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향 변천사 - 보성군
큰 흐름
1995~2008 · 물이 마을을 덮고 간 자리에서, 이름을 다시 세우다
보성군은 1991년 주암댐이 물을 채우면서 문덕·복내·율어면의 마을들을 잃었다. 그해 인구 10만 명 선이 무너졌고, 1995년에는 7만 명대까지 내려앉았다. 사람이 빠져나간 자리에서 군은 이미 손에 쥐고 있던 이름부터 다시 꺼냈다. 1998년 회천면 율포에 바닷물과 녹차를 함께 쓰는 목욕시설을 열어, 차밭을 눈으로 보던 곳에서 몸으로 겪는 곳으로 바꿨다. 2002년에는 보성녹차를 농산물 지리적표시 1호로 올려 '보성은 차'라는 등식을 제도로 못 박았고, 2008년 벌교읍에 태백산맥문학관을 지어 소설이 붙여 준 이름을 건물로 붙잡았다. 잃은 것을 메우기보다, 남아 있는 이름을 손에 잡히게 만드는 데 힘을 쓴 시기다.
2009~2017 · 이름을 산업으로 바꿔 보고, 뜻밖의 살림 밑천을 찾다
2009년 벌교꼬막이 수산물 지리적표시 1호가 되면서 보성군은 차와 꼬막이라는 두 개의 1호를 함께 쥐게 됐다. 그해 1월 예능 프로그램이 벌교 갯벌을 비추자 꼬막은 전국의 밥상 이야기가 됐고, 군은 2015년 이를 산업특구로 묶어 보려고 신청서를 냈다. 같은 시기 군은 전혀 다른 데서 살림 밑천을 찾았다. 공시지가가 낮은 군 소유 땅을 렌터카 차고지로 등록하게 해 지방세수를 끌어온 것인데, 2015년 성과가 알려진 뒤 2016년에는 400억 원대까지 늘었고 2017년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의 조례를 훑은 조사에서 보성군을 경제활동 친화성 1위로 꼽았다. 2016년 분양률 16%에 머물던 조성농공단지도 유치 업종을 넓히고 분양대금 조건을 풀어 이듬해 100%를 채웠다.
2018~2022 · 공모로 살림을 키우고, 전기를 놓는 길에서 부딪히다
2018년 취임한 김철우 군수는 국비 공모를 군정의 주된 통로로 삼았다. 그해 산림청 옻나무 클러스터에 뽑혀 50억 원을 받았고, 2019년에는 여덟 해 넘게 비어 있던 조성농공단지에 즉석밥 공장 200억 원 투자를 끌어왔다. 2020년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전남에서 홀로 뽑혀 5년 300억 원을 확보했고, 보성군은 그해 예산 6000억 원 시대를, 이듬해 7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다만 재생에너지를 실어 나르는 송·변전 설비를 두고는 2018년부터 한국전력과 이견이 이어졌고, 2021년 봄과 여름에는 주민과 어민들이 득량만을 가로지르는 해저송전선로 계획에 반대하고 나섰다. 큰돈을 끌어오는 일과 주민과 뜻을 맞추는 일이 늘 같은 속도로 가지는 않았다.
2023~2026 · 갯벌로 축을 넓히고, 주민에게 곧바로 돈을 보내다
2022년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를 국가등록문화재로 올린 뒤, 보성군은 2023년 한 해에만 대원사 불교유산·석계재·죽곡정사 기록·온돌 전승까지 잇달아 손을 댔다. 바다 쪽에서는 벌교~장도 생태탐방로드와 율포 해양복합센터를 함께 착공한 2024년을 지나, 2025년 11월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이 1697억 원 규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올라 갯벌을 국책사업의 무대로 세웠다. 사람을 붙드는 일에서는 2025년 청년마을·교육발전특구·자율형 공립고를 한 해에 묶어 배우고 머물 자리를 만들었고, 그해 가을 군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8000억 원대 예산을 짰다.
2026년 7월 김철우 군수는 민선9기 첫 결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계획에 서명해, 군민 한 사람에게 다달이 20만 원을 보내는 방식을 골랐다. 같은 해 3월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TF를 꾸린 것도 이 흐름 안에 있다.
굵은 줄기
차(茶) — 밭에서 시작해 특구를 거쳐 청년의 일거리로 — 1939년 일제강점기 경성화학이 보성읍 봉산리 일대에 차나무를 시험 삼아 심으면서 보성의 차 농사가 시작됐고, 1957년 장영섭 회장이 전쟁으로 묵어 버린 그 밭을 인수해 대한다업을 세우고 민둥산에 나무를 다시 심었다. 1994년 관광농원 인가로 차밭이 손님을 받기 시작했고, 1998년 율포해수녹차센터와 2002년 지리적표시 1호 등록을 거치며 보는 차에서 쓰고 마시는 차로 쓰임이 넓어졌다.
2012년 다향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뽑히고 2019년 녹차산업특구가 우수 특구로 꼽혔으며, 2021년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가 전남형 전략사업에 뽑혀 110억 원을 받았다. 2025년에는 청년단체가 영천마을을 거점으로 녹차 특화 프로그램을 3년간 맡기로 해, 여든 해 넘은 밭이 청년의 일거리로 이어졌다.
