흥 땅은 오랫동안 예천·풍기·봉화로 나뉘어 붙어 있었습니다. 다시 한 권역으로 묶인 뒤에도 행정 경계는 계속 움직였습니다. 1973년 7월 봉화군 상운면 내림리·두월리를 이산면으로 받았고(같은 날 풍기면이 풍기읍으로 올라섰습니다), 1980년 4월 영주읍을 영주시로 올리면서 남은 영주군은 영풍군이 됐으며, 1983년 2월에는 영풍군 이산면 원리 일부가 영주시로 넘어왔습니다.

같은 날 평은면 수도리와 안정면 파지동도 자리를 옮겼는데 이 둘은 영풍군 안에서의 조정이었습니다. 1995년 1월 시와 군이 도농복합형 영주시로 합쳐지며 이 오랜 조정이 마무리됐고, 1998년 10월 1읍 9면 9동 체제로 안을 정리했습니다. 2008년 문수면 리 이름을 바꾼 것이 이번 자료에 잡힌 마지막 경계 손질입니다.

바깥으로 나가는 길 — 철도에서 고속도로까지 — 1961년 7월 물난리에 영주역 옛 역사가 잠긴 뒤 서천 직강공사와 역 이전이 함께 굴러갔습니다. 1966년 10월 경북선 예천~영주 구간이 열려 이듬달 영업을 시작했고, 1967년 12월에는 휴천동에 신영주역 역사가 준공됐습니다. 철도 업무가 실제로 옮겨 간 것은 그로부터 여섯 해 뒤인 1973년 12월로, 중앙선·영동선 이설과 함께 옛 역사를 비우고 지금의 영주역으로 모두 모으며 철도 도시의 틀을 잡았습니다.

도로는 다시 20년 뒤에 옵니다 — 1994년 12월 3,174억 원을 들여 중앙고속도로 안동~영주 구간을 착공했고, 1999년 9월·2000년 6월·2001년 12월에 걸쳐 서안동에서 제천까지 차례로 열렸습니다. 남북으로 뚫린 이 길이 풍기·부석 쪽 관광과 물류의 뼈대가 됐고, 2000년대 이후 영주가 관광 사업을 벌일 때마다 밑에 깔려 있는 조건이 됐습니다.

드론 한 갈래를 새로 심다 — 2025년 7월 안정면 등 네 곳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차 지정에 뽑혀 2027년까지 배송과 산불진화를 실증하기로 한 것이 출발점입니다. 9월 서천·영주호에서 배달앱과 묶은 시범서비스를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돌렸고, 2026년 3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두 해 잇달아 뽑혀 순찰·안전감시까지 범위를 넓혔습니다. 5월에는 비상활주로를 활용해 대드론 시험·평가 인프라를 갖추겠다며 국방 쪽으로도 발을 뻗었고, 7월 서천 드론배송을 본격 운영하며 드론·UAM 박람회에서 성과를 내보였습니다.

8월 드론산업 5개년 로드맵을 세워 'AI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목표로 걸면서, 한 해 남짓 만에 지정→실증→운영→중장기 계획까지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이 갈래가 얼마나 뿌리내릴지는 실증 이후 기업과 일자리가 붙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원도심과 골목상권을 다시 여는 일 — 2025년 11월 관사골에서 '굿모닝! 관사골'을 열며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이 시작됐고, 같은 달 골목길이 경북도 경관디자인사업에 뽑혀 정비가 붙었습니다. 12월에는 도시재생 대상지 선정과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이 이어졌고, 2026년 2월 관사골을 '아침에 오고 싶은 도시'로 브랜딩하는 다음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4월에는 10억 원을 들여 공공자산을 원도심 전환에 쓰는 통합모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상권 쪽에서는 2026년 1월 전통시장·상점가 다섯 곳이 중기부 공모에 뽑혔고, 3월 대학가 학사골목이 골목형상점가 제1호로 지정된 뒤 7월 경북 특화거리로 이어졌으며, 영주365시장은 카카오 지원사업에 뽑혀 AI를 붙인 공동브랜드를 준비했습니다. 다만 학사골목을 다룬 보도들은 앞서 여러 번 되풀이된 시도와 상인 고령화를 함께 짚었습니다. 이번 시도가 앞선 걸음들과 무엇이 다른지가 이 갈래의 관건입니다.

선비와 인삼 — 오래된 이름을 오늘 쓰는 법 — 1962년 부석사 무량수전 국보 지정, 1963년 소수서원 사적 지정, 2013년 무섬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으로 영주는 국가 목록에 오른 얼굴을 셋 갖췄고, 1998년 9월 처음 연 풍기인삼대제로 특산물 쪽 이름도 얻었습니다. 이 잔치는 뒤에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로 이름을 바꿔 2007년 문화관광부 지정축제가 됩니다. 2024년 6월 소백산생태탐방원과 생태관광 협약을 맺은 뒤로는 이 밑천을 쓰는 방식이 촘촘해집니다 — 2025년 7월 선비정신을 주제로 한 인문도시 사업과 마을관광상품 육성기업 11곳, 9월 국가유산청 공모 6건, 11월 무장애 관광도시 전환과 관광캐릭터 '별별프렌즈' 수상이 이어졌고, 2026년 2월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가 로컬100에 뽑히고 3월 국립청년연희단 상주 지역으로 선정되며 바깥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그 끝에 2026년 8월 풍기인삼축제 운영을 누가 맡느냐를 두고 시와 조직위가 부딪혔습니다. 오래된 이름일수록 운영 주체를 바꾸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이 대목에서 읽습니다.

사람을 남기려는 시도 — 청년과 돌봄 — 2025년 9월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청년마을 본사업으로 가는 첫걸음을 뗐고, 2026년 4월 소백산예술촌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공모에 뽑혀 국비 6억 원을 받았습니다. 문 닫은 학교를 예술촌으로 바꿔 청년이 머물게 하는 실험입니다. 2026년 2월에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이루'를 열었고, 3월 의료·요양·돌봄을 잇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4월에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편 뒤 혼인 건수가 22.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갈래에는 2024년 12월에 멈춰 선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노인요양시설도 함께 있습니다. 보조금 약 39억 원을 반납한 이 일은 2026년 2월 보도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짓기로 한 시설이 도중에 멈춘 경위를 남겨 두는 편이, 다음 시설을 준비할 때 쓰입니다.

공모로 예산을 끌어오는 리듬, 그리고 그 뒤에 남는 물음 — 2025년 7월 새뜰마을 두 곳, 9월 재해위험지역 정비 665억 원, 12월 도시재생 두 건, 2026년 1월 시민운동장 확장 280억 원과 전통시장 다섯 곳, 2월 국가예산 확보 대상 75개 사업 1,398억 원, 4월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사업에 뽑힌 원도심 '공공자산 모델'(약 10억 원 규모, 대구·경주·영천과 함께 선정)까지, 영주시는 응모하고 뽑히고 다시 응모하는 리듬으로 재원을 모아 왔습니다.

7월에는 새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국회를 찾아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걸었습니다. 그 리듬 옆에는 확인해야 할 물음도 함께 쌓였습니다 — 2025년 12월 시의회에서 공유재산 관리와 공모사업 추진 관행을 짚는 발언이 나왔고, 2026년 7월 'K보듬6000 0세 특화반' 선정 경위와 시청 기자실 운영, 8월 병원동행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서류를 두고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8월 순흥면 과수거점 APC 공사 현장의 안전시설도 도마에 올랐는데, 이 사업은 발주가 지역 농협이라 시정 공모 갈래와는 결이 다릅니다. 돈을 끌어오는 힘과 그 돈을 굴리는 절차를 함께 봐야 이 갈래가 읽힙니다.


남은 물음 ·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항목

아래 일곱 건은 보도 시점의 상태입니다. 뒤에 어떻게 됐는지는 더 확인해야 합니다.

항목 확인해야 할 것
2024.12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중단(2026.2 보도) 중단 사유(설계·부지·수요)와 대체 계획 여부, 교차 출처
2025.9 해양과학교육 체험관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와 추진·중단 여부(2026.8까지 후속 보도 없음)
2026.3·7 학사골목 상권 지정·선정 이후 점포 수와 공실률의 실제 변화
2026.7 'K보듬6000 0세 특화반' 선정 자격 요건 판단 경위와 기관 공식 설명
2026.8 병원동행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보험서류 적정성 여부(단독 보도 1건)
2026.8 풍기인삼축제 운영 올해 개최 결과와 내년 이후 운영 주체
2026.8 과수거점 APC 공사 안전시설 보완 여부와 준공 시점

방법과 범위

만든 방법. 결정론 스크립트가 지역 뉴스와 공개자료를 긁어 후보를 모으고, 군집으로 묶은 뒤 94건으로 병합했습니다(지역뉴스 65 + 과거 척추 29). 사람과 모델은 수집이 아니라 판단만 맡았습니다. 무엇을 실을지, 어떻게 이을지, 무엇을 ⚠️로 남길지가 그 몫입니다.

컷오프. 본체는 1995년부터입니다. 민선 지방자치가 자리 잡은 뒤라야 '지자체가 스스로 정한 일'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94년 이전 15건은 지우지 않고 참고 · 이 지역의 뿌리로 옮겼습니다. 이 자료는 향토사 정리가 아니라 진단의 시간축이라, 순서를 이렇게 두었습니다.

수집 공백. 1997년, 2002년, 2004~2007년, 2010년, 2012년, 2014~2023년은 잡힌 항목이 없습니다. 특히 2014~2023년 열 해가 통째로 비어 있습니다. 그 시기에 일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그물이 닿지 않은 것입니다. 이 구간을 두고 "활동이 뜸했다"고 읽으면 안 되고, 2025~2026년 항목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 읽으셔야 합니다. 다음 회차에서 이 구간을 겨냥해 다시 긁을 계획입니다.

출처. 항목마다 원문 링크를 하나씩 달았습니다. 한 항목이 여러 기사에 걸쳐 있을 때는 가장 먼저 나온 보도나 널리 알려진 매체를 골랐습니다. ⚠️는 출처가 하나뿐이거나 백과 항목에 기댄 항목입니다. 이번 회차 적대검증에서 향토문화전자대전·위키백과 원문으로 다시 짚어 확인된 열 건은 ⚠️를 뗐고, 단독 보도에 머문 항목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표현 원칙. 다른 시·군·구를 부정 사건의 주체로 지목하지 않았습니다(CLAUDE.md §11). 봉화군(리 편입)·안동(고속도로 구간)·상주시(택시기사 사건 발견지)·예천·풍기·봉화(순흥 분할), 대구·경주·영천(사회연대경제 공동 선정)처럼 실명이 남은 대목은 모두 범위를 한정하는 서술이거나 공동사업 사실입니다. 그것을 지우면 영주시 혼자의 일로 읽혀 더 큰 오류가 되기 때문입니다. 순흥면 과수거점 APC 공사는 발주가 지역 원예농협이라 시정 사업과 구분해 적었고, 시공사는 관외 업체라고만 적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뺀 항목은 2003년 9월 태풍 매미 한 건인데, 전국 규모 재해를 영주 항목으로 세운 범위 오류라 뺐습니다. 영주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아 제외했을 뿐이고, 다른 지역 피해로 옮겨 적지 않았습니다.