벌교 — 꼬막과 갯벌, 소설이 붙여 준 이름을 국책사업으로 — 1937년 읍이 된 벌교는 1983년 연재를 시작한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무대가 되면서 전국이 아는 이름을 얻었다. 보성군은 2008년 문학관을 세웠고, 이듬해 꼬막이 수산물 지리적표시 1호가 되고 예능 방송까지 겹치자 2015년 꼬막 산업특구를 신청했다. 2022년에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나서고 여자만 국립갯벌 해양정원 1단계를 확정지었으며, 2024년 벌교~장도 생태탐방로드 1구간을 착공했다. 2025년 11월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이 예타 대상에 오르면서, 소설과 꼬막으로 알려지던 갯벌이 국책사업의 자리로 옮겨 갔다. 그사이 벌교에는 청년문화센터(2024)·종합스포츠시설(2025)·파크골프장(2026)이 잇달아 들어섰다.
일할 자리를 만드는 길 — 농공단지와 기업 유치 — 2016년 조성농공단지 분양률이 16%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은 뒤, 보성군은 유치 업종을 넓히고 분양대금 조건을 풀어 이듬해 100%를 채웠다. 2019년에는 그 단지에 즉석밥 공장 200억 원 투자를 끌어왔고, 2020년 80억 원을 들여 제2조성농공단지 조성에 들어갔다.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48억 원)과 2024년 벌교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59억 원)로 이어지며, 새로 짓기보다 낡은 단지를 고쳐 쓰는 쪽으로 방식이 굳었다. 2015~2017년 군 소유 땅을 렌터카 차고지로 등록하게 해 지방세수를 늘린 일은 제조업 유치와는 결이 다른 실험이었다.
전기를 놓는 길에서 생긴 이견 — 풍력에서 해저송전선로까지 — 2015년 한 기업이 보성에 풍력발전소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하면서 에너지 설비 이야기가 시작됐고, 2016년 도지사가 다녀갈 때도 풍력단지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함께 논의됐다. 2018년부터는 한국전력의 변전소·송전선로 계획을 두고 군과 한전이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 2021년 5월 주민들이 사전 협의 없는 추진을 문제 삼아 백지화를 요구했고, 6월에는 겸백·득량·회천면을 지나는 해저송전선로에 어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한편 군은 같은 해 섬진강수계 특별지원사업으로 마을에 태양광을 놓고 이듬해 조성시장을 탄소중립 실천마을로 꾸리는 등, 작은 규모의 에너지 전환은 따로 밀고 나갔다.
살림이 커지고, 돈이 주민에게 곧바로 간다 — 보성군은 2020년 예산 6000억 원, 2021년 7000억 원을 지나 2025년 9월 제3회 추경에서 8369억 원을 짜며 개청 이래 처음 8000억 원대에 들어섰다. 2021년 코로나19 국면에서는 지역상품권을 500억 원 규모로 풀어 돈이 지역 안에서 돌게 했고, 2023년에는 재정안정화기금 1500억 원을 바탕으로 긴축 기조 속에서도 예산을 늘려 잡았다. 2026년 6월 전라남도가 보성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로 추가하자 군은 자체 재원을 얹어 1인당 월 20만 원을 목표로 잡았고, 7월 1일 군수가 민선9기 첫 결재로 시행계획에 서명했다. 시설을 짓는 데 쓰던 돈의 일부를 사람에게 곧바로 보내는 쪽으로 방식을 옮긴 셈이다.
머물 이유를 만드는 일 — 집·가스·학교 — 2020년 LH가 보성운곡 귀농귀촌 공공주택 건축승인을 받고 군이 옆 부지를 경작지로 함께 마련하면서, 집과 일거리를 묶어 내놓는 방식이 자리를 잡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3개 읍·면 도시가스 공급이 2025년부터로 정해져 생활 기반이 한 겹 두꺼워졌다. 2025년에는 교육발전특구 협약(5월)과 보성고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8월)이 이어졌고, 2026년 1월 전남교육청과 교육자치협력지구를 맺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그림을 그렸다. 그해 6월 410억 원을 들인 복합문화공간 보성행복마루가 문을 열었는데, 인구는 2016년 4만 5000여 명에서 3만 7000명대로 내려온 뒤였다.
땅과 집에 새긴 것을 국가유산으로 — 1963년 벌교 홍교가 보물이 되고 1984년 벌교읍 강골마을 이진래 고택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보성군은 일찍부터 유산을 관리하는 일에 손이 익었다. 2022년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를 국가등록문화재로 올린 뒤 군은 이를 그해 최고 시책으로 꼽았고, 2023년에는 대원사 불교유산 활용사업·석계재와 죽곡정사 기록의 도 지정·온돌문화 전승공동체 사업을 한 해에 몰아 진행했다. 2024년 12월에는 조성리유적을 처음 공개하는 학술대회를 열어 국가유산 지정과 세계유산 등재까지 내다봤다. 2025년 오봉산 용추동·칼바위가 국가지정 명승이 되고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이 되면서, 등재는 해마다 이어지는 일이 됐다.
1998
- 1998 회천면 율포해수욕장 곁에 노천 해수탕과 녹차탕을 함께 갖춘 율포해수녹차센터가 문을 열어, 이후 보성 웰니스 관광의 대표 시설이 됐다 — 아시아투데이
2000
- ⚠️ 2000 삼광학원이 세운 벌교고등학교가 7월 1일 학칙을 고쳐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 나무위키
2002
- 2002.1 보성녹차가 국내 농산물 지리적표시제 1호로 등록돼, 녹차 산지로서의 자리를 법으로 인정받았다 — 경향신문
2007
- ⚠️ 2007.8~9 득량만 해상에서 어선 살인 사건이 일어나 여행객 네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8월 31일 대학 신입생 두 명, 9월 25일 여성 두 명). 전국에 보도되며 오래 회자됐다 — 나무위키
2008
- 2008.11 11월 21일 벌교읍에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주제로 한 태백산맥문학관이 문을 열어, 이후 손꼽히는 문학기행 명소가 됐다 — 한국경제
2009
- 2009 벌교 꼬막이 수산물 지리적표시제 1호로 등록돼, 벌교가 꼬막의 대표 산지임을 공식으로 인정받았다 — 관련 보도
- 2009.1 1월 18일 KBS 예능 「1박2일」이 벌교 시장과 갯벌에서 꼬막을 캐는 편을 내보내 벌교 꼬막이 전국에서 화제가 됐다 — 다음뉴스
2012
- 2012 보성다향제(녹차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뽑혔다. 2014년까지 '보성다향제'와 '녹차대축제'를 함께 쓰다가 2015년 '보성다향대축제'로 이름을 하나로 모았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14
- 2014.12 12월 8일 새벽 보성군 동남동쪽 8km 해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나 잠시 화제가 됐다. 사람이 다치거나 재산이 부서진 피해는 없었다 — 기상청 발표(다수 언론 보도)
2015
- 2015.1 이용부 군수가 신년 인터뷰에서 장학재단 기금을 키우고 기업 투자를 끌어오는 일을 올해 군정의 축으로 내세웠다 — NSP통신
- 2015.4 디엠에스가 보성군에 풍력발전소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하고, 상반기 인허가를 거쳐 하반기 착공하겠다는 일정을 잡았다 — 머니투데이
- 2015.7 보성군이 영업용 차량 차고지 등록을 끌어와 지방세수를 늘렸다. 전라남도로부터 상패와 사업비 8000만 원을 받았고, 이후 몇 해 동안 세수 성과를 거듭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아시아경제
- 2015.8 보성군이 벌교 꼬막을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아우르는 문화산업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했다. 꼬막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키우려는 구상이었다 — 경향신문
- 2015.12 보성군이 씨엘로홀딩스와 투자유치·농산물 공급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 협약이 이듬해 건고추 판매 계약으로 이어졌다 — 국제뉴스
2016
- 2016.1 보성 조성농공단지 분양률이 16%에 머물렀다는 지적이 나오자, 군은 입주기업을 끌어올 방안을 다시 짜기 시작했다 — 전남일보
- 2016.2 보성군이 벌교읍 마동마을을 놓고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두 해 잇달아 뽑혔다. 마동마을은 산업단지로 지정돼 오랫동안 손을 대지 못하던 곳이다 — 매일일보 · 뉴스1
- 2016.4 보성군이 앞서 맺은 협약에 따라 씨엘로홀딩스에 친환경 건고추 1.5톤을 팔았다. 협약이 실제 판로로 이어진 사례다 — 프라임경제
- 2016.6 이낙연 전남지사가 보성을 찾아 해도~장도 생태탐방로 조성과 인물 선양사업을 돕겠다고 했다. 풍력발전단지 허가로 생긴 주민 불편을 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 이뉴스투데이
- 2016.10 보성군이 공시지가가 낮은 군 소유 땅을 렌터카 차고지로 쓰게 해 지방세수 400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2015년 성과가 이어진 결과다 — 광주매일신문
- 2016.12 보성군이 기업 투자와 일자리에 걸림돌이 되는 자치법규를 꾸준히 손질했다. 넉넉하지 않은 재정과 줄어드는 인구를 함께 고려한 조치였다 — 국제뉴스
2017
- 2017.1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의 조례·규칙을 뜯어본 경제활동 친화성 조사에서 보성군을 1위로 꼽았다. 앞서 렌터카 기업을 끌어와 지방세수를 450억 원 늘린 점이 배경으로 언급됐다 — 브레이크뉴스
- 2017.4 보성군이 조성농공단지의 유치 업종을 넓히고 분양대금 조건을 풀어 분양률 100%를 채웠다. 이듬해까지 16%에 머물던 상황을 뒤집은 결과다 — 프라임경제
- 2017.7 보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뽑힌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용역보고회를 열었다. 차의 역사·문화·관광·산업을 한데 묶는 융복합단지를 그렸다 — 국제뉴스
- 2017.9 보성군이 벌교읍 마동지구에 30억 원을 들이는 새뜰마을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산업단지 지정으로 오래 손대지 못하던 마을의 주거환경을 고치는 일이다 — 뉴스1
- 2017.10 보성군이 군민이 직접 일자리 만들 방안을 내는 아이디어 공모를 열어, 기업 유치와 고용환경 개선을 주제로 삼았다 — 프라임경제
2018
- 2018.7 보성군이 산림청 옻나무 클러스터 공모에 뽑혀 50억 원을 확보했다. 교육·체험단지와 연구개발센터, 가공유통시설을 갖춘 산업화 단지를 그렸다 — 광주매일신문
- 2018.8 김철우 군수가 민선7기 취임 한 달 만에 옻나무 산업화 단지 국비 확보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취임과 동시에 호우 피해 대응(복구비 206억 원 확정)까지 겹친 시기였다 — NSP통신
- 2018.9 보성군이 광주광역시 남구·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 관내 업체가 들어가면서 시작된 왕래가 협력으로 이어졌다 — 뉴스웨이
2019
- 2019.4 보성군이 여덟 해 넘게 비어 있던 조성농공단지에 즉석밥 생산업체 케이-밥의 200억 원 투자협약을 맺었다. 김철우 군수는 비수기 없는 보성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핌