읽는 자세. 뽑히지 않은 공모, 중단된 사업, 부딪힌 축제도 함께 실었습니다. 이 자료는 잘한 일 목록이 아니라 시도와 학습의 이력입니다. 무엇을 걸었고 어디서 걸렸는지가 남아 있어야, 다음에 무엇을 다르게 할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기. 이 변천사는 혁신모델진단(비교진단 요약판)의 시간축 자매 자료입니다. 진단이 지금 이 지역의 빈틈을 보여 준다면, 이 자료는 그 빈틈이 어떤 시도와 학습을 거쳐 지금 모습이 됐는지를 보여 줍니다.


1995

  • 1995.1 1980년에 갈라섰던 영주시와 영풍군을 다시 하나로 묶어 도농복합형 영주시가 출범했습니다. 지금 쓰는 영주시 행정구역이 이때 잡혔습니다. — 위키백과

1996

  • ⚠️ 1996.9 풍기읍의 한 호텔에서 생후 13개월 된 영아가 친아버지에게 살해된 사건이 일어나 전국에 보도됐습니다. 지역 정책과 맞닿는 항목은 아니고, 그해 지역을 흔든 사회면 기록으로 남깁니다. — 나무위키

1998

  • 1998.9 특산물인 풍기인삼을 앞세워 제1회 풍기인삼대제를 열었습니다(9월 26~28일). 지금의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이고, 2007년 문화관광부 지정축제가 됩니다. — 향토문화전자대전
  • ⚠️ 1998.10 동 단위 행정구역을 손봐 1읍 9면 9동 체제를 갖췄습니다. — 위키백과

1999

  • ⚠️ 1999 영주댐 건설 예비타당성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때는 주민과 정치권이 반대해 접었고, 2000년대 후반 4대강 정비사업으로 다시 올라옵니다. — 위키백과
  • ⚠️ 1999.8 태풍 올가가 지나며 하루 최대 377.5㎜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1959년 사라호와 함께 영주 기록에 남은 큰 태풍 피해입니다. — 향토문화전자대전
  • 1999.9 중앙고속도로 서안동나들목~영주나들목 구간이 계획보다 석 달쯤 앞당겨 열렸습니다. 안동까지 한 시간 넘게 걸리던 길이 30분대로 줄었습니다. — 국토교통부

2000

  • 2000.6 중앙고속도로 영주나들목~풍기나들목 구간을 열었습니다(6월 1일). — 향토문화전자대전

2001

  • 2001.12 중앙고속도로 풍기나들목~제천나들목 구간이 열리며(12월 14일) 영주를 지나는 전 구간이 이어졌습니다. 남북으로 뚫린 이 길이 뒤에 풍기·부석 쪽 관광과 물류의 뼈대가 됩니다. — 위키백과

2003

  • ⚠️ 2003.5 영주시 개인택시 기사가 가흥동에서 손님을 태운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상주시 내서면이고, 사건은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다. 뒤에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시 다뤘습니다. — 나무위키

2008

  • 2008.10 문수면 벌사리의 리 이름을 대양리로 바꾸는 고시가 있었습니다. — 위키백과

2009

  • 2009.12 4대강 정비사업의 하나로 영주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 타당성조사를 거쳤고, 1999년에 한 번 접었던 사업이 10년 만에 삽을 뗀 것입니다(본댐 준공 2016년은 이 자료 범위 밖입니다). — 위키백과

2011

  • 2011.1 영주에 있는 경북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이 확진됐습니다. 확진 사실을 곧바로 알리지 않고 살처분을 진행한 뒤 열하루 만에 공식 발표한 경위가 드러났고, 칡소 45마리를 포함해 1,116마리를 잃었습니다. — 위키백과

2013

  • 2013.8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반남박씨·선성김씨가 모여 살던 마을이자, 일제강점기 항일 교육기관 아도서숙이 있던 곳입니다. — 국가유산청

2024

  • 2024.6 영주시가 소백산생태탐방원과 협약을 맺고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묶은 생태관광 사업에 나섰습니다. — 대경일보
  • ⚠️ 2024.12 영주시가 짓기로 했던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노인요양시설 신축사업을 중단하고, 국·도비 보조금 약 39억 원을 반납했습니다. 이 사실은 2026년 2월 보도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중단 사유(설계·부지·수요)는 더 짚어야 하고, 교차 출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대경일보