- 2019.11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에 뽑혔다. 에코어드벤처와 짚라인을 갖춰 국제행사·기업회의를 치르기 좋은 곳으로 꼽혔다 — 중도일보
- 2019.12 보성녹차산업특구가 기업 유치와 매출, 규제특례 활용 실적을 평가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우수 지역특구로 뽑혔다 — 브릿지경제
2020
- 2020.4 보성군이 취업자 2만 3900명, 고용률 71%를 목표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세웠다. 작은 가공업체를 찾아내고 중소기업을 끌어오는 일을 중심에 뒀다 — 프레시안
- 2020.6 LH가 보성운곡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 건축승인을 받아 9월 착공을 목표로 잡았다. 보성군과 함께 옆 부지를 경작지로 마련해 입주민이 농사로 소득을 얻게 하려는 구상도 담았다 — 에너지경제
- 2020.6 보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시범사업 대상지로 전남에서 홀로 뽑혔다. 2021년부터 5년간 국비 300억 원을 들여 스마트팜부터 어린이집까지 농촌 생활권을 손보기로 했다 — 데일리한국
- 2020.10 보성군이 기존 농공단지 100% 분양을 발판 삼아 조성면 일대에 80억 원을 들여 제2조성농공단지 조성에 나섰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준비했다 — 관련 보도
- 2020.11 산업통상자원부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2025년부터 보성 3개 읍·면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로 정해졌다. 생활 기반이 두꺼워지면 귀농·귀촌과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 스트레이트뉴스
- 2020.12 보성군이 예산 6000억 원 시대를 열고, 전남에서 1억 원 이상 버는 부농이 네 번째로 많은 군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농촌협약 공모사업 430억 원 선정으로 농촌 공동체가 스스로 설 발판도 마련했다 — 데일리한국
2021
- 2021.1 보성군이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를 500억 원까지 늘렸다. 기업 유치 여건 개선과 생활 SOC 확충도 함께 밀었다 — 전남도민일보
- 2021.5 보성 주민들이 한국전력의 송·변전소 설치 계획을 두고 사전 협의 없이 추진됐다며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고흥에서 만든 전력을 옮기려는 시설로, 경관 훼손과 건강 걱정이 반대 이유로 나왔다 — 뉴스1
- 2021.6 6월 16일 회천면 객산리에서 득량만 해저 고압송전선로 반대대책위가 집회를 열었다. 겸백·득량·회천면을 지나는 보성~고흥 154kV 선로 계획에 어민들이 반대하고 나선 것으로, 한국전력은 고흥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보내기 위한 설비라고 설명했다 — 한겨레
- 2021.6 보성군과 한국전력이 2018년부터 이어진 변전소·송전선로 갈등의 해법을 찾지 못한 채 논의를 이어갔다. 재생에너지를 늘리려는 설비 확충이 지역 반발과 부딪힌 자리다 — 전남일보
- 2021.8 보성군의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가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뽑혀 110억 원을 확보했다. 차 농가부터 기업 유치, 관광까지 도는 구조를 목표로 삼았다 — 파이낸셜뉴스
- 2021.10 보성군이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14억 5000만 원을 확보하고, 태양광 시설과 냉난방시설 교체 등 마을 정주여건 개선에 쓰기로 했다 — 뉴스핌
- 2021.12 보성군이 역대 가장 큰 공모사업비를 유치하며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순천시와 함께 2500억 원 규모 국가갯벌정원 조성사업 유치에도 나섰다 — 브릿지경제
2022
- 2022.3 보성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가 값을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예고를 받았다. 온돌 재료를 캐던 현장이 문화재로 오르는 첫 단계였다 — 전남도민일보 · 프레시안
- 2022.7 김철우 군수가 민선8기 취임식을 여는 대신 첫 행보를 대민봉사로 잡았다. 6월 28일 계획을 알리고, 7월 1일 12개 읍·면에서 환경정화와 봉사활동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 에너지경제
- 2022.7 보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에 뽑혔다. 2009년 준공한 조성농공단지에 3년간 48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센터 등을 짓기로 했다 — 뉴스1
- 2022.7 보성군 조성시장이 행정안전부 탄소중립 실천마을 커뮤니티 조성 공모에 뽑혀, 태양광 발전설비와 LED 가로등을 놓아 에너지 자립을 꾀하기로 했다 — 노컷뉴스
- 2022.9 보성군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나섰다. 앞서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거점단지 유치와 여자만 국립갯벌 해양정원사업 1단계 확정에 이은 해양생태관광 구상의 연장선이다 — 뉴스핌
- 2022.11 보성군이 시정연설에서 종합청렴도 전남 1위,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 확보,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사업 등 한 해 성과를 밝히고 2023년 군정 방향을 내놨다 — 스카이데일리
- 2022.12 보성군이 한 해 성과를 정리하며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의 국가등록문화재 등재를 최고 시책으로 꼽았다. 이듬해 국비 총사업비 2537억 원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머니S
2023
- 2023.1 보성군이 앞으로 먹고살 거리가 될 69개 신규·현안 사업을 골라 2024년 국비 6312억 원 확보를 목표로 잡았다. 호남정맥산 철쭉 휴양벨트 조성사업 등이 들어갔다 — 남도일보
- 2023.4 보성군의 2023년 첫 추가경정 예산이 7111억 원으로 확정됐다. 전년보다 908억 원이 늘었고 문화재 관리·보수와 보성다향대축제 예산도 함께 늘렸다 — 남도일보
- 2023.7 보성군이 천년 고찰 대원사가 지닌 지장보살도·시왕도 등을 활용한 예술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열기로 했다. 보물로 지정된 불교 유산의 값을 알리는 사업이다 — 아이뉴스24
- 2023.8 보성 석계재와 죽곡정사 연평답문보록이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올랐다. 2022년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에 이은 네 번째 등재다 — 뉴스1
- 2023.9 보성군이 문화재청 공모에 뽑힌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작해,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를 알리는 온돌 한마당을 운영했다 — 프레시안
- 2023.11 보성군이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인 보성녹차의 품질관리 평가를 시행했다. 차산업과 엮은 기업 유치·주민소득 성과를 인정받아 이어진 조치다 — 뉴스메이커
- 2023.12 보성군이 2024년 본예산을 6586억 원으로 확정했다. 전년보다 6.18% 늘린 규모로, 정부 긴축 기조 속에서도 재정안정화기금 1500억 원을 바탕으로 넓게 짰다 — 머니S
2024
- 2024.1 보성군이 벌교~장도 생태탐방로드 1구간 조성에 착공했다.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를 갯벌·뻘배 어업·꼬막과 함께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키우려는 사업이다 — 천지일보
- 2024.1 보성군이 도시민을 농촌으로 부르는 인구정책을 펴 1500여 명이 귀농·귀촌했고 인구감소율과 출생률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자연 감소를 사람의 이동으로 덜어 보려는 접근이었다 — 관련 보도
- 2024.3 보성군이 율포에 서핑·스킨스쿠버풀을 갖춘 해양복합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463억 원을 들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잡았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곳이 해양생태관광 1번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천지일보
- 2024.4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을 묶어 전국 처음으로 농업경제자유특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우량기업을 끌어와 농수축산업의 앞뒤 산업을 키우겠다는 구상이었다(공약 발표 단계) — 위키트리
- 2024.11 보성군이 산업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뽑혀 국비 40억 원을 포함해 59억 원을 확보했다. 1990년 준공 뒤 낡은 벌교 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를 지어 일하는 환경을 고칠 계획이다 — KBS
- 2024.12 보성군과 대한문화재연구원이 조성리유적을 처음 공개하는 학술대회를 열고, 국가유산 지정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 동부 다른 유적과 구별되는 값을 알리려는 자리였다 — 전남일보
- 2024.12 보성군이 2025년 본예산을 6666억 원으로 확정했다. 출생 기본수당과 고품질 쌀 유통,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등에 예산을 배정했다 — 파이낸스투데이
2025
- 2025.4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공모에 뽑혀 4000만 원을 확보했다. 12개 읍면에 복지안전협의체를 꾸리고 태양광 LED를 놓는 등 마을에 맞춘 안전관리를 밀기로 했다 — NSP통신
- 2025.4 보성군이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을 7715억 원으로 확정했다. 전년보다 931억 원 늘린 규모로, 청년을 불러들이고 생활 기반을 넓히는 데 예산을 모았다 — NSP통신
- 2025.4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에서 12대 1 경쟁을 뚫고 전남에서 홀로 뽑혔다. 청년단체 그린티모시레가 영천마을을 거점으로 녹차 특화 프로그램을 3년간 운영한다 — NSP통신
- 2025.5 보성군이 보성고등학교, 동신대학교 등과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이 함께 지역 교육을 살피고 정주여건까지 손보려는 정책이다 — 더리포트
- 2025.6 보성군이 회천면에 남해안 주거복합타운을 짓는 6045억 원 규모 민간투자를 확정했다. 1월 전남도·민간투자사와 투자협약을 맺었고, KTX-이음 개통을 계기로 관광 거점을 그렸다 — 공정뉴스
- 2025.7 농림축산식품부가 벌교종합스포츠시설 예정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승인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축구장 5면을 갖춰 2027년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 — KPI뉴스
- 2025.8 보성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에 전남에서 홀로 지정돼 5년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정주여건 개선을 겨눈 교육발전특구 시책의 결과로 꼽혔다 — 연합뉴스
- 2025.9 보성군이 제3회 추경예산을 8369억 원으로 확정하며 개청 이래 처음 8000억 원대에 들어섰다. 벌교문화복합센터 조성 등 길게 보는 사업에 예산을 실었다 — 관련 보도
- 2025.11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공모 선정에 힘입어 148억 원을 들인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준공했다. 두 해에 걸친 시설 현대화를 마쳤다 — G이코노미
- 2025.11 보성군의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총사업비 1697억 원 규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뽑혔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벌교갯벌을 중심에 둔 국책사업이 발판을 얻었다 — 한스경제