2025

  • ⚠️ 2025.7 영주시가 대구한의대와 함께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선비정신을 주제로 한 인문도시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 대경일보
  • ⚠️ 2025.7 영주시가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서비스에 온디바이스 AI를 붙이는 실증을 시작했습니다. — 머니투데이
  • 2025.7 부석면 노좌1리와 우곡리 두 곳이 2026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뽑혀 생활환경을 손보게 됐습니다. — 뉴시스
  • 2025.7 안정면을 비롯한 네 곳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3차 지정에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드론 배송과 산불진화를 실증하기로 했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영주의 드론 정책이 모두 여기서 출발합니다. — 경상매일신문
  • ⚠️ 2025.7 영주시가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마을관광상품을 키울 기업 11곳을 골랐습니다. — 매일신문
  • ⚠️ 2025.9 바다가 없는 영주시가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을 두고 타당성조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9월 4일 착수보고회). 유치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고, 2026년 8월까지 결과·확정·무산 어느 쪽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구상은 이듬해 4월 AI·디지털을 결합한 계획으로 다시 나옵니다. — 경북일보
  • ⚠️ 2025.9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청년마을 본사업으로 가는 첫걸음을 뗐습니다. 청년이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돕는 사업의 초기 단계입니다. — 경북신문
  • 2025.9 영주시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두 해 잇달아 뽑혀 국도비를 포함해 66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내 침수를 막는 정비에 씁니다. — 매일신문
  • 2025.9 영주시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6건에 뽑혀 세계유산·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벌이게 됐습니다. — 대구신문
  • 2025.9 영주시가 서천과 영주호 일원에서 드론 배달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10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배달앱과 묶어 운영했습니다. 7월 드론특구 지정 뒤 첫 실증입니다. — 위키트리
  • 2025.11 영주시가 원도심 관사골에서 '굿모닝! 관사골'을 열며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을 시작했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관사골 정비·활성화 사업들의 출발점입니다. — 대경일보
  • ⚠️ 2025.11 영주시가 관광지 종사자에게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하며 무장애 관광도시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 경북일보
  • 2025.11 관사골 골목길이 경북도 경관디자인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벽화마을 골목 정비를 본격화했습니다. — 경북일보
  • ⚠️ 2025.11 관광캐릭터 '별별프렌즈'가 캐릭터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 헤럴드경제
  • 2025.12 영주시가 농촌신활력 커뮤니티센터를 열고 농촌 거점을 가동했습니다. — 한스경제
  • ⚠️ 2025.12 심재연 영주시의원이 시의 공유재산 관리와 공모사업 추진 관행을 시의회에서 짚었습니다. 뒤에 되풀이되는 시정 소통·관행 논의를 앞서 연 발언입니다. — 경북일보
  • 2025.12 경북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영주시를 포함한 일곱 곳이 대상지로 뽑혔습니다. 풍기읍 동부리 도시재생에 이어 낙후지역 정비가 이어졌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 2025.12 풍기읍 동부리 도시재생이 탄력을 받는 가운데, 영주시가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공모에도 뽑혔습니다. — 대구신문

2026

  • 2026.1 영주시 전통시장·상점가 다섯 곳이 중소벤처기업부 활성화 지원 공모에 뽑혀 상권 회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 대한경제
  • 2026.1 영주시가 시민운동장에 280억 원을 들여 보조경기장을 새로 놓는 확장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생활 가까이에 두는 체육시설을 늘리는 일입니다. — 매일신문
  • 2026.2 영주시가 이듬해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 75개, 1,398억 원어치를 골라 국비 확보에 들어갔습니다. — 한국일보
  • 2026.2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에 최종 선정돼 바깥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 이로운넷
  • ⚠️ 2026.2 영주시가 오래 방치된 빈집을 헐어 주차장 등으로 바꾸는 2026년 빈집 철거(정비) 지원사업을 다시 폈습니다. — 국제뉴스
  • 2026.2 영주시가 관사골을 '아침에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아침 관광 브랜드화에 들어갔습니다. 2025년 11월 시작한 관사골 로컬브랜딩의 다음 단계입니다. — 경북일보
  • 2026.2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이루'를 열었습니다. — 경상매일신문
  • 2026.3 영주시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두 해 잇달아 뽑혀 배송·순찰·안전감시로 실증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2025년 7월 드론특구 지정에서 이어진 다음 단계입니다. — 경상매일신문
  • 2026.3 영주시가 의료·요양·돌봄을 잇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켜 통합돌봄 체계를 갖추는 일에 나섰습니다. — 경북일보
  • 2026.3 영주시청 주차난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지역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한 시장 예비후보가 '전국 최악 수준'이라며 취임 즉시 풀겠다고 내걸었습니다. — 에너지경제
  • ⚠️ 2026.3 경북도와 영주시가 골프선수 박인비와 손잡고 국가대표 골프 트레이닝센터와 박인비 골프파크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영주를 골프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 쿠키뉴스
  • ⚠️ 2026.3 영주시가 국립청년연희단이 상주할 지역으로 뽑혔습니다. — 국제뉴스
  • 2026.3 대학가 골목상권인 학사골목이 골목형상점가 제1호로 지정됐습니다. 상권에 활력을 넣으려는 조치지만, 보도들은 앞서 되풀이된 시도와 상인 고령화를 딛고 되살아날 수 있을지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함께 짚었습니다. 이 걸음은 7월 경북 특화거리 선정으로 이어집니다. — 경상매일신문
  • 2026.4 소백산예술촌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에 뽑혀 국비 6억 원을 받았습니다. 문 닫은 학교를 예술촌으로 바꿔 청년이 머물게 하는 실험이 본격화됐습니다. — 대경일보
  • ⚠️ 2026.4 영주시가 바다는 없지만 AI·디지털을 결합한 해양과학교육 체험관 구상을 내놨습니다. 2025년 9월 타당성조사에 들어간 뒤 계획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 메트로신문
  • ⚠️ 2026.4 영주시가 생애주기별 정책을 편 뒤 지난해 혼인이 22.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 시대일보
  • 2026.4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확산 사업에 영주시의 원도심 '공공자산 모델'이 뽑혀 10억 원 규모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경주·영천과 함께 선정된 공동 사업이고, 빈집과 고령화를 여러 지역이 묶어 풀어 보려는 시도입니다. — 경북도민일보
  • ⚠️ 2026.4 영주시가 관사골을 중심으로 10억 원을 들여 공공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전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 더팩트
  • 2026.5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영주시장 후보로 우창윤 후보가 결선에서 확정됐습니다. — 이로운넷
  • ⚠️ 2026.5 영주시가 비상활주로를 활용해 '직격 드론' 같은 대드론 시험·평가 인프라를 갖추겠다며 국방 드론 실증 거점화에 나섰습니다. — 중앙일보
  • 2026.6 6·3 지방선거에서 황병직 후보가 영주시장에 당선됐습니다. — 이로운넷
  • 2026.6 황병직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시정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 브릿지경제
  • ⚠️ 2026.6 '영주문어 1955'가 글로컬 상권 공모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 대구신문
  • ⚠️ 2026.6 황병직 당선인이 '성과 없는 조직 혁신은 불가피하다'며 공공위탁기관 조직개편을 예고했습니다. — 경북일보
  • 2026.6 제9대 영주시의회가 안건 512건을 처리하고 4년 임기를 마쳤습니다. — 경북일보
  • 2026.6 인수위원회가 '선택과 집중'을 내걸고 25대 핵심공약을 확정했습니다. — 쿠키뉴스
  • 2026.6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활동을 마치고 해산하면서, '시민 중심 개혁 행정'을 내건 새 시정이 출범을 앞두게 됐습니다. — 이로운넷
  • 2026.7 황병직 시장이 민선 9기 영주시장으로 취임하며 '영주시를 시민께 돌려드리겠다'는 행정 쇄신 방침을 밝혔습니다. — 매일신문
  • 2026.7 영주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이상근 의원, 부의장에 전규호 의원이 뽑혀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 티티엘뉴스
  • 2026.7 학사골목이 경북 특화거리로 뽑혀 청년창업 거점으로 나아가려 했습니다. 3월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에 이은 조치이고, 보도들은 거듭된 시도와 고령화를 딛고 다시 살아날지 지켜봐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 경북일보
  • 2026.7 영주365시장(옛 선비골전통시장)이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상권 디지털 지원사업'에 뽑혀 AI를 붙인 공동브랜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6월 브랜드 혁신 시동에 이은 걸음입니다. — 경북매일
  • ⚠️ 2026.7 영주시가 드론·UAM 박람회에서 그동안의 실증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2025년 7월 특구 지정과 2026년 3월 실증도시 선정으로 이어진 걸음을 바깥에 내보였습니다. — 이로운넷
  • ⚠️ 2026.7 영주시청 기자실 운영을 두고 '특권 카르텔'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개방형 브리핑룸으로 바꾸자는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 대경일보
  • ⚠️ 2026.7 영주시가 자격 요건이 모자란 것을 알고도 'K보듬6000 0세 특화반'을 지정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상북도 도비가 붙은 사업이지만 공모와 선정은 영주시가 했습니다. 선정 절차의 경위는 후속 보도로 더 확인해야 합니다. — 이로운넷
  • 2026.7 영주시가 서천 일원에서 치킨 같은 먹거리를 나르는 드론배송 서비스를 본격 운영했습니다. 2025년 9월 시범서비스에 이은 여름철 운영입니다. — 이로운넷
  • ⚠️ 2026.7 황병직 시장이 취임 뒤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2027년 국가예산 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북신문
  • ⚠️ 2026.7 부석사 관광지에서 준공 세 해도 되지 않아 심은 나무가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오며 조경 부실시공 논란이 일었습니다. — 대구신문
  • ⚠️ 2026.8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를 두고 축제 방향이 흐릿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경북도민일보
  • ⚠️ 2026.8 순흥면 석교리에 짓는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시설이 모자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발주는 지역 원예농협이고, 2026년 5월 착공에 총공사비는 약 89억 원입니다. 시공은 관외 업체가 맡았습니다. 교차 출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대경일보
  • 2026.8 영주풍기인삼축제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번졌습니다. 영주시는 올해 축제를 예정대로 연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18일 조직위와의 입장 차이, 24일 '공백 없는 정상화'로 이어지는 국면의 시작입니다. — 매일신문
  • ⚠️ 2026.8 영주시가 드론산업 5개년 로드맵을 세우고 'AI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2025년 특구 지정 뒤의 걸음을 중장기 계획으로 정리한 단계입니다. — 경북매일
  • 2026.8 시장이 '내년엔 손을 떼겠다'고 하자 축제 조직위는 '올해부터 안 하겠다'고 맞섰고, 주민들이 반발했습니다. 인삼축제 운영을 누가 맡느냐가 표면으로 올라온 대목입니다. — 뉴스1
  • ⚠️ 2026.8 황병직 시장이 취임 50일을 맞아 시민 소통을 넓히고 청렴·공정 조직쇄신에 속도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 브레이크뉴스
  • ⚠️ 2026.8 병원동행서비스 수행기관을 고르는 과정에서 필수 보험서류가 적정했는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공고는 연초에 났고 사건으로 드러난 것은 8월입니다. 단독 보도 한 건뿐이라 원문으로 더 확인해야 합니다. — 매일신문
  • 2026.8 영주시가 '공백 없는 정상화'를 내걸고 풍기인삼축제 비상 운영체제를 가동했습니다. 8월 중순 갈등이 번진 뒤 시가 직접 수습에 나선 단계입니다. — 이로운넷

참고 · 이 지역의 뿌리

아래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이전의 기록입니다. 이 지역이 어떤 자산을 왜 갖게 됐는지 짚어 두는 배경이며, 진단이 보는 동향의 본체는 위쪽입니다.