- 2025.11 보성 오봉산 용추동과 칼바위 일원이 국가지정 명승이 됐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같은 옛 문헌에 이름난 경승지로 적혀 있던 곳이다 — KPI뉴스
- 2025.12 조선 후기부터 근대까지 지역의 역사와 민속을 간직해 온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이 됐다 — 오뉴스
2026
- 2026.1 전남교육청과 보성군이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2030 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했다. 앞으로 4년간 2억 2000만 원을 들여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생태계를 꾸리기로 했다 — 관련 보도
- 2026.3 보성군이 몽골 우브르항가이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들이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사 일손 부족에 대응하면서 문화·교육 교류까지 넓히는 국제협력 모델을 그렸다 — 디트뉴스24
- 2026.3 보성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미리 대응하려고 TF를 꾸리고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등 새 사업을 발굴했다. 통합 뒤 지역이 설 자리를 구체화하는 자리였다 — 아이뉴스24
- 2026.5 보성군이 벌교생태공원 일원에 만든 18홀 규모 벌교파크골프장의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 군민에게 무료로 열고 9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전국 동호인을 부르기로 했다 — 공정뉴스
- 2026.6 전라남도가 구례군과 보성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으로 추가했다. 군민 한 사람에게 다달이 15만 원을 주는 사업인데, 보성군은 자체 재원을 얹어 20만 원을 목표로 잡았다 — 노컷뉴스
- 2026.6 보성군이 410억 원을 들인 복합문화공간 보성행복마루를 열었다. 문화·복지·체육 시설을 한 건물에 담아 정주여건을 고치려는 시도다. 인구는 2016년 4만 5000여 명에서 3만 7000명대로 내려온 상태다 — 경향신문
- 2026.6 김철우 보성군수가 전국 지방정부 협의체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뽑혔다. 인구감소지역 대응 모델을 협의회 차원의 과제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 베타뉴스
- 2026.7 김철우 군수가 민선9기 취임 첫날 첫 결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계획에 서명했다. 군민 한 사람에게 다달이 20만 원을 주는 1호 공약이 실행에 들어갔고, 앞서 순유입 인구가 988명 늘었다고 소개했다 — 신아일보
- 2026.7 보성군이 공중보건의가 줄고 인구가 고령화하며 생긴 의료 공백에 대응해 보건지소 기능개편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같은 시기 율포솔밭해수욕장도 문을 열었다 — 퀸
참고 · 이 지역의 뿌리
아래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이전의 기록입니다. 이 지역이 어떤 자산을 왜 갖게 됐는지 짚어 두는 배경이며, 진단이 보는 동향의 본체는 위쪽입니다.
아래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이전의 기록입니다. 이 지역이 어떤 밑천을 왜 갖게 됐는지 짚어 두는 배경이며, 진단이 보는 동향의 본체는 위쪽입니다. - 757 통일신라 경덕왕 16년에 옛 복홀군이 보성군(寶城郡)으로 이름을 바꾸고 대로현·계수현·오아현·마읍현을 거느리는 중심지가 됐다 — 보성문화원 - ⚠️ 1914.4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옛 장흥군의 회령면·천포면·웅치면이 보성군에 들어와 지금 군역의 뼈대가 잡혔다 — 위키백과 - ⚠️ 1937.7 벌교면이 읍으로 올라섰다.
뒷날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보성군 동부 상업 중심지로 자라는 발판이 됐다 — 위키백과 - 1939 일제강점기 경성화학㈜이 보성읍 봉산리 일대에 차나무를 시험 삼아 심으면서 보성의 차 재배가 시작됐다. 1941년 봉산리에 30㏊ 규모로 밭을 넓혔고, 이 터가 뒷날 대한다원 자리가 됐다 — 보성전통차농업 - ⚠️ 1940.11 11월 1일 군의 중심인 보성면이 읍으로 올라서며(조선총독부령 제221호) 군청 소재지로서 자리가 굳었다 — 위키백과 - 1957 한국전쟁으로 묵어 버린 보성읍 봉산리 차밭을 장영섭 회장이 인수해 대한다업주식회사를 세우고, 활성산 자락 민둥산에 큰 차밭과 방풍림을 새로 일궜다 — 대한다업 홈페이지 · 위키백과 - 1963.1 조선 후기에 놓인 벌교읍의 무지개다리 홍교가 국가 보물 제304호가 돼, 벌교가 근대 이전부터 교통·상업 요지였음을 뒷받침하는 유산이 됐다 — 위키백과 - 1975.5 5월 21일 제1회 군민의 날에 맞춰 첫 보성다향제가 열렸다.
이름을 여러 차례 바꾸며 오늘의 보성다향대축제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1983.9 월간 『현대문학』에 벌교읍을 무대로 한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연재가 시작됐다. 1986~1989년 전 4부가 완간되며 보성·벌교를 전국이 아는 문학 배경지로 만들었다 — 위키백과 - 1984 벌교읍 강골마을의 이진래 고택(옛 이금재 고택, 중요민속자료 제157호)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돼, 강골마을이 전통 한옥마을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1984.9 주암댐 공사가 시작됐다.
댐 소재는 순천시 주암면이고, 보성군에서는 문덕면·복내면·율어면 일부가 수몰 예정지에 들어갔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1991 주암댐 수몰로 고향을 떠난 이들이 많아 인구 10만 명 선이 무너졌다. 1990년 10만 6,671명이던 인구가 1991년 8만 3,893명으로 줄었고, 1995년에는 7만 61명까지 내려왔다 — 나무위키 - 1991.12 우리나라 최초의 유역변경식 다목적댐인 주암댐이 준공됐다.