지자체가 스스로 정책을 정하기 전의 배경입니다. 지우지 않는 이유는, 지금 영주가 무엇을 밑천으로 삼고 있는지를 여기서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비(소수서원)·절집(부석사)·인삼(풍기)·철도(영주역)·대학(경북전문대·동양대)이 모두 이 구간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구는 1975년 17만 3,977명으로 가장 많았고, 1990년 14만 903명까지 내려온 뒤로도 줄곧 줄어듭니다. 순흥이 겪은 1457년의 일은 영주 권역이 어떻게 흩어졌다 다시 묶였는지를 알려 주는 대목이라 함께 둡니다. - 1457 정축지변이 일어났습니다.

금성대군과 순흥부사 이보흠이 준비하던 단종 복위 거사가 관노의 밀고로 발각돼 실패했고, 진압 과정에서 순흥도호부 일원이 불타고 인근 백성이 크게 희생됐습니다. 이 일로 순흥은 오랫동안 예천·풍기·봉화로 나뉘어 붙어 있다가 훗날 다시 영주 권역으로 묶였습니다. — 경북매일 - 1961.7 7월 11일 다섯 시간 동안 250㎜가 쏟아져 사망 9명·실종 5명·이재민 15,319명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 물난리 뒤 서천 직강공사(1962년 3월 통수)와 영주역 휴천동 이전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사전의 '자연재해' 항목은 네 시간 215㎜·사망 14명으로 적어 강수량과 집계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 향토문화전자대전 - 1962 부석사 무량수전을 국보 제18호로 지정했습니다(지금 건물은 고려 때인 1376년에 다시 세운 것입니다). — 국가유산청 - ⚠️ 1962.3 1961년 큰물 복구사업을 마치고 기념식수 행사를 열었습니다. — 위키백과 - ⚠️ 1963 순흥의 소수서원을 국가 사적으로 지정했습니다.

나무위키 - 1966.10 · 1967.12 경북선 예천~영주 구간이 1966년 10월 11일 개통해 이듬달부터 영업을 시작했고, 신영주역 역사는 1967년 12월 준공됐습니다. 1961년 물난리에 잠긴 옛 역사를 대신할 새 역이었고, 철도 업무가 실제로 옮겨 간 것은 1973년입니다. — 위키백과 - ⚠️ 1972.3 영주전문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1971년 12월 학교법인 경영교육재단이 설립인가를 받았고, 뒤에 영주경상전문대학(1979)·경북전문대학(1985)을 거쳐 지금의 경북전문대학교(2012)가 됩니다.

위키백과 - 1973.12 중앙선·영동선 이설과 함께 영주동 중앙시장 부근 옛 역사를 비우고, 휴천동 지금의 영주역으로 철도 업무를 모두 옮겼습니다. 1967년 새 역사가 선 뒤 여섯 해 동안 이어지던 병행 운영을 끝낸 것입니다. — 위키백과 - 1973.7 봉화군 상운면 내림리·두월리가 영주군 이산면으로 편입됐습니다. 같은 날 풍기면이 풍기읍으로 승격했습니다. — 위키백과 - 1980.4 영주군 영주읍을 영주시로 승격시키고, 남은 영주군은 영풍군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시와 군이 갈라선 열다섯 해가 여기서 시작됩니다. — 위키백과 - 1983.2 영풍군 이산면 원리 일부가 영주시로 편입됐습니다(2월 15일). 같은 날 평은면 수도리는 문수면으로, 안정면 파지동은 장수면으로 옮겨졌는데 이 둘은 영풍군 안에서의 조정입니다. 조암리는 앞서 1980년 4월 영주읍이 시로 승격할 때 이미 넘어갔습니다. — 위키백과 - 1990 영주시와 영풍군을 합친 인구가 140,903명이었습니다.

가장 많았던 때는 1975년 173,977명이고, 1980년 163,397명·1985년 157,292명으로 이미 내려오던 중이었습니다. 1990년 뒤로도 줄곧 줄어듭니다. — 위키백과 - ⚠️ 1991.12 동양공과대학교가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 위키백과 - ⚠️ 1994.3 동양공과대학교가 풍기읍 교촌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지금의 동양대학교). — 위키백과 - 1994.12 3,174억 원을 들이는 중앙고속도로 안동~영주 구간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 국토교통부


부록 1. 사실 적대검증

표집 20건을 원문으로 되짚었습니다. 확인 12 · 부분오류 7 · 범위오류로 제외 1 · 미확인 0.

  • [🟡 부분오류] 2026.2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사업 중단·보조금 39억 반납
  • 교정: 2024.12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노인요양시설 신축사업 중단, 국·도비 보조금 약 39억원 반납(2026.2 보도로 뒤늦게 공개)
  • 소견: 주체는 영주시가 맞으나 연월이 어긋났습니다. 발췌 자체가 '지난 2024년 12월 전격 중단'이라 못박고 2026.2는 보도 시점입니다. 교차 출처를 찾지 못해 단일 매체 보도에 머물러 ⚠️를 붙였습니다.
  • [✅ 확인] 2026.7 'K보듬6000 0세 특화반' 선정 논란
  • 교정: 없음
  • 소견: 이로운넷 2026-07-24 보도로 주체(영주시)·연월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도비 사업이라 경상북도가 함께 나오지만 공모·선정 주체는 영주시입니다. 단독 보도라 ⚠️는 남겼습니다.
  • [✅ 확인] 2026.8 병원동행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논란
  • 교정: 없음
  • 소견: 매일신문 [단독] 2026-08-23 보도로 주체·시점을 확인했습니다. 공고는 2026년 1~2월이지만 사건으로 드러난 시점이 8월이라 항목 연월이 맞습니다. 단독 보도라 ⚠️는 남겼습니다.
  • [✅ 확인] 2026.4 대구·경주·영주·영천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선정
  • 교정: 2026.4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확산 사업 선정 — 영주시는 원도심 '공공자산 모델'(약 10억 규모)
  • 소견: 연합뉴스·뉴시스·경북신문 등 2026-04-21 다수 보도로 영주시 선정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네 지자체를 나열한 라벨이라 영주시 몫이 흐려져, 주어를 영주시 사업으로 세우고 공동 선정 사실은 그대로 병기했습니다.
  • [✅ 확인] 1996.9 영주 공기총 살인사건
  • 교정: 없음
  • 소견: 발생지가 영주시 풍기읍이고 1996-09-21로 주체·연월이 맞습니다. 다만 출처가 나무위키 하나뿐이고 1996년 기사라 언론 아카이브로 올리지 못해 ⚠️를 유지합니다. 지역 산업·정책과 무관한 강력범죄여서 다음 회차에 수록 여부를 다시 판단할 항목입니다.
  • [🟡 부분오류] 2003.5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 교정: 2003.5 영주시 개인택시 기사 피살(승차지는 영주시 가흥동, 시신 발견지는 상주시 내서면) — 미제
  • 소견: 오귀속은 아닙니다. 피해자가 영주시 개인택시 기사이고 승차지도 영주시라 사건명의 '영주'가 근거를 갖습니다. 다만 살해·시신 발견은 상주시라 '영주에서 벌어진 일'로만 적으면 범위 오류가 되어, 발견지를 한정 술어로 병기했습니다. 출처는 나무위키 하나뿐이라 ⚠️를 유지합니다.
  • [❌ 오류] 2003.9 태풍 매미 내습
  • 교정: 항목 제외. 대신 1999.8 태풍 올가 집중호우(하루 최대 377.5㎜)를 영주 기록에 남은 태풍으로 실었습니다.
  • 소견: 전국 규모 재해를 영주 항목으로 세운 범위 오류입니다. 향토문화전자대전 '자연재해'는 영주에 기록된 태풍으로 1959년 사라호와 1999년 8월 올가만 들고 2003년 매미는 싣지 않았으며, 영주 편 전체에서 '태풍 매미'가 나오지 않습니다. 영주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아 제외했을 뿐, 다른 지역 피해로 옮겨 적지 않았습니다.
  • [✅ 확인] 1961.7 영주 대홍수
  • 교정: 1961.7.11 영주 대홍수 — 5시간 250㎜ 폭우, 사망 9·실종 5·이재민 15,319명, 서천 직강공사(1962.3 통수)와 영주역 휴천동 이전으로 이어짐
  • 소견: 초안이 각주로 건 위키백과 영주시 문서에는 이 서술이 없어 근거가 비어 있었는데,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영주 대홍수' 항목에서 발생일·강수량·피해 규모·후속 조치를 모두 확인했습니다. 같은 사전 '자연재해' 항목은 네 시간 215㎜·사망 14명으로 적어 집계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 [🟡 부분오류] 1967 경북선 영주 구간 개통·신영주역 준공
  • 교정: 1966.10 경북선 예천~영주 구간 개통(영업 개시 1966.11) / 1967.12 신영주역 역사 준공
  • 소견: 두 사건이 한 해에 묶였는데 연도가 갈립니다. 예천~영주 개통은 1966-10-11, 영업 개시는 1966-11-09이고, 1967-12-20은 신영주역 역사 준공일입니다. '1961년 큰물에 잠긴 옛 역사를 대신해'라는 인과는 방향이 맞지만 실제 이전 완료는 1973년이라 준공 시점과 붙여 쓰지 않도록 갈라 적었습니다.
  • [✅ 확인] 1973 구영주역 폐역, 영주역으로 업무 이전
  • 교정: 1973.12 중앙선·영동선 이설과 함께 영주동 중앙시장 부근 구역사에서 휴천동 현 영주역으로 이전
  • 소견: 위키백과 영주역이 1973-12-23 이전을, 향토문화전자대전 근대역사문화거리 항목이 '1973년 12월 완전 이전'을 각각 적어 두 출처로 확인됐습니다. 월까지 특정할 수 있어 ⚠️를 뗐습니다.
  • [✅ 확인] 1973.7 봉화군 상운면 일부, 영주군 이산면 편입
  • 교정: 1973.7.1 봉화군 상운면 내림리·두월리가 영주군 이산면에 편입(같은 날 풍기면이 풍기읍으로 승격)