보성군 문덕면·복내면·율어면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겼고, 순천·화순·보성 3개 시군 49개 마을 2,336가구 1만 2,750명이 고향을 떠났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에너지데일리 - 1993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가 개봉했다. 이청준의 소설 「남도 사람」이 원작이고 극중 무대가 보성 소릿재다. 보성은 서편제 판소리의 성지로 꼽혀, 뒷날 '소리길' 관광자원의 밑거름이 됐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1994 대한다업의 차밭(대한다원)이 관광농원 인가를 받아 개방 사유지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CF·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자 보성 녹차 관광의 상징이 됐다 — 위키백과
부록 1. 사실 적대검증
- [✅ 확인] 757 · 보성군(寶城郡) 개칭
- 교정: 없음(출처를 위키에서 보성문화원으로 올렸다)
- 소견: 보성문화원이 경덕왕 16년에 복홀군이 보성군으로, 마사량현이 대로현으로 바뀌었다고 밝히고, 디지털장흥문화대전도 대로·계수·오아·마읍현이 같은 해 고친 지명임을 확인해 준다. 주체와 연도 모두 보성이라 미확인 표시를 뗐다.
- [✅ 확인] 1914.4 · 장흥군 3개면 보성군 편입
- 교정: 없음(월일 4월 1일을 본문에 밝혀 적었다)
- 소견: 편입 방향과 세 면 이름이 항목과 맞는다. 다만 근거가 위키 연혁 한 갈래뿐이고 관보(조선총독부령 제111호) 원문을 확인하지 못해 미확인 표시는 남긴다.
- [✅ 확인] 1937.7 · 벌교면, 벌교읍으로 승격
- 교정: 없음
- 소견: 보성군 연혁이 1937년 7월 1일로 적는다. 벌교읍 개별 문서는 연도까지만 적어 월일 근거가 한 갈래뿐이라 관보를 볼 때까지 표시를 남긴다.
- [🟡 부분오류] 1939 · 대한다원(현 대한다업) 차밭 조성
- 교정: 1939년에 차나무를 시험 삼아 심은 주체는 일제강점기 경성화학㈜이고(1941년 봉산리 30㏊), 그 터가 뒷날 대한다원 자리가 됐다는 서술로 고쳤다.
- 소견: 1939년 보성에서 차 재배가 시작된 사실은 보성전통차농업·경향신문으로 확인되지만, 대한다업은 1957년에 세워진 회사라 1939년 조성 주체가 될 수 없다. 같은 변천사의 1957년 항목과도 어긋나 함께 맞췄다.
- [✅ 확인] 1940.11 · 보성면, 보성읍으로 승격
- 교정: 없음(근거 법령 조선총독부령 제221호를 밝혀 적었다)
- 소견: 벌교읍(1937)이 보성읍(1940)보다 먼저 읍이 된 순서도 두 문서에서 일관된다. 근거가 위키 계열이라 표시는 남긴다.
- [✅ 확인] 1957 · 장영섭 회장, 대한다업주식회사 설립
- 교정: 없음(회사 연혁과 백과 항목을 함께 달았다)
- 소견: 연도와 인물이 두 자료에서 일치하고 자리도 보성읍 봉산리라 귀속에 문제가 없어 표시를 뗐다.
- [✅ 확인] 1983.9 · 조정래 『태백산맥』 연재 시작
- 교정: 없음
- 소견: 1983년 9월 월간 『현대문학』 연재 시작과 벌교읍이 중심 무대라는 서술이 함께 확인된다. 고흥·담양은 배경의 일부일 뿐이다. 근거가 위키 한 갈래라 표시만 남긴다.
- [🟡 부분오류] 1993 · 영화 『서편제』 개봉, 보성 소릿재 촬영
- 교정: '촬영'을 빼고 '극중 무대가 보성 소릿재'로 한정했다. 보성이 서편제 판소리의 성지라는 사실은 따로 적었다.
- 소견: 소릿재는 원작과 극중 배경으로만 확인되고, 실제 촬영지로 확인되는 곳은 완도 청산도와 해남 두륜산 오픈세트다. 촬영지 서술을 그대로 두면 사실이 아닌 관광 근거가 된다.
- [✅ 확인] 1994 · 대한다원, 관광농원 인가
- 교정: 없음(근거가 비어 있던 회사 홈페이지 대신 실제 서술이 있는 출처로 바꿨다)
- 소견: 1994년 관광농원 인가와 개방 사유지 운영은 확인되나 인가 공고 원문을 찾지 못해 미확인 표시는 남긴다.
- [🟡 부분오류] 1995 · 인구 10만 명선 붕괴
- 교정: 1991년으로 옮기고 수치를 고쳤다 — 1990년 10만 6,671명 → 1991년 8만 3,893명, 1995년은 7만 61명.
- 소견: 10만 선이 무너진 해는 1991년이고 1995년은 이미 7만 명대였다. 같은 변천사의 1991년 주암댐 준공과 한 사건이라 뿌리 쪽으로 옮겨 묶었고, 큰 흐름 첫 문단도 함께 고쳤다.
- [✅ 확인] 2000 · 벌교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 교정: 없음(2000년 7월 1일 학칙 변경을 밝혀 적고 출처를 학교 항목으로 바꿨다)
- 소견: 설립(1986년 삼광학원)과 전환 시점이 여러 자료에서 일치하고 자리도 벌교읍 장좌리다. 학교 공식 연혁을 확인하기 전까지 표시는 남긴다.
- [🟡 부분오류] 2007.8 · 관광객 세 사람이 숨진 살인 사건
- 교정: 2007.8~9로 시점을 넓히고 사망자를 네 사람으로 고쳤다(8월 31일 대학 신입생 두 명, 9월 25일 여성 두 명).
- 소견: 발생지가 보성 득량만 해상이라 귀속은 맞고 사람 수와 기간만 틀렸다.
- [✅ 확인] 2009 · 「1박2일」 벌교 꼬막캐기 방송
- 교정: 없음(2009.1로 좁히고 방영 당일 보도로 출처를 바꿨다)
- 소견: 2009년 1월 18일 방영이 당일 언론 보도와 편성 정보로 확인되고 촬영지도 벌교 시장·갯벌이라 표시를 뗐다.
- [✅ 확인] 2014.12 · 규모 3.3 지진 발생
- 교정: 없음(발생 일시와 진앙을 밝혀 적었다)
- 소견: 기상청 발표를 인용한 여러 언론이 2014년 12월 8일 새벽, 보성군 동남동쪽 8km, 규모 3.3으로 일치한다. 진앙이 보성 앞바다라 인근 도시의 진동은 파급일 뿐이다. 기사 한 건을 특정하지 못해 링크 없이 출처를 표기했다.
- [✅ 확인] 2021.6 · 보성 어민들, 득량만 해저송전선로 반대 시위
- 교정: 없음(닫힌 미러 대신 살아 있는 원문으로 출처를 바꾸고 날짜·장소·선로 규격을 밝혔다)
- 소견: 원문이 6월 16일 회천면 객산리 집회와 보성~고흥 154kV 선로를 그대로 담고 있다. 발전원은 고흥이지만 시위 주체와 선로 경로(겸백·득량·회천면)는 보성 안이다. 2026년 6월에 나온 화순~득량 154kV 반발 보도가 같은 사업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 확인] 2024.4 · 문금주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 농업경제자유특구 공약
- 교정: 없음('공약 발표 단계'임을 문장에 못 박았다)
- 소견: 2024년 4월 발표가 여러 매체에서 일치한다. 네 개 군 공동 공약이라 군 이름을 지우면 보성 단독 몫으로 읽히므로 그대로 병기했다. 특구 지정 진척은 확인되지 않아 발표까지만 적는다.
- [🟡 부분오류] 1984.9 · 주암댐 착공
- 교정: 댐 소재가 순천시 주암면이고 보성군에서는 문덕·복내·율어면 일부가 수몰 예정지였다는 범위 한정을 넣었다.
- 소견: 착공 시점은 1984년 9월로 백과 계열이 일치한다(1984년 10월·1983년 9월은 소수설). 범위를 한정하지 않으면 보성 안의 사업으로 읽힌다.
- [✅ 확인] 1991.12 · 주암댐 준공, 3개면 수몰
- 교정: 없음(백과 출처를 앞에 두어 근거를 보강했다)
- 소견: 준공 시점과 수몰 세 면(문덕·복내·율어)이 맞물려 확인된다. 회고 기사 가운데 준공을 1992년으로 적거나 겸백면을 더해 네 면으로 세는 것이 있어 면 이름을 밝혀 적은 서술을 유지했다.
- [✅ 확인] 2018.8 · 김철우 군수, 취임 한 달 국비 확보 행보
- 교정: 없음(닫힌 미러 대신 원문으로 출처를 바꾸고 호우 피해 복구비 206억 원을 밝혔다)
- 소견: 주체와 연월이 원문에서 확인된다. 다만 지역 매체 단독이라 206억 원과 산림청 공모 선정은 군 보도자료나 산림청 공고로 한 겹 더 받쳐 두면 좋겠다.
- [🟡 부분오류] 2022.6 · 김철우 군수, 민선8기 취임식 대신 대민봉사
- 교정: 2022.7로 옮기고 6월 28일 발표, 7월 1일 12개 읍·면 시행으로 나눠 적었다.
- 소견: 사실과 주체는 맞으나 기존 날짜는 발표일이었다. 변천사를 사건이 일어난 때 기준으로 쓰므로 시행 시점으로 옮겼다.
- [❌ 오귀속] 2024.10 · 보궐선거로 새 군수 취임 — 앞선 수집 단계에서 이미 제외한 항목
- 교정: 본문에 넣지 않았다.
- 소견: 같은 시기 전남의 다른 군에서 치러진 군수 보궐선거 기사가 이 지역 항목으로 섞여 들어온 것으로 확인된다. 보성군은 2024년에 군수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았고, 2018년 취임한 김철우 군수가 민선7·8기에 이어 2026년 지방선거로 민선9기를 시작했다. 다만 원 자료에 함께 있던 2024년 군정 서술도 같이 빠졌으므로, 다음 회차에서 보성군의 2024년 군정 항목을 따로 보강할 필요가 있다.
이 변천사의 시기 구분·해설·엮음은 CC BY 4.0으로 제공합니다. 각 항목의 [출처] 링크가 가리키는 원 기사·자료는 각 출처의 이용조건을 따릅니다.
권장 인용: 지역혁신데이터랩, 「지역 동향 변천사 - 보성군」 v260731 (2026-08-09), https://ridlab.kr/timelines/%EB%B3%B4%EC%84%B1%EA%B5%B0/ (CC BY 4.0)
이 변천사는 민성현 박사가 설계한 파이프라인에서 지역뉴스를 수집·합성하고, 각 핵심 사건의 지역 귀속을 적대적으로 검증해 작성했습니다. 작성·검증 방식(AI 동료 소개) →