  • 소견: 위키백과 영풍군 연혁에서 날짜와 리 이름까지 그대로 확인했습니다. 봉화군은 부정 사건의 주체가 아니라 행정구역 조정의 상대방이라 실명을 지우면 오히려 영주 단독 조치로 잘못 읽힙니다. 그대로 두었습니다.
  • [🟡 부분오류] 1983.2 영풍군 일부 지역, 영주시 편입
  • 교정: 1983.2.15 영풍군 이산면 원리 일부가 영주시에 편입(같은 날 평은면 수도리→문수면, 안정면 파지동→장수면은 영풍군 내부 조정)
  • 소견: 편입 대상과 방향이 둘 다 어긋났습니다. 1983-02-15에 영주시로 간 것은 이산면 원리 일부뿐이고, 조암리는 1980-04-01 영주읍 시 승격 때 이미 넘어갔으며, 초안이 영주시 편입으로 적은 안정면 파지동은 같은 날 영풍군 장수면으로 옮겨졌습니다.
  • [🟡 부분오류] 1990 영주시 인구 정점(140,903명)
  • 교정: 1975 인구 최다 173,977명 / 1990 140,903명 이후 감소 지속
  • 소견: 수치는 실재하나 '정점'이라는 규정이 틀렸습니다. 위키백과 영주시 인구표가 1975년 173,977명을 최고로 적고 1980년 163,397명·1985년 157,292명으로 이미 내려오던 중이며, 근거로 쓴 향토문화전자대전도 1990년을 비교 기준연도로 삼았을 뿐 '정점'이나 '최다'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 [✅ 확인] 1998 풍기인삼축제 처음 개최
  • 교정: 1998.9 제1회 풍기인삼대제 개최(현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2007년 문화관광부 지정축제)
  • 소견: 초안이 근거로 삼은 위키백과 '2002년 설립' 분류가 오히려 오류였습니다. 향토문화전자대전 두 항목이 '제1회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1998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1998년 9월 26일~28일 제1회 풍기인삼대제 개최'로 각각 적어 1998년 시작이 확정됩니다. 첫 이름이 '풍기인삼대제'였다는 점을 반영했습니다.
  • [✅ 확인] 1999 영주댐 예비타당성조사
  • 교정: 없음(초안이 덧댄 낙동강 페놀오염·안동댐 배경 서술은 삭제)
  • 소견: 위키백과 영주댐 연혁의 '1999 예비타당성 조사 : 이후 주민 및 정치권 반대로 무산'으로 연도와 경과를 확인했습니다. 다만 페놀오염 배경은 이 출처에 없어 근거를 대지 못하므로 문장을 덜어냈습니다. 백과 단독이라 ⚠️는 유지합니다.
  • [✅ 확인] 2000.6 중앙고속도로 영주-풍기 구간 개통
  • 교정: 개통일 2000년 6월 1일 명기
  • 소견: 향토문화전자대전이 '2000년 6월 1일 영주 나들목-풍기 나들목 구간이 개통되었다'로 명시해 연월이 일치합니다. 위키백과 중앙고속도로 연혁에는 이 구간이 따로 적혀 있지 않아 향토문화전자대전이 더 상세한 근거입니다.
  • [✅ 확인] 2001.12 중앙고속도로 풍기-제천 구간 개통
  • 교정: 개통일 2001년 12월 14일 명기
  • 소견: 향토문화전자대전과 위키백과 중앙고속도로 연혁이 같은 날짜로 일치해 이중 확인됐습니다. 종점이 충북 제천이라 지명이 도 경계를 넘지만 노선 구간명이라 오귀속이 아닙니다.
  • [🟡 부분오류] 2025.9 내륙 도시서 해양과학교육 체험관 도전(해양과학교육 체험관 유치)
  • 교정: 2025.9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추진 단계 — 이후 후속 보도 확인 안 됨)
  • 소견: 2025-09-04 착수보고회 사실은 확인되나 '유치'는 확정을 함의해 과장입니다. 실제 단계는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이고, 2026년 8월까지 결과·확정·무산 어느 쪽 보도도 찾지 못해 '남은 물음'에 상태 항목으로 옮겨 적었습니다.
  • [✅ 확인] 2026.3 영주시청 주차난, 지방선거 쟁점으로 등장
  • 교정: 없음
  • 소견: 2026-03-16 대경일보·더팩트 등 복수 매체가 같은 날 다뤄 주체와 연월을 확인했습니다. 예비후보 실명이 여러 매체에 공개돼 있으나 특정 정치인 지목이 되지 않도록 초안의 익명 처리를 그대로 두었습니다.
  • [🟡 부분오류] 2026.8 영주 과수거점 APC 공사 현장, 안전시설 미흡 논란
  • 교정: 2026.8 영주 순흥면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 신축공사 현장 안전시설 미흡 논란(발주 지역 원예농협, 2026.5 착공·총공사비 약 89억)
  • 소견: 소재지(영주시 순흥면 석교리)와 시점은 맞지만 주체가 영주시 행정이 아니라 발주 농협과 시공사라, 지자체 사건으로 읽히면 범위 오류입니다. 주어를 공사 현장에 두고 시공사는 관외 업체로만 적었습니다. 교차 출처는 확인하지 못해 ⚠️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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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인용: 지역혁신데이터랩, 「지역 동향 변천사 - 영주시」 v260830 (2026-08-30), https://ridlab.kr/timelines/%EC%98%81%EC%A3%BC%EC%8B%9C/ (CC BY 4.0)

이 변천사는 민성현 박사가 설계한 파이프라인에서 지역뉴스를 수집·합성하고, 각 핵심 사건의 지역 귀속을 적대적으로 검증해 작성했습니다. 작성·검증 방식(AI 동료